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블프 할인이 없어 아쉬운 헤드폰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전후로 수 많은 헤드폰 브랜드들이 자체 할인행사를 기획했지만, 스탁스 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자체적인 할인이 없었던 것은 물론 대형 쇼핑몰에서조차 눈꼽만큼의 할인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야말로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작고 판매량이 많지 않은 브랜드이기 때문일까요. 구형 모델을(그것도 전시품) 재고떨이식으로 할인하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하게 세일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처럼 통크게 SR-009나 SR-X9000 같은 모델을 블프특가 30% 세일해 준다면 판매량 확보와 홍보도 되었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