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산 '에어팟 프로' 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다 술먹고.. 잃어버리고ㅜㅜ 번들이어폰으로 연명하다가, 여러 영디비 형님들의 리뷰를 보고 '에어팟 프로'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 이번달 용돈도 탈탈이네요...

이번엔 제발 안 잃어버리길 바라며! 3일간 써본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이렇게! 가로수길 가서 픽업해왔습니다.

에어팟을 사용을 못했던 이유가 귓구멍이 이상하게 생겨서 오픈형은.. 걸어다니다가도 빠지더라구요 ㅜㅜ

근데 이번껀 커널형으로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로 분당선과 7호선을 이용하는데, 끊김현상 전혀 없고 통화도 아주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ㅎㅎ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인 뮤토리 a3와 bwt7은 잘 끊겼었는데.. 신세계네요 ㅎㅎ 

노캔은... 음 첨에 귀가 웅 울리는거 빼곤 만족합니다.

바로 귀가 적응하긴 하는데 좀 거슬리긴.. ㅎㅎ

이번 이어폰은 안 잃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이놈의 술... ㅎㅜㅜ

잘 사용하고 변동있을 때 다시 리뷰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