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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w h21 구매 리뷰 (이벤트 x)

흥흠 흥흠
1589 3 0

저는 h21 체험 신청기간 이후에 가입해서 이벤트에는 참여 못했고 이번에 헤드폰 하나 장만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마침 가성비 좋다고 하는 mpow 제품 중 h21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딱 오늘 도착해서 찍은 모습입니다.

뭐, 리뷰가 많이 올라왔기에 제가 무슨 말을 하든 다른 리뷰에서도 했을 것이기에 제가 무슨 말을 하든지 옵션으로 추가한 케이스 말고는 다 같은 내용일 것 같기에 최대한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폰 잭하고 충전기를 꽂은 모습입니다. 충전기가 잘 안 들어갔지만 집에 있던 다른 충전기는 잘 들어가는 것을 보니 그냥 동봉된 충전기만 그런 듯 합니다.


케이스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딱 맞더군요

ps 1. 저는 케이스까지 구매해서 89000+9900원이지만 우연히 한 유튜브에서 10% 할인 코드를 발견해서 적용 후 딱 891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ps 2. 압박감은 심하지 않고 적당히 있고요, 여름에 착용하기에는 좀 더울 것 같습니다. 뭐, 실내에서 냉방이 있다면 별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ps 3. 노이즈 캔슬링은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처음 몇 분은 조금 머리가 아팠으나 금방 적응했고요, 귀가 멍멍한 느낌 또한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멍멍한 느낌이라기 보단 산에 들어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외부 소리가 희미해 지고 일상소음이 필터링되는 느낌. 목소리도 조금 줄어들고 깔끔해집니다만 못들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노이즈 캔슬링기능을 켰을 때와 껐을 때의 음색차이는 있습니다만 음질의 차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켰을 때는 깔끔한 소리에 고음이 살짝 잘느껴집니다. 소리의 무게가 줄어든듯한 느낌? 껐을 때는 소리에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 아마추어라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ps 4. 제가 여러가지 악기가 섞인 게임 ost를 자주듣는데 악기 마다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스테레오 성능 또한 괜찮았습니다. 다른 헤드셋을 써본적은 없어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어폰과 비교해 입체감은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고 제가 학생이기에 한정된 자본으로써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년 정도는 계속 쓸 예정이고요.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후기는 물론이고 헤드셋 구매도 처음이라 여러 말을 줄줄 써놓는 것보다 간단한 감상만 남기는 것이 나을것 같아 이렇게 짧은 리뷰를 마칩니다. 사용하다가 반드시 추가할 내용이 있다면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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