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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안 오디오 hi-x55 리뷰

닼-문 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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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헤드폰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는동안 폭우떄문에 비행기가 안떠서 1주일 더 늦었다네요...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면

아래면 영수증인것 같습니다.

옆면 (구성품이 어떤게 있는지 잘 적혀져 있네요.ㅎㅎ)

옆면(오른쪽)

뒷면은 스펙이 적혀져 있습니다.

상자 앞면을 연 모습입니다.

앞면의 파우치는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주요 구성품입니다. 헤드폰, 케이블,설명서,스티커(?) 단촐합니다.

헤드폰을 빼고 상자에 걸친 모습입니다.

그리고 6.3파이 단자가 분리돼 나오고 3.5파이 단자가 나온 모습입니다.

디자인

 디자인에 대한 제 생각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확실하게 작업용 헤드폰임을 확인시켜주는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 (왠지 아웃도어로 사용하면 이목이 제게로 쏠릴듯한 ㅎㅎ....)

착용감
착용감은 아주 좋습니다. 하루종일 착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제 머리는 평균보다 작아서 평균보다 살짝 큰 크기를 지닌 친구에게도 착용시켜 보았는데 그 친구 착용감이 좋다고 했습니다.

차음성
저는 이 헤드폰을 구매할때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이 차음성 이었습니다. 착용결과 밖의 매미떼의 소리가 화이트노이즈 정도로 들립니다. (살짝 실망 ㅠㅠ..)

소리
이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차례네요.
일단 해상도가 괭장히 좋습니다. 왠만한 오픈형 보다는 좋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꽤나 분석적인 소리입니다.
저음
양이 적습니다. 딱 필요한 만큼만 있습니다.  저음의 양이 많을것을 중요시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릴수 없을것같습니다.

중음
보컬이 매우 뚜렷하게 들립니다. 전체적인 악기들도 아주 잘 들립니다.

고음
치찰음이 귀를 아프게 하지 않게 적당히  강조돼서 인지 음감을 할때 즐겁습니다. 

총평
1.디자인 깔끔
2.착용감 준수
3.저음양 적음
4.해상도 좋음
5.치찰음 적당

부족한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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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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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평이 좋네요... 요즘 유선이 땡겨서 하나 질러야 하는데... 뭐지를지 고민이네요 ㅠㅠ

21:11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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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문 작성자
무선수집가푸우
저만 지를수는 없죠 ㅎㅎ
22:07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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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문 작성자
무선수집가푸우
그런가요? ㅎㅎㅎ
23:53
20.08.07.

AKG 직원 분들이 나와서 만든 오스트리안 오디오군요. 
마이크는 많이 봤는데 헤드폰 실물사진은 처음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21:54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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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문 작성자
루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2:02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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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돈값하는 친구군요.. 꽤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해결되었네요!
혹시 청음해볼 수 있는 청음샵이 없나요?
16:30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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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문 작성자
Aias
저는 VTG에서 청음해 봤습니다.
19:49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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