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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F&D R27BT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상곰전자 상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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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곰전자는 영상 리뷰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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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곰이에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블루투스, USB,

AUX, Optical 유모선 모두 연결할 수 있는

스피커 F&D R27B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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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의 제품은 우리에게 이미 알게 모르게

많이 퍼져있는데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 브랜드의

OEM으로 판매되고 있었거든요.


올해 1월부터는 (주)에릭스와 새롭게 계약을

하면서 국내 유통사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주)에릭스는 친절함과 빠른 응대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F&D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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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정보

F&D R27BT


Power output - 25W x2 (RMS)

Voltage - 100~240V, 50/60Hz 0.7A

Driver - 1" silk dome tweeter + 4" woofer

Frequency - 20Hz ~20KHz

Impedance - 4Ω

Signal to noise ratio - ≥70dB

Separation - ≥40dB

Profile - A2DP, AVRCP, HFP

Dimension - 156 x 213 x 280mm

Weight - 4.95Kg

Bluetooth - 5.0

Range - 15m

Support - Optical, AUX, Bluetooth, USB

A/S - 1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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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이외의 구성품은 클립 케이블과

AUX 케이블 그리고 매뉴얼입니다.


사용하는 기기가 Optical이나 RCA 케이블이

필요하다면 함께 구매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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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고음을 담당하는 1인치 돔 트위터가

있는데 실크로 제작해서 잔향감이 매력적이게

만들어주고 가운데 4인치 풀 레인지 드라이버를

장착해서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북쉘프형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북쉘프는 책장에도 놓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스피커를 뜻합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에어덕트는 스피커 속에서

웅웅 거리는 공진음을 최소화해서

더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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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피커의 우측에 컨트롤 패널을

통해서 연결 모드를 바꾸고 볼륨과 별도로

고음과 저음을 따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고음과 저음을 최대로 높이면 V자형

이퀄라이저처럼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컨트롤 패널의 조작감이 부드럽고 버튼을 

눌렀을 때 딸각 거리는 소리가 듣기 좋았어요.


그리고 버튼이 측면에 있어서 누르는 힘에

스피커가 밀리지 않을까 했었는데

잘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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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모드에 따라 LED 칼라가 바뀌고

깜빡이는 경우 블루투스는 페어링 대기 중

나머지는 POWER 버튼을 눌러줘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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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피커는 외부 입력단자와

전원 케이블로 이루어진 반면

패시브 스피커는 클립단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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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 R27BT 블루투스 스피커는 AUX,

USB, Optical 다양한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폭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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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치 TV에 설치해보았습니다.


클립 케이블 길이가 190cm라서 72인치

이하의 TV들은 무난하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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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많이 쓰이는 MDF 재질로 만들어서

플라스틱 스피커 보다 저음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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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x 280 x 213mm로 TV, 노트북,

모니터에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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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5.0을 탑재해서 페어링 속도가

빠르고 여기서 화장실까지 약 15m

정도인데 끊김 없이 잘 작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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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컴퓨터 책상에 올려보았습니다.


어두운 컨셉으로 꾸몄는데도 나름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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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패널이 우측에 있어서 전면이

깔끔한 반면에 컴퓨터와 같이 올려서 쓰는

경우에는 공간이 협소하면 조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륨 조절할 때 9시 방향에서

넘어가는 즈음에 소리가 갑자기 커지는

구간이 있어요.


볼륨을 최대로 높여보고 싶었는데 너무

엄청난 출력이라 방안에서는 10시 방향

이하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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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 Harmoney - Worth It을 들었을 때

고음과 저음을 최대한 높인 상태인데도

모든 소리가 골고루 잘 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정 주파수만 너무 쌔게 들리면 귀가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런 댄스 음악을

들어도 부담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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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Lopez - On The Floor는

이 곡에서 가장 중요한 후렴 부분을

스테레오로 균형있게 들려줘서

더 입체감이 느껴지고 계속 반복해서

듣고 싶어지는 중독성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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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e Poetri - I Love You 3000는

보컬 소리가 귀에 박히면서 통기타의

중음이 푸근했고 고음이 날카롭지 않으면서

잔향으로 들리는 음색이 너무나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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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 Hysteria는 중음을 많이 사용하는

곡인데 심지어 베이스 마저도 중음으로

올라타서 연주하는 독특한 곡입니다.


그래서 듣다보면 멍멍한 느낌이 드는 정말

히스테리아 같은 곡인데요.


이 흐름대로 두터운 중음을 들려주면서

후반부의 일렉기타 솔로연주에는

중음에 묻히지 않게 존재감을

잘 드러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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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으로 사용하려면 배틀그라운드처럼

작은소리에도 반응해야하는 장르보다는

어쌔신크리드처럼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영화 같은 게임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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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 R27BT는 높은 호환성으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스피커입니다.


모든 음역대가 고르게 들렸고 빵빵한 저음

보다는 밸런스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만족할 것 같아요.


저작권 때문에 영상에 담진 못했지만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배우의 목소리가

깊이감이 느껴지면서 고급스럽게 들렸고

염려했던 노이즈는 볼륨을 최대로

높이고 귀를 바짝 대야 그나마 쏴아하는

소리와 약간 들리는 정도였어요.


출력이 빵빵해서 일상에서 볼륨을 최대로

높이는 일이 없기도 하고 노이즈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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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에릭스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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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좋아함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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