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헤드폰 벗고 대화는 옛말..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기..

GamerZ GamerZ
2927 3 0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모두 저마다의 브랜드 취향이 있겠지만

제게있어 "SONY"라는 브랜드는 단순한 글로벌 음향기업 그 이상의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때만해도 "SONY"의 제품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특출난 퀄리티, 그리고 특별한 아이템으로

일부 소수 유저의 전유물로 여겨질 정도로 매우 SPECIAL한 제품였습니다. 

최근 블루투스 제품 시장은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과 블루투스 헤드폰의 전성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소니의 

WH-1000 시리즈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어떤 새로운 기능이

접목되어 있는지 가장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제품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박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컬러에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의 디자인이

인쇄된 깔끔하면서도 상당히 프로페셔널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하드타입의 박스로 외부로부터의 왠만한 충격에 제품에 가해지는 손상이 없도록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과 HI-RESOLUTION AUDIO 마크, 30시간의

재생력, 360 REALITY AUDIO 지원등의 특징이 간략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은 새로운 DAC+AMP를 탑재하여 32bit 오디오 신호처리와 

LDAC 코덱 최대 96Khz/24Bit 고해상도 무선 전송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세부적인 특징과 스펙은 패키지 박스 후면에 꼼꼼하게 인쇄되어 있는데,

전작들의 경우 소니만의 고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인 DSEE HX가 기본 탑재되어 있었는데,

DSEE EXTREME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분과 음악 감상중 누군가가 말을 걸어올때,

통화 채팅 기능 SPEAK TO CHAT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대화 모드로 전환이 되는 기능

헤드폰을 착용시와 비착용시 음악 재생과 일시정지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소니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씰이 박스 측면부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홀로그램 씰이 부착된 정품의 경우 소니코리아로부터 1년의 무상 보증을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항상 이순간이 정말 가슴설레게하죠? 



박스를 개봉하면 크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전용 파우치와

메뉴얼과 품질보증서로 이루어진 모습인데요. 항상 소니 제품들을 보면 메뉴얼과 보증서가

굉장히 충실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제품에 대한 일종의 신뢰도 또한 급상승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드 타입의 전용 파우치를 열면 그토록 고대하던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과

기내용 어댑터 3.5mm 스테레오 케이블과 USB TYPE-C 충전 케이블로

깔끔하게 이루어진 구성입니다.



처음 본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의 디자인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메트한 느낌의 표면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의 형태는 전작 제품들과 크게 다르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XM3의 비해

구석구석 미묘한 차이가 있음을 느껴졌습니다. 고급 승용차의 미묘한 디자인 차이랄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기존에도 헤드폰 하우징 외부에서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는 제품들은 있었지만

이렇게 정확한 컨트롤과 스마트한 제품은 개인적으로 처음인것 같습니다.

너무 민감한 터치 컨트롤의 경우 대중 교통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타인의 의한

의도치 않은 터치로 오작동되는 경우도 많지만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의

경우 0.3초 정도의 의도된 딜레이 타임으로 상당히 정확한 컨트롤과 오작동을

방지한 설계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페어링은 물론 NFC 방식을 이용한

손쉬운 페어링 모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볼땐 원형 형태의 디자인으로 착용 핏이 상당히 예쁘게 나옵니다.

40mm 돔타입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있으며, 

좌측 부분에는 착용 감지 센서와 두개의 가속도 센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어 패드는 마치 천연 양가죽 소재처럼 굉장히 부드럽고

장시간 착용시에도 두상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느낄수 없을 정도로

헤드폰의 장력 정도도 굉장히 적절한 수준으로 좋습니다.



 드라이버 하우징과 상단 프레임을 이어주는 부분에는 좌우를 구분짓는

 R/L의 이니셜이 인쇄되어 있으며, 드라이버 하우징은 상당히 넓은 각도로 움직일수 있어 

실제 착용시 다양한 두상에 최적의 편안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헤드폰의 길이 조절부 역시 스틸 프레임으로 내구성이 크게 증대되어 있고,

제법 길게 늘어져 두상이 큰 분들도 편안하게 탁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단 헤어 밴드부 역시 이어패드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푹신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에는 듀얼 노이즈 센서 테크놀로지 기술과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이 접목되어 외부의 노이즈를 마이크가 

측정하여 소음을 상쇄시켜주며, 역대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이는 실제 헤드폰을 착용하고 전원을 on 시키는 순간부터 체감할수 

있을 정도로 제가 사용해본 다양한 헤드폰 제품중에서도 단연 최고였습니다.  



컨트롤부는 좌측 하우징 하단부에 위치해 있는데, 사용자가 컨트롤하기 매우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원 버튼과 커스텀 버튼을 이용하여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등을 손쉽게 호출하여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충전 포트는 USB TYPE-C 방식으로 완충시 30시간, 쾌속 10분 충전으로 최대 5시간에 이르는

놀라운 재생 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 블루투스는 물론 배터리 소진시에도

유선 모드를 통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3.5mm 스테레오 케이블도 지원합니다.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은 소니 헤드폰 커넥트와 뮤직센터 앱을 통해 좀 더

최적화시킬수 있는데요. 



헤드폰 커넥트를 통해 블루투스 연결을 자동 감응하고 

다양한 기능과 사용자의 환경에 맞춘 적응형 사운드 학습 기능을 통한 AI 기능이 굉장히

돋보이며, 퀵 어텐션의 경우 헤드폰을 머리에서 벗지 않고도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할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이 무척이나 돋보였습니다. 신제품이 출시될때 신기술이 시험대로 접목되는 경우가

많은데, 퀵 어텐션의 경우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가정에서 화상회의에 이용시

가족들의 말소리나 주변의 긴급한 말을 빠르게 응대할수 있어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NFC를 이용한 페어링은 물론 소니 커넥터를 이용하면 블루투스 기기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아무런 문제 없이 상당히 편리하게 페어링을 완료할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니 커넥터는 기존의 어플과는 완전히

차별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사용자의 귀 모양을 측정하여 최적화된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들려줄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착용감은 정말 최상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남녀를 구분짓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핏 자체도 굉장히 예쁘게 나옵니다. 프레임 전체적으로 다양한 각도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상이 큰 분들도 굉장히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적응형 사운드는 평소 사용자가 자주 다니는 곳, 헬스장이나 산책로등을

학습하여 장소에 따른 다양한 사운드를 AI기술로 적용시켜주며,

SPEAK TO CHAT 통화 채팅 기능을 통해 음악을 듣다가도 주변에서 

나를 부르거나 할 경우 자동으로 대화 모드로 전환이 되는 기능은 집안에서

음악을 듣다가 누군가가 나를 부를 경우 헤드폰이 자동으로 음성을 인식해서

주변 상대와 대화를 가능하게 해주고 대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음악을

다시 재생시키는 기능으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헤드폰 내부의 착용 감지 센서는 헤드폰을 착용시 음악 재생

비착용시 음악을 일시 정지 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는 굉장히 편리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PC와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이용한 연결도 가능하지만 제 경우에는

블루투스 동글을 활용하여 연결해봤습니다. 헤드폰 자체에서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수 있는 멀티 포인트 기능을 갖고 있어 무척이나 편리했으며,

게이밍시에는 기존의 게이밍 헤셋과는 비교가 안되는 공간감과 입체감이 VERY GOOD!!

또한 기존의 멀티 마이크 3개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2개가 더 추가되어 통화 품질이

굉장히 업그레이드되어, 화상회의나 인터넷 강의시 굉장히 또렷한 음성 전달은 물론 

40mm 드라이버에서 들려주는 상대방의 음성 또한 굉장히 선명했습니다.



단 10분의 충전으로도 최대 5시간을 사용할수 있는 고속 충전 모드는 물론 

약 3시간의 완충시간으로 NC기능 ON시 최대 30시간의 재생력은 단연 최고.

그렇다면 과연 음질은 어떨까? 뭐니 뭐니해도 헤드폰은 기능성이나 착용감도

중요하지만 음질이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음악을 계속 듣게 만드는 헤드폰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인듯합니다.



사운드의 경우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 가미되긴 하지만,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의 경우 아웃도어를 겨냥한 

저역대의 파워풀함이 무척이나 매력적였습니다.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DSEE EXTREME으로 EDM이나 힙합, 빠른 비트가 있는 음악과의

매칭이 단연 최고다라고 해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소니 DSEE EXTREME의 파워 베이스는

계속 음악을 듣게 만들 정도로 굉장히 좋았으며, 그렇다고 힘이 있는 저역대가

다른 음역대를 침범하지 않는 전체적인 소리가 밸런스가 무척 잘 만든 제품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소니 WH-1000XM4 블루투스 헤드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이즈 캔슬링은 물론

SPEAK TO CHAT 통화 채팅 기능은 음악을 듣다가도 상대방과도 바로 대화가 가능한

특출난 기능이 굉장히 매력적이며, 기존 WH-1000XM 시리지의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이룬 헤드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AI를 활용한 DSEE EXTREME 파워 베이스는 힘있는 소리는

음악을 듣는 이로 하여금 굉장히 기분 좋게 계속 음악을 듣게 만드는 최근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다양한 제품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수 있는

강력추천하고 싶고 선물 용도로도 강추하고 싶은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였습니다.


본 사용기는 네이버플레이윈도와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s://shopping.naver.com/play/play/stores/100149172/products/5057254514?NaPm=ct%3Dkfy7h9f8%7Cci%3Dshoppingwindow%7Ctr%3Dswnn%7Chk%3D599024674842084cf845c965387a14654c470276%7Ctrx%3D



#WH1000XM4,#벗지않는헤드폰,#몰입의즐거움,#노이즈캔슬링,

#Speaktochat,#힐링스타그램,#소니헤드폰,#집중력향상


신고공유스크랩
공성현 공성현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