흠..k702 1시간 정도 들어보고 있습니다.
일단 쿠션은 없는 버젼인것같고..
암튼 일케 es100이랑 엘레컴 머머500머머랑 일케 블투엠프로써서 듣고있어요.
첫인상은 심심한느낌이군요.
srh840에 엠프처음꽂았을때와같은 그런 뭔가 꽉찬 느낌은 없는것같고
기존에 쓰던 이어폰에서 청감상 업그레이드구나 하는 그런 충격적인 느낌은 없네요 ㅋ
그리고 고음이 샤방하긴한데 그리 선명하다는 느낌은 아니군요.
고음강조가 고음선명도에는 큰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역시 그런가 합니다.
어느 고음역이냐에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래도 기대가 커서그렇지 나쁜소리라는 생각은 아니고
좀더 적응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이래저래 헤드폰하나 있었으면 좋겠다했는데 가지게되었습니다. ㅋ
영화같은것 볼때에는 이어폰으로는 귓구멍이 좀 힘들어서 ㅋ
그리고 차음성 좋은 애들을 주로쓰다보니 음악들을땐 누가 불러도 무시하게되니까 이게 가족들이 스트레스였을텐데
일단 쏘쏘..
그럼 좀 더 느껴보러 가겠습니다
아멘..p.s.
이거 원래 파우치도없고 여분의 패드도없고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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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데
롤오프방식의 차이인지몰라도
확실히 es100보다 엘레컴제품이 고음이 쎄네요.
전부터 느끼던건데 얘가 고음이 기준보다 쎈것인지 쟤가 부족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일본리뷰를보니 엘레컴블투리시버가 원래 고음지 쎈것같기도한데말이죠
엘레컴도 한 번 리뷰 의뢰를.. ㅋㅋㅋㅋㅋ
시간 오래 걸린다고 ES100리뷰도 튕겨지고 있지만요...
aac지원이랑 배터리랑 출력말고는 하자가 좀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840에매칭했을때는 좀 충격적이었죠 그때 같이있던 애들한테 다 비교해보라고했는데
깜짝놀라더군요 840에 출력이랑 고음을 더 쏴줘서 그랬던것같기도하고
일단 오늘 제가 컨디션이 좋지않은것같아서
내일 다시 청음을 해봐야겠네요 ㅋ
그럼에도 es100리뷰를 하신다면 엘레컴도 쏘겠습니다
2등 K702가 참고로 출력빨이 많이 받기는 합니다. 그걸 차치하더라도, K702는 원래 저음이 약한편이라 꽉찬 느낌은 들기 힘들죠 ㅠㅠ
케칠이(K702)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피아노 곡과 소편성 클래식, 특히 바이올린이 들어간 곡을 들으시면 확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케칠이로 듣다가 다른 헤드폰으로 들으면 재미없어서 못들어요 ㅋㅋ
다른것들 들어봐도 별로 장점이 잘 안들리네요
이런날이있습니다 내일 들어보면 분명히 다를것같습니다 ㅋ
3등 이번주말에 셰에라자드함 갈건데
헤드폰을 들어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걱정이 되네요 ㅋㅋ
고음이 밝지 섬세하게 표현 되진 않아요
드라이버의 한계가 아닐지...
출시 한지 오래된 제품 이기도하고
요즘 시세도 아주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격대 생각하면 여전히 좋은 모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나절정도 들어보니 스타일을 확실히 알겠군요.
어쿠스틱한 감성이 잘 표현되는것같습니다.
오픈형이어서그런지 말씀해주신데로 드라이버의 표현력인지 몰라도
약간 뿌옇게 느껴지는게 있지만
나름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적응하면 괜찮을것같습니다.
이큐로 저음을 살짝만 올려도 다이나믹은 많이 살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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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01이나 K702는 원래 파우치나 여분 패드가 없었던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