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톤 W40 샀습니다.

큰맘먹고 웨스톤 W40을 샀습니다. 

이제품 출시했을 당시 셰에라자드에서 청음해봤는데 아주 큰 인상을 받았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w20도 고려해 봤는데 중음은 좋았지만 고음부분이 제취향과 거리가 멀어서 W40으로~

웨스톤은 1959년에 보청기 생산을 시작으로 한 회사입니다.

BA드라이버를 이용해해이어폰을​​ 최초로 만든 회사이기도 하죠.

Box

비닐로 덮혀져 있습니다.

제품 박스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BA드라이버가 4개 탑재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이제품은 3Way로 제작된 이어폰입니다.

저음을 담당하는 2개의 BA드라이버, 중음과 고음을 담당하는 각각 하나의 BA드라이버로 구성한 이어폰입니다.

플랫한 그래프가 있네요.  

Unboxing

위로 슬라이드해서 여는 방식이네요.

웨스톤 패밀리에 온걸 환영합니다!

키야~~   빛이 나네요.

고급스러운 유닛의 모습과, 외장하드가 들어갈만한 크기의 캐링케이스가 있습니다.

웨스톤은 항상 군더더기 없게 디자인을 잘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네요.

간단 메뉴얼, 이어폰, 캐링케이스가 있습니다. 

캐링케이스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캐링케이스엔 오렌지 페이스 플레이트, 실리카겔, 사이즈별 이어팁, 육각렌치, 청소툴, 블루투스케이블,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블루투스케이블을 빼버리고 가격을 낮추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마음에 드네요. 케이블 보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부 재질도 꽤 고급스럽네요.

유닛 모습입니다. 깔끔하네요.

육각렌치로 페이스 플레이트를 가분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고해상 실버 케이블 입니다. 

기본으로 주는 이 케이블이 꽤나 좋다고 하더군요.

쓸모 없을것같은 이 블루투스 케이블을 방치하면 아깝기때문에

펜더DXA1 PRO 이어폰을 블루투스로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갬성있네요. 

Conc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