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저음과 안정적인 연결성 강추..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Prologue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최근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글로벌 유명제조사는 물론이고 후발 신생업체들까지

전쟁터를 방불케할 정로도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초대형 온라인 마켓에서 상당히 선전하며 이름값을 올리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드리는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에는 1998년

설립된 회사로 20년이상의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국내보다는 이미 해외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화이트와 블랙컬러와 바타입의 형태로

 심플함과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신 블루투스 5.0 및 AAC/SBC 고급코덱을

지원합니다. IPX5 방수 등급과 약2시간의 완충으로 최대 22시간에 이르는 재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대 단점인 끊김과 딜레이

현상을 차세대 좌우 동시 연결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한 가성비 최고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Package

 

 패키지 박스는 화이트와 레드 컨셉이 어우러져 상당히 산뜻하면서도 예쁩니다.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전체 이미지가 인쇄된 형태로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원형형태 제품보다 바타입의 제품이 착용감이 상당히 좋아서 몹시

선호하는 편입니다.

 

 

패키지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주요특징 제원이 꼼꼼하게 인쇄된 모습입니다.

 

 

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USB TYPE-C 케이블과 2쌍의 이어팁 그리고 메뉴얼과 보증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시큐어 핏 디자인의 이어팁은 이어팁 크기와 착용 깊이에 따라

외부음과의 차폐와 개방감을 사용자가 취향대로 가질수 있도록 합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로 실제 착용시 외부음과의 차폐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메뉴얼은 영문외에도 한글도 지원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구입후

사용상 불편함이 없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Design

 

34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는 충전 케이스는 420mAh용량의 배터리로

완충시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며, 40mAh 배터리 용량을 가진 이어폰을

이론상 10회 정도 충전 시킬수 있으며, 최대 22시간에 이르는 긴 재생시간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충전 포트는 최신 제품답게 USB TYPE-C방식을 지원합니다.

 

 

이어폰과는 2핀의 단자로 충전하는 방식이며, 충전 상태를 케이스 전면부의

4개의 LED와 좌우 이어폰 드라이버 하우징 외부를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든 컨트롤은 터치 방식을 지원하며, 1개의 LED를 통해 상태를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자 큰 장점의 요소는 바로

연결성을 들수 있는데, 기존 완전 무선 이어폰들과는 차별적인 무선 신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 사용해본바에 의해도 끊김과 딜레이 현상이 기존에 제가

부지기수로 사용해본 타 제품들과는 차별성이 느껴질 정도로 가격대비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좌우 이어폰 드라이버 안쪽부분에는 R/L 이니셜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드라이버 내부로 먼지유입을 방지하고자 부직포 소재의 그릴망이 깔끔하게

부착된 모습입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과 좋은 음감을 가질수 있도록 노즐부는 일정한 각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하우징의 결합부도 상당히 말끔합니다.

 

Music

 

개인적으로 완전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보면서 원형 형태의 제품보다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이 바타입 형태의 제품이

착용하기도 좋고 훨씬 더 편했는데,  씨큐어 핏이 적용되서인지 기존 바타입

제품들보다도 착용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핏 자체도 남성이나 여성분

모두 충분히 예쁘게 사용할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페어링 과정은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대기 모드로 진입되는 방식은

타 제품과 대동소이합니다. 하지만 최근 거의 모든 제품들이 지원하는 스테레오 전화 통화 모드가

타 제품과는 차별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타 제품의 경우 모노 통화인 한쪽 이어폰만 사용시

개별적인 페어링을 하고 음악감상시 다시 스테레오 모드로 페어링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사용하고자 하는 이어폰만 꺼내면 모노든

스테레오 모드던 자동으로 전환되는 편리함이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였습니다.

이 부분은 평소 통화량이 많은 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어폰의 음질적인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임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기존 완전 무선 제품들의 경우 마스터 이어폰을 거쳐 두번째인 슬레이브

이어폰으로 신호가 전달되는 방식으로, 끊김 현상이나 딜레이 현상이 발생되지만,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다이렉트로 좌우 이어폰 동시에 무선 신호를

전달하기때문에 딜레이나 끊김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용산역에서 테스트를 해보면 확연히 알수 있는데, 실제 대중 교통이나

용산역등지에서도 끊김이나 딜레이되는 현상을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로 매우 우수한

연결성이 상당히 돋보였습니다.

 

  

 

시큐어 핏 이어팁은 외부 소음과의 차폐력이 좋은 편으로, 음악 감상시

몰입도를 상승시켜주며, 전체적으로 웅장하게 퍼져주는 저음역대와 함께 장시간 음악

청음시에도 귀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지극히 아웃도어를 겨냥한

음질적 튜닝이 느껴집니다. 고음역대 보다는 중저역대를 두텁게 가져한 형태로

보컬은 약간 뒤로 물러난듯 느껴집니다. 비트가 빠른 음악이나 힙합, 락, EDM류

청음시 제법 둔탁하게 느껴지는 베이스의 울림이 상당히 파워있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성향은 아니지만 적당하게 밝은 음색으로 선명도 자체는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양감이 약간 과하게 들어간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중후한 저역대와 어우러져 힘을 더해주며, 아웃도어에서

상당히 기분좋게 들을수 있는 음질적 튜닝입니다.

 

Conclusion

 

약 1주일간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이 가격대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퀄리티를 가진 제품엿습니다.

착용감이나 핏 모두 만족스럽고, 편의적인 요소나 특히 기능적인 요소등은

하빗 i92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로

동일 가격대에서 상당히 추천드리고 싶은 가성비 최고의 완전 무선 이어폰였습니다.

 

본 사용기는 리얼사운드와 바운드랩으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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