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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5.25인치 대형 우퍼와 2인치 트위터가 장착된 80W 블루투스 스피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POMATO P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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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충전기 / 보조 배터리로 처음 처음 접해 보았던 앤커 브랜드의 제품들을 요즘엔 무선 블루투스 음향기기 제품들로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닷 2 NC라는 제품을 통해 엔트리 라인업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써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경험하게된 앤커의 음향 제품은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 제품으로써 5.25인치 대형 우퍼와 2인치 트위터 거기에 우퍼의 저음을 강화시켜주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최대 100db / 80W 출력으로 빵빵한 저음역대의 사운드를 들려줌으로써 야외 파티용 스피커로써 손색이 없는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입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SPEC


파티용 스피커답게 마이크 / 기타 입력을 지원하며, 

2대의 블루투스 기기에 동시에 연결되는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물속에서도 견디는 IPX7 등급의 방수성능 덕분에 물가는 물론, 

야외에서 사용하는 도중에 비가 오더라고 아무런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패키지 & 구성품


패키지 전면 이미지를 통해 80W의 출력과 

물에 넣어도 견딜 수 있는  방수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는 빌트인 방식의 손잡이가 부착된 형태로 높은 이동성을 갖춘 제품이라서 그런지 

패키지에도 제품과 동일하게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을 이미지로 표기한 패키지 측면


패키지 속에서 본 제품이 움직여 충격을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와 같은 형태로 고정시켜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 스피커 본 제품, 충전 아답터, 종이류(퀵 가이드 / 안전 가이드)


충전 아답터의 형태는 110V 접이식 형태에 220V 유닛을 결합하는 방식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의 충전 아답터의 형태는 유닛 결합 구조로 2가지 충전 규격을 사용자의 상황에 맞추어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 하기에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AUX 단자를 통해 외부입력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구성품에 AUX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5.25인치 우퍼와 2인치 트위터가 장착된 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메탈 그릴망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플라스틱 재질의 블랙 컬러로 이루어진 기기 본체와는 전체적으로 높은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IPX7 등급의 높은 방수 성능을 위해 액체 유입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상단의 컨트롤 부분은 고무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즘 발매되고 있는 앤커의 음향기기들은 사운드코어라는 통합 어플을 통해 컨트롤 및 추가 기능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접하게된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역시도 사운드코어 어플을 통해 업데이트 및 추가적인 기능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볼륨 조절과 탐색 기능을 시작으로 입력모드, 베이스 업, 라이트 모드,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까지 사용하면서 가장 빈도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컨트롤 기능들은 어플이 아닌 기기 자체만으로도 가능한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3.5cm 넓직한 폭의 핸들 덕분에 손가락에 받는 압력이 적어 보다 부담없이 스피커를 들고 이동이 가능한 점 & 핸들 내부의 컬러가 레드로 블랙의 본체와 대비되어 단조로움 없이 포인트를 이룬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면의 커버 안에는 마이크/기타를 꼽아 사용할 수 있는 단자와 함께 USB와 AUX 단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스피커 자체만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의 특징에 걸맞게 USB단자를 통해 MP3 파일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만으로 하나의 쥬크박스가 완성되는 것이죠. 게다가 USB단자를 통해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디바이스의 충전 및 외부 기기와의 유선 연결이 가능한 AUX 단자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밑면에는 4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기에 보다 안정적인 스피커의 거치가 가능합니다.





사운드코어 어플을 통해 

보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기기 자체에서는 컨트롤이 불가능한 보다 디테일한 기능들은 사운드코어 어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6종류의 라이트 프리셋

터치 한번으로 6종의 테마에 맞게 프리셋 된 라이트 쇼의 선택이 가능하며


위와 같이 선택한 테마의 라이트 컬러도 터치 한번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는 파티 / 무지개 / 숨 / 신비 / 운영 / 화려한 이라는 6종의 테마(알고리즘)와 독립적인 DSP를 통해 비트에 맞추어 반응하는 라이트를 발산하는 라이트 쇼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터치 방식으로 다양한 테마(알고리즘)와 컬러까지 선택이 가능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어플 상에서 '라이트'가 '불'이라고 표기 되는 등의 어색함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최근에 경험한 앤커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라이프 닷 2 NC의 경우에도 어플 상에서 '전송'이라고 표기 되었던 부분이 업데이트를 통해 '교통수단'으로 정정 표기가 되었던 것과 같이 앤커 사운드 코어 메가 역시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어플상의 표기된 어색한 부분이 수정되리라 예상됩니다.




Light DJ

Light DJ 기능을 통해 스피커의 라이트 기능을 사용자의 의도에 맞추어 

보다 능동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탭과 회전을 통해 라이트의 위치와 정도를 사용자 임의로 즉각 변경할 수 있으며 

재생되는 노래에 음향 효과까지도 임의로 추가 가능합니다.


위 어플화면의 양쪽 원 중앙을 탭하는 방식을 통해 스피커 양쪽의 라이트 점등 위치를 즉각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재생되는 노래의 비트에 맞추어 양 손가락을 번갈아 탭을 하다보면, 라이트도 그에 맞추어 번갈아 빛을 내기에 더욱 흥겨운 파티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는데 여기에 어플에서 제공하는 22개의 프리셋된 음향 효과를 터치 한번으로 재생되는 음악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주 쓰는 음향 효과의 즐겨찾기 할 수 있는 최대 갯수는 4개 뿐이며, 재생되는 노래에 맞추어 하나의 음향 효과를 추가후 바로 또 다른 음향 효과를 추가하게 되면, 앞서 추가된 음향 효과 위에 또 다른 음향효과가 동시에 추가 되는 방식이 아닌, 앞서 실행되던 음향효과가 멈춘 뒤, 이후에 추가된 새로운 음향 효과가 새롭게 재생되는 방식이기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재생되는 노래에 맞추어 자연스러운 음향 효과를 추가 하기에는 꽤나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파티 게임

진실 혹은 도전 / 카테고리 / 병돌리기라는 3종류의 파티 게임을 지원합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는 파티용 스피커라고 어필하는 제품인 만큼 파티에 어울릴 만한 3종의 게임을 어플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 할만한 램덤 게임인 병 돌리기를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게임의 실행부터 종료까지 긴장감을 UP 시키기 위해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에서 라이트와 BGM 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병 돌리기 게임과 스피커에 발생하는 사운드가 꽤나 파티에 잘 어울린다고 느껴지는데 병 돌리기 게임 같은 경우, 병이 돌아가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기에 쪼는 맛을 높이기 위해 병이 돌아가는 시간의 설정이 가능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 (Mega)

SOUND


저음역대가 강조된 사운드 덕분에 댄스 / 파티 음악 뿐만이 아닌 

전투와 폭발 씬이 다수 존재하는 영화와 애니에서도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의 80W의 사운드는 실내에서 듣기에는 차고 넘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방에서 듣고자 한다면 볼륨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야외 파티용 스피커를 추구하는 제품이다 보니 저음역대가 꽤나 강조된 특징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곡에 따라서는 강조된 저음역대에 보컬(중음)이 묻히는 묻혀 전체적으로 사운드의 해상도가 낮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단점은 사운드코어 어플에서 제공하는 2가지 EQ(실내/실외)에서 실내를 실외로 변경하게 되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실외로 EQ를 변경하게 볼륨이 살짝 커지면서 저음역대에 묻혀 있던 보컬이 앞으로 확 튀어나와 전체적인 사운드의 해상도가 확 올라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살짝 커진 볼륨과 함께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더 넓게 퍼져 나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전체적인 사운드 느낌은 강한 저음역대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2가지 EQ(실내/실외)를 통해 보컬을 포함한 중고음역대의 사운드에 변화를 주는 형태이기에 현악기로 연주되는 깔끔한 중고음역대의 사운드가 어울리는 곡을 제외하고는 실외 EQ 기준으로 대부분의 노래와 영상에서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야외 파티용 스피커를 추구하는 제품답게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의 진가는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사용했을때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 영상처럼 실외에서 최대볼륨으로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를 테스트 해보았는데 일단, 최대 볼륨상태에서도 재생되는 사운드에 찢어지는 현상없이 강력한 중저음을 바탕으로 사운드가 멀리 퍼져 나가는 걸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 대비 크기가 더 작고 낮은 출력을 가지고 있는 타사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실내에서 비교 청음 했을 당시엔 출력에 대한 아쉬움은 두 제품 모두 느낄 수 없었지만 탁 트인 실외에서 비교 재생을 해보니 실내에서 테스트 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의 사운드는 실내 / 실외 모두 변함없이 풍부한 중저음의 사운드를 들려준 반면 비교 대상이었던 타사의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실내에서 들었던 사운드의 풍부함이 크게 줄어 들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야외(실외)에의 사운드 테스트를 해본 결과, 볼륨을 높이면 높일 수록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중저음의 사운드는 제 성능을 마음껏 뿜어내는듯 울려 퍼졌습니다.




2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되는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하는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에 태블릿(아이패드 에어2) &  스마트폰(LG V50ThinQ)를 동시 연결하여 

전환 딜레이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2대의 블루투스 디바이스에 동시 연결이 가능한 멀티 포인트 기능을 탑재한 이어폰 제품은 경험한 바 있지만 스피커 제품으로는 이번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가 처음입니다. 멀티 포인트 기능이 탑재된 이어폰 제품들을 여러개 사용 해본 경험상 멀티 포인트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동시에 연결된 2대의 기기간의 전환속도와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 연결된 기기간의 전환 딜레이가 심하거나 동시 연결이 불안전하게 되어 사운드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게되면 멀티 포인트 기능이 주는 편리함 보다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져 결국 멀티 포인트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애플 디바이스(아이패드 에어2)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LG V50ThinQ)를 통해 확인 해본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의 멀티 포인트의 성능은 위 영상처럼 끊김없는 안정적인 사운드 재생과 함께 서로 다른 2대의 기기간의 전환 딜레이가 거의 없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멀티 포인트 기능을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를 처음 사용 해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점은 이어폰 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그 이상으로 스피커 제품에 탑재된 멀티 포인트 기능은 일상에서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고 자연스러웠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거치형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멀티 포인트 기능이 없기에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메인 스피커로써 사용을 하다보니, 중간에 잠시 침대에 누워 편하게 태블릿을 사용하게 될때면, 블루투스 연결을 수동으로 또 다시 해줘야 태블릿의 사운드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예상보다 번거로워 아쉬운대로 내장 스피커로만 태블릿을 사용해 왔었는데,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노트북과 태블릿 어느것을 번갈아 사용하더라도 다이렉트로 빵빵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 중 일상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이 멀티 포인트 기능입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Mega)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후기를 끝마치면서...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는 5.25인치 우퍼와 2인치 트위터 거기에 우퍼의 저음을 강화시켜주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장착된 파티용 스피커로써 80W라는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그 성능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상당히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실내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빌트인 방식의 핸들 덕분에 사용하는 위치의 변화에 맞추어 최적화된 위치로의 거치가 상당히 쉬운 편이었기에 멀티 포인트 기능과 함께 실내에서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번갈아 사용하는데 있어 기대 이상의 편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앤커 사운드코어 메가는 실내/외 구분없이 강력한 중저음의 사운드를 편리하게 경험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원문]

https://blog.naver.com/flatron2000/222225722991





이 사용기는 블스코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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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OR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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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진짜 가성비로는 요즘 최강인듯 싶네요.

20:59
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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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ATO 작성자
크라이드
충전기로 유명했던 브랜드였는데...이제는 음향기기로 더 익숙한 브랜드가 되어 버린거 같아요!
21:11
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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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의 회의용 스피커가 좋다고 해서 알게된 앤커인데, 최근에 이어폰 등  앤커의 음향기기에도  
얼마전부터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또하나 가성비 제품이 추가되는군요. 
 
저는 원래 앤커가 USB 허브 등 가성비 있는 컴퓨터 액세서리만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습니다. ㅎ

21:15
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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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ATO 작성자
hathor

요즘 발매되는 스피커처럼
이 제품도 무선으로 2대 연결해서 스트레오로 사용도 가능한데...
스피커가 2대가 아닌 1대라서 그 기능을 사용해보지 못해본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더라고요.

21:20
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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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ATO
그렇군요....나중에 구매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22:55
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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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ATO 작성자
최소버클리음대
전 요즘 앤커 제품중에서 가장 핫한 리버티 에어2 프로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특히 ANC 성능이 말이죠.
00:12
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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