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깔린 잔잔한 톤 젠하이저 CX 300S 이어폰 리뷰

아시다시비,

젠하이저는 세계적인 전문 음향브랜드죠

마이크,이어폰,헤드폰,헤드셋등

전문적으로 제조를하고있습니다.

 

키야..자태 장난없죠..

고사양 헤드폰으로 알려져있는 HD800입니다. 

다양한 청음가에게 프라임사운드를 선보이죠

 

 

젠하이저를 살펴보면 

일반 청음가뿐아니라,

현장에서 뛰고있는 프로 음악가들에게도 

인지도가 경쟁브랜드만큼좋습니다.

녹음용 모니터, 뿐아니라,

청음이나 레코딩용 젠하이저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있는 추세입니다.

(ex, 해외 가수 "P!NK,캐리언더우드,Brad Paisley,Lady Antebellum등" 

그룹이 젠하이저 마이크와 헤드폰 이용하여 녹음)

 

국내에서는 명도끼 이어폰 MX시리즈로 시작점에서

상당한 인지도를자랑했었습니다.

물론 요즘엔 다양한 장르에도 잘어울리는 

HD 6/8XX 헤드폰으로 입질이좋습니다.

 

1년 전부터는 게이밍 헤드셋인 GSP 라인업도

굉장히 잘알려져있는데,

슬그머니,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받은 헤드셋입니다.

 

국내 쿨엔조이,퀘이사존,이엠베스트(국내 IT커뮤니티)

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있죠

 

결정적 사운드라는 장르에 다양한 시도가 눈에띄네요..

 

CX300S는 

구형 CX 200 / 2.00/ 3.00 모델에은 모델로,

구형 모델 보다 임피던스를 업스케일하고 고역대의 명확성과

이어폰 감도영역도 확실시 튜닝된 모델로 보시면됩니다.

 

 

■ CX300S SPEC

컬러시리즈 : 3종 (블랙,화이트, 레드)

가격 : 5만원대

 

 

 

 

 

"UNBOXED"

간지가 나는 박스 외형이네요,

 

말끔하네요,

후면에는 제품(정식보증서)정품 카드가 부착되어져있으며,

제품보증서가 반드시 있어야, 정식 서비스를 받을수있습니다.

 

 

새제품 냄새가 풍기긴하나,

고무같은 진한 냄새가 전혀나지않습니다.

 

가격은 5만원대 이어폰이며,

패키지구성은,

- CX 300S 1대

- 추가 실리콘팁 3쌍(총 4쌍)

- 가죽타입 전용 파우치 1개

- 설명서 1부

 

실리콘팁은 1쌍을 추가한 4쌍제공에, 

가운데, 젠하이저 로고와 비슷한 무늬가 있네요

 전용파우치는 가죽 타입으로

소재가 소재인만큼, 고급을 지향했네요,

전체적으로 아날로그틱한 ,모습보다는

세련된이미지를 갖고있습니다.

 

설명서는 실제로 이어폰에 부착되어진 리모트 컨트롤 내용만 보면될듯하며

그림을 나열하여, 보기 쉽게 구성하고있네요

 

 

 

"남녀 구분없이 사용될

세련미가 넘치는 외형"

외형자체가 워낙에, 고급을 모티브하다보니,

뭐랄까, 최근 출시된 신형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들며,

미래지향적인 모습의 차가운 외형만큼이나,

만듬새가 상당히 깨끗합니다.

 

후면에는 젠하이저 로고를 PVC 가공으로 구현하였고,

전체적 3중톤의 컬러계열에 조화가 은근 스포츠느낌도 전달해줍니다.

중앙부의 레드빛은 반사투광이되는 PVC합성소재이며,

그외, 후면쪽은 고무합성소재입니다.

여러 재료와 재형을 함께 믹스하였기에,

그래서 더 세련미를 자극해주는듯 싶네요

 

노즐은 풀메탈(알루미늄)처리로, 깔끔한 가공을 진행하였고

일단 단단합니다.

내부에는 그릴망이있고, 그위에 엷은 솜을 장착했습니다.

아마도 저역대 튜닝을 위한 소재라 생각듭니다.

 

노즐제일 윗부분엔, 홈이 나져있는데 아마 특유 가품진품

선별을 위한것인지, 의미는 크게없어보입니다.

4.2mm 노즐의 두께는 많이 두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출시한 팁들은 왜만큼 다들어맞기에

호환력은 크게문제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컨트롤러에는 마이크가 탑재되어져있으면서

1개의 버튼이 존재합니다.

이 버튼으로는 1회 재생/멈춤/ 3회 이전곡 ,2회 다음곡/1회 통화하기

등 다양하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케이블을 따라 내려가면,

LR 라인을 구축한 커넥트된곳을 볼수있는데,

단단한 합성 고무처리를 통하였고 제품 네이밍을 기입해놨습니다.

그위에는 LR 길이를 조절할수있도록 LR 줄이개도 장착되져있습니다.

그안에는 영롱하게 젠하이저 로고가 빛을 머금고 있네요

 

3.5파이단자는 기본 금도금처리를 구성화하였고,

단자는 ㄱ자형태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PC사운드카드등에 장착하고 사용시,

쉽게 빠지지않게 제조된것을 볼수있고,

단자 후면에는 젠하이저로고를 미세하게 기입해놨습니다.

 

케이블은 준플랫타입입니다.

즉, 둥글둥글한 원형이아닌,

슬며시 계란형으로 약간눌린 타입으로

완전 플랫은 아니며, 라운딩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케이블이 되게 두터워보이면서도

내구성이 강해보이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케이블간 단자부분 마감은 2중 고무처리를 구성했네요

 

이어폰의 하우징이 메탈타입이아닌,

플라스틱과 고무합성소재기 때문에,

잔기스에 취약할줄알았지만..

전혀아니었습니다.

일주일넘게 가지고다녀도

괜찮은내구력이었습니다.

 

 

 

 

"마이크 유닛이 좀 큼직함"

 

마이크 성능은 준수했습니다.

물론, 세밀하게 들어보면, 

일반 스튜디오급 마이크보다는 품질영역에서 확실히 저조하겠지만,

아래와같이 노이즈 억제 쪽은 상당히 좋고

특히 저역대를 동반한 수음이 이루어지고있는것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퀄리티적인 녹음이야, 외부 마이크를 이용하면되겠지만,

스마트폰으로 (노래방어플)에브리씽이나,

기타치면서 녹음하기,또는 유튜브 방송정도는 아주 깔끔하게 가능한 

수준이라 여기면될듯싶습니다.

 

 

 

 

"가볍고, 이압없이 깔끔한 착용느낌"

일단 가볍고, 차음성이좋아요,

무게가 큼직한 메탈소재가 아니기 때문인것같습니다.

팁의 규격과 호환성을 위해 4개의 팁을 제공하고있기도해서 그런듯싶구요

단점보다는 괜찮다라는 느낌이 더욱더 드는 착용감이며,

 

특히 갭(하우징 케이징)과 노즐 그리고, 팁의 

압에의한 이압(위안의 압력)도 거의없습니다.

공기순환로, (덕트)의 경우는 

이어폰 최상부쪽에 길죽하게 처리되어져있습니다.

 

이상한점 전혀 없는 부담없이 착용되는 착용감느낌..

젠하이저는 유명브랜드인만큼

이런 사소하고, 자극적인 부분들을

해소화하는 목적이 먼저지않을까합니다.

참 괜찮은 착용감입니다.

쿼드비트4보다 가볍도 좋은 착용감자부..

 

 

 

 

 

 

 

 

"날렵하게 잡힌 고음톤과,

낮게 깔린 잔잔한 저역톤"

- XPERIA XZ2 스마트폰

- CX 300S 이어폰

 

무난한 청음을위한 올라운드 방식의 사운드 출력이네요

벨런스 위주로 튜닝된 느낌?

특히 제일 귀에 잘꽂아주는건, '저역' 과 '공간감' 이네요

17Hz~21,000Hz를 출력해주면서 18옴 스펙,

거기다 저역대와 공간감을 표현하고있어서인지 

소화해낼수있는 음원들을 딱히 가리지않는다란?느낌입니다.

어쿠스틱음원을 들어보면, 샤프한(차가운)고역대와

낮고 잔잔하게 깔린 저역덕에, 명확하면서도,

저역이 내야할 악기들에서는 확실시 푸근한 소리가들립니다.

보컬영역은, 딱좋네요, (너무앞으로 너무뒤로 가지도않았고)

전체적 무난하게 거의 모든 음원에 매칭이괜찮게 들린다로 생각들어요

솔찍히 고역은 명확함에 깔끔함까지 갖고있으나, 

너무 촘촘하게 나타낼려는 느낌이 있어.. 제 성향은은 아니었...

다소 차가운느낌이들긴하였습니다.

 

 

 

 

일단 녀석의 초점은,

저역대와 공감감이 상당히 잘잡혀져있고 

저의 성향과도 아주 잘드러맞네요,

때문에, 오래들어도 아주 감칠맛나는 녀석이라 생각듭니다.

저역대는

낮고 잔잔하게 깔리고도, 방향성이 어느정도 잘 구현합니다.

잔향감은 너무 있지도, 

그렇다고 너무 올라오지도.않는 수준이랄까요

잔향감에 약간존재하는 정도? 

그래서 그런지

음원에 기입된 리버브 사운드에 대한 부분을 대폭 자연스럽게 잘표현해주네요

거기다 

공간감과 + 저역이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무튼 제일 건강하게 비추어진건

저역대의 듣기좋은 품위있는소리..

퉁퉁 거림이나 붕붕 거림이아닌

품, 둠, 둠, 둠 붐 처럼

아래로 낮게 깔리면서도, 잔잔한 소리가 정말 괜찮습니다.

 

U2 WITH OR WITHOUT YOU 곡이나,

Cardigans 곡처럼 악기분할력이 많은곡들에서

저역대 베이스기타와, 드럼 풋킥쪽이 상당히 잘받아치기도하고,

EDM있죠,.

EDM음원들에 대해서도 상당히 좋은 칭찬을 할수있습니다.

저역톤을 갖는 이어폰이라고 무조건 EDM과 매칭되는것은 아닙니다.

이런 낮고 잔잔하게 아래로 쭈악 뿜어주는 저역이야말로

EDM사운드의 전체적인 신디사이져 미디악기를 

사방팔방으로 이끌수있기때문인데요,

뭔가 꽉찬 느낌이들긴하나,

너무 과감하지않는 다라는 느낌도들어요

 

더구나, 높은 볼륨에 의해, 고역대가 뭉개지거나,

저역이 너무 과감하게 올라오는그런것도아닌

엄청 무난하게 들을수있도록 전체적인 사운드가

너무 괴랄하지않습니다.

노멀한(플랫한)사운드에 저역튜닝과 고역대만 약간 올린 그런느낌?

정말 푸근한저역의 맛이존재합니다.

 

 

아마 기존부터, 저역대 좋은 이어폰을 고르고있던 유저라면,

청음샵에서 잠깐들어도, 저역대와 공감감쪽 만족할것이라 장담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서의 사운드 이펙터(EQ,DSEE HX 클리어 오디오+등)

부분매칭에서도 크게 저조함없는 부분을 보이나..

앞서말한것과같이 고역대 6K수준만 약간 낮게 출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긴했어요,

고역이 차갑거든요..

 

진짜 고역대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녀석이었다면,

상위제품을 팀킬할수도있었겠구나, 합니다.

 

그리하여 EQ로 고역대중에서도 6K수준을 약간내리고들으면

진짜 10만원이상급 소리가 납니다.ㄷㄷ

 

 

 

 

 

"과감하거나 이질감있는

퍼포먼스 보다는 

자연스럽게 잡힌 듣기좋은 소리라 생각"

CX300S는 

퍼포먼스적인 과감성보다는,

벨런스 튜닝이 된 사운드가 들립니다.

위치식별에 대한 부분도 많이 도드라지게되는데,

 

은근슬적 사실적이기도하면서, 

고역의 차가움이 갖고있는 명확한 고역톤을 갖고있으며

거기다 매우 자연스러운 저역톤을 구성하고있습니다.

 영화플레이시 너무 이질감있는 타입의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보면, 꾀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만들어주더라구요

만약 조금은 퍼포먼스 위주의 과감한면을 생성할려면,

저역톤중 200Hz를 조금은 더 올려듣는다면

양면성을 갖고 훌륭하게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우올..ㄷㄷ FPS게임시,

발소리가 매우 잘들리네요"

 

아무 EQ가없는 상황에서도

발소리 상당히 잘들리네요,

쿼드비트4나, MK2보다 더 잘들린다 보는 입장..!

 

확실히 고역톤의 특유성때문인지,

발소리와 총열 장구류들의 소리가 

뚜렷하면서도, 위치식별이 잘되요,

 아마 6K쪽  강제적으로 오른 고역톤의 명확성때문인지,

고역자체가 원래좀 차갑긴하지만.. 

저역톤의 역할도 좋아서 그런것같습니다.

 

CX 300S로 다양한 음원을듣게될때 추천 EQ▼ 

개인적으로볼때 

CX300S로 음악감상을 한다면

오로지 라이브음원이나, 저역톤쪽 으로 발달된

EDM,이나 곡 음원을 듣길바라며,

CX 300S로는 FPS 게임을 하는것을 

적극 200% 추천드립니다.

매칭굿..

레알, 장난아니게 좋음...

 

 

수음력에 괜찮은 마이크 성능을 내포..

저역과 공간감이 잘잡힌덕인지,

게이밍에서 발소리가 잘들립니다.

특히 명확하게 잡히다못해 , 차갑게 느껴지는 고역은

4K에서 6K수준만 조금내려준다면,

훨씬더 자연스럽게 느낄수있는 부분이 존재하기때문에,

EQ를 만지는 유저나, 저역매니아 , 공간감을 좋아하는 유저에겐

아주 달가운 모델이지싶습니다.

더구나 가격도

5만원대이어폰으로,

소리와 대조해보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이지싶구요

분명히 잘나온소리는 맞구나하는 느끼는 입장이며,

 혹여나, 기존에 듣던 이어폰들이 게이밍에서 발소리캐치(발소리듣는게) 

좀 약했다면,

CX 300S 진짜 적극 추천드립니다.

FPS게임에서 발소리 엄청잘들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