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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FIIL T1XS (필티원엑스에스) 리뷰 - 10만원 아래 코드리스? 그냥 이거사

Heskeybi Heskey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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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네이버 블로그 글을 그대로 복붙한 것이기에, 사진이나 여러 형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원글에서의 감상을 권장합니다.


https://blog.naver.com/alstmdrl1112/222144984788 






FIIL (필)은 중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설립자는 Wang Feng 이라고 하는 중국의 뮤지션 (락스타)이 설립한 회사라고 합니다. 사실  Weng Feng은 뮤지션보다도 영화배우 장쯔이의 남편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를 안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꽤나 관심이 있는 브랜드였습니다. 이는 다름 아닌 T1 XS의 전작인 T1X의 리뷰들을 보았을 때, 제가 신뢰하는 리뷰어들도 괜찮다는 평가들을 많이 내었고, 국내의 모 유튜버이자 대학교수, 엔지니어 등을 겸하고 김도헌 교수님에게 컨설팅도 따로 받았다고 하는데, 최소한 이 FIIL 이라는 브랜드와 유통사가, 아무런 생각없이 제품을 제작,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제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자사의 사람이 아닌, 다른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는 점도 꽤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 가지 믿을만하다고 생각한 점은, 단순히 기술력없는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 아니라 일부 엔지니어 분들은 플랜트로닉스나 하만 등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대부분의 중국 제품들을 피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제대로 된 기술이 없기 때문인데, 그 정도의 회사들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하면, 꽤나 믿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Package


가장 먼저 패키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본품외에도 FIIL 파우치와 코드리스용 폼팁이 같이 왔는데, 저는 체험단으로 제공 받았지만, 아마 제가 알기로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박스는 기본적으로 화이트를 기반으로 하고, 제품의 이미지와 제품명 정도가 적혀있는 일반적인 패키징인데, 특이한 점은 오른쪽끝에서 넘어온듯한 블랙 색상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한 색상의 컨셉을 잡고 패키징을 만드는 것도 깔끔하니 좋아하긴 하는데, 최근에는 대부분이 이런 화이트 색상을 기반하여 최소한의 정보만을 기입한 패키징이 대부분이다보니 이런 독특한 느낌의 패키징이 상당히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반대로 후면을 보면 반대로 블랙 색상을 모티브로 하고, 화이트가 살짝 침범한 듯한 느낌을 주는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패키징 중에 거의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박스를 개봉하면 본품이 가장 먼저 위치해있습니다.

본품을 꺼내고 나면, 설명서와 함께 꽤 다양한 구성품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이어팁이 세 쌍이 위치해있어서 이어폰에 기본적으로 끼워져있는 이어팁까지 포함하여 총 네 쌍의 이어팁이 있고, 귀에 고정하는 윙팁 두 가지가 추가로 위치해 있습니다.


윙팁의 경우 기본적으로 끝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귀에 걸치는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튀어나온 부분이 없는 윙팁 하나와, 사이즈를 키운 윙팁이 제공됩니다. 윙팁을 사용한 착용감은 아래 착용감 파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충전 케이블이 위치해 있는데, 케이블을 보면 c 타입 단자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드리스가 나왔던 초반에는 그래도 5핀 단자도 나름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정말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 c 타입이 적용되면서 케이블 자체가 5핀 케이블을 많이 사용하지 않다보니 c 타입 단자의 적용은 반 필수적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은 꽤나 예쁜 편인데, 화이트와 그레이의 심플한 조합이 아주 괜찮습니다. 케이스부터 유닛까지도 전부 이런 색 조합이 들어가있는 통일성이 꽤 마음에 드는데, 케이스의 경우 겉면은 전부 흰색으로 이루어져있고, 뚜껑을 열면 내부는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닛은 기본적으로 화이트이지만, 윙팁과 이어팁을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고 심플해서 어디 모날 곳 없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취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제가 사용했던 코드리스 중에서 디자인 면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케이스를 조금 더 살펴보자면, 전면에 LED 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있고, 사이즈가 굉장히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합니다. 이건 전작인 T1X과 비교해서도 꽤나 작고 가벼워졌는데, 상품 설명에 따르면 무게는 42 --> 29g 으로 무게는 30% 가량, 사이즈는 42%가량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아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밖에 나갈 일이 있으면 다른 코드리스들은 제쳐두고 꼭 이 녀석부터 챙기게 되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유선 이어폰에서는 디자인을 크게 중요하게 보지는 않는데, 무선 이어폰에서는 확실히 디자인과 사이즈를 중요한 요소로서 판단하는데, FIIL T1XS는 이 점에서 아주 좋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Feature


이제는 기능이나 착용감, 연결성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는 착용감인데,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유닛이 굉장히 작아서 착용감이 꽤나 좋은 편입니다. 귀에 부담이 없고 특히나 윙팁이 꽤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사실 저는 저런 윙팁 같은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있어도 불편해서 뺴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윙팁의 사용이 꽤 나쁘지 않더군요. 귀에 걸치는 부분이 귀를 압박하면서 장시간 사용시 통증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장시간 사용해도 꽤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위에 사진을 첨부하니 제대로 된 착용 예시를 확인하시고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연결성인데, 사실 개인적으로 코드리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연결성 부분입니다. 아무리 음질이 좋은 코드리스라도 기본적으로 유선을 이길수는 없고, 그렇다면 이런 음질의 차를 감안하고서라도 코드리스를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닌 편리성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음질이 좋거나 착용감이 좋고, 어떤 대단한 기능이 있더라도 결국 연결성이 좋지 못하면 좋은 제품일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가 예를 들면 소니의 WF-1000x가 있겠습니다. 과거 WF-1000x를 출시했을 당시, 사운드로는 정말 "코드리스에서 이런 사운드를..?"이라는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나, 결국 연결성이 좋지 못해 크게 실패했던 제품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FIIL T1XS의 연결성은 어떤지 알아보면, 상당히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동안에는 단 한번도 끊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서 테스트를 해본적은 없었으나, 적어도 꽤 오랜시간 집과 야외를 걸어다닐 때 사용해보았는데, 정말 단 한번도 끊김이 없었습니다. 이건 에어팟 프로를 제외한 제가 사용해본 모든 코드리스를 통틀어 가장 좋은 연결성을 보여줬습니다.


방식은 역시나 구형 코드리스들과는 다르게 MCSync(Multi Cast Synchronization)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느 한쪽만 꺼내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칩셋은 Airoha 사의 칩셋으로 알고 있는데, WF-1000XM3에서도 Airoha 사의 칩셋이 사용되었지요. 둘이 가격차이가 심하니 완전히 같은 칩셋을 썼을지 아니면 조금 하위 칩셋을 사용했을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실 사용에서는 WF-1000XM3보다 끊김이 덜했습니다.


이제는 제품의 여러 기능들에 살펴보겠습니다. 먼저는 모니터 모드인데, 흔히 주변 소리 듣기 모드라고도 하지요. 내장되어 있는 마이크를 사용하여 오히려 사운드를 살짝 증폭시켜, 이어폰을 끼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하는 기능입니다만, T1XS의 모니터 모드 기능은 자연스럽지는 못했습니다. 뭐 물론 이 가격에서 탑재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것이기도 하고, 제가 기존까지 사용하던 제품이 에어팟 프로이기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일단 자연스러운 편은 아니라는 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기능은 착용감지 기능인데, 센서를 이용해 이어폰이 착용되었는지 유무를 판단하고, 착용시 자동 재생하거나, 착용하다가 빼면 음악을 정지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실 옛날에 qcy t1을 사용하던 당시에는 이 기능이 고급 모델들에만 탑재되어있는 기능이라 아주 부러웠었는데, 이제는 저가형에서도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물론 이 기능을 가끔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 그러면 그냥 FIIL+ 앱에서 옵션을 해제하시면 더 이상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니 원하는대로 설정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IIL+ 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앱에서 할 수 있는 항목들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는 위에서 말했듯 착용감지 옵션 설정이 가능하며, EQ 설정이 가능합니다. EQ의 경우 오리지널을 포함해 총 15 종류의 프리셋 값이 저장되어 있고, 고급 EQ 설정 메뉴에서는 10밴드 EQ가 탑재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DSP 음질 향상 메뉴가 있는데, 크지는 않지만 미세한 변화가 있으니 들어보시고 각자 원하시는대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앱에서 풀 터치 컨트롤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는 위의 사진을 확인하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사용 환경에 따라서 원한다면 풀 터치 컨트롤 모드를 켜서 볼륨 및 트랙 조정까지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고, 그런 기능이 필요 없는 분들은 이지 모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은 이지모드) 추가로, 터치 민감도 조절 메뉴또한 존재하는데, 터치 조절 방식의 경우 오작동이 많다던가 하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지 모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2번 터치해야 메뉴가 실행되고, 한 번 터치에는 어떠한 메뉴도 넣어놓지 않았지요. 근데 그것과 더불어, 터치 민감도를 3단계로 조절하는 메뉴까지 넣어놓아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편리하게 설정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로우 레이턴시 모드 또한 탑재되어있는데, 최근 코드리스들에 꽤 많이 탑재되는 기능이지요. FIIL T1XS의 경우 로우 레이턴시 모드 중에서도 또 3 단계로 나눠지는데, 게임/음악/영상 모드입니다. 측정치를 찾아보니 게임모드 기준 약 100ms 정도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굳이 레이턴시를 줄여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기본 모드가 가장 연결 안정성이 좋으니 평상시에는 기본 모드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제 앱에서도 평상시에는 꺼놓고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앱에서 마지막으로 알아볼 부분은 바로 좌우 싱크 초기화 (동기화)와 헤드셋 초기화 부분입니다. 코드리스 제품의 경우, 특히나 이런 로우 레이턴시 모드가 탑재되어있는 제품들이라면 더욱 좌우 싱크가 엇나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제품을 초기화 시키는 과정들이 필요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귀찮고 메뉴얼대로 한다고 그대로 따라해도 어떤 상황에서는 잘 안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이걸 앱에서 메뉴로 한 번에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앱에서 설정 가능한 기능들만해도 상당히 많은 기능과, 선택사항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뭐가 이렇게까지 복잡하나"고 하실수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그냥 기본모드로 사용하시면 아주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실겁니다. 실제로 기본 모드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팅이기에 잘 모르시고 이런게 다 귀찮다면, 그냥 기본 모드로 사용하시면 되고, 혹여나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다면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이는 굉장한 이점입니다. 솔직히 이건 가격대를 통틀어서 이 정도로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코드리스 앱은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많이 놀랬고, 만족스러웠습니다. 30만원대 고가 제품에 들어갔어도 꽤 칭찬했을 기능인데, 제품의 판매가인 79,000원을 생각하면 정말 놀랍다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이제 기능에 대해서는 거의 다 알아본 것 같은데, 추가로 몇 가지만 더 알아보자면 먼저 마이크가 유닛 당 2개씩 총 4개가 탑재된 것과 함께 ENC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되었다는 점인데, 통화 녹음을 통해 들어본 바로는 꽤 괜찮은 수준의 사운드를 들려주며, 실제 지인과 통화할 때에도 지인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배터리는 음악감상 기준 6시간이며 케이스로 3번 완충이 가능해 총 24시간 정도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 6시간 씩 노래를 듣거나 할 일이 없어서 확실히 확인해보지는 못했으나,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꽤 오래간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큰 의미가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IPX5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며 코덱은 SBC와 AAC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자면, T1X의 컨설팅을 진행하셨던 김도헌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제품을 착용하고 움직이거나 조금만 터치해도 생기는 노이즈였는데, T1XS는 다이어프램을 교체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바로바로 개선하고 다른 기능들을 추가 및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는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든 부분입니다. 물론, 제가 기존 T1X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기에 두 제품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T1XS에서는 따로 이러한 소음이 거슬린 적은 없었습니다.





Sound


출처: 영디비 님 유튜브 (하이퍼링크)

이제는 사운드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사실 위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했기에, 사운드는 가능한 간략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FIIL T1XS가 소니 WF-1000XM3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WF-1000XM3를 보유하고 있는 지인의 것으로 비청해서 들어보았는데, 솔직히 차이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저음역대 양감의 차이가 꽤 많이 느껴졌으며, T1XS의 3k 피크가 좀 거슬리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저음역대 양감은 T1XS가 꽤 많아서 더욱 대중적인 사운드임은 분명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그리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이건 단순히 밸런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사운드 퀄리티도 포함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해상력이나 표현력들이 WF-1000XM3 제품이 더욱 좋았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제품의 정가 기준 T1XS는 79,000원, WF-1000XM3는 299,000원이지요. 가격차를 생각하면 T1XS의 사운드 가성비가 아주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Eqilogue...


이제 결론을 내겠습니다. T1XS는 정말 거의 모든 부분에서 어느 곳 하나 빠짐없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해야겠지요. 그리 오래된 회사가 아니고 중국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답지않은 노련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드리스 제품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며, 컨설팅 등을 통하여 제공받은 문제점들을 바로바로 수정하여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굉장히 제품에 신경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러한 노력들이 이렇게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느냐고 하면, 그냥 10만원 미만대의 코드리스를 찾는 사람 거의 모두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특별히 어떤 부분이 그 사람의 사용 패턴이나 성향에 맞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0만원 미만 코드리스는 누구에게나 이 제품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al Sound 비공개 체험단을 통하여 FIIL Korea 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어떠한 제재도 없이 오직 리뷰어의 뜻대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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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MP DACAMP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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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외로 좋더군요. 케이스는 싸구려 티가 팍팍 나지만 실제로 싸니까 됐고 톤프리 TFN7 보다 끊김이 적어요.
17:53
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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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keybi 작성자
DACAMP
케이스는 머.. 가격이 완전 비싸지지 않는이상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디자인이랑 사이즈만 중요하게 보구요. ㅋㅋ
17:04
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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