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 두개는 아직 청음하지 못했고, 측정 리뷰는 BeatsX만 찾았습니다. ^^;;;

어떤 음악 장르를 듣건, 각 대역별 음압 차이가 크지 않아야 음원에 담긴 소리를 고루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청감상, 특정 대역이 주변부보다 +5 ~ +6 dB 이상이 되면, 주변부의 소리를 가려서 잘 들리지 않게 되는 마스킹 현상을 느낀다고 하니까요. 
  
● 소리를 듣게 되는 원리
 
●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의 그래프 보는 법 (추가1, 추가2)
● 좋은 소리(재생 시스템)란? 
● 주파수 응답특성 그래프(FR)와 청감적인 느낌의 관계  
 
아래의 테이블에서 저음 (60 ~ 250 Hz), 중음 (250 Hz ~ 2 kHz), 중고음 (2.5 ~ 6 kHz), 고음 (6 kHz~) 구분과 보컬 및 각 악기의 재생 음역을 잘 살펴 보세요. 
  

음.... 볼륨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저음 특화 이어폰은
저음 부분만 볼륨이 높은 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볼륨에서는 드럼같은 악기의 소리가 더 잘들리겠죠.
드럼 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까요
상대적으로 중음과 고음이 더 볼륨이 작은 셈인거구요.

고음 특화 이어폰은 반대로 고음 부분만 볼륨이 높은겁니다.

V자 라고도 부르는 물건도 있는데, 이건 저음과 고음을 둘다 볼륨을 올린겁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다 강조해버리면 그냥 전체 볼륨을 높인셈이 되어버리는것이 되므로
소리 크게 듣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덧붙이자면 보컬의 경우엔 중음~중고음 정도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 이상의 고음도 성분도 있긴 한데, 주로 중음과 중고음 수준입니다.

고음의 경우엔... 음... 고음 악기소리가 주류입니다.. 
  
 이런 특성을 주파수응답이라고 하는데, 그냥 초보분이 쉽게 부분적인 볼륨 조절이라고 부르죠. 
 이런 부분적인 볼륨 조절이 음질의 전부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사실상 전체적인 성향과 특색, 그리고 심지어 제품이 좋냐 안좋냐도 이것 하나만 잘 파악하면 대부분 알수 있어요.  
 
 다만 자세히 분석할려면 지식이 필요하고, 사람 귓구멍의 구조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실제 귀에서 어떻게 될지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보니까 이 주파수 응답도 자세히 파악할려면 좀 지식이 있어야하지만요.
 
 대놓고 이렇게 수치로 말하는게 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초보분이 이해하기 쉽게 확 말해버리자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음질의 80,90% 이상이 이 주파수 응답만 가지고 파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10~20퍼센트의 그 외의 다른 그래프랑 청감으로 때워야죠.

음, 보통 플랫이나 V자를 권해드립니다. 가장 무난하게 권해드릴수 있는건 역시 플랫한 디락 플러스 mk2 정도겠네요.
  
플랫은 저/중/고음이 아주 벨런스있게 균형잡힌 소리를 말합니다. 뭐 하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소리죠. 그래프로 보면 평평한(flat) 모습을 나타내는 소리라서 플랫한 소리라고 부릅니다.  
  
이 소리를 사실 가장 먼저 권해드리는데요.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착용자가 무슨 이어폰 찼는지 무슨 소리를 듣는지 모르는 상태로 테스트 했을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게 이 플랫한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취향은 다르고, 특히 블라인드 테스트 중에는 아무래도 곡에 매우 집중을 할텐데, 우리가 노래를 들을때 스마트폰으로 하다못해 인터넷을 보던, 책을 읽던, 컴퓨터를 하던 다른 무언가를 하다보니 덜 집중하는 경향도 있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나 귀 구조도 다 다르다보니 꼭 이게 정답이란건 아닌데, 가장 무난한 추천은 그렇습니다. 
  
이게 너무 좀 밋밋한것 같으시다, 라면 V자를 권해드립니다. 중음이 강조된건 V자랑 반대죠. V자는 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소리입니다. 사실 중음이 강조된 이어폰은 대체로 후진 소리의 1번 주자라고 판명되기 일쑤입니다. 저도 권하지 않씁니다.
  
감이 잘 안오실거 같으니까,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죠. 
 
근데 그 이전에 
https://www.youtube.com/watch?v=qNf9nzvnd1k 
이 동영상을 한번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걸 한번 들어보셔야지 이해가 잘 되실거 같네요
 
보시면 처음에는 소리가 잘 안들리다가, 중간에는 아주 잘들릴겁니다. 특히 3000hz부분은 사람이 가장 민감하게 듣는 소리에요. 그러다가 7000hz쯤 오면 듣기 싫을 정도로 찌르는 소리가 세게 재생되다가, 12000hz쯤 오면 듣기는 싫은 소리지만 작아지다가, 나중 가면 안들리실겁니다.
   
다 보셨으면 설명해보죠. 아이폰 쓰신다고 했으니 번들 이어팟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이어팟은 번들 이어폰이지만 생각보다 기본기가 괜찮은 이어폰이라는 점은 알고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디비의 이어팟 그래프입니다.  
  
 해석 도와드리자면 
  
 

구분하기 쉽게 이렇게 나눠보죠.

 
 1은 극저음 영역입니다. 그래프가 극저역에 근접할수록 덜 나오죠. 사실 극저음은 많은 곡에서 재생이 안되는 부분이라 다른 대역폭보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음의 벨런스에도 큰 영향을 주진 않지요. 그래도 싸구려 이어폰들이 극저음/초고음이 잘 안나오다보니 극저음과 초고음이 잘 나오는지 아닌지는 성능의 척도중 하나로 쓰이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 안나온 다는것은 성능상 아주 우수하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근데 이어팟의 경우엔 실리콘 이어팁을 쓴 구조가 아니라서 밀폐가 안되어있다보니 극저음이 구조상 줄줄히 새나오는 구조입니다. 애플이 일부러 저렇게 했을겁니다. 밀폐가 잘되면 외부 소음을 못듣는데 횡단보도등에서 오히려 이러면 더 위험할수 있고, 당시에 일반인들에게 커널형보다는 오픈형이 더 친숙할것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높거든요. 밀폐가 부족하면 진동판이 극저음을 내줄수 있어도 정작 고막에서 들리는건 얼마 안되다보니 이렇게 측정치가 나옵니다. 구조를 저렇게 쓰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아주 개떡같은건 아닙니다. 진짜 후진건 이어팟보다도 극저음 특성만 보더라도 훨씬 나쁩니다.
  
2는 저음입니다. 가장 강조되어있죠. 가장 그래프에서 높게 올라왔다는 말은 이어팟 소리의 가장 큰 특색이라고 보실수 있겠습니다. 즉, 이어팟은 저음이 과도합니다. 
  
3은 중음입니다. 큰 특색이 보이진 않지만 중음에서도 저음에 가까울수록 많다가 중고음에 근접할수록 줄어듭니다. 
  
4는 중고음입니다. 2~3000hz 부분은 가장 덜 나오다가 5000 hz 에는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중음~중고음 정도가 살짝 덜 들리는 경향이 있다고 보시는게 편하겠네요.
  
5는 고음입니다. 잘 나오는거 같다가 8000hz를 기점으로 덜 나오기 시작합니다.
  
6은 초고음입니다. 잘 안들리는 소리지만, 이것도 잘 안나오면 성능이 좋다곤 말하기 힘든데 그런 모습입니다. 다만, 이것보다도 안나오는 이어폰이 수두룩 합니다. 여전히 이정도도 나쁘다고 말할만큼의 성능은 아닙니다. 일단 그래프가 바닥을 뚫지는 않았거든요. 명백하게 잘들리는 8000 hz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는게 좀 별로지만요.(보통초고역 잘 안나오는 이어폰들도 10000hz 이후부터 떨어지는게 보통입니다) 그래도 번들이어폰/비싸지 않은 이어폰이란걸 감안할떄 욕먹을 성능은 아닙니다.
  
이런 느낌의 소리가 이어팟이라고 보시면 되요. 
  

반면 이 녀석은 4만원 남짓인데 수십만원짜리 이어폰들 이상으로 플랫하다는 소리를 들어먹는 디락플러스 mk2입니다. 사실 완벽하게 평평하진 않지만 그런 물건은 수백만원짜리 중에서도 없구요. 극저역 살짝 과하고, 고역 살짝 더나오고, 초고음이 약간 변동이 있지만 사실 초고역은 측정정확성이 떨어지는 영역인데다가, 사람귀가 민감하게 캐치가능한 영역이 아니라 이정도면 충분히 탁월한 성능입니다. 
  
V자 음질은... 음...  

요런 녀석입니다.  Nuforce EDC3 라는 녀석입니다. 
 
사실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별로 V자 같지 않는데 V자라고 부르나? 하고 헷갈리실수 있습니다만, 벨런스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극저역과 초고음 영역대를 빼고 그래프를 해석해보시면 저음과 고음이 강조되어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은 좀 많은편인데, 중음... 보다 정확하겐 중고음 영역대가 덜 나옵니다. 전형적인 보컬 영역에 해당하는데요. 10dB 가량 덜 나오죠. 이런 녀석이 저음과 고음에 비해서 중음이 부족하니 V자 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V자형의 [모범(?)적인 => 확실히 V자 보이는] 걸 꼽자면, 
  

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경우에도 보컬이 비교적 잘 들리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음압 차이가 크지 않은 일부제품에 한하죠. 
  
 제 Myfi타겟 - 빨간 색 실선 - 에 대해 설명드리면, 저음~중음에 걸쳐 있는 보컬 기음 (100 Hz ~ 1.1 kHz)중 200 ~ 400 Hz가 주변보다 너무 많으면, (상대적으로) 탁한 음성과 어두운 음색을 느끼게 됩니다. 각 나라별 언어에서 치찰음이 발생하는 구간이 4~7 kHz에 모여있는데, 제 경우 치찰음이 과하면 음감시 즐거운 느낌이 없어서, 해당 구간 음압이 부실하게 재생되는 제품을 주로 고르고 있죠.  
 (가늘게 파란 점선은 제가 메인으로 삼고 즐겨듣는 SRH840의 FR입니다.)
  
 

제 청감상 적절하게 튜닝된 제품을 꼽자면 3가지입니다. 낮은 저역부터 극고역까지 고루 다 재생되는 제품들이죠.
  
 Moondrop의 Aria 
 Simgot의 EN700 bass 
 JD Solution의 Dolphinear 
 

저는 굉장히 측정치 파인데, 아이폰 라이트닝 변환잭의 성능은 상당히 준수한편입니다. 
 그래서 음질감소가 없다고 봅니다. (단, 출력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국내 어뎁터는요. 그래서 볼륨확보는 잘 안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볼륨에서의 성능저하도 다소 있을수 있어요)

그것과는 별개로 측정치파가 아닌 청감파는 차이가 크다고 주장하는데, 솔직히 저는 그 주장들을 믿지 않아요.
음향 커뮤니티가 워낙 미신이 많아서..... 폴라시보 영향도 크구요.  
 제대로된 ABX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증명한다면 할말없지만요

초보를 자처하신다면 큰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설사 미세한 차이가 있더라도 아직 걱정할 레벨은 아니신거 같아요.

저음과 고음의 형태는 비슷한데, 중음에서 좀 더 음압이 나오는 대역이 달라 느낌이 차이가 납니다.  
 
디락 MK2는 다른 제품들보다 3 kHz와 6 kHz의 음압이 높은 게 특징인데, 제 청감에서는 그럴 때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들더군요.  
  
 각 제품의 FR대로 옮겨 비교한 그래프도 참고로 살펴 보세요. (150 Hz의 음압이 5 dB씩 차이나도록 배치했습니다. 빨간 점선은 제가 메인으로 쓰고 있는 PFE132인데, 현재 공식 단종 (2013년)된 제품입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시건, 아래의 게시글도 참고하세요. ^^ 
 
(※) 카프리치오 (Capriccio)의 Parametric EQ   
  
(하만 연구소) 표준 시청실 내, 스피커의 소리와 비슷하게 듣는 EQ설정을 만들어, 카프리치오의 EQ공유망에 업로드해 놨으니까요.   
  
어쨌든 구매한 제품이 (딱 취향에 잘 맞는 음색)이 아니었을 경우  
 => EQ를 써서 음색을 내 청감에 더 낫게 들리도록 바꿀 수 있는 거죠. 
 

애플 제품 -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도 측정했습니다.   
    
 https://www.0db.co.kr/xe/153781 
  
올라운드용 음감 기기로 쓰려면 최대 출력이 중요한데,  
 대다수의 헤드폰까지 들으려는 때는 약 1 Vrms정도는 되어야 좋고,  
 애플 (라이트닝 한국판 제품)처럼 0.5 Vrms 이하이면  
 헤드폰 중 감도가 낮은 제품은 충분한 음량이 나오지 않습니다.
   
 음질 부분 - 측정치 상으로는 LG나 삼성의 스마트 앰프보다 낮게 나오고 있지만, CD급인 다이나믹레인지 96 dB까지 충실히 잘 재생해주죠. 그 이상 음질의 음원과 비교/구분은 매우 어렵다 ~ 불가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음질은 유선이 낫죠. ^^;;;
다만, 음질의 깨끗함 (명료도)을 나타내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측정치'상으로 다소 낮다해도, 이미 사람의 가청 능력을 넘나들게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구분하기 어렵죠.  
  
 반면에 볼륨을 크게 재생할 수 있으면, (등청감 곡선의 영향으로) 큰 음량에서는 극저음과 극고음을 더 잘 듣는다고 하고, 대개의 경우 음질이 좋아지는 걸로 느낀다고 합니다.
  
 블루투스에 관한 내용은 아래 게시글들을 참고하세요. (애플 제품에서의 AAC코덱도 음질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https://blog.naver.com/radsone/221316471203 
 https://blog.naver.com/radsone/221320861761 
  
 아래는 복붙입니다.. 
 --------------------------------------------------------------- 
 (※ 음질 관련 1 - 일반 유선 연결과 블루투스의 차이) 
 유선이 대부분의 경우 무선보다 음질이 좋은 건 맞는데, 사람 귀가 모든 해상도의 음질을 다 구분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mp3의 음질을 예로 들면, 초당 정보량인 Bitrate가 192kbps이상으로 갈수록 보다 고음질의 음원과 구분이 힘들어 지는데, 최고 음질인 320 kbps와 그 이상은 구분하시는 분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자신의 청력 (다이나믹레인지)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으면, 여러 등급의 음질로 음원 코딩한 후, 더블 블라인드 방식의 ABX테스트를 실시해 보는 것도 좋겠죠. ^^)
  
 블루투스의 전송은 어쨌든 mp3와 같이, (음향 심리학에 기초해서, 어차피 다른 소리에 마스킹되어 들리지 않을 부분을 과감히 빼고) 원음을 손실 압축한 후,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CD급이나 그 이상 고음질 음원을 유선으로 직결한 것보다는 음질이 떨어지는 건 맞음. mp3가 보존에 더 중점을 두어 손실 압축하는 거라면, 스트리밍 품질에 더 중점을 두어 인코딩/디코딩되도록 설계한 게 APTX라서 실제 음질은 더 우수한 걸로 추정.. - 음질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지는 각자 다를 테고, 제작사의 기술력에 따라 화이트 노이즈 등이 생기는 제품이 있음. 
 
 CD (flac, alac등)의 스펙은 16bit, 44.1 kHz => 초당 정보량인 Bitrate 1,411 kbps 
 mp3 최고음질은 CBR 320 kbps => Bitrate 320 kbps (16bit, 44.1kHz) 
  
 일반 통신용으로 사용하는 기본 코덱인 SBC코덱의 경우 345 kbps (16bit?, 48 kHz) 
 고음질 전송용으로 흔히 쓰이는 APT-X 블루투스 코덱의 경우 Bitrate 352 kbps (16bit, 44.1 kHz) 
 APT-X HD는 Bitrate 576 kbps (24bit, 48 kHz) 
 Sony의 LDAC코덱은 Bitrate 990 kbps (24bit, 96kHz) : 3 단계 전송품질 중 최고일 경우.
 
 https://www.qualcomm.com/solutions/voice-and-music/features/aptx 
 https://en.wikipedia.org/wiki/SBC_(codec) 
 https://en.wikipedia.org/wiki/Sampling_(signal_processing) 
 https://www.sony.net/Products/LDAC/

즉 flac나 alac와 같은 무손실 음원을 APT-X HD 형식으로 전송하면, mp3 파일보다는 고음질의 음원임. mp3 파일이 전송되는 경우 - 전송하는 원본이 손실 압축 파일인데 이걸 다시 손실압축하여 전송할테니, 이런 경우 아주 예민한 분은, 고음질 음원과 차이를 느낄 수도 있겠다 싶으나.. (저는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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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 관련 2 - mp3 음질과 고해상도 음원의 음질 차이) - 논쟁 중!? 

통설과 참고 이론적인 자료를 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 해당할 텐데) 잘 코딩된 mp3 CBR 320kbps와 그 이상의 음질을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아주 예민한 경우의 분들은 가능하다고도 하지만.. 본인은 어떤 경우인지 ABX 테스트를 해 보시고 (돌고래 귀 혹은 황금 귀)일 경우에는 보다 고음질 음원 획득에 고민하시고, 아니라면 속 편하게 mp3파일로 즐기세요.

- 전 192kbps이상에서는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특히 피아노 등 건반 (타)악기가 그렇습니다. 음이 상대적으로 길게 끌리는 현악기는 구별이 조금은 더 되는 편..  제가 유달리 심한 막귀여서 일까요?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0842&cid=58885&categoryId=5888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39698&cid=58128&categoryId=5812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9659&cid=59088&categoryId=59096
https://en.wikipedia.org/wiki/Direct_Stream_Digita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6186&cid=40942&categoryId=3238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7595&cid=59088&categoryId=5909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32445&cid=58457&categoryId=5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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