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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 솔라리스 / 펀사운드 이어폰의 대명사

음감텅이 음감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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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night613/222611320217

블로그에서 보는게 더 읽기 쉬울겁니다



솔라리스는 어떤 이어폰인지? 펀사운드라 불리는 이유


 펀사운드 이어폰? 이라고 하면 많이들 솔라리스를 떠올립니다. 그만큼 솔라리스는 저중고 모두 나와있고 보컬이면 보컬 팝이면 팝 어느 곡이든 굉장히 FunFun하게 신나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어폰이라 생각됩니다.

청취훈련이 덜된 초심자들에게는 성향을 많이 타는 펀사운드형 이어폰들을 추천합니다.

펀사운드 올라운드형 이어폰이다 보니 많은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캠프파이어 플래그쉽 다운 대표작이라 여겨집니다. 타 이어폰 대비 쉘크기도 많이 작아 착용감이 좋고  얇은 기케의 성능과 전체적인 디자인이 세련됐습니다.

 찰랑찰랑한 고역에 좀더 중점이 실렸으며 이외에 전역대, 대부분의 장르를 크게 가리지 않는 올라운드형 이어폰입니다. 


하지만!... 이어폰다운 이어폰의 소리를 내어줍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헤드셋이나 스피커의 소리를 모방한듯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작은쉘이라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제한된 이어폰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렇기 땜에 클래식이나 대편성과 같이  자연스러을 추구해야하는 음악에서는 현저히 부족함과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소리의 평은 클래식을 제외하고는 어느 장르든 평균이상의 신나는 소리를 들려주지만 타 플래그쉽 이어폰에서 느낄 수있는 대단한 만족감을 주지  않는 정도로 느껴집니다

이어팁 매칭?

 솔라리스 다운 소리의 명료함을 살리기 위해선 귀 이도에 모양대로 꼽아주는  스핀핏류들이 가장 잘어울린다고 느꼈으며 스닷플과 같은 노즐 구멍이 넓은 이어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핀핏 중에서도 CP145가 명료함을 가지면서도 저음을 잃지 않아서 방황끝에 정착하여 사용중입니다.  명료함만을 극대로 살리고 싶으면 cp100+도 괜찮습니다. 스핀핏 자체가 착용감이 편한 이어팁이니 귀에 꽉맞게 사이즈를 착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습니다.


케이블 매칭은?



지금것 솔라리스를 구매이후 여러 케이블을 매칭시키면서(윗 사진 : 이펙트오디오 EVO10, 한사운드 이지스, 비트오디오 순동선 등등) 단번에 만족된건 없었습니다. 순동선은 솔라리스의 매력을 반감시켰고 그 외에도 단번에 매칭이 좋다고 느낀 케이블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닥헤 카페 오래전 글을 뒤적거리다 독수리 셀러의 차임(Chime)을 매칭시켰더니 소리가 좋더라~ 라는 글을 발견했고 예전부터 차임을 들어보고 싶었던지라 저또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흰색 , 검은색 버젼이 있고 저는 깔맞춤을 위해 블랙으로, 그리고 원래는 4심이지만 얇은걸 선호해 2심으로 특주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솔라리스를 솔라리스 답게만드는 케이블은 차임이었습니다. 

매칭 방향은 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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