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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18] SunRise 헤드폰 랭킹

SunRise SunRise
117774 39 158

V9.18 변동사항 

Aune AR5000, Beyerdynamic T1 1st&2nd, ZMF auteur classic 추가

Meze Empyrian, Hifiman Shangri_la 위치 조정

 

 

V9.16 변동사항

Austrian Audio The Composer, HEDD Heddphone 1&2 추가

 


V9.15 변동사항 

HD560s(Late), Ashidavox ST-31 추가


 

V9.12 변동사항

Sennheiser Accentum 추가

 

 

V9.11 변동사항

Sony MDR-1A 추가

 

 

V9.10 변동사항

Sony MDR-CD1700 내용 추가

연월마호 님 찬조 제품 추가

Fostex T50rp 50th Anniversary, Ultrasone Pure, Ashidavox ST-31-02

엔디제이디제이 님 찬조 제품 추가

Victor(JVC) HP-D50, MB Quart PMB85, Napolex CTX-3&HX-130, Sennheiser HD540 Reference Gold(Early)

 

 

V9.00 변동사항

*Open  *Closed  분류 도입 

표식 우선 배열

 

 

V8.80 변동사항

AKG K240mk2, Audio technica ATH-W100 추가

일부 변동사항 내용 이동

 

 

V8.70 변동사항

https://www.0db.co.kr/FREE/3332220 수록 헤드폰 내용 수정

 

 

V8.60 변동사항

Panasonic RP-HD10 등급 상향, Yamaha YH-5000SE 추가, A- 가독성 향상

 

 

V8.50 변동사항

Beyerdynamic DT880 FLAT, Sony MDR-Z1000 추가

Beyerdynamic DT880M+EF880M, Sennheiser HD560s, Audeze LCD-1, Kenwood KH-K1000, Focal Celestee 등급 변경

랭크 내 Masterpiece 상단 배치, 랭크의 대표 헤드폰을 첫번째 배치, 동일한 회사끼리 인접하게 엮음

Sony MDR-CD999 masterpiece 추가

 

 

V8.30 변동사항

[표식] 추가

Yamaha YHE-50S 추가, HP-50A 등급 변경 

AKG K500, K501 early, K501 late 추가

 

 

V8.20 변동사항

Masterpiece 분류 추가

D7200 내용 추가, M50xbt2, Fidelio X1 추가

 

 

V8.00 변동 사항 

과거에 등재된 헤드폰의 설명과 등급을 조정하여 과거와 현재의 평가 기준을 일관적으로 맞춤

 

내용수정

B+ 랭크까지 전면 수정


등급 재조정

Akg K501, K1000 / Ultrasone signature DJ / Sennheiser DROP HD8XX / Denon D7000 [after 2012]

Mcintosh MHP-1000 / JVC HA-D1000 / Sony VIP-1000 / DCA Ether flow


내용 추가

Hifiman HE400se / Moondrop Void, Venus / JVC RX900, HA-MX100-Z / Yamaha MT8 / Kenwood KH-KZ1000


헤드폰 추가

Sony MDR-CD900st, Phiaton MS500

 

 

 

이전 변동사항

 

 

-----------------------------------------------------------------

1, 2, 3, (이전 랭킹 댓글) 

-----------------------------------------------------------------

 

 

 

 

 

[랭킹 목적]

 

SR 랭킹의 특징 그리고 토널과 설계

 

또한 본 랭킹의 목적은 저의 평가 방식을 공개하여 자신만의 기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숨겨진 제품을 발굴하여 더욱 다채로운 헤드폰을 소개하는 데에 있습니다.

 

전반적인 제품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제 경험에 기반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평가합니다.

높은 등급은 단순히 플랫하거나 범용적인 제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랭킹 기준]

 

좋은 헤드폰은 고음압에서도 소리가 왜곡되지 않고 원음을 무리 없이 재생합니다.

또한 멀티톤으로 이루어진 악기의 잔향과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재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놀랍게도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이러한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평판형 헤드폰보다 다이나믹 헤드폰을 선호합니다.

물론 평판형 헤드폰은 대구경 다이어프램 덕분에 오픈형 폼팩터에도 극저역까지의 대역폭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평판형 드라이버를 구동하는 자석의 배열은 소리의 난반사를 발생시킵니다.

자석으로 드라이버의 무게가 증가하는데, 이 경우 하우징 경량화(혹은 부실화)의 요인이 됩니다.

대구경의 다이어프램은 뒷면으로 방사되는 음의 정렬을 위한 웨이브 가이드의 설계를 어렵게 합니다.

다이어프램 자체의 소리 또한 텅텅거립니다. 손가락으로 직접 튕져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전형은 구조 특성상 평판형 보다 나은 편이며 스탁스의 X9000의 경우 방사음을 정리해줍니다.

 

참고로 오픈형 헤드폰과 밀폐형 헤드폰은 음의 방사 특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등급이 같다고 해서 동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소니 MV1의 경우처럼 모든 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경우 등급이 상향됩니다.

 

단지 체급이 궁금하다면 대체로 가격 순입니다.  

 

 

 

[표식]

【 】 => Masterpiece [시대에 남을만한 명기]

▣  => Sunrise Pick [설계, 제품 포지션 우선]

◆  => 추천 제품 [범용성, 토널 밸런스 우선] 

 

 

[읽는 방법]

회사명   제품명 

마음에 드는 점

아쉬운 점

 

 


 

 

 

 

 

 

 

D /보급기

*Open

Superlux Hd681b

+ 저렴한 가격에 맛보는 하만타겟

- 두꺼운 댐퍼로 억지로 타겟을 따르려다 보니 먹먹하고 쏨

 

Koss Porta Pro 

+ 저음 많은 오픈형 헤드폰

- ktx1pro도 그렇고 귀에서 살짝 떨어지면서 나오는 그 절묘한 ksc75 균형이 사라짐 

 

 

 

*Closed

Meze 99 neo

+ 염가형 메제 99 헤드폰

- 소리도 저렴

- 현재는 대체품이 많음

 

Shure SRH240A 

+ 가성비 좋은 슈어 모니터링 헤드폰

- 불편한 착용감, 아쉬운 음질

 

Swaggar studio

+ 저렴한 떨이 가격

+ 가죽 이어패드

- 역방향 드라이버로 모딩을 해도 소생불가

 

 

 

 

 

+-------------------------------------------------------------+

 

 

 

 

 

C  /입문기

*Open

▣◆Sennheiser HD5XX 시리즈 [560S 제외]

+ 준수한 사운드

+ 파츠 교체가 쉬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 HD560S가 정말 잘 나옴

 

◆KOSS KSC75 

+ 저음 많은 드라이버와 행거형 헤드폰 특유의 저음 방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짐

- 좋지 않은 디자인&착용감, 절대적으로 우수한 음질은 아님

 

◆Somic V2

+ 가성비 오픈형 헤드폰

- 중고로 HD5XX 시리즈 구매 가능

 

AKG K701 

+ 고음이 예쁜 헤드폰

- 다소 많은 고음

- 거대한 이어컵으로 인한 극저역 누출

 

Sennheiser PC38X

+ 적절한 토널 밸런스

- 저렴한 하우징으로 꽝꽝거리는 저역반응

 

Pioneer SE-700

+ 파이오니아 피에조 드라이버 특유의 화려한 고음

- 형편없는 극저음

 

Pioneer SE-15

+ 패시브 라디에이터 탑재로 소구경 드라이버에서도 극저음이 잘 나옴

- 부자연스러운 저역반응

 

Technics EAH-830

+ 제한된 다이나믹의 곡은 그럴듯하게 재생함

- 오래된 설계, 저해상도

 

Hifiman HE400se 

+ 정말 저렴한 평판형 헤드폰

+ 적절한 타겟지향 헤드폰

- 순다라에 비해 형편없는 드라이버

- 저품질 파츠, 저품질 사운드

 

Sennheiser HD58X Jubilee (올드한 구조와 올드한 소리)

 

 

 

*Closed

◆Sony MDR-1A 

+ 극저역을 잘 내기위한 일본 회사의 결실 중 하나

+ 3Hz~100kHz 광대역 드라이버

+ 저음과 고음이 잘 나와야 한다는 전형적 발상의 표본

+ 다소 땀이 차긴하지만 몹시 편한 이어패드

- 전형적인 기술자 마인드, 애매하게 만들 바에는 오디오 테크니카나 테크닉스가 차라리 나음

- 극저역과 극고역이 잘 나오는 것은 맞지만, 리니어하게 강조된 극저역과 달리 극고역의 연속된 피크로 피곤함 유발

- 극저역을 줄이고 피크도 다듬었다면 좋았을 듯 => 이것이 1am2

- 이어패드의 편리함과 음질은 정확히 반비례한다는 증거 (m1st와의 현격한 음질 차이)

- 적정 수준 이상으로 드라이버와 귀 사이의 거리가 멀어져 저음은 퍼지고 고음은 명료해지는 현상 발생

 

Shure SRH440A 

+ 개선된 착용감, 저렴한 가격, 표준적인 모니터링 헤드폰

- 많은 경쟁자(k361, k371, directsound 등)

- 840A가 저렴하게 출시됨

 

Pioneer SE-900D

+ 당시 모든 헤드폰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재료의 품질

- 1DD 하급기보다도 못한 고음찌르고 저역 없는 엉망진창 사운드

 

Technics F3

+ 멋진 디자인, 처음 도입된 비정형 이어패드

+ REF, XBS 2가지 모드 변경 가능

- REF 모드는 저음만 줄여서 형편없는 사운드

- XBS는 저음이 과다하고 고음 응답도 분균일

- 차라리 하나만 잘 했어도..

 

Sennheiser HD200pro

Sennheiser HD280pro (드라이버 성능은 괜찮지만 공허한 울림)

 

 

 

 



 

 

 

C+ /기변욕구

*Open

▣◆AKG K240mk2 

+ AKG K240 50년 역사의 종착지

+ 전 영역대에서 과한 부분 없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려낸듯한 소리 

+ 편안한 착용감

- 두꺼운 펠트로 틀어막은 설계의 한계(K245, EPH-100과 동류)

- 대단히 고품질의 소리는 아님

 

▣◆Pioneer SE-L22RD

+ 오픈형 이어폰처럼 생겼지만 마이스피어에 가까운 제품

- 오래된 제품이라 드라이버 성능이 아쉬운데다 각도 조절 불가능

 

▣◆Yamaha YHE-50S  

+ 덜어낸 보컬 대역으로 넓은 음장감 형성 

+ 오쏘다이나믹 특유의 저역 에너지

- 보급기답게 HP1에 비해서 부족한 음질 

- 고음을 줄여 저역이 잘 나오는 것처럼 설계

 

Yamaha YHL-006

+ 포르쉐 디자인과의 협업으로 현재까지도 유일무이한 디자인과 설계

+ 적당히 내추럴-웜틸트 토널밸런스

- 음질은 그저그렇고, 사용하기 불편하고, 착용감도 애매

 

AKG K1

+ 귀엽고 참신한 외관에서 함박웃음이 절로 나옴

- 당시 제품답게 토널은 나쁘지 않은데 드라이버 성능이 처참

 

▣AKG K500  

+ AKG 하이엔드&플래그십 중에서 가장 개방적인 소리

- 지나친 개방 지향 설계로 shouty함

 

Sony MDR-MA900 

+ 가볍고 가벼운 제품으로 세계 최고의 착용감

+ 준수한 토널밸런스

+ 70mm 대구경 드라이버로 넓은 저음

- XB700의 대구경 드라이버라는 특징을 제외하면 소리의 밀도가 부족하여 음질이 아쉬움

- ksc75처럼 과다한 저음을 귀와 거리를 띄워줌으로써 토널밸런스를 맞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음(소리 밀도 부족 원인)

 

◆Philips Fidelio X2(HR) [X2HR에서 이어패드 분리 가능]

+ 매우 우수한 가성비, 직구시 더 저렴

+ 필립스에서 훈련된 청취자(golden ears)를 모아 만든 명기이자 플래그십 모델

+ 아낌 없는 연구로 가격 대비 우수한 착용감, 귀를 향해 기울어진 드라이버, 탈착되는 이어패드&케이블이 특징

+ 저음 대역폭이 넓어 HD600보다 하만타겟 부합

+ 오픈형 헤드폰 중에서도 정위&음상이 정확하고 개방감도 다른 제품에 비해 매우 우수한 편

+ 별도의 앰프 없이 충분히 구동이 쉬움

- 입문을 이 제품으로 하면 눈이 높아짐

- 5kHz 피크로 인해 과도하게 밝음

- 종결급은 아니지만 업그레이드를 목표한다면 3배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함

- 착용감과 소리가 편안하다기 보다는 뻣뻣함

 

◆Philips SHP9500

+ 무리하지 않은 설계로 필립스-온쿄 라인업 중 가장 균질한 표현

- 약한 측압으로 헐거운 느낌과 소리

- 다소 밝음

 

◆Yamaha HP-50 (온이어 오쏘다이나믹 헤드폰의 박력)

 

Focal elear

+ 저렴한 클리어

- 부족한 클리어

 

SONY MDR-CD780 (자로 그은 듯한 DF 플랫, 재밌는 착용감)

Soundwarrior SW-HP100 

 

 

 

*Closed

▣◆Phiaton MS-430 Fusion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제 헤드폰

+ 다른 라인업과 달리 하만타겟 플랫한 소리

+ 우수한 빌드퀄리티, 리얼 카본 플레이트

- 세련됨이 다소 부족한 튜닝

 

Yamaha RH-40M

+ 현재까지도 의문에 가깝도록 놀라운 20Hz까지 선형적인 극저역

- 고음역대의 불균일함

 

◆Calyx H

+ Thinksound의 제품을 현재까지 유지한 캘릭스의 노력

+ 흔치 않은 온이어 우드 하우징

+ 적절한 토널 밸런스로 적당히 듣기 좋음

- 폼팩터부터 토널 밸런스까지 모든 면에서 애매한 편

 

◆AUDIO TECHNICA ATH-M50X

+ 21세기에 가장 유명한 모니터링 헤드폰

- 모니터링 용으로는 K371보다 적합하나 음감용으로는 아쉬움

 

◆Sony MDR-1AM2

+ 우수한 빌드 퀄리티&착용감

+ 믿기지 않는 가벼움. 범용적 펀 사운드

+ 매우 우수한 가성비

- 다소 쏘는 초고음

 

◆Shure SRH840A 

+ 440A 대비 이어패드,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 합리적인 미국 발매 가격, 개선된 저음역대 성능

- 440A 대비 저음 증가로 모니터링보다 음감용에 가까움

 

◆Onkyo Double Zero 001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었던 온쿄다운 역작)

 

◆Rode NTH-100 

(보컬 모니터링을 제외한다면 K371보다 좋은 선택)

 

Meze 99 classic

+ 멋진 디자인. 생각보다 좋은 가격과 토널 밸런스

- 뭔가 아쉬운 소리

 

AKG K361

+ 저렴한 K371, 고음형 K371

- K371 대비 부족한 토널 밸런스

 

Sennheiser HD230

+ 젠하이저에서 2DD 헤드폰을 심지어 밀폐형으로..?!

+ 당시 경쟁 제품과 달리 극저역보다는 극고역을 보강한 듯한 2DD 설계가 특징

+ 생각보다 준수한 토널 밸런스

+ 매우 가벼운 무게

- 현재 입수할만한 정도의 소리는 아님

 

Audio technica M50xbt2 

+ 블루투스로 맛보는 M50x

- M50x와 다소 차이남 

 

SONY MDR-V6 (DF 플랫)

Hifiman R10D

Austrian Audio Hi-X15(X25bt) (10만원에 즐기는 엑스커션 드라이버)








 

B-  /가격과 성능의 적절한 타협

*Open

▣◆Philips Fidelio X1 

+ 피델리오 전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헤드폰

+ 필립스가 golden ear 프로그램(당시 일반인도 사이트에서 응시 가능)으로 훈련된 튜너를 개발에 투입한 결실

+ 필립스 타겟의 저역 양감, 약간 빠진 여성보컬부, 깔끔하게 마무리짓는 고음 끝 부분이 조화로움

(X2는 사실상 하만타겟, X3는 DF기반 자체타겟)

- 필립스 타겟 특성상 고음의 균일함은 다소 부족

- 일본역시 그렇지만 유럽회사가 저음이 많은 제품은 잘 못만드는 편..(젠하이저 제외)

 

AKG K4

+ AKG에서도 드문 일렉트로스태틱 온이어 헤드폰

+ 마음에 드는 직선적 디자인

- 제한된 드라이버 성능

- 400옴으로 구동 어려움

 

◆Moondrop Void

+ 수월우답게 플랫하면서 적당히 예쁘장한 고음 

- HD600나두고 굳이 이걸..?

- 수월우답게 음색에만 신경씀 

- 차라리 이런 음색으로 고가의 다이나믹 헤드폰을 출시했다면 나았을 듯..

 

◆FOSTEX T50RPMK3 

(토널 밸런스는 훌륭하나 체급 아쉬움)

 

AUDIO TECHNICA R70x 

(입문 추천. 알맹이 없는 소리는 아쉬우나 무게와 토널밸런스 탁월)

 

◆Roland RH-A30 

(롤랜드 오픈백 모니터링 플래그십. 훌륭한 대역폭에 다소 밝은 고음)

 

◆Beyerdynamic DT900 PRO X 

(패드 단면이 타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바뀌어 갑갑한 착용감과 고음 쏘는 현상 발생)

 

◆Koss esp95x

 

PHILIPS FIDELIO X3

KLH ultimate (가벼운 무게와 다소 묵직한 음)

 

 

 

*Closed

Final Audio Sonorus Series 

+ 파이널 오디오 특유의 청명한 고음 

- 그로 인한 토널밸런스의 희생 

 

Audio Technica ATH-W1000

+ 매우 잘 설계된 우드 하우징으로 자연스러운 잔향

+ 높은 순도(8N)의 보이스 코일

- 채도가 빠진 중고역에 비해 DADS로 저역 타격감이 지나치게 신경쓰임. 혹자는 내부 격벽을 부숴버리기도..

 

Sennheiser HD630VB

+ 인기가 없어 매우 저렴해진 가격(가격 인하 후에 소리가 달라졌다는 소문도 있음)

[케이스가 있으면 구형, 없다면 신형(아마존 199달러)]

+ VB라는 말처럼 저음량 조절이 가능하며, 야외에서 적절한 저음 조절 가능

+ 장르에 맞게 변주하는 맛이 있음

- 두툼한 저역을 보상하기위한 고음역대 RAW 피크는 고음압에서 얇은 고음과 두터운 저음으로 나타남

- 밀폐형 HD600을 만드려다 실패한 듯한 소리

 

JVC HA-M1000

+ JVC가 완성한 20세기 모니터링 사운드

- 솔직히 현재에는 메리트가 없지 않나..

 

Technics F1

+ 당시 제품 중 흔치않게 현대적인 사운드가 나오는 몇 안되는 제품

- 현대적 사운드를 생각한다면 그냥 MDR-1A 제품만 구매해도..

- 비정형 이어패드는 사실상 사재패드의 사용을 금지시킴

 

Sony MDR-Z1000

+ 평범하게 생긴 것에 비해 굉장히 비싼 정가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짐

+ 타원 이어컵 폼팩터에서 가장 편한  특수 구조 이어패드

+ 마그네슘 하우징으로 제진 성능 향상

+ 액정폴리머 드라이버의 질감, 감성

+ 7N OFC 순정 케이블

- 후속기인 Z7보다 10만원 비싼 79.9만원을 지불하고 모니터링 헤드폰을 구매할 소비자가 있을까

- 하급기인 ZX700보다 극저역은 잘 나오는 편이나 THD 자체는 높음

- 4kHz 딥, 필요 이상으로 명료한 토널 밸런스 

 

JVC HA-SW01 (세계 유일 우드돔 드라이버 헤드폰이 내주는 독특한 소리)    

Sennheiser HD25

Denon D5200 

Austrian Audio Hi-X55 (음악 감상..? 넓은 공간감은 장점)

OLLO S4R

 

 

 

*Wireless

▣◆AG WHP01K (합리적인 가격, 성능, 디자인)

 

Final UX3000

+ AG와 다르게 ZE8000과 같은 파이널 자체 타겟을 착실하게 준수

+ ZE8000보다는 범용적으로 세팅되었지만 보컬부가 다소 눌린 점은 호불호. 다만 상당한 토널 밸런스 튜닝 실력

- AG WHP01K과 거의 동일한 외관은 부족한 가성비로 비춰질 수 있음

- 파이널 답게 토널 밸런스를 맞추는데 모든 포텐셜을 사용하여 성능적인 면에서는 다소 갑갑한 편

 

Cleer Alpha

+ 클리어만의 자체 타겟은 확실히 신선함

- 지나치게 클리어한 고음

 

Sennheiser Accentum 

+ 작은 드라이버에서 구현되는 극저역 울림

- 상위기 모멘텀 4정도는 되어야 적당한 토널 밸런스

 


 

 

 

 

 

 

 

 

 

B  /성능과 가격의 적절한 타협

*Open

▣◆Beyerdynamic DT880 Gen2(납작이)

+ 베이어다이나믹 명작 DT880M의 후속작

+ 저음 구동력을 크게 높여 K501의 코를 납작하게 만듦

+ 전 영역에서 모나지 않게 자연스럽고 넉넉한 느낌의 소리

+ 땁땁거리는 펑키한 저음 질감은 듣는 재미가 있음

- K501 대비 부족한 자연스러움, HD600 대비 부족한 저역 퀄리티

- 어떤 저음을 들어도 땁땁거림. 드라이버 특성이 강하게 묻어남

- 보컬 대역보다 이후 부분이 살짝 강조된 저먼 사운드의 호불호

- 극악의 입수 난이도

 

▣◆Beyerdynamic DT880 250ohm

+ HI-FI 헤드폰의 산 증인

+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Made in Germany

+ 1980년 정전형 헤드폰을 잡은 다이나믹 헤드폰의 현행 버전

+ 반 밀폐형 헤드폰으로 HD600보다 저렴하면서 저음역대 대역폭&품질은 더 좋음 

+ 6kHz피크만 감수한다면 HD600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음질을 느낄 수 있음

+ 회사의 정통성(최초의 다이나믹 헤드폰 생산), 생산지, 음질, 착용감 어느 하나 나무랄 것이 없음

- 6kHz 피크 

- 반 밀폐형이라 극저역이 부족하여 정중앙 음상 구현력에서 약간 아쉬움

 

▣◆Hifiman Sundara(after 2020)

+ 우수한 가성비

+ 평판자력식 드라이버 특유의 우수한 극저역 재생 능력

+ 전반적으로 모난 곳 없이 잘 억제되어 있는 토널 밸런스

- 이러한 토널 밸런스는 약간만 틀어져도 해당 부분이 그대로 나타나는 특성이 있음

- 다소 과한 50~80Hz, 청감상 느껴지는 9kHz피크가 나타나 전반적으로 일관되지 못한 소리

 

◆Sony MDR-CD2000 

+ 바이오 셀룰로오스 드라이버가 탑재된 소니의 오픈형 헤드폰

+ 바이오 셀룰로오스로 인한 저역의 독특한 동동거림이 추가된 형태

+ 토널밸런스는 DF타겟에 가까우며  고음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찌르는 것은 아님

+ 독특한 형상의 이어패드 

+ 토널밸런스와 설계로 인한 독특한 스테이징 표현으로 현재까지도 전례가 없는 포지션

- HD600대비 부족한 설계 완성도

- 저음이 생각보다 벙벙거림

- 오래 착용하면 귀의 연골이 불편해지는 패드 한 세대만에 맥이 끊긴 이유를 유추할 수 있음

- (DF타겟이 그렇듯) 토널 밸런스는 요즘 제품 대비 다소 밝은편이라 이질적일 수 있음 

 

▣Fostex T50rp 50th Anniversary 

+ 포스텍스 평판형 사운드의 극치

+ T5050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포스텍스만의 원음 재해석

+ TH900의 RP버전으로 탄력있는 저음과 존재감 강한 고음

+ 포스텍스 평판형 드라이버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헤드폰

- 입문자에게 다소 난해한 토널 밸런스(그럭저럭 괜찮은 저음, 쏘는 고음)

- 다이나믹은 TH900, D7000에 밀리고 범용적인 토널은 T50rp mk3에 밀리는 애매함

 

▣Napolex CTX-3 

+ 나폴렉스의 중저음 강화형 풀 오픈형 헤드폰

+ 이어패드를 공중부양식으로 설계하여 풀 오픈형 헤드폰을 구현

+ 필드에 있는 것처럼 소리 방사가 자연스러우며 디자인이 대단히 뛰어남

- 아찔한 극저역 표현력

- 사장된 이유가 있음. 심지어 소니 VIP1000 대비 한참 부족한 설계 능력

- 드라이버 포텐셜 대비 옹졸한 하우징 설계로 제 성능이 안 나오고 웅웅거림

- 저음 욕심을 약간 줄이고 스템 길이를 늘렸다면 차라리 스피커 소리와 더욱 가까워졌을 것

 

◆Victor(JVC) HP-D50 

+ 오쏘다이나믹의 친척 정도인 다이나플랫 헤드폰

+ 강화 플라스틱과 타공된 메탈 디스크로 대단히 뛰어난 하우징 강성

+ 당시 일본 유행대로 자연스러운 스피커 사운드를 온이어 헤드폰에서 중음 지향적으로 묘사함

- 상하 스위블만 가능하여 귀에 정확히 맞닿지 않음

- 하늘은 어찌하여 Victor D50을 낳고, 또 Yamaha HP1을 낳았단 말인가!

 

Audeze LCD-1 

+ 엔트리 라인임에도 평균 이상의 체급과 토널밸런스

+ 가벼운 LCD-2 

- 부족한 LCD-2

 

OLLO S4X

 

 

 

*Closed

▣◆BEYERDYNAMIC CUSTOM STUDIO

+ 우수한 가성비, 준수한 성능

+ 가격과 완성도는 베이어 탑급

+ 630VB와 같이 저음 양감 조절 가능

+ 매우 쉬운 유지보수

+ 견고하고 저렴한 파츠

- 낮은 인지도

 

▣◆DENON D1001 

+ 입문형에 가죽패드, 상급기와 비슷한 드라이버 채택. 균형 잡힌 토널밸런스. 가벼움 

- 부실한 하우징이 유일한 단점

 

▣◆JVC RX900 

+ 재미난 어쿠스틱 렌즈 소리

+ 매우 우수한 가성비

+ 매우 편안함

- 플랫한 사운드는 아니나.. 충분히 좋은 소리

 

Sony MDR-CD900ST

+ 현재까지 일본 모니터링 헤드폰 표준

+ 후속격 제품인 M1ST가 아직까지도 메인이 아닌 단 하나의 이유

- CD900과 달리 대역폭과 해상도를 높임으로써 치찰음이 발생하는 등 절묘한 밸런스가 깨짐

 

▣Audio Technica M70X 

+ M50X보다 고해상도

- M50x 상급기에서 기대한 소리는 이게 아닌데..? 생각보다 밝음

 

◆AKG K371

+ 10만원에 극저역까지 나오는 모니터링 헤드폰

+ 하만에서 재정의된 AKG가 만든 하만타겟 부합 최신형 모니터링 헤드폰

+ SRH840&m50x보다 음감용으로 적합

- 모니터링하기에는 5k이상 고음이 좀 적지않나.. 

- SRH840, m50x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음

- 실제로 840이 들려주는 정보량이 더 자연스러우면서 많음

 

◆Satolex DH297-A1DR

+ 가벼운 무게, 저렴한 가격, 감각적 컬러

+ 적당한 성능과 토널 밸런스

- 힌지 삐걱거림

- 모든 면에서 평균적이라 무게 이외에 확실한 구매 요소가 없음

 

◆JVC MX-100V 

(MX100Z의 신형이자 중음역대 강조 버전. 일반적인 리스너라면 이쪽을 선호할 수도) 

 

◆VMODA M-100 MASTER 

(새롭게 등장한 웰메이드 모니터링 헤드폰) 

 

◆Beyerdynamic DT700 PRO X 

(DT900과 달리 전작 대비 많은 향상점이 있음)

 

◆EPOS GSP600 

(젠하이저의 게이밍 기어, 음감용으로 좋은 토널 밸런스, 우수한 마이크, 저렴한 가격)

 

◆Sennheiser HD300 PRO_ROMANIA(NEW Factory) 

(구형 대비 모니터링 본연의 목적에 적합한 음색. 밀폐형 특유 피아노 중음의 지저분함이 줄어들었음)

 

Shure SRH1540 

+ 슈어 플랫, 리스너들을 위한 고급 밀폐형 헤드폰

- 40mm 드라이버, 3k 이후 빠른 롤오프

 

DROP THX PANDA /wired

+ 우수한 착용감과 가성비를 겸비하여 단점이 무색한 헤드폰

+ $90(ebay)에 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OPPO PM 시리즈와 동일한 평판형 드라이버로 추정

+ 이상적인 저음역대 양감, 다소 물러선 중고음역대 촉감으로 밋밋 정확한 느낌이며 세션 캐치에 좋음

+ 저중고음 토널밸런스는 완성도 있는 편이며 밀폐형 중에서도 넓은 스테이징이 특징 

- 11.8kHz 부근의 피크로 인해 순간적으로 해상력이 좋게 느껴질 수 있으나 오래 듣기에 피로한 소리 

- HD600과 같은 타겟에 익숙한 분들에겐 다소 눌린 소리. 이는 제품 설계와 선호도 문제이며 단점이 아님   

- 보컬만을 중요시한다면 기대한 것보다 아쉬울 수도 

 

Austrian Audio Hi-X60

+ 오스트리안 오디오 밀폐형 헤드폰 중 균질한 응답

+ 피아노를 귀에 꽂아버리는 소리는 대체재가 없음

- 하이 익스커션 드라이버 특유의 살짝 긁는 느낌

- 음감용보다 특정 용도로 사용한다면 더욱 좋을 듯

 

Sennheiser HD300 pro_ireland(old factory) (모니터링 헤드폰 중 유일하게 스피커와 같은 입체적 공간감을 묘사)

Denon D7000 [before 2012] (일본 밀폐형 헤드폰 특유의 음색) 

OPPO PM series

HIfiman R10P (필요 이상으로 긴 잔향과 토널밸런스는 미스매치)

Sony inzone H9 (밀폐형은 확실히 소니가 잘 만든다는 것이 느껴지는 게이밍 기어)

Campfire Cascade (B&W와 다른 저음의 풍부함)

Phonon SMB-03

 

 

 

*Wireless

◆Sony WH-1000XM5

+ 소니 무선 제품 특유의 타겟 지향적인 사운드 도입

- 젠하이저가 아님에도 드라이버의 소형화로 인해 스테이징 협소화

 

B&O HX 

+ 저렴한(?) 가격에 맛보는 화창한 고음의 B&O 사운드

- 좁은 3k 피크의 경질적인 성향이 맞을지는..

 

Sony WH-1000XM4

+ 판매량이 곧 실력

- 4번째까지 울궈먹었던 소니 ANC 헤드폰의 저음 중점 토널 밸런스 (MDR-1r 수준이라면 몰라도..)

 

 

 

 

 

 

 

 

 

B+ /본격적인 헤드폰 기준, 1차 종결 지점

*Open

▣◆Sennheiser HD600

[90s 초기형(고음압), 돌솥 후기형&민무늬(저음압)] 설명, 연표

+ HD580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다듬어진 스테디셀러

+ 현재까지도 HD600을 넘어야 우수한 헤드폰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 비슷한 가격에서 이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기 어려움

- 하우징은 동일하지만 구형 대비 드라이버 해상력이 증가하여 고음압에서 취약

 

▣◆Sennheiser HD650 

+ 생산 시기 구분 없이 무난한 선택

+ HD600대비 안정된 소리

- HD6XX가 있음

 

▣◆Sennheiser HD660s 

+ HD600 시리즈 대비 진보한 설계와 토널 밸런스. 최신 음악에 부합 (이후 HD660s2로 바톤 넘김)

- 600/650을 안 들어봤다면 비추천

- 600/650대비 미묘한 업그레이드, 여전히 낭창낭창한 하우징

 

▣◆Beyerdynamic DT880M+EF880M(DF Analog EQ parts)

+ 당시에 정전형 헤드폰의 입을 다물어 버리게 만든 바로 그 헤드폰

+ 토널 밸런스는 모든 베이어 제품에서 가장 중립적

- 극악의 EF880M 입수 난이도

- 오래된 드라이버로 제한된 해상도

 

【▣◆AKG K245

+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단 하나의 헤드폰

+ 오스트리아 시절 AKG 최후의 역작이자, 유구한 K240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최고의 결말

+ K371과 같이 하만 타겟에 꼭 맞춘 제품이 아닌 AKG만의 고집이 나타난 헤드폰

+ AKG는 극저역이 부족한 브랜드라는 비판을 드디어 극복

+ AKG만의 완성도 높은 타겟으로 훌륭한 토널 밸런스 구현

+ 토낼 밸런스만 보면 AKG 최강을 넘어 전 세계 헤드폰에서도 드문 정도

+ 앰프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쉬운 구동

+ 폴딩 가능하여 손쉬운 이동성

- DT880보다 낮은 개방성은 밀폐형 헤드폰을 생각나게 함

- 이어컵 내부가 넓지 않아 귀가 큰 사람은 다소 불편

 

【▣◆AKG K501 late

+ AKG, 더 나아가 오스트리안 사운드란 무엇인가의 정확한 답

+ AKG의 모든 제품을 들어보면 결국 K501로 귀결

+ 폐쇄 지향 하우징, 폐쇄 지향 이어패드의 적절한 조합

+ 정돈된 고음 에너지

- 신 폼팩터 없이 저음을 보강하려니 K7XX까지 20년 삽질 후 결국 자멸

- 전기형에 비해 평범해져버림

 

【▣◆TRIO KH-83 (Kenwood KH-73)

+ 켄우드가 직접 만든 적은 없어도 토널 밸런스의 완성도는 항상 좋음

+ 개인화 가능한 힌지구조

- 극악의 입수 난이도

- 같은 모양의 포스텍스는 토널 밸런스가 별로이므로 유의

- 야마하 HP-1 나두고 굳이 구매할 이유 없음

 

▣◆ONKYO A800

+ 필립스&온쿄를 아우르는 깁슨 이노베이션의 최고 플래그십 모델. 

+ 정확히 하만 타겟에 맞춘 훌륭한 토널 밸런스, 우수한 드라이버 성능

- 정신나간 헤어밴드 두께, 불편한 착용감, 무거움

- 저음역대에 포커스 되어 있어 다소 무겁고 느린 소리

- 고음이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음

 

Audio Technica AD2000

+ HD600의 뉴트럴과 오테 특유의 사운드가 적절히 결합

+ AKG처럼 저역재생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소리

- 범용성이 뛰어난 HD600을 나두고 구매하기엔 고민이 필요

 

◆Grado Hemp 

+ 그라도 특유의 직접음, 음질지향적 설계 

+ 모든 헤드폰 제조사 중에서 가장 두꺼운 케이블을 비탈착식 구조로 설계하여 손실 없는 최고의 음질 구현

+ 그라도답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중고음역대 토널 밸런스 

+ 하우징 형상은 자체적인 울림을 형성 

- 좁고 긴 하우징 형상은 음의 자연스러운 해소를 방해하여 일장일단이 있음 

- 중고음역대에 비해 중저역대가 퍼짐

 

Moondrop Venus

+ 수월우답게 플랫하면서 적당히 예쁘장한 고음 

- 차라리 하이파이맨..

- 수월우답게 음색에만 신경씀 

- 차라리 이런 음색으로 고가의 다이나믹 헤드폰을 출시했다면 나았을 듯

 

◆Aune AR5000  

+ 몇 안되는 괜찮은 중국제 헤드폰

+ 경량화된 무게와 우수한 빌드퀄리티

+ 정전형이라기 보다는 수월우 비너스의 다이나믹 버전

+ 극고역 표현력을 억제하여 실용구간의 상대적 성능을 부각하여 감상하기에 편함

+ aune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나올 소리가 나오는 고유의 토널밸런스는 독창적으로 평가

+ 멀티 레이어 다이어프램(MLD)으로 초저역부터 초고역까지 전구간 우수한 드라이버 성능

+ 즉, 세밀한 고음 표현력이나 라이브 음원을 포기한다면 훌륭함

- 대칭형 앵글 드라이버 후면 설계는 발휘할 포텐셜이 더 남아있는 듯. hd560s의 절묘함이 없음

- MLD 드라이버 특유의 딱딱한 반응성. 그래서 테크닉스 T700의 경우 슈퍼트위터로 청량감 추가

- 펄프가 들어간 댐퍼는 고음역대를 지나치게 흡수하여 하이파이의 느낌은 전혀 아님

(많은 헤드폰 회사가 펠트, 스폰지를 다방면으로 사용하는 이유가 있음)

- 자사의 AR3 밸런스드 케이블 매칭시 극저역이 애매하게 확장되고 고음역대의 비균질성이 부각됨. 순정 추천

 

◆HD6XX nalsse mod (보강된 6XX. 완벽한 밸런스에서 팡팡 때려주는 음색으로 이동)

 

Meze 109pro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나 그렇기 때문에 고음 특정부의 밝은 점이 부담스러움)

 

 

 

*Closed

【▣◆JVC HA-MX100-Z

+ JVC 스튜디오 사운드의 역작 

+ 설계된 물량 투입부터 대단한 헤드폰

+ 믹싱/모니터링/리스닝 올인원

+ 밀폐형 특유 피아노 중음의 지저분함이 HD300PRO보다 적음

+ 우드 드라이버 제품에 JVC 스튜디오 사운드 태그를 붙이지 말고 MX100을 내세웠어야

- 이걸 단종시키네.. (정확히는 빅터 스튜디오에서만 사용)

- 소비자 버전인 MX100-V는 측압이 약해지고, 토널 밸런스 변경, 암페놀 단자에서 일반 단자로 변경

 

【▣◆Sony MDR-CD900

+ 소니 모니터링 헤드폰의 전설

+ 소니 밀폐형 헤드폰 통틀어 가장 절묘하면서 플랫한 토널 밸런스

+ 훌륭한 이미징

+ 현재까지도 통용되는 스탠다드 토널 밸런스

+ 오래된 설계에서 발생되는 제한된 해상도로 음악 감상에 적합

- M1ST 대비 부족한 극저역, 극고역 확장성

- 극저음은 하우징 떨림에 가까우며 토널에서 나오는 이미징이 아닌 단순 해상력은 높지 않음

 

▣◆Sony MDR-Z7

+ 매우 우수한 가성비(개인적으로 50만원 아래 원픽)

+ 전작(Z1000), 후속작(Z7m2)과 달리 Made in Japan

+ 매우 훌륭한 빌드퀄리티, 탁월한 착용감

+ 약간 낮은 볼륨에서 청취할 때 진가 발휘

+ 70mm DD로 소리가 평면적으로 방사되어 입체감이 있음

+ 대구경임에도 드라이버의 세밀한 표현력 우수

+ 극저역을 억지로 짜내려하지 않아 여유로운 구동

+ 기분 좋은 저역 잔향

+ 저렴한 정품 패드 교체 비용

- 높은 볼륨으로 들을 때 저역이 느리고 무거우며 또한 고음의 풍성함이 빈약함

- 대구경 드라이버다보니 음상이 극도로 정확한 느낌은 아님

(장시간 음악 감상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단점보다 특성에 가까움)

 

▣◆DENON D7200 

+ 가성비 프리미엄 우드 밀폐형 헤드폰

+ 포스텍스 헤드폰 중에서 가장 중립적인 토널 밸런스

+ 포스텍스답게 탄력적인 저음

- 포스텍스답게 긁히는 고음과 묘한 토널 밸런스

 

▣◆SHURE SRH940 

+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모니터링 헤드폰의 정석, 드디어 나아진 착용감

+ 정확한 정위&음상은 헤드폰의 가치를 크게 높힘

- 그래도 정수리가 아픔, 빌드퀄리티가 좋지 못하다. 

- 약간 밝은 고음

 

▣◆Audeze Sine

+ 토널 밸런스를 생각한 오디지. 훌륭한 빌드 퀄리티

- 유일한 단점은 온이어

 

▣◆Audio Technica ATH-MSR7

+ 수준 높은 완성도, 매우 뛰어난 가성비, 편안한 착용감

+ 일본 헤드폰 중에서 착색이 적은 편이라 무난함

+ m50x보다 음악 감상용으로 적합

- 동일 가격에 완벽한 업그레이드인 DSR7 존재

 

▣◆Magnat LZR-980

+ 30달러에 떨이했던 바로 그 제품

+ 스피커 회사답게 자연스러운 토널 밸런스. 특히 KEF처럼 자체 타겟이 아닌 하만타겟에 가까운 것은 특기할 점

+ 자체 생산 드라이버로 현대적인 설계와 성능

- 인간적으로 착용은 해보고 발매를 했어야.. 매우 불편한 착용감

- 고질적인 힌지 크랙 이슈

 

▣◆Ultrasone signature DJ 

+ 울트라손의 S-LOGIC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음

+ 토널밸런스 우수

+ 양가죽 패드

- S-LOGIC 특유의 인조적 스테이징

- 억지로 토널밸런스를 맞추려니 청감적으로 듣는 저음과 촉각으로 느껴지는 저음이 괴리됨

 

▣◆Kenwood KH-KZ1000 

+ 상급기인 KZ3000 대비 플랫한 토널 밸런스

+ 입문기 용이라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종결급 온이어 헤드폰

- 순정 이어패드가 약점. KZ3000 이어패드 추천

 

▣◆Ultrasone Pure 

+ 울트라손의 저력. 말도 안 되는 가성비

+ 일반적인 용도로 충분한 품질, 음질, 토널 밸런스

+ 오랫동안 동일 폼팩터를 이용하였기에 가능한 높은 완성도

+ S-Logic 특유의 쏘는 음을 두터운 저역으로 절묘하게 맞춤

+ 내부 삼각뿔 2개로 방사음을 제어하여 우수한 3D 스테이징 표현

+ 두꺼운 패드를 이용하여 S-Logic의 단점을 절묘하게 보완한 모델

- 30Hz 이하에서 나타나는 극저역 품질 열화

- S-Logic 특유의 다소 메마르고 지저분한 고음

- 저음을 줄여 플랫함을 추구한다면 S-Logic의 불완전성을 느낄 수 있음

 

▣◆Roland RH-300

 

Phonon SMB-01L

 

Yamaha MT8 

+ 일본 모니터링 헤드폰 중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과 설계

+ 우수한 저역 대역폭과 야마하답게 고음의 공격적인 부분 모니터링에 적합

- 그렇기 때문에 음악 감상용으로는 다소 샤프함

 

◆Fostex TH610

 

◆FOCAL SPIRIT CLASSIC

 

◆SENNHEISER HD26 PRO

 

AKG K371 [HARMAN OE 2018 parametricEQ] (완벽에 가까운 토널밸런스)

 

Sony MDR-Z7m2 

+ 소니의 밀폐형 플래그십 헤드폰. 괜찮은 토널밸런스. 훌륭한 착용감.

+ 전작 대비 주파수 대역이 확장된 드라이버

- 극저역을 짜내려 했기 때문인지 아쉬운 고음역대 응답

- Z7과 달리 유사한 튜닝의 Z1R이 있어 다운그레이드 포지션

- 고음역대의 자연스러움은 전작(Z7)대비 아쉬움

- 일본 생산이 아님

 

Shure SRH1840 

+ 슈어 플랫, 리스너들을 위한 고급 오픈형 헤드폰

- 40mm 드라이버, 3k 이후 빠른 롤오프, 약간 지저분한 저역 반응

 


 

*Wireless

▣◆RAZER OPUS MIDNIGHT 

 

◆Sennheiser Momentum 4

+ 밀폐형에서도 괜찮은 수준의 토널밸런스를 구현

+ 우수한 드라이버 성능

- 새로운 젠하이저 컨슈머 타겟의 과다한 극저음은 그 이상을 요구함

 

[WIRED/ THX presetEQ] (편안한 착용감. 올인원. THX 히스노이즈는 단점)

[WIRED/ HARMAN OE 2018 parametricEQ] (밀폐형 특유의 공진X)

[WIRED/ Sunrise THX EQ] (히스노이즈 없는 세팅)

B&O H95 

+ B&O의 특징인 눈부신 고음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받쳐주는 극저역(거대한 U자형 토널 밸런스)

- 중음의 존재감이 약해 제법 시린 편

 

 


 

 

 

+-------------------------------------------------------------+

 

 

 

 

 

A- /플래그십에 준함

*Open

【▣◆Sennheiser HD660s2】 

+ HD600에 극저음 추가

+ 현대 음악을 600스럽게 듣고 싶을 때 좋은 선택

+ NDH30보다 나은 이미징, 개방감

- 극저음의 양감에 희생된 HD600 고유의 자연스러움

- 드라이버를 서포트하기엔 다소 낭창거리는 하우징

 

▣◆Sennheiser HD560s(Late)

+ 전통적인 헤드폰 설계의 끝판왕. 

(HD600은 오르페우스 계열로 생각해야)

+ 입문자에게는 HD600보다 추천하고 싶은 헤드폰

+ 폐쇄지향적 설계로 HD600 대비 우수한 극저역 표현력

+ 400pro와 동일한 패드로 초기형 대비 자연스러운 고음역대

+ 이러한 특성으로 낮은 볼륨에서도 음원의 표현력이 우수함

+ 완벽하게 설계 배치된 앵글 드라이버로 앞뒤 표현력 압도적 우수

+ 극저음은 S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21C 음원 최적화 모델

- HD600보다 높은 랭크를 부여하려니 뭔가 껄끄러움

(정확히는 HD600부터 완전 다른 카테고리로 봐야함. 이미 HD540 Gold가 상위에 있기도)

- HD600의 천연 고음과는 달리 다소 인공적 느낌이 있음

- 측압이 균일하지 못 하여 HD600보다 뻣뻣한 착용감

 

 

【▣◆AKG K501 early

+ AKG, 더 나아가 오스트리안 사운드란 무엇인가의 정확한 답

+ AKG의 모든 제품을 들어보면 결국 K501로 귀결

+ 개방 지향과 폐쇄 지향의 중간점으로 적절한 균형의 개방감

+ 구조에 맞게 변경된 드라이버로 개선된 소리 완성도

- 개방 지향 하우징과 폐쇄 지향 이어패드의 급격한 질감 차이

- 신 폼팩터 없이 저음을 보강하려니 K7XX까지 20년 삽질 후 결국 자멸

 

【▣◆Yamaha HP-1 

+ 오쏘다이나믹 헤드폰 중 최고의 완성도

+ 마리오 벨리니의 유려한 디자인

+ HD600보다 균일한 토널 밸런스

- 상당한 구동 난이도

- 당시 제품 특유 텁텁한 소리의 구조

- 오버이어였다면 오래 착용하기 좋았을텐데..

 

【▣◆JVC HA-D1000

+ 1980년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시대를 앞선 오픈형 헤드폰

+ 비정형 설계로 특유의 공간감 형성

+ 우수한 극저역 응답

- 밀폐형에 가까운 설계로 고음에서 불균일한 부분이 있음

- 전 세계에서 3개 이하로 추정되어 불가능에 가까운 입수 난이도

 

▣◆NEUMANN NDH-30 

+ HD560S의 업그레이드 버전

+ 공격성을 쫙 뺀 마일드한 사운드

+ 편안한 소리와 모니터링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면 좋은 선택

- 불편하기 짝이없는 HD630VB 프레임을 계속 써야했는지

- NDH-20 대비 낮은 포텐셜

 

▣◆Yamaha YH-100

+ 자력 밀도 증가로 HP1보다 넓어진 스테이징

+ 모든 면에서 HP1 보다 나은 성능

+ 보다 편리해진 착용감

- 평범해진 디자인

- 절묘한 hp1의 토널밸런스 소실

- 여전히 오쏘다이나믹 특유의 갑갑함 有

 

▣◆MB Quart PMB85 

+ 당대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보다 대단한 헤드폰

+ 풀 오픈형 2DD 헤드폰으로 대단히 자연스러운 음상과 표현력이 인상적

+ 우퍼 DD를 별도로 장착하여 오픈형의 단점을 물리적으로 보완

+ 특히 귀 뒤를 감싸는 쿠션 설계는 우수한 스테이징을 구현하여 현재의 풀 오픈형 헤드폰들이 반드시 배워야 함

  (혹은 유닛 사이즈가 더 작아저 해당 구조를 귓바퀴로 대체해야 함)

- 노력해도 구조상 극저음이 완벽히 나올 수 없음

- 크로스오버가 없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소리가 다소 난잡함

- 정착용시 이도 입구가 2개의 DD 사이에 위치하는데다 거리가 멀어져 고음이 쏘는 문제 발생

- 따라서 헤드폰을 앞으로 기울여 위쪽 DD(트위터)를 이도 입구에 맞춰서 듣는 것을 추천

 

▣Napolex HX-130 

+ 나폴렉스의 레퍼런스-하이엔드급 풀 오픈형 헤드폰

+ 이어패드를 공중부양식으로 설계하여 풀 오픈형 헤드폰을 구현

+ 필드에 있는 것처럼 소리 방사가 자연스러우며 디자인이 대단히 뛰어남

+ CTX-3의 과도한 중저역 줄이고 고음 보강하여 스탁스의 변태적인 하이엔드 사운드를 DD로 구현. 이건 말도 안 되는 것임

+ 이런 토널 밸런스의 하이엔드 제품이 나온다면 상당히 재미있을 듯

- 저음의 옹졸한 느낌이 남아있어 고음 간 위화감 발생

- 고음은 정상적으로 잘 나오는데 중저역이 크게 줄어 깡통소리 남

- 사장된 이유가 있음. 역시 소니 VIP1000 대비 한참 부족한 설계 능력

 

 

◆GREQ DIY Headphone

+ 패드부터 내부 설계까지 GREQ의 20C 토널 선호와 넓은 스테이징을 염두

- 아직은 DIY의 완성도

 

◆MYSPHERE 3.2

 

◆JAR600(650)

 

◆HIFI 972 [짭스바라 논프로] (근본적으로 잘못된 패드 설계 문제)

 

Sennheiser HD700 

+ 재밌는 소리. 모든 면에서 HD600보다 HD800을 따라간 완성도. 

+ 최상급 빌드 퀄리티와 착용감

- 생각하던 젠하이저 사운드가 아님. HD800과 같이 귀가 아플정도로 쏘는 고음

 

Hifiman Ananda

+ 순다라 대비 스테이징&세밀함 업그레이드 

- 순다라 2배가 넘는 가격. 하이파이맨 특유의 쏘는 음이 여전함

 

Audeze LCD-2(C) 

+ 평판자력식 헤드폰의 지평을 열어버린 헤드폰, 언제나 들어도 훌륭한 극저역~저역 파워.

- 평판자력식 특유의 이질적인 고음역대, 무게

 

STAX LAMBDA  

+ 스탁스 정전형의 전형적 소리와 토널 밸런스

- 고음압에서 클리핑 발생

- 21세기에서 정전형 헤드폰은 플래그십 정도여야 유의미한 우위가 있다 생각

 

Sennheiser DROP HD8XX

+ DROP이 이상하게 튜닝해도 베이스 모델이 뛰어나 체급 자체는 높은 편

+ 저렴한 가격에 맛보는 젠하이저 플래그십, HD800s보다 덜 쏨

+ 할인 가격으로 구매한다면 입문용으로 매우 추천 (종결 가능)

+ 부각된 중저역으로 편하게 청취 가능

+ 원음을 모르는 상태라면 괜찮게 들리는 편

- 음악을 업으로 한다면 피해야 하는 헤드폰

- HD800s를 조잡하게 모딩하여 이상한 소리

- 내부 설계 장난질로 부자연스러운 이미징(억지로 전방으로 향하는 느낌)

- 지나치게 강화된 중저역을 다른 대역이 받쳐주지 못 함

- hd800, hd800s와 달리 중저역이 해소되지 못하여 다소 불쾌함

- 부자연스러운 중고역대 특성으로 피아노가 2갈래로 나뉘어짐

 

Abyss diana v2 (의도한 바가 있는 것 같은데 대중성은 부족한 편)

 

 

 

*Closed

【▣◆Audio technica ATH-W100

+ 오디오 테크니카 우드폰 중에서 타겟을 준수하는 레퍼런스 모델

(우드폰 중에서 소리가 보편적으로 괜찮은 제품은 찾기 어려움)

+ 밸런스 잡힌 소리에 오디오테크니카의 강점인 고음 표현력이 살짝 얹힘

+ 그래서 오픈형 헤드폰 느낌이 강하게 나는 밀폐형 헤드폰으로 들림

+ DADS 이전의 마지막 세대이며, 호빵처럼 내부 용적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저역 보강

+ 그 덕분에 저음의 양감은 요즘 헤드폰 대비 적을 수 있어도 저음의 부피감은 상당한 편

+ 고순도 보이스코일, 일체형 케이블로 높은 수준의 일관성

- 자체 부식되는 콜라겐 순정 패드의 나쁜 내구성

- W5000 패드로는 W100 순정 패드의 저음 묘사법과 다소 다른 것으로 추정됨

- 순정패드를 구할 수 없으므로, 차라리 저음이 좀 더 타이트하였다면 전대역 밸런스가 더욱 좋을 것으로 생각함

 

【▣◆Kenwood KH-K1000 

+ 켄우드 최초이자 최후의 사운드 마이스터 튜닝의 플래그십 헤드폰

(이후 JVC에 인수되어 모든 것이 너프됨)

+ 탄탄한 오디오 테크니카 설계, 켄우드만의 자연스러우며 절묘한 토널 밸런스

+ 오테 메탈 하우징 헤드폰 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음. 오히려 우드 하우징에 가까움

+ 오테보다 편안한 착용감

- 의욕이 과했음. 고음 끝부분이 다소 샤방함

 

【▣◆DENON D7000 [after 2012]

+ 매우 우수한 Foster製 다이나믹 드라이버

+ 밀폐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헤드폰 중에서도 발군의 성능. 고품질 드라이버

+ 우수한 극저역 재생과 명확한 고음역대가 어우러져 각 파트가 탱글탱글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캐릭터

+ 피아노의 타격음과 고음의 공명음이 들려 상당히 기분좋음

+ 여러모로 듣는 재미가 좋으며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한 수준

- 상대적으로 중간 알맹이가 다소 빈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

- before 2012와는 완전히 다른 소리임에도 외관이 동일하여 구하기가 매우 까다로움

- 유일하게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은 이어패드 슬롯 ㄱ자에 있는 미세한 용접자국 유무(있으면 신형)

 

【▣◆Sony VIP-1000

+ 애플의 동적 머리 추적 기술을 30년 전에 완벽히 구현

+ 모든 프리셋이 유의미하게 만족스러움

+ 이어패드가 드라이버를 공중에 띄우는 프레임 역할임에도 우수한 소리

(실제로 JAR에 있었을 때 패드 테스트 당시 공중부양 패드 소리는 형편없었음)

+ 현재까지도 자연스러운 토널 밸런스. 솔직히 MA900보다 나은 듯..

- 고음압에서 극저역 클리핑

 

【▣Sony MDR-CD999

+ 초고순도 사운드

+ 다이아몬드 증착 50mm 드라이버로 CD900에서 크게 향상된 퍼포먼스

+ DF기반으로 하여 초고역까지 확장된 미래 지향 타겟

+ 이후 제품과 달리 정밀한 저역 반응

- CD900의 절묘한 토널 밸런스가 아닌 소니 디지털 2세대 자체 타겟의 호불호

- 극악의 입수 난이도

 

▣◆Sony MDR-CD777

+ 온이어 중에서 최고에 가까움

- CD999대비 토널은 무난하나 성능 또한 무난함

- 저역은 설계 대비 다소 강조된 편

 

▣◆Sony MDR-CD1700

+ 전 세계의 밀폐형 헤드폰 가운데 가장 플랫한 편

+ CD3000을 잇는 1990년대 소니 밀폐형의 완성형 제품

+ 편안한 착용감과 요즘 소니 제품과 달리 저음 뻥튀기 없는 플랫 정직한 음색

+ 바이오 셀룰로오즈&벡트란(Vectran) 드라이버

+ 제진 설계로 잔떨림 없는 하우징

- 소니 디지털 특유의 토널 밸런스는 CD999에서 완성도 있게 구현됨(무난한 것은 1700)

- 바이오 셀룰로오즈 드라이버인 CD2000과 마찬가지로 저역 반응에서 크게 스윙하는 느낌이 있음

- 묘하게 밝은 11~12kHz 고음부

 

▣◆Tago studio T3-01 

+ 모니터링 헤드폰 중 음악감상용에 적합한 사운드

+ 편안한 착용감

- 변형된 DF의 밀폐형 버전 특유의 불균일한 토널 밸런스

- 모니터링 제품이라기엔 비싼데다 인지도가 낮고, 음감용이라기엔 모니터링적인 애매함

 

▣◆MCINTOSH MHP-1000

+ 정통파 베이어다이나믹에 생산을 맡긴 헤드폰. 특유의 예쁘게 왜곡된 소리는 대체불가

+ 매킨토시라는 브랜드

- 베이어x매킨토시 소리는 다소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 부족한 인지도

 

▣◆Phiaton MS500

+ 한국 헤드폰의 정점이자 세계유일의 사운드

+ 극저음을 포함한 저역대가 잘 나올것, 고음은 명료하고 비교적 자연스러울 것을 만족하는 헤드폰

+ 듀얼 챔버와 허니컴 구조 등의 다채로운 설계로 음의 완성도를 최대로 올림

+ 삼각형 온이어 패드 구조는 피로 부하를 줄이고 음질을 높임

+ 높은 좌우 측압으로 정수리가 아프지 않음

- 형편없는 패드 교체 용이성. 파괴하지 않으면 패드 분리 불가능

 

▣◆AUDIO TECHNICA ATH-DSR7BT [iOS 연결] 

(디지털 입력, 트루모션 드라이버의 깨끗한 표현)

 

▣◆FOCAL CELESTEE


Kenwood KH-KZ3000 

(1000 대비 저음의 양감이 다소 많아졌으나 그 품질은 온이어 헤드폰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음)

 

Panasonic RP-HD10

+ 200Hz까지 자를 대고 그은 극저역 특성

+ MLF 드라이버와 특주 제진 댐퍼로 뛰어난 해상력

+ 드라이버 다이렉트 설계로 우수한 음의 직접성

+ 오디오테크니카 SR9 다음의 고성능 밀폐형 헤드폰

+ 고음질 측압 세팅

+ 밴드 포지션 기능 지원으로 편안한 착용감

- 다소 난해한 토널 밸런스로 고음에 맞게 볼륨을 조정하는 것을 추천

- 순정 케이블 강제. 다른 케이블을 사용하면 절묘한 밸런스가 깨짐

 

◆NAD HP50 

(밀폐형 HD600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만큼 다방면에 우수하나 옹색한 울림)

 

Denon D9200

+ D7200 고급기

- 생각했던 것보다 고급스러운 소리는 아님

 

Audio Technica ATH-AWAS

+ 현행 오테 우드 중에 가장 범용적인 토널 밸런스

- 오테 우드스럽지 않은 튜닝이라 AWKT와 달리 우드 하우징과 완벽히 최적화되지 않음

 

JVC HA-DX1000

+ 직접음 없이 무지향성에 가까운 몽환적 울림

- JVC 스튜디오 튜닝이라 그런지 해상도를 챙기려다보니 고음에서 쏘는 부분이 있음

 

Victor(JVC) HA-WM90 

 

 

 

*Wireless

◆Beats Studio 3

+ 하나하나 깎아서 만든 뛰어난 완성도의 토널 밸런스

+ 튀는 부분 없이 편안한 사운드

+ 크게 흠 잡을 것이 없는 웰메이드 제품

- micro b type 커넥터

- ANC off의 경우 중저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밍이 부각

- 여성 보컬의 중저역 부분이 가깝고 납작하게 붙어있고 고음역대 부분은 멀어지는 불균질한 부분이 있음

- 초고역대 특정부 강조점

 

◆Focal Bathys 

+ 무선헤드폰에서 느끼는 최고 순도의 음

- 다소 애매해진 토널 밸런스

 

MarkLevinson 5909 

+ 무선 헤드폰 중에서 탁월함을 보임

+ 순수 어쿠스틱 설계만으로 구현해낸 하만타겟

- 제어되었다고는 하나 다소 고음 중심의 성향이 나타남

- 소리에 대한 만족 자체는 T3-01 이하

 

B&W Px8 

+ B&W 시그니처 사운드인 두툼한 중저역이 특징

+ 자사 제품 중에서도 완성도 높은 타겟의 오버이어 ANC 헤드폰

- AptX adaptive 이외에는 저음과 고음의 질감 표현이 아쉬움

- B&W 특유의 중저음 양감은 호불호 요소

 

 

 

 

 

 

 

 

 

A  /단점 무의미

*Open

【▣AKG K1000

+ AKG 최고의 헤드폰 보다는 이어스피커. 개방감은 최고수준

- 오픈된 유닛으로 인해 음의 밀도가 떨어짐

 

【▣◆Austrian Audio Hi-X65 등급 해석

+ (오스트리안 오디오 공통 특징) 전 제품 측정 편차 검수

+ 우수한 극저역 재생 능력, 착용감, 고품질 부품,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

+ 전반적으로 균일한 토널 밸런스

+ 포터블로도 매우 쉽게 구동

- 양감 대비 다소 흐릿한 극저역 질감

- 2k가 빠져 있어 보컬이 건조한 편

- 오스트리안 오디오가 사용하는 하이 익스커션 드라이버 특유의 미묘한 고음역대 까끌거림

(패드가 눌리면 다소 누그러짐)

 

▣◆AKG K812 

+ AKG 사운드의 집대성

+ 매우 저렴한 중고 가격

+ 포터블로도 구동이 쉬운 편

+ 극저역이 잘 나오는 DD 오픈백 헤드폰

+ 우수한 3D 설계 패드(생각보다 저렴)

+ 발매 전까지 손을 본 듯한 훌륭한 토널 밸런스 완성도

- 새제품은 측정시 이상한 딥이 있음

(오래 사용하면 패드가 눌려 딥이 사라지니 동봉된 거치대 사용必)

- 정가에 비해 실망스러운 케이블

- 정가에 비해 미흡한 내구도 

- 드라이버가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 있어 균일하지 못한 고음역대

- HD800처럼 해소가 빠르지 않다보니 다소 먹먹한 질감

 

▣◆DCA Ether flow

+ 평판자력식 헤드폰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괜찮음

+ 하만 타겟 이전 DCA의 DF스러운 마지막 제품

- 부직포로 밀폐된데다 패드가 두꺼워 특유의 피크 발생

- 1.1 키트는 측정치만 예쁘게 보일뿐, 청감적 만족은 다운그레이드

 

▣◆Beyerdynamic T1 1st 

+ HD600에서 극저역 보강된 소리

+ 보이는 측정치와 달리 의외로 쏘지 않음

+ 베이어 T1 삼총사 중에서 레퍼런스에 가까운 표준적 토널 밸런스

+ 단종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잘 만든 올인원 헤드폰. 현재까지도 대체재가 없음

+ 2시간도 거뜬할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

+ 독일 Zommer 일체형 케이블, 뉴트릭 단자로 신뢰할 수 있는 품질

- 밸런스드 연결 미지원으로 헤드폰 앰프 요구됨

- 2.4k가 과해서 보컬 이미징이 정 중앙에 붙어버림

- DF사운드에서 저음을 보강하려니 저역 댐핑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함

- 세미오픈형이라 고음의 딥과 피크가 지나치게 많음

- 특히 10k 이후 딥이 깊고 많아 소리가 부자연스럽고 갑갑함

- 요즘 제품에 비하면 중저역에 비해 부족한 초저역 에너지로 극저역 모니터링 불리

- 애매한 위치의 앵글드 드라이버, 대칭형 원형 하우징으로 음상의 정확성이 다소 아쉬움 

 

Beyerdynamic T1 2nd 

+ T1 시리즈 설계에 적합한 드라이버, 하우징, 토널 밸런스 3박자를 갖춘 완성형 헤드폰

+ 1세대의 과한 저음 반응을 개선하여 테슬라 드라이버를 완성도 높게 튜닝함

+ 고음의 딥과 피크 또한 적절한 수준으로 제어하여 급격한 에너지 변화가 적음

+ 3k를 줄여서 집중된 보컬 음상을 흩뜨려 공간감을 넓힘

+ 중저역과 9k강조, 보컬 약화라는 독자 튜닝이지만 완성도 높은 신기한 토널 밸런스

+ 2시간도 거뜬할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

- 더 이상 레퍼런스가 아님. 기타의 톤이 어둡게 변화해버려 위화감이 심한 편. 9k도 거슬림

- 3k 보컬대역을 누르고, 상대적으로 9k가 강조되여 토널 범용성이 1세대보다 줄어듦

- 매력을 찾기까지 시간이 상당하게 걸리는 편.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음

- 1세대에 비해 개선되었음에도 여전히 중저역에 비해 부족한 초저역 에너지

- 애매한 위치의 앵글드 드라이버, 대칭형 원형 하우징으로 음상의 정확성이 다소 아쉬움

- 1세대의 케이블과 단자를 이어받지 못 하여 부족한 품질. 벌써 접점 불량 발생   

 

◆Audeze MM500 

+ 오디지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보컬파트를 당겨옴

+ 개선된 착용감과 부드러워진 헤드밴드 조절부

- LCD5의 그늘에 가려짐

- 전반적으로 뭉뚝함

 

Raal Ca-1a 

+ sr-1a의 애매한 공간감 문제는 해결됨

- 중고음부 튜닝이 만족스럽지 않음

- sr-1a 대비 낮은 잠재력


HIFIMAN ARYA 

Grado GS1000e

 

 

 

*Closed

▣◆Ashidavox ST-31  

+ 듣자마자 그냥 마음에 듦. 만족도 최고

+ 풀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 글라스울, 헤드폰 설계의 완벽한 조합

+ 당시에는 모니터링 용도였겠지만, 요즘은 음악 감상용으로 제격

+ 요즘 대구경 드라이버와 전혀 다른 꽉 찬 자연스러움이 특징

+ 거슬리는 곳 없이 마냥 듣기에 참 좋은 시대의 명기

- 저역 반응이 빠르다거나 소리의 엣지가 있는 건 아님

 

▣◆AUDIO TECHNICA ATH-SR9

+ 독보적 성능의 밀폐형 헤드폰 

+ 초고역까지 확장된 특주 True Motion 7N 드라이버(치찰 대역은 쏘지 않음)

+ 밀폐형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MMT(Midpoint Mount Technology) 설계

+ 덕분에 잔향처리가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우며, 초고역에 맞게 각 대역별 양감 조절이 적절함

- 성능 하나만 보고 만든 것이 아닌가..

- 무게를 줄었지만 삐걱거림이 고질병

- 오래 착용할 때 가죽 패드가 눅눅한 느낌

- 밀폐형 특유의 딥으로 이미징이 좌우 위주로 맺히며, 인중 전방의 음은 적은 편

- 많은 초고역 양감의 호불호

 

Audio Technica ATH-AWKT

+ 일본 회사 중에서도 밀폐형 헤드폰 설계가 뛰어난 오테의 플래그십

+ 사용해본 밀폐형 헤드폰 중 최상급의 기술적 완성도

+ 우드 하우징, DADS, 잔향 설계의 완벽한 최적화

+ 극저역을 재생하였을 때 드라이버의 움직임이 우드 하우징에 영향을 주지 못할 정도

+ 둔하게 생긴 것에 비해 오테 우드폰 중에서 초고역까지 최적화된 흔치 않은 제품

+ 여성 보컬의 바디감을 살리고 이후 부분을 부드럽게 하면서 끝 마무리는 날카롭게 벼린 소리

+ 1k, 4k 부근 강조로 후비공에서 연구개로 살짝 빠진 곳에서 보컬 이미지 형성

+ 고음의 공격적인 치찰음 대역을 정밀사격하여 4k 이후 딥을 치밀하게 튜닝함

+ 드라이버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정위의 표현력이 뛰어남

+ 성향에 맞는다면 충분히 좋은 분석적 성향, 보컬 표현이 매우 독특한 우드폰

+ 아래가 뜨는 느낌이 있을 때 귀 위에 얹는 느낌으로 착용해야하며

+ 2줄 헤드밴드는 수직으로 착용한 후에 정수리를 손바닥으로 눌러주는 것까지 마쳐야 함

+ 초고해상도 드라이버로 밸런스 연결 필수

+ 레코딩 상태에 크게 구애받지 않게 무던하게 받아서 재생하는 편

- 오테 자체 타겟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비추천. 전 음역대가 매끄러운 헤드폰은 w100이 더 가까음

- 초고역대가 약간 부드럽게 튜닝되었다면 오래 듣기에 더욱 좋을 듯

- 밀폐형 헤드폰 특유의 하우징 반사음으로 예상되는 음장의 형성은 다소 평범한 편

- 메인 음장이 귀를 기준으로 4cm 안쪽 정도로 좌우 형성. 경계는 하우징 위치에 한정됨

- 오테 우드폰이 항상 그렇듯 우수한 극저역 재생 능력이 아닌 드라이버, 하우징, 패드의 조화가 우수함

- 극저음~초고음까지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커널형 이어폰이 상위에 있지만 헤드폰 특유의 구현감각이 특징

 

◆FOSTEX TH900

+ 발군의 저음역대 박력

- D7000 대비 아쉬운 메리트

 

 

 

*Wireless

▣◆APPLE AIRPODS MAX (헤드폰 기술의 결정체이나 타협점 아쉬움) [설명]

 

 

 

 

 

 

 

 

 

A+  /기술력의 집약체

*Open

【▣◆FOCAL CLEAR, CLEAR MG

+ HD600 업그레이드.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소리

- 비싼 부속품 가격

 

▣◆Sony MDR-MV1 

+ 모든 헤드폰 중에서 하나만 남기라면 MV1을 심각하게 고려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제품

+ 게임, 영화, 음악 감상, 착용감, 가성비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 헤드폰으로 높은 등급에 기재

(Z1R과 동급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 균등하게 잘려진 12조각의 케이크처럼 정확하며 정밀한 방향 캐치 가능

+ 게이밍 용으로는 HD800보다 나을 정도

+ M1ST 이후로 극저음역대 모니터링에 신경씀

+ 전반적인 토널 밸런스는 EX800ST가 연상되며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 

+ 소니 헤드폰 중에서도 가장 개방된 형태의 설계이며, CD2000의 진일보한 모습 

+ 딥 피크 배치 설계로 음원의 방향성 파악 (ex. 5.8, 7.3, 9.3, 10.7, 12.3kHz 피크/ 8kHz 딥) 

- 딥 피크로 인해 일관적인 고음역대 표현력은 다소 부족 

- 깨끗하고 밝은 보컬을 중요시한다면 주변음의 높은 비중에 아쉬워할수도

 

▣◆GRADO PS-1

 

▣◆ERZETICH THALIA 

(믿을 수 없는 음질의 DD 온이어 헤드폰이나 온이어 헤드폰의 한계 有)


▣◆HIFIMAN HE6SE

+ 매우 훌륭한 가성비,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음질

+ 하이파이맨이 가장 잘 하는 분야

- 높은 출력 요함

 

Sennheiser HD800

+ 극도로 깨끗함

+ 젠하이저 다이나믹 헤드폰의 정점. 특수한 구조에 기인한 우수한 공간감&개방감, 

+ 소름 돋는 묘사력, 젠하이저라는 브랜드

- 심각하게 따가운 고음역대와 초고역

- 지나치게 깨끗하고 샤프함

 

◆HEDD Heddphone 2  

+ Made in Berlin

+ AMT 헤드폰의 현실적인 버전

+ 그 무거운 1을 550g으로 경량화

+ 카본 헤드밴드, 웨이브 그릴 등의 신기술 집약

+ 얇아진 패드와 고음 댐퍼로 1 대비 다듬어진 소리

+ 대두 착용 가능, 이어컵도 90도 돌아감

- 1의 음질 공학적 장치가 생략됨

 

◆AUDIO TECHNICA ADX-5000 

(고음역대가 고르게 밝지 않음. 일본 음악에 매우 적합)

 

STAX SR-007 mk2 (다이나믹에 치중한 스탁스)

Audeze LCD-5 (오디지 헤드폰 기술력의 집약체. 타겟에 맞추려는 다소 억지스러운 고음은 아쉬움)

 

 

 

*Closed

【▣◆NEUMANN NDH-20

+ 젠하이저x노이만의 첫번째 모니터링 헤드폰

+ 전 대역에서 매우 정확하게 제어된 소리의 완성도

+ 부드럽고 사실적인 디테일 묘사

+ 과장 없이 채도가 빠진 소리(타이트, 건조)

+ 매우 훌륭한 드라이버 성능 (극저역 포함)

+ 견고한 빌드 퀄리티

+ 보컬과 세션이 함께 어우러지는 헤드폰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

- 포낙이 생각나는 탱글한 케이블

- 시중 제품에 익숙해졌다면 첫인상이 나쁠 수 있음

- (소리는 전혀 다르지만)HD630VB와 거의 동일한 구조

- 비교적 작은 구경의 드라이버는 음장보다 음상 형성에 최적화

- 보컬 위주로 듣는다면 좋지 않은 선택

 

▣◆Sony MDR-Z1R 

+ R10처럼 솟아오른 하우징 형상은 둥근 공이 양옆에 있는 것처럼 이미징을 형성 

+ 극저역이 제어된 대구경 드라이버는 넓은 면적으로 음이 방사됨 

+ 플래그십 헤드폰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빌드 퀄리티 

- 해상력 위주의 세팅으로 중고음역대가 편안한 편은 아님 

- 하우징의 완성도는 R10이 높음

 

DCA STEALTH

+ 하만타겟에 매우 근접한 평판형 헤드폰

+ 플래그십 헤드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

- DCA 고유 사운드는 어디에..

- 메타물질 댐퍼로 다소 흡수된 초고음역

- 약한 장력으로 인해 음의 밀도가 다소 아쉬움

 

Mysphere 3.2 

+ 제대로 착용한다면 최고의 사운드 스테이지

- 밀폐 부족으로 인한 극저역 누출을 보상하기 위함인지 드라이버가 버겁게 소리낸다는 인상을 받음

- 모든 장르에 적합하지는 않음

- sr-1a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함

 

 

 

 

 

 

+-------------------------------------------------------------+

 

 

 

 

 

S-  /S부터 선호도 순서 내림차순

*Open

◆STAX SR-009S 

+ 중국 에디파이어에 인수된 후 내놓은 009 개선판. 보강된 저역, 수정된 토널밸런스

- 구식 디자인 그대로. 보체보다 부족한 토널 밸런스. 

- 타겟 지향적으로 변하여 STAX의 특색이 다소 희석. 차라리 009의 변태같은 사운드가 좋음

 

▣Hifiman Shangri_la

 

Sennheiser HE-1 

+ 전 세계에서 EDM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미친 헤드폰

- 정전형에 과도한 저음을 구현하려는 넌센스

- 폼팩터에 비해 극저음 과다로 정전형의 장점이 대부분 소실됨

- 전반적인 토널 밸런스나 음의 자연스러움은 상당히 아쉬움

 

▣◆Austrian Audio The Composer  

+ 정확한 소리를 끝없이 추구한 오스트리안 오디오의 걸작

+ 소리의 사실적 표현이 가능하도록 설계와 물량 투입

+ 해상력=귀가 아픈 소리의 공식을 깨버린 헤드폰

+ 치밀한 묘사력과 편안한 토널 밸런스의 양립

+ 좌우뿐만 아니라 앞뒤의 depth를 정확히 표현하는 스튜디오 사운드

+ 세션, 보컬의 더블링, 코러스의 정밀한 표현은 볼륨을 크게 올릴 필요가 없음

+ 독자 커넥터 채택으로 케이블 스트레스(무게감, 터치노이즈)가 없는 유일한 제품

+ 강하지 않은 측압과 부드러운 소재로 장시간 착용하기에 매우 편안

+ 교체가 쉬운 마그네틱 이어패드의 단점이 나타나지 않음

- 하이 익스커션 드라이버의 고음 특성은 밸런스드 연결을 강제

- 메인과 사이드 디쉬의 크기가 대등한 log감마 느낌의 밋밋한 첫인상

- 드라이버 내부와 외부의 급격한 음 밀도차를 줄이는 설계를 한다면, 

- 플래그십의 덕목인 상쾌한 개방감 경쟁도 가능할 듯(대신 현재의 토널 정확성은 다소 희생될 것으로 예상)

 

▣◆ZMF auteur classic  

+ 바이오 셀룰로오즈 드라이버 덕분에 기분 좋은 드라이버 울림 [OG]

+ 단단하게 잡아주는 나무가 불필요한 울림을 막아주어 탄탄함 [OG]

+ OG의 토널 밸런스를 계승하면서 신형 드라이버로 성능 향상. 즉, 올인원

+ OG와 같은 R10 베이스 비대칭 하우징으로 수준급의 스테이징, 이미징 형성

+ 비약적으로 개선된 고해상도 신형 드라이버는 20Hz~15kHz까지 무난히 재생

+ ㄷ 스펀지를 포함한 우수한 분산 설계는 500g의 헤드폰 무게를 가볍게 만듦

+ 150Hz 주변에서 발생하는 나무 하우징 특유의 울림은 악기같은 독창적 소리

- 다만 그런 의미에서 저역의 원음 재현도는 모니터링 제품군에 비해 아쉬운 편

- 신형 드라이버의 지나친 고성능화로 ZMF의 편안한 인하우스 사운드와 컨셉 충돌 발생

- 3kHz 좌우에서 나타나는 딥은 음악으로 보강할 필요가 있음. 해당 대역이 당겨진 일본 곡과 매우 잘 맞음

- 전반적으로 편안한 형태의 RAW FR이기 때문에 5.7kHz의 강조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음  

 

◆Meze Empyrian

+ 루마니아에서 날아온 훌륭한 평판자력식 헤드폰, 훌륭한 토널 밸런스, 훌륭한 드라이버

- 거울 보면 안 됨

- 격자무늬와 HEDDphone 2의 그릴과 동일 구조로 고음을 분산시키려 하였으나 평판형의 고음 회절 여전히 발생

 

ZMF Atrium

+ Auteur 대비 비싼 사운드

- 그로 인해 자연스러움이 다소 줄음

 

▣◆HEDD Heddphone 1  

+ Made in Berlin

+ AMT 헤드폰의 진수

+ 스튜디오 한가운데 있는듯한 공간 표현력

+ 후면 방사형 설계는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음

- 717g이라는 무게로 20분 이상 착용이 어려움

- 패드가 지나치게 두꺼워 고음이 다소 날림

- 대두는 원천적으로 착용 불가

- 제한적인 이어컵 조정범위

 

Yamaha YH-5000SE

+ 매우 편한 착용감과 무게, 사용하기 좋은 케이블 

+ FHD -> 8K 업스케일링 효과(장단점 有)

+ SR9도 가뿐하게 넘어갈 초고역 응답성

+ 부하지 않으면서 존재감이 있는 중저역

+ 2Vrms로도 충분한 음압 확보 가능 

+ 머리 중심과 주변으로 나뉘어 지는 이미징 

+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측압 강도, 하우징 설계

+ HD800 구조를 참고한 일제 헤드폰

- 적응 난이도 극상의 토널 밸런스

- HD800을 뛰어넘는 고음 공격성, 피크가 아닌 낙뢰에 가까움

- 평범한 여성 보컬곡이 지나치게 비범해지며 특정부는 머리를 세로로 꿰뚫는 듯한 비현실성이 나타남

- 야마하 로고가 이도 입구에 위치하지 않으면 심하게 공진하는 듯한 피크가 느껴짐

- 고음역대 일관성 부족. 피아노 특유의 타건 공진음이 극대화 

 

▣◆Sennheiser HD540 Reference Gold(Early)】 

+ AKG가 K501라는 희대의 걸작을 만들어도 젠하이저에게 패배한 이유

+ 실이측정의 객관성과 인지음향의 주관성을 겸비한 시대의 마스터피스

+ 가벼운 무게, 낮은 측압, 편안한 착용감으로도 최고의 소리를 낼 수 있음을 완벽히 증명

+ 오버이어 헤드폰이란 무엇인가를 한번에 캐치한 젠하이저의 저력이 무서울 정도

+ 젠하이저가 미련없이 HD580(600)과 같은 신 폼팩터로 선회하게 만든 장본인

+ 오히려 이후 제품부터 드라이버 뒷면 제어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아 현재까지 이미징 정리가 되지 않음

- HD600 대비 약간 아쉬운 LR 유닛 페어 매칭

- 오리지널 DF스러운 우상향 그래프는 요즘 사용하기엔 상당히 오래된 규격이라 생각됨

  (에티모틱 X-curve처럼 Weighted DF 세대도 하만에 밀려 한물 간..) 

 

 

 

 

 

 

*Closed

【▣◆FOCAL STELLIA

+ 최고의 밀폐형 헤드폰 중 하나

- 비싼 부품 가격


◆SONY MDR-M1ST

+ 소니 밀폐형 헤드폰 기술의 집약체

+ 토널 밸런스, 드라이버, 패드, 폼팩터, 케이블, 플러그 모든 면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

+ 신뢰할 수 있는 소니 ST 모니터링 시리즈로 몇 십년간 부품 수급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

+ 신뢰할 수 있는 일본 타이요 헤드폰 공장에서 생산

+ 전작(MDR-CD900ST) 대비 개선된 극저음과 초고역 응답 반응

- 전통적인 DF타겟 선호한다면 전작의 토널이 익숙함(다만 900ST는 초고역 초저역 표현력에서 아쉽)


【▣Audio Technica ATH-W3000ANV

+ 우드 폼팩터로 꾸준하게 만들어 왔기에 가능한 음의 경지

+ 현재까지 들어본 오테 우드폰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리. 모든 점이 현대 예술에 가까움

- 자사의 W100처럼 플랫한 사운드는 아님. 단점은 아니나 주의할 점

 

▣◆Ashidavox ST-31-02 

+ 하드웨어, 설계, 튜닝, 착용감, 가격 모두 훌륭한 제품

+ 자연스러움의 희생을 보상하는 전례없이 우수한 '트랙' 표현력

+ 밀페형 특유의 300Hz 딥을 트랙 표현력으로 역이용

+ 1 테슬라를 넘는 자속밀도, 우수한 배플&제진 설계

+ 고유의 하우징 형태로 독특하고 에어리하게 확장된 스테이징 

+ 달지 않은 디저트와 같이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 전 영역 고해상도 실현

+ 굉장히 편한 착용감, 유지보수에 탁월한 이어패드 구조

- 겸손이 지나친 일본 정가

- 청명하고 깨끗한 소리는 아님

- 33Hz 이하 대역이 약간 아쉬움

- 하우징 특유의 구조로 인해 특정한 음압이 요구됨

- 특유의 트랙 표현력으로 인해 주파수에 따라 음상이 불연속적으로 이동함

- 넓은 이어패드 사이즈로 착용편차가 크다는 문제와 겹쳐 상당한 편차 발생

 

Audio Technica ATH-L5000 

+ 오디오 테크니카의 정수를 넘어 성수라고 일컬어야 할 지경..

- 우드폰에서도 오테 특유의 고해상도가 필요한가는 의문

 

▣◆SENNHEISER HD820

+ 코닝社 강화 유리만 아니라면 나름 납득할만한 토널 밸런스

+ 절묘하게 파인 300Hz 딥

- 강화유리 공진음이 심각하게 별로

- 가격에 비해 첫 인상은 애매한 편

- HD800 대비 거대해진 하우징은 다소 불편함

 

◆ZMF Vérité closed

 

 










S /'S'uper. 

*Open

▣◆Jupiter Audio Research JAR800SR [현재 시판되는 것은 못 들어본 관계로 평가 보류]

+ HD800의 광활함과 HD800s보다 정밀한 극저역의 조합

+ 6kHz 피크와 조화될 수 있도록 전 대역의 질감을 새롭게 뜯어고침

+ 외부 웨이브 가이드로 드라이버 후면에서 방사된 소리를 정렬하여 깔끔하고 넓은 스테이징 생성

- 6kHz의 피크는 삭제되지 않음


▣◆ZMF Auteur teak openback

+ 바이오 셀룰로오즈 드라이버 덕분에 기분 좋은 드라이버 울림

+ 단단하게 잡아주는 나무가 불필요한 울림을 막아주어 탄탄함

- 무거움, 나무마다 튜닝이 다름

 

▣Abyss 1266tc

+ 평판형 다이어프램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설계한 최고의 평판형 설계 능력

+ 유일하게 전 대역이 간접적, 일관적인 특색이 나타남 (거슬리는 부분을 대부분 쳐냄)

- 고음압에서는 극저음과 중저역이 필요 이상으로 증가함

- 사실적, 직접적인 것과 거리가 있어 분석용은 아님

 

【▣◆Focal Utopia

+ 베릴륨 드라이버 특유의 날렵하면서 부드러운 질감

+ 최고의 빌드퀄리티, 값비싼 소재 

+ 기분 좋은 매끈한 중음역대 

- 중음역대 착색으로 무거운 음

- 고음압에 다소 취약

 

◆Focal Utopia(2nd gen)

+ 기존 유토피아와 동일

- 누그러진 중고역 대비 고음~초고음 역대의 세밀한 표현이 다소 피곤함

 

【▣◆STAX SR-X9000

+ 007의 다이나믹과 009의 섬세함을 갖춘 스탁스 헤드폰의 정점

- 외부의 웨이브 가이드 설계는 대구경 다이어프램의 모든 방사음을 정렬하기에 부족

 

▣◆T+A Solitaire P 

+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오히려 저평가된 헤드폰

+ 하이파이맨이 보편적인 타겟을, 어비스가 독특하면서 고급스러운 소리를 추구했다면, T+A는 음의 순도에 집중

- 지나치게 깨끗한 느낌을 받을 때 다소 부담스러움 

 

▣◆Hifiman Susvara

+ 하이파이맨式 평판형 사운드의 정수

+ 토널 밸런스나 성능 면에서 크게 흠 잡을 부분 없음

- 하이파이맨 특유의 쏘는 음은 여전히 남아 있음

 

▣◆DCA VOCE

+ 가벼운 무게. 훌륭한 착용감. 장착할 때 느껴지는 드라이버의 펄럭거림은 묘한 짜릿함을 선사

- 정전형 특유의 설탕 질감은 다소 비현실적

 

【▣◆STAX SR-009

+ 스탁스=009

+ 수많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던 정전형 헤드폰의 정수

+ 설탕 입자같이 흩뿌려지는 소리는 대체불가

- 정전형 특유의 설탕 질감은 다소 비현실적

- AKG처럼 이후 모델에서 저역 에너지를 증가시키려고 하는 중

 

◆Raal SR-1A 

+ 스피커를 귀 옆에 나둔 것 같은 세밀한 표현력

- 그만큼의 피곤함

- 자연스러운 토널까지는 아님

- 사운드 스테이지 자체는 마이스피어가 완성도 높음. 단순히 각도를 주는 것보다 후면의 가이드를 설치하는 것이 좋을듯

 

◆Final D8000PRO

+ 평판형에 파이널오디오 특유의 청명한 고음을 더함

- D8000 대비 호불호가 증가한 토널 밸런스

 

◆T+A Solitaire P se

+ 타사 플래그십 수준을 중급형에 넣어버린 T+A의 여유

+ 상위기인 P에 비해 무난하면서 범용적인 음 튜닝

- 이 가격에 무난한 제품을 구하려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 싶은 생각

 

【▣◆Final D8000

+ 평판형에서 즐기는 파이널의 중립 지향 튜닝

+ 진동 제어 마그네슘 하우징

+ 독특한 질감의 이어패드

- 2% 아쉬운 해소능력

 

◆DCA Expanse

+ 스텔스의 프레임이 웨이브 가이드 역할을 하여 훌륭한 끝음처리 구현

- 토널 자체는 다소 작위적인 편

 

【▣◆Sennheiser HD800S】 [설명]

+ 다이나믹 헤드폰의 정점. 특수한 구조에 기인한 우수한 공간감&개방감

+ 소름 돋는 묘사력, 젠하이저라는 브랜드, 6kHz 피크가 줄어들어 HD800대비 다소 편안함

+ 확장된 저역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

- 레조네이터로 인해 일관적으로 초고역이 줄어들지 않아 부자연스럽게 쏘는 부분 존재

- HD800과 동일 구조로 저역을 쥐어짜내다보니 저역 반응의 정확함이 손상됨

 

◆Meze Elite

+ 무난하면서 범용적인 메제 플래그십 사운드

+ 고음과 저음으로 나뉘어진 평판형 드라이버 설계는 인상적

-엠피리언에 비해 특출난 점이 많지 않다

 

 

 

*Closed

【▣Sony MDR-R10

+ 밀폐형 헤드폰 설계 역사의 정점

+ 비대칭의 계단식 챔버 구조는 다방향으로 음악을 재생

- 오래된 드라이버 특유의 아쉬운 품질

- 편안한 착용감을 목적으로 한 낮은 측압은 쏘는 음을 발생시킴

 

【▣Crosszone Cz-8a

+ 10시간 연속 청취도 거뜬할 것 같은 궁극의 편안함, 훌륭한 빌드 퀄리티 

+ ADC*(Acoustic Delay Chamber), ART(Acoustic Resonance Technology)으로 수준 높은 음장감 구현 

*좌우케이블 구분 없음, L채널 소리 일부가 R채널로 혼입됨 

+ 극장 스피커 세팅과 달리 과하지 않은 저역대. 편안하면서 해상도 높은 소리 

- 한국에서 매우 부족한 인지도, 처음 들어보면 다소 뜬 구름 잡는 듯한 사운드

 

【▣Technics EAH-T700  

+ 2DD 헤드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설계의 끝판왕

+ 파나소닉의 최상급기 답게 MLF를 제대로 활용

+ 모든 부속품과 조인트는 상당한 연구에 기반함

- 테크닉스 특유의 토널 밸런스는 호불호가 있음

 

 

 

 






S+ /


언젠가 나올 궁극의 헤드폰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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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7 greentree7님 포함 39명이 추천

댓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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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0 클로즈드 아닌가 문의드립니다.

19:48
23.12.18.
profile image
SunRise 작성자
Magnesium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23.12.18.

ksc35랑 kph30i도 75랑 비슷하게 판단하시나요? 

19:26
23.12.19.
profile image
SunRise 작성자
MOD
다르다 생각합니다
01:45
23.12.20.
profile image
SunRise 작성자
runai1108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8:08
24.01.09.

560s 후기형 추가되었군요

가격에 뭍혀 너무 저평가 되는 헤드폰 아닌가 싶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00:29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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