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충전기, 충전케이블 고르는 법 알려드립니다.
충전기
1. 단락보호, 과전압방지 칩이 내장되어 있는거 사기.
2. 충전크래들이 고속충전(12W이상)을 지원하는지 보고 미지원 시 일반 5v 충전기로 충전하기.
3. 충전할 때 발열이 너무 심한 경우 충전기를 교체하세요. (따듯 ok, 어우 뜨겁다 X)
4. 왠만하면 한국 220v 정식규격 돼지코 이용하기. (안그러면 접지부분에 스파크 튐)
케이블
1. USB-IF 고속충전 인증받은 케이블 구매하기
2. 충전용 케이블은 USB 2.0만 지원되는거 구매하셔도 상관 없음. (3.0 / 3.1 불필요)
3. 케이블의 길이는 짧을수록 안전합니다. (왠만하면 1m 미만 구매하기)
4. C타입 단자가 양면 무이음인 것을 구매하기. (한쪽면에 이음새 같이 지그재그 결합은 미세하게 뾰족함으로
충전크래들 C타입 암놈 단자가 뺏다 끼었다 하면 기스가 나고 금방 고장나요.
배터리 오래 쓰는법
1. 무선이어폰 개봉하자마자 사용하지마시고 크래들 배터리부터 100% 풀충전 시키세요.
2. 크래들을 항시 충전하지 마시고 10%미만으로 거의 다 떨어지면 다시 충전하세요.
3. 제조사 번들 충전케이블이 만약에 싸구려다? 그러면 과감하게 개인 케이블 쓰세요.
원가절감으로 이어폰만 그럴듯 하고 개싸구려 넣어주는 제조사도 많아요.
몇몇 제조사들이 이어폰은 A/S 1년~3년 보증하면서 크래들의 배터리손상은 6개월만 보증하는
이상한 제조사가 몇군데 있습니다. "고객님 이어폰은 1년보증인데요 6개월 보증인 크래들 배터리가
수명이 다했습니다. 크래들만 교체하시면 비용 5만원정도 나옵니다. " 이러면서요...
리얼 불량아닌이상 위에 것만 잘 지키면
배터리 2년이상 오래 쓸 수 있음.
영디비 커뮤니티 이용자분들 화이팅~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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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리튬계열 충전지 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배터리를 50% 미만으로 떨구지 않는 것입니다.
리튬 이온계열 배터리는 기억 효과도 따로 안 생기구, 오히려 방전에 가까울수록 수명이 까입니다.
즉. 10%까지 방전시키지 말고, 수시로 충전하는게 수명 관리에 더 좋습니다.
(best는 8-90% 까지 충전 50%까지 사용이겠지만... 완충보다 완방이 배터리에 더 치명적입니다.)
케이블이 싸구려라 하면 선재가 약하고 도선이 얇고 그런 경우일텐데 (예전에 저항 이슈같은 중대한 사항 말곤)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고 단지 충전 효율이 떨어지는 정도이니 충분히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길이가 긴 케이블 또한 또한 위와 같은 수준의 문제이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싸구려 케이블이나 과하게 긴 충전기는 고속 충전기로 스마트폰 같은걸 고속 충전할때 문제가 되는 편 입니다.
c타입 플러그부의 무이음, 이음 플러그부도 심미적 문제이지 실제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스크래치를 발생시킨다 해도, c타입 소켓의 내부(이자 소켓의 외벽)이며 이 부위는 볼 수도 없고.. 접촉불량 같은걸 발생시키는 부위가 아닙니다.
메이저 제조사의 충전기와 수시로 충전하는 습관. 이 정도만 기억하시고 편하게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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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충전기 케이블 젠더 싹다 삼성걸로 하는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