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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익스틴 EV-2 솔직 리뷰입니다.

gelam ge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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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제품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써보고 싶었던 제품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IMGP66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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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 제품을 잘 몰라서 또 열심히 검색창을 뒤집니다.

익스틴의 EV-1 제품이 가격대비 훌륭하며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대

이제품은 단종이 되었고

이후 지금의 익스틴 EV-2 가 출시가 된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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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깔끔하며 매우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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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틴 EV-2 는 이어폰기능과 함께 휴대폰 음성통화시 이용할 수 있게 나왔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이어폰은 전화가 오면  귀에서 빼고 통화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ㅎㅎㅎ

 

IMGP6648.JPG

톤다운된 그레이 컬러의색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요즘 많이들 선호한다던 그 북유럽(?)스타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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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연결하여 음악감상을 하다가 전화가 왔을때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솔직한 표현은로는 뭔가 약간  장난감 스럽기는 합니다.

뭐 노래만 잘들리기만 하면되죠 이딴 버튼따위에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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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 스타일로 내부의 알록달록한 소품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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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을 보면 나름이 디자인을 한것으로 보이는 블랙의 곡선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귀에 꽂았을때 바깥쪽도 반투명이면 웃기겠다 생각했는대 다행입니다.

  

 

IMGP6667.JPG


아이폰6S에 장착한 모습

다른유저들 후기를 찾아보니

이어폰솜을 끼고 들었을때와 아닌경우에 차이가 난다고하여

저도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왼쪽은 솜을 빼고 오른쪽은 솜을 끼고 들어보았습니다만..

막귀인지

딱히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어서

양쪽다 빼고 끼고 두가지 방법으로 들어보았습니다.

4_영디비 IXTEEN EV2 RAW COMPARE.png

 


전문가 아닌지라 정확한 표현은 어렵지만..

먼저 한국 인디밴드의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저음부분 조금은 심심하다 싶을만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음색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고음부분을 듣기위해

Pink 의 just give me a reason 을 들어봅니다.

후렴구 째지는 소리가 어떨지 궁금궁금.

들어본 결론은 생각했던것 만큼 웅장하진 않았습니다.

반주부분이 요란한곡을 들어도 그냥 깔끔한 느낌(?) 이랄까.

오페라와 같은 뭔가 빵빵빵 쿵쿵쿵 울림이 클것으로 기대하고 들었나봅니다.

하지만

이가격대비 성능은 칭찬하지 않을 수 가 없네요

만족하는 음질을 듣길 원한다면 몇백짜리 이어폰으로 들으면 되니까요~

 

IMGP6669.JPG

이어폰 안쪽부분에는 오른쪽(R) 왼쪽(L)으로 끼우는 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솜은 외관상으로나 듣기로나 저는 안끼는게 더 좋네요-

앞으로 계속 쭉 들어보면 좀더 세밀한 리뷰를 작성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핸드폰살때 주는 이어폰보다야 당연히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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