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 1abt를 6년썻네요...
짜짜로니
2176 2 21
헤드폰을 많이 안써서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출시하고 바로 썻으니 6년 넘게 썻네요. 중간에 이어패드도 바꿔주고....
한번쯤 바꾸고 싶긴한데 wh 1000xm4 를 사면 업글기분이 날까요... 음....
블프때 씨게 한번 할인 안하려나요..
문아리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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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픈형으로 별도의 카테고리를 느껴보시는게 어떨까요?
03:10
21.11.20.
kalstein
옛날에 hd600 썻던적이 있는데, 들었을때 중저음?이었나... 진짜 소름돋게 좋더라구요. 근데 극저음이 완전 빠져서 처분 했었습니다 ㅠ
오픈형 평판형인가 극저음 잘 표현해준다고 봣다니 가격이 점점 하늘로........
오픈형 평판형인가 극저음 잘 표현해준다고 봣다니 가격이 점점 하늘로........
06:53
21.11.20.
짜짜로니
댄클락쪽은 그래도 오디지쪽보단 쌉니다 ㅎㅎ (대신 중고가 하락이 더 심하겠지만...) 아니면 댄클락 중고를 매물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죠. 오디지는 전 하나 쓰고는 있지만 너무 무거워요 ㅎㅎ
11:56
21.11.20.
kalstein
댄클락 대신 구동이 힘듭니다ㅋㅋ
12:02
21.11.20.
윤석빈
이더급은 모르겠지만, 웬만한 거치형 앰프면 구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12:20
21.11.20.
윤석빈
아무리 구동이 힘들다고 해도..뭐 너무 고음압 아닌이상 atom 급이면 충분하지않을까요. atom도 atom+ 라고 좀 더 개선된 녀석만 팔던데요 ㅎㅎ
13:07
21.11.20.
kalstein
댄클락도 비싸보이네요.. 신품은 오디지 lcd2 랑 가격 비슷한거 같은데 맞나요..?
13:10
21.11.20.
짜짜로니
원래 평판형들 가격이 좀 세긴합니다만... 뭐 아니면 선라이즈님픽 x65로 가시는게 좋아보이긴합니다. 딱히 앰프쪽 투자가 없어도 되니까요.
13:16
21.11.20.
kalstein
오.. 이거 좋아보이네요. 극저음도 쫙쫙 뻗고 앰프도 필요없다니 ㄷㄷ
단일로 사용하기엔 최고인거 같은데요?
단일로 사용하기엔 최고인거 같은데요?
13:46
21.11.20.
짜짜로니
무난히 접근하기에 굉장히 좋은 리시버같긴해요. 더불어 가볍구요.
13:59
21.11.20.
kalstein
aeon2 쓸 때 이것저것 테스트 해봤습니다만, DD보단 힘들어도 산소앰프로도 충분히 구동시키고도 남습니다. 소유해본 것들 중에선 야마하 hp-50보다 볼륨확보 힘든 건 아직 못 봤어요ㅎ..
14:24
21.11.20.
kalstein
Aeon2만해도 HD600보다 훨씬 큰 구동력 요구합니다. 600은 로우게인 잡히는데 얘는 하이게인 잡혀요. 로우게인에선 제대로 된 소리를 내주지 않습니다
16:09
21.11.20.
윤석빈
로우든 하이든 결국 아톰이나 젠캔정도의 준수한 엔트리급 앰프하나면 볼륨확보나 제 소리 내 주는데는 전혀 문제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거기서부턴 성향에 따른 매칭을 즐기는 정도라고 보고요.. 청음샵에서 잠깐 들은게 아니라 잠시나마 소유했었고 적지않게 들어봤기에 말씀드린겁니다. 사실 hd600시리즈 구동 어렵다는 것도 옛말이잖아요ㅎ 그리고 DD대비 효율이 높지 않은 평판형과 비교하시면.. 물론 앰프 안붙이면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엄청난 고출력의 앰프가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예요. 애초에 이런 헤드폰들 굴릴 때 소스기기 직결하실 분은 드물테고요ㅎㅎ
18:07
21.11.20.
hankey
ㅋㅋ제가 많이 크게 들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보통 힙댁 쓰면 hd600이면 노브 풀로 다 돌려야되서 말이죠ㅋㅋ
19:13
21.11.20.
윤석빈
네…??? 저는 힙댁으론 하이게인 버튼안눌러도 볼륨은 충분하더라구요.. 엄청 크게 들으시네요ㄷㄷ
20:27
21.11.20.
hankey
볼륨 그 정도 올려야 저음 타격감도 탄력이 붙고 아주 레퍼런스해지더라고요
조금만 올려도 뭐 소리는 나는데 600 원래 소리가 안나서요ㅋㅋ
20:49
21.11.20.
2등 대단하시네요..올해는 7년차 일려나요? 2015쯤에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배터리도 교환받으셨던 건가요?
Wh-1000xm4가 음질적으로는 좋다고 크게 못느껴서 전 업글일진 모르겠네요. 노캔성능 자체는 좋아서 드라이버도 좋을 것 같긴한데요. 저음을 너무 부풀려놔서 저는 별로였습니다. Eq조절하면 괜찮을지도요.
11:40
21.11.20.
알린
하루에 짧게 사용해서 배터리를 아직 사용중입니다 ㅋㅋ.. 자주 충전 해줘야 하긴 하지만요.. 오디지나 이런걸로 한방에 가는게 맞나보네요 ㅠ
13:08
21.11.20.
3등
기능적인 부분만 봐도 업글 기분 날 것 같은데요? 저역이 강조되어있는 건 둘 다 마찬가지만 아무래도 1000xm4쪽이 텁텁할텐데, 소리는 취향차이이기도 하고, 어플로 밸런스 조절하시고 하면 재밌게 쓰실 수 있지 않을까요ㅎ
12:28
21.11.20.
hankey
xm4쪽이 오히려 더 텁텁한가요..? ㄷㄷ.. 밖에서는 안써서 노캔은 많이 안쓸거같습니다.
역시 좀더 돈을 모아서 한방에...?
역시 좀더 돈을 모아서 한방에...?
13:09
21.11.20.
짜짜로니
저역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2-3k쪽은 xm4쪽이 더 올라가있어서 상쇄되는 부분도 있을테니, 사람에 따라선 그렇게 텁텁하게 들리지 않을 수도 있어요. 직접 들어보시는 편이 가장 낫긴 하겠습니다만, xm4는 앱 EQ로 어느정도 조절이 되니까요!
한방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뭘로 가느냐가 중요할거구요ㅎ
한방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뭘로 가느냐가 중요할거구요ㅎ
14:17
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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