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오시 k6 추가]올뷰 청음회 선릉역가는 방법과 방문후기, All View기념품 인증

대학로에 있던 올뷰 청음회
선릉으로 이사 갔어요
소곤소곤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4 선릉대림아크로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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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 에 못 들어봤던 제품들
"작지만 사람 사는 느낌이 살아있는 올뷰 청음회" 에서 들어보세요

많은 분들의 열화(?) 같은 요청으로 올뷰 청음회가 이사 갔어요

선릉역 엔제리너스로 이사를 갔데요. 가시는 길 부터 설명 드릴게요
선릉역 8번 출구 방면으로 먼저 이동을 합시다. 한가지 꿀팁입니다. 조금 더 가깝게 가는 방법인데요. 선릉역 방향으로 나가시되 8번 출구로 나가지 마시고, 지하상가로 쭈~욱 직진 하면 출구가 나옵니다. 그렇게 나가시면 조금 더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8번 출구로 나오시거나 지하상가 출구로 나오시면

[선릉역, 선정릉정문] 정류소가 보이실겁니다. 그럼 거의 다 오셨어요

조금 더 20m 걷다보면

ACROTEL(아크로텔) 건물이 오실겁니다.

커피집 옆, 편의점 옆에 엔제리너스

엔제리너스가 있습니다. 발견해보세요

엔지리너스 커피 입구

가게 입구가 그리 넓지 않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너무 좋은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매장안은

길쭉한  ㄱ 자 모양으로 안 쪽에 공간이 있어 우려와 다르게 많이 좁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넓지는 않아요

올뷰 청음회는 어떤식으로?

가운데에서 리시버를 고르신 다음 원래 앉았던 자리에서 청음이 가능합니다.

자리에 앉아 음감 하는거 보이시죠?

제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댔는데 아무도 저를 안 봅니다....이렇게 편안하게 음악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안 먹고 오신 분들을 위해 엔제리너스가 준비했어요

올뷰는 무료입장입니다.

하지만 엔제리너스는 유료입니다.

배고프신 분들을 위해 엔레지너스가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요기 거리에요. 대신 돈은 내셔야 해요

엔제리너스 메뉴 및 가격

아메리카노 4,800원
콜드브루 커피 5,000원
카페라떼 5,300원
아메리치노 5,600원

요즘 아메리카노 4000원 대 받는 커피집은 없어져가지만(스벅 제외) 엔제리너스는 스벅과 동일한 존재라고 칩시다. 음료 계산 안 하면 편안하게 음악 감상 하기 눈치 보일거 같아요. 학생분들은 엔제리너스 기프트콘이라도 준비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마스터(?) 오르바나

요즘 신흥사업인 유튜브에 심취하신 오르바나님입니다. 수완이 좋으셔서 각 회사들 제품들 섭외하셔서 저희에게 들려주시는 고마운 분이에요. 젊으신 양반이며.........딱히 물건 판매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희와 같은 음악 감상 하시는 유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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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뷰 제품 라인업 - 1

처음 오시는 분들은 신분증 지참해서 오셔야 해요

올뷰 제품 라인업 - 2

내부에 관리 하시는 분들께 신분증 맡기시고 편하게 듣고 싶은 이어폰 골라가셔서 자리에 앉아 들으시면 됩니다. 너무 많아 못 들을거 같으면 앉아 계신 분들께 물어보면 알려주실거에요

올뷰 제품 라인업 - 3

내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쓰시면 되요. 너무 험하게 다루면 다른 분들이 눈초리 주실 수 있어요

올뷰 제품 라인업 - 4

계속 늘어나는 라인업들

떠오르는 유튜버 오르바나님 강하게 크십시오. 당신의 유튜브 링크를 남깁니다...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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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이 이 분이 이런분입니다........
야릇.............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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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G 200% 사용기]맨날 광고하는 미니 안마기 때문에... 죽다 살아났습니다...[발굴왕 오르바나] 발굴하다 다친데 좀 고쳐볼게요!!

이번에는 직접 제품을 구매해서 찍어봤습니다!! 안아픈데에 하면 제꼴나니까 꼭 아픈데에 하세요 브금 Snack time Walking dog The happy troll

www.youtube.com

굇수님과 오륙님의 ㅎㄷㄷㄷ 한 장비들

가지고 온 DAP로 음악감상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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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뷰 자주 오면 이렇게 기념품도 준다. 올뷰가 적혀 있는 줄감이다. 두툼한 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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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올뷰 참석하셔서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참여 후 이어폰 감상 후기를 올리고 오르바나님께 보여주시면 줄감개, 이어팁 등등 무언가(?)를 내주실 겁니다. 오셔서 일기라도 작성해 보세요. 일기가 많아질수록 청음 목록 갯수가 많아진다는 후문이.....

블로그 없어도 되고, 글 쓰기 재주 없어도 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