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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mpow h21 리뷰(+H20 추첨 이벤트)

굿바이어 굿바이어
3358 0 0

추후 이 글을 수정하여 이미지 / 텍스트 리뷰 업로드 예정







기본적으로 저음이 많이 강조되어있습니다

때문에 고역이 약하게 느껴져 답답한 느낌일 들 수 있으나

부드러운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이정도 사운드를 내주는 점에서 가성비 / 사운드 면에선 우수생이라고 보여지는군요



전작에 비해 가격은 1.5배, 약 3만원 더 비쌉니다

사운드도 h20 보다 한단계 윗급의 고역 재생력을 보여주고요

저는 3만원의 차이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운드 자체는 모두가 만족할만한 대중적입니다

음향기기를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어울릴 것 같네요



스펙상으로 -32dB로 우수한 수준의 anc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상당히 강한 anc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걸을 때의 충격이 드라이버에 전달되어

쩔그럭 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상당히 거슬리는 수준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도보 이동시엔 anc을 끄는 것을 권장합니다



패드의 기본차음도도 좋아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질은 h20에 비해 h21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비롯 레드닷 디자인은 못받았지만 편의성 부분에선 발전한 모습이 보여지는군요


헤어밴드 또한 푹신하게 바뀌어 장시간 착용에 유리해졌습니다



anc및 기타 버튼 또한 물리버튼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렁주렁 달린게 외관으론 별로여도 오작동을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가장 좋은 장점은 유선 연결시에도 anc를 작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빈다.






다만... 원가절감의 한계로 아직도 usb c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anc를 작동 시 사운드의 대폭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2khz대역이 과하게 부스팅되며 낮은 저음부가 많이 깍여나갑니다


소리의 매력자체가 많이 죽네요~



그에 대응하기 위한 이큐잉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었으니 참조 바랍니다


anc off일 때 위 튜닝을 사용할 시 벨런스가 무너집니다

따라서 anc를 껐을때는 eq를 함께 끄고, anc를 킬 때 다시 이큐를 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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