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리가 좋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보면 더 쎄게 감동을 막 느끼고 싶어서

볼륨을 점점 올리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이어폰은 자꾸 시끄러워서 볼륨을 자꾸자꾸 줄이게 되는군요.

그럼 쨍알쨍알 답답하고 그래서 올리면 시끄럽고.

락켄롤은 소음공해가 아니야

락켄롤은 그냥 락켄롤이야.

락켄롤 에인 노이즈폴루션

락껜롤 이즈 저스트  락껜롤..

라고 말슴하시는 존슨형님에게는 죄송하게

자꾸만 줄이게되네요.

오늘 귀컨디션이 좋지는 않습니다.

근데 다른것들로 바꿔서 집안에 있는 이어폰들 다 들어보고 있는데

음악소리가 볼륨40만넘어가도.. 볼륨이 작은편인데도 

이렇게 듣기싫고 시끄러운느낌을 주는 것은 딱 하나뿐..

뭐 확실히 오늘 뭘로 들어도 원래소리를 느낄수 없을만큼 확실히 귀 컨디션이 나쁜 날이라서

더 자세한 얘기는 귀컨디션 짱좋은 날..

뭘들어도 다좋게 들리는 그런 음악듣기 좋은날..

초개귀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리뷰에서 욕하면 안되죠..?

아무튼

뇌수술당한 기분인데..멘붕와서 잠시 휴식..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