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일본 불매운동? 동의하시하나요?

글쎄요, 어느나라 제품을 소비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고 그런 개인의 자유가 모여서 불매운동으로 이어진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 거라 봅니다. 강제만 안한다면요.

독일은 지금도 2차 세계 대전 당시(일제 강점기 시절) 나치, 동조자등을 지금 현제까지도 가중처벌/사형등을 집행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독일의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역사적 책임이 끝나는 시점은 없다 라는 입장을 밝혔죠 ㅎㅎ 과거 전범국으로서 두 나라의 자세 차이가 보이시나요?

와 내가 순간 글 잘못 읽은건가 싶었네 진심이신가요?

뭔 이딴 애기를 올려놨는지 모르겠군요. 
 님 여친나라인 프랑스에서는 2차대전끝나자 부역자들을 대거 사형시켰습니다. 
 독일도 전쟁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칼같이 했습니다. 
 친중 친북 그러는데 어디 여기와서 한번 찾아보시죠. 
 그것보단 친일파찾기가 훨씬 수월합겁니다.

와 이글보니 소화가 안되네정말 

무슨 생각을 하고 글을 작성했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듀라렉스 웃기는 사람이네. 뇌가 없으니 논리적 반박도 안되고, 그렇다고 한국인 정서가 있는 것도 아니니 대화가 될까요?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물론 현세대의 사람들에게 전세대의 책임을 씌우는건 좀 아닌 면이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요구하는건 그 책임이 아닌 인정입니다. 
그 인정을 위한 행동으로 배상을 요구하는 것이구요. 현세대에게 전세대의 잘못을 인정 하라는 것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에초에 일본이 중국에는 배상하고 우리에게는 못하겠다는 이유가 중국은 피해자이고 우리는 속국으로써 일본국민으로써 행해졌기 때문에 잘못이 아니다 라는 관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제 제제를 행했고 우리는 그에 대한 반발을 하는겁니다. 이러한 내용을 한번 그 프랑스 여자친구에게 말해 보시죠. 뭐하고 말하는가. 
독일이 다른나라를 함락시키고 다른나라에 아 그거는 독일의 속국으로써 독일 국민을 살육한거라 괜찮다. 라고 한다면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인정을 안하는 행동 때문에 우리가 분노하는것 아닙니까.

왜 유럽국가들이 나치 문화(문양, 군복, 경례 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까요? 
그것도 거진 1세기 전의 일이고 이미 다 사과하고 끝난 일인데 말입니다.  
친중 친일 친미 등...을 따지기 전에, 이 일이 오래전부터 계속 불거졌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누가보면 여태까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이러는줄 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