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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엔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에어2 사용기

GamerZ GamerZ
3010 2 2

 

엔커 사운드 코어는 이미 전작을 통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하게 다졌습니다.

뛰어난 음질과 안정적인 무선 연결성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버티에어가 다시 새롭게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텐데요.

오늘은 엔커 사운드코어의 리버티에어2를 살펴보는 시간을갖도록 하겠습니다.

 

 

리버티에어2의 기본적인 스펙을 살펴보자면 바타입 형태의 이어폰으로 최신 TWS 제품들이

선호하는 무선충전 방식을 지원하며, 최대 15%의 주파수 대역이 증가된 6mm 다이아몬드 코팅 드라이버가

사용되어 TPU 다이어프램과 함께 강력한 베이스와 깔끔한 고음을 자랑합니다.

CVC 8.0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전화통화시 주변 소음을 제거한 명료한 음성전달과

전용 앱을 통한 다양한 음질 이펙트 효과는 물론 10분 충전시 2시간 사용가능한 초고속 충전 모드와

500mAh 배터리 용량을 가진 케이스와 함께 사용시 최대 28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효율을 갖고 있습니다.

 

Package

 

패키지 박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컬러와 리버티에어2의 디자인이

인쇄된 형태로 하드한 박스 패키지로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리버티에어2의 주요 특징이 꼼꼼하게 인쇄된 모습입니다.

 

 

도어 형태의 패키지 박스를 오픈해보면 리버티에어2를 직접 착용하고 있는 남성 모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하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줄수 있도록

Hear ID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부분을 안내해주고 있으며,

육안으로 언뜻보이는 리버티에어2의 외형 디자인이 전작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대단히 좋습니다.

 

 

패키지의 기본구성은 리버티에어 한쌍과 충전케이스 USB TYPE-C 충전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4쌍의 이어팁과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은 블루투스 기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그림과 글로 깔끔하고 보기좋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Design

 

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한 충전 케이스는 USB TYPE-C 방식과

무선 충전을 동시 지원하며, 10분 충전시 약 2시간까지 사용가능한

초고속 충전 모드와 유선 2시간 무선 3.5시간의 충전시간을 통해, 최대 28시간에

이르는 장시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부의 3개의 LED를 통해 충전 상태를 직접 확인할수 있으며,

하단부에는 직관적인 리셋 버튼을 만들어두어 오작동시 쉽게 초기화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어버드와는 2핀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며, 케이스 내부에 원형 마그네틱 처리하여

이어버드가 쉽게 탈락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어버드는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각기 다른 스마트 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편리한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며, 너무 민감하지도 너무 둔감하지도 않은

적정한 수준으로 사용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약 1주일간 사용하면서도 오작동은 전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어버드의 좌우 상단부에는 LED와 함께 CVC 8.0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주변 소음을

감지하는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하단부에는 2핀 충전 포트와 함께 사용자의

음성을 전달하는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바탕이된 노즐부는 일정한 각도를 이루고 있으며,

장시간 착용시에도 귀에 가해지는 피로도나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어버드 내부로 먼지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스틸 소재의 그릴망이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외부 소음과의 확실한 차폐를 위해 기본 장착된 이어팁 포함 총 5가지의 사이즈로

나뉘어져 있으며, 바를 타고 내려온 하단부에는 좌우를 구분짓는 R/L의 이니셜이 인쇄된 모습입니다.

 

Music

 

개인적으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리버티 에어2와 같은 바타입의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우선 손에 잡기 편하여 땅에 떨어트릴 일도 거의 없으며,

일반적인 원형 형태의 제품들보다 좀 더 안정적인 착용감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리버티 에어2의 경우는 인이어 타입의 노즐부를 갖고 있음에도 흡사 오픈형태의

제품처럼 약간의 개방감을 갖고 있어, 원형 제품 대비 답답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핏 자체도 스노우 화이트 컬러로 남성분과 여성분 모두 착용하기 좋은 컬러로,

착용감이나 핏 자체도 굉장히 예쁜 편입니다.

 

 

엔커 사운드코어의 전용 앱은 단순히 음질 이펙트만 몇가지 주는 타사와의 앱과는

차별적인데, 특히 가청주파수 대역에서 사용자마다 다른 사운드 환경 구축을 할 수 있도록

Hear ID를 통해 상당히 세밀한 조정을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가 직접 이퀄라이저 변경을 할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사운드코어에서 기본

적용시킨 시그니쳐 모드의 시원한 음색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터치 컨트롤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할수 있는 편의성도 제공됩니다.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은 이어버드를 케이스에 장착한채로 케이스 덮개를 오픈하는것만으로도

손쉽게 완료할수 있습니다. 이어버드는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2개의 스마트기기에 독립적으로 페어링하여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실 가성비가 좋다는 5~10만원대 제품을 최근 상당히 많이 사용해봤었습니다.

각 제품마다 분명 장점이 있다면 단점 부분도 명확히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였습니다.

몇개월전 사용했었던 리버티에어의 경우 음질과 무선 연결성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웠었지만, 미세한 좌우 밸런스의 틀어짐이 발생됬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이번 리버티 에어는 음질적인 부분에서 콕 집어서 흠을 잡기가 무척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용산역과 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도 무선 연결성도

한두번 끊김 현상외엔 특별히 문제될 만한 부분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음질적인 부분은 극히 주관적인 부분임을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하는 분들 대부분이 시원한 개방감 때문일텐데요.

인이어 타입의 형태임에도 귀 안쪽에 이압감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도 초경량의 무게와

굉장히 좋은 착용감때문에 6~7시간씩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거의 느끼질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봉된 이어팁은 외부 소음과의 차폐력이 좋아

몰입도를 상승시켜주며, 전체적으로 웅장하게 퍼지는 저음역대는 아웃도어를 전형적으로

겨냥한 음질적 튜닝입니다. 보컬은 약간 뒤로 물러난듯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음역대에

뭍혀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비트가 빠른 음악, 락, EDM등 청음시 묵직하게 퍼지는 베이스가 상당히 파워있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음색 화사하면서도 밝은 음색으로 시원하며 선명합니다. 양감이 조금 과하게

들어간듯 하지만 오히려 중후반 저역대에 힘을 실어주어 아웃도어나 운동시 상당히

기분좋게 음악을 들을수 있는 튜닝입니다.

 

Conclusion

 

리버티에어2는 개인적으로 15만원대까지의 제품군중 단연 TOP3안에 손꼽을수 있는

대단히 만족도가 높은 제품였습니다. 음질이나 착용감 전체적인 퀄리티가 기존

리버티에서 한층 업그레이된 느낌이 확 전해질 정도로 매우 마음에 든 제품으로

완전 무선 이어폰을 새롭게 구매하고자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였습니다.

 

 

본 사용기는 영디비를 통해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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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짐 발짐님 포함 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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