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 Jean-Philippe Viret - L'Indicible

예술가들의 가장 큰 축복은 말할 수 없는 것, 볼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창조성이겠지요.
제가 처음 쓴 공식적인 논문에서 저는 INDICIBLE을 다루었습니다.
3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하나의 단어지요.
IN은 부정, DICTER란 말하는 것이고 BLE은 가능성을 말하지요.
즉 "말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할 수 없으면 당연히 글로도 쓸 수 없는 겁니다.
저는 그걸 글로 썼지요. 멍청하게도. 흐흐흐
오늘 연주는 이미 3개의 앨범을 스켓치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쟝 필립 비레의 리더작입니다.
이미 소개한 적이 있는 피아니스트 에두아르 페를레와 더불어 안정되면서 아주 활력이 넘치는 연주를 하는 앙뜨완 방빌이 모여 연주합니다.
아주 시적인 연주들입니다. 모든 곡은 쟝 필립과 에두와르의 작품입니다.
종종 각자의 솔로 연주집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각자의 소리가 명확합니다.
요즘 재즈 연주는 무조건 스탁스로만 듣습니다.
소니 cd2000의 환영에서 벗어났습니다.
아니더군요.
그래서 방출했습니다. 물론 한국에 있는 소니의 호평에도 기인하지만 2000의 능력치를 느끼고 제겐 어울리지 않는 소리라는 것을 비청을 통해 확인했답니다. 
물론 멋지게 설명은 못 합니다.
그건 indicible합니다. 저에게는 흐흐흐
이번 달 안에 모든 스켓치 앨범을 소개하려고 조금 속도를 냅니다.
이 앨범도 대단하니 가능하면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Ascendant Vierge;

Le Tambour de L'Escargot;

A Plus D'Un Titre;

Sablier; 

Ping-Pong;

Valse a Satan;

Les Idees Vagues;

Le Reve Parti;

Vierge.

Double Bass – Jean-Philippe Viret
Drums – Antoine Banville
Piano – Edouard Ferlet

Mastered By – Nicolas Baillard
Photography By – Cecil Mathieu
Producer – Patrick Viret, Philippe Ghielmetti
Recorded By – Gérard De Haro
Recorded By [Assistant] – Nicolas Baillard

Written-By – Edouard Ferlet (tracks: 2, 5, 6), Jean-Philippe Viret (tracks: 1, 3, 4, 7 to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