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x 와 젠하이져 tws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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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800s 리뷰를 보니깐 운영자 님께서 꼭 들어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관심이 생겼는데요. ㅠㅠ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근데 ie800과 젠하이져 tws가 소리가 비슷 하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한데다가 무선까지!!
근데 저가 쓰고 있는 비츠x랑 젠하이져 tws랑 그래프가 비슷해보이는데 소리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젠하이져 tws랑 비츠x 그래프의 차이는 음감상 큰 차이가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젠하이져 tws랑 ie800s 랑 초고음역대에서 차이가 나는데 이것도 음감상 차이가 느껴지나요?? 예를 들면 약간 밝고 어두운 느낌정도의 차이가 나는지..
요약
1.젠하이져 tws 와 비츠x의 차이
2. 젠하이져 tws와 ie800s의 차이
알린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7
댓글 쓰기 1등
03:24
18.12.16.
터럭
감사합니다. 덕분에 젠하이져 tw 뽐이 죽었네요 ! ㅎㅎ
저 근데 이퀄라이저 앱은 어떤게 좋을까요??
애플뮤직이랑 지니 쓰고 있는데 애플뮤직은 eq사용자설정이 안되고 지니는 2.5khz 설정이 없네요..
저 근데 이퀄라이저 앱은 어떤게 좋을까요??
애플뮤직이랑 지니 쓰고 있는데 애플뮤직은 eq사용자설정이 안되고 지니는 2.5khz 설정이 없네요..
03:38
18.12.16.
알린
IE800s와 FR을 가깝게 맞춰보는 거라면, 2 kHz나 3 kHz의 음압을 -7 dB해도 비슷한 느낌일 겁니다. 주변 대역보다 -12 dB 수준인 거라서, 어차피 주변부 소리에 가려지는 마스킹으로 잘 들리지 않을 거라서..
03:46
18.12.16.
터럭
엇 내용과 사진이 더 첨부 되었네요 4khz 와 10khz 를 한번 건드려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03:40
18.12.16.
2등
뭐 영디비님께서는 소리가 좋다고하시면서 꼭 들어보라고 했지만
꼭들어보라는말은 취향을 탈수있다는 말일수도 있겠죠.
그래프가 비슷한데도 뭔가 삘이 많이 다른그런 케이스도있어서
갠적으로는 정말 아주 특이한 질감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처음 ie800s를 듣고 말이죠.
뭔가 질감이 아주 특이한데 그것이 듣는사람에따라서 고급진하이엔드이어폰의 특별함이라고 느낄수도있겠죠?
근데 갠적으로는 뽐죽여주는 소리였어요.ㅍ
꼭들어보라는말은 취향을 탈수있다는 말일수도 있겠죠.
그래프가 비슷한데도 뭔가 삘이 많이 다른그런 케이스도있어서
갠적으로는 정말 아주 특이한 질감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처음 ie800s를 듣고 말이죠.
뭔가 질감이 아주 특이한데 그것이 듣는사람에따라서 고급진하이엔드이어폰의 특별함이라고 느낄수도있겠죠?
근데 갠적으로는 뽐죽여주는 소리였어요.ㅍ
10:40
18.12.16.
후대장
아 저도 매번 청음샵가서 겪는 일이네요. 허허..
새로운 비싼 이어폰 나오면 평가랑 브랜드 덕분에 뽐이 한껏 올랐다가 나중에 청음샵가서 듣고 나서는 금방 내려놓네요.
메인 이어폰이 er4p라서 청음 하기전에 er4p로 귀이징 하는게 한몫 하는거 같네요. 죄다 막이 낀 소리 같아서 이어폰 끼고 듣자마자 뽐이 그냥 증발해버려요.
이상적인 이어폰이 저음역은 비츠x 나머지는 er4 거기다가 자연스러운 공간감인데 말그대로 유토피아 인것 같습니다.
이걸 이어폰은 무리고 포칼 클리어가 해결해주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데 무지막지한 가격이 뽐을 억제해주네요 ㅋㅋ
포칼 클리어를 나중에 시간이 나는대로 들어보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새로운 비싼 이어폰 나오면 평가랑 브랜드 덕분에 뽐이 한껏 올랐다가 나중에 청음샵가서 듣고 나서는 금방 내려놓네요.
메인 이어폰이 er4p라서 청음 하기전에 er4p로 귀이징 하는게 한몫 하는거 같네요. 죄다 막이 낀 소리 같아서 이어폰 끼고 듣자마자 뽐이 그냥 증발해버려요.
이상적인 이어폰이 저음역은 비츠x 나머지는 er4 거기다가 자연스러운 공간감인데 말그대로 유토피아 인것 같습니다.
이걸 이어폰은 무리고 포칼 클리어가 해결해주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데 무지막지한 가격이 뽐을 억제해주네요 ㅋㅋ
포칼 클리어를 나중에 시간이 나는대로 들어보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11:52
18.12.16.
알린
저도 한동안 청음샵가면 기준으로 er4xr들고 다녔는데
확실히 얄포는 예술적인작품이죠.
그 선명한 해상력을 비슷한수준으로 들려주는이어폰 정말 손에 꼽습니다.
성향은 좀 다르지만 se846의 중음이나 소니의 m9 그리고 지금사용하는 n5005정도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ie800이나 800s의경우는 아주 특이한소리라서 이소리가 정말 좋다고 느낀다면
그사람에게는 좋은이어폰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둘다 상당히 선명한포인트가있어서 막이낀것같다고는 못느꼈구요
확실히 얄포는 예술적인작품이죠.
그 선명한 해상력을 비슷한수준으로 들려주는이어폰 정말 손에 꼽습니다.
성향은 좀 다르지만 se846의 중음이나 소니의 m9 그리고 지금사용하는 n5005정도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ie800이나 800s의경우는 아주 특이한소리라서 이소리가 정말 좋다고 느낀다면
그사람에게는 좋은이어폰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둘다 상당히 선명한포인트가있어서 막이낀것같다고는 못느꼈구요
12:53
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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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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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Hz이상의 음압이 차이날 경우, 심벌의 챙챙거리는 소리가 더 깔끔하거나, 현장감이 더 느껴지긴 합니다. ^^
아래 IE800s (보라색)과 Momentum TW (초록색), BeatX (고동색)으로 차이를 살펴 봤어요.
모멘텀 TW는 신형 이어시뮬레이터로 측정한 거라, 예전 시뮬레이터보다 9 kHz 주변이나 그 이상의 음압이 덜 나왔다 생각할 수도 있구요.
BeatsX에서는 250 Hz와 8 kHz에서 +5 dB, 2.5 kHz에서 -7 dB (BW=0.5)정도로 조절하면 음색이 IE800s와 비슷해지는 거? (다만, 저음부의 튜닝은 BeatsX가 더 나을 수 있음. - 커널형 이어폰 선호 타겟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4 kHz와 10 kHz에 +5 dB조절만 해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