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가성비 헤드폰 UR40 !!!! 후기

안녕하세요 라르손 입니다ㅎㅎ  ur40으로 들으며 첨 리뷰씁니다 ^^ 사람이 많진 않아서 댓글이 

적겟지만 그래도 힘내서 써봅니다 ㅋ 리뷰란걸 아예 처음써보네요 

평소에 가성비가 좋은 코스제품을 자주사용하는데요ㅎ 

코스는 6 70 년대를  가장 흥행 햇던 미국의 전통 헤드폰 브랜드 입니다 .ㅎ ㅎ 포타프로 나이만 봐도 아실분들은 아시죠 .  회장은 Jhon c koss 엿고 현재는 그의 아들이 물려받앗죠 .

이분이 2차대전떄 항공용으로 쓰던 헤드폰을 상용화 시키며 미국헤드폰회사로 자리매김햇는데요.

현 코스 회장은 "사람들이 수십년된 헤드폰을 아직도 갖고 있는것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 .... . .

직원이 회사돈을 대거 횡령하는등. 요즘은 . 망해가는 회사라 생각되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

물구나무서기를 하는군요 (...) 회장님인듯 합니다 . 

포타프로 ... ..   그때 그시절 

이분이 오디오계의 자선 사업가이신가요 (...)

코스는 68 년도에 자체전원 정전형헤드폰인 ESP 6 를 개발하는등 .

.... .시대를 내다보는 혁신적인 제품이 인상적이군요 ㅎㅎ 

 

마침 

중학생 인지라 돈은 없고..해서 코스가 

좋은 대안이엿던것 같습니다 .. 제가 처음 헤드폰에 관심을 갖게 된건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ksc 75 엿죠 .            

처음 이걸들엇을떄 번들이어폰 들어본게 전부인 저에겐 상당한 충격 이였습니다 

그이후로 다른 헤드폰은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ksc35 를 사고 실망햇죠 더 비싸고   

소리도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 전 ksc75가 더 좋았습니다 .더 입체적으로 들리고 해상

력도 좋앗고 뭣보다 계란 한개보다 가볍고 깃털같은 착용감떄메 무척 만족하며 썻습니다

ㅎ 그 이후로 35를 처분하고 75에 파츠익스프레스 + px200패드 를 

붙여 개조해서 썻습니다 ㅎ 이후로 쿼드비트도 들어보고 이어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엇지만.. 

오버이어 헤드폰을 한번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서 ur 40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가격도 코스답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만족햇습니다. 

UR40 의 소리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개조한 75 랑 흡사한데 , 사실 들어본결과 ur40 으로 넘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75는 클립폰이라 개방감이고 뭐고 귀에도 잘 안맞아 소리좀 들으려면 

볼륨을 많이 키워야햇고 그게 싫어서 개조를 합니다. 개조를 하면 소리가 훨씬 좋아지는데요 

원본에서 새는듯한 소리가 하나하나 귀에 박히고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그렇게 

개조해서 쓰라고 물건은 아니여서 그런지 모여잇는 소리가나고  붕붕 거리고 웅장해집니다 . 

너무 저렴한 75의 한계랄까요..  ur40 은 그런 불만을 없애주는 제품이엿습니다 . 

ur40 은 마치 35 와 75 를 합친 소리가 납니다 . 한마디로 75랑 35둘다 사고 거기다 개조까

지 하실분은 첨부터 이거 사시면 됩니다 ㅎㅎ ( 경험자의 한마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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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감 : 소리가 듣기좋게 입체적입니다 . 영화를 볼떄 정말 재밋더라고요 . 입체감이 살아잇습니다

웅장합니다. 웅장하고 깔끔합니다 . 75보다 더 입체적으로 귀에 뿌려주는 느낌이네요. 의외로 세미

오픈형이라 개방감이 딱히 좋단 느낌은 없지만 차음이 거의 않되는수준입니다 .ㅎㅎ  .  

잔향감이 좋아서 그런지 Dolby 서라운드 영상을 볼떄 소리가 싼느낌이 없네요 . 

저음: 저음형 헤드폰입니다 . 엄청 쿵쾅거리지는 않지만 타격감이 좋습니다. 특히 edm 이나 전자음

악 들을떄 정말 즐겁습니다 . 음악틀면 멈출수가 없네요 ㅎㅎ 75 보단 약간더 좋습니다 

중음: 중음이 살아잇네요 .그래서 소리가 고급스럽게 들립니다  .현악기의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역시          

표현이 좋앗습니다 . 리얼합니다 .

소리가 가깝고 분리도가 더 좋아요 ㅎㅎ 중음은 전반적으 로 75보다 더 세세한듯 자연스럽게 들려요

하이햇 소리가 75보다 리얼하네요 

고음:고음은 75 보다 미세한차이로 더 좋지만 결국  비슷한 수준입니다 .75 의 고음이 싫으면 이것도 그냥 그럴

수 잇을것 같아요 

사실 75의 고음이 싫은 분들이 많긴하죠 .  전 괜찮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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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장르는 대부분 잘 어울립니다. 75의 별명이 베이비 그라도 엿듯이 락 이나 금속성 에 강한 느낌이네요

 티타늄 진동판 덕분인가요 ㅎ

역시 락은 건스엔 로지스 아닐까요 ? 노벰버레인 라이브 버전으로 들엇는데 괜찮네요 타격좋고ㅎ   

 개인적으론 린지스털링 노래  같은 뉴에이지 에도 좋은것같아요

현악기의 표현이 좋네요 ㅎㅎ 감동인데요 ㅋ

에이브릴 라빈 같은 노래에도 잘어울립니다 . 뭣보다 마스터링이 입체적으로 잘된 음원이 좋겟죠 ? ㅎㅎ

착용감: 싸구려 인데도 해먹 이 달려잇네요 ㅎㅎ 완죤 가벼운 메쉬라 머리위 에  얹은 느낌이 아예없네요 . 

이런건 피델리오나 akg 오테 등등 주로 비싼 제품에 달려잇는건데 말이죠 . 암튼 매우 맘에들엇습니다 . 마치 

에일러론 의자에 앉은 느낌이랄까 ..ㅋ     장력은 쎄지 않습니다 무게도 매우 가볍고요 기껏해야 계란 한두개

무게네요 근데 이어컵이 참애매합니다 . 풀 오버이어라 귀전체를 감싸지도 않고 온이어도 아니고 패드의 상당

부분이 귀 위에 닿네요. 또 패드가 얇아서 귀가 안쪽에 닿는데요 여기서 오래쓰면 닿는부분이 좀 아픕니다 .

장력이 약한걸 감안해도 2시간에 한번씩 쉬는게 좋을것 같아요 .소리는 참 재밋는데 착용감이 애매하네요.

소감:아직 제가 초보라 비록 thd 나 토널밸런스등.. 모르는게 많지만 최대한 느낀점을 살려서 적엇습니다 ㅎㅎ 와아 .. 리뷰 쓰는게 오래걸리는군요 . 리뷰 잘쓰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ㅋㅋ 

아무튼 40은 정말 좋은 물건이엿습니다 . 다른제품에는 없는 장점도 많네요 . 한번쯤 들일만한 

물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을 몇배로 뛰어넘고 그런 소리는 아니지 만 막굴리기에 좋네요 

운좋게 명기를 찾은것에 대해 행운이라 생각되구요 ㅎ 

 

결론: 코스 저가형 가성비 파괴자: ksc75나 35 보다 더 좋습니다 확실히요 ㅎㅎ

리뷰 여기서 마치겟습니다  ㄳ ㄳ 

       (하하하 헤드폰은 역시 KOSS 야 !)

                (ㅎㅎ 이제 아셧습니까  ? ㅋ )

                  + 추천/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