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HI 모쉬 아이패드7,8세대 버사커버케이스(Versa) 리뷰

오늘은 MOSHI 모쉬 아이패드7,8세대 버사커버케이스를 리뷰 하려고 합니다.

"모쉬" 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저도 처음 접하는 브랜드인데 재질, 디자인 모두 제 블로그명 처럼 격조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모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모쉬'는 2005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이 된 회사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대만에서 생산을 하고 전 세계 약 90개국에서 판매가 되고있는 대규모 회사 입니다.

한국에서는 APR(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이마트, 하이마트, 온라인에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모쉬스토어, APR, 온라인은 물론 면세점에서도 취급을 한다고 하네요.

모쉬의 모든 제품의 디자인, 설계, 기술, 제조, 유통, 수출및 관리를 포함한 제품의 제작, 유통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모쉬 본사에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또, 모쉬만의 철학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가볍고 미니멀하여야 한다.

2.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

       - 가죽제품의 경우 비건레더(Vegan Leather)로 제작 

       - 제품을 포장하는 패키지는 인증받은 친환경 용지와 Soy ink를 사용.

여기서 '비건'이라 함은 채식주의자중에서도 우유, 계란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일컫는 용어로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인조적으로 만든 가죽을 비건가죽 이라고 합니다. 식물성 가죽이라고도 표현하죠.

프로틴(단백질 보충제)으로 예를 들면 동물성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고, 콩과 같은 식물로 만든 비건프로틴도 유통이 되고 있죠.

Soy ink는 콩기름으로 제작된 잉크랍니다.

굉장히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을 선도하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도 친환경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본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oshi.com/en/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모쉬 코리아 홈케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moshisdf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리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1. Pakage

외부 패키징 모습 입니다.

아이패드 7,8세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가 되어있네요.

또 패키징을 보시다시피 10년 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여태껏 많은 제품을 접하면서 보증기간이 10년인 제품은 처음 봤습니다.

그만큼 제품에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그만큼 대단하단 이야기 입니다. 

박수를 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정품등록을 하지 않을 시 보증기간이 2년입니다. 정품인증 방법은 아래에서~

패키징 뒷면입니다. 뭐 역시 일반적인 패키징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2. Unboxing & Design

슬라이드 방식으로 개봉을 할 수 있습니다.

재질과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고, 제 취향에 딱맞았습니다.

재질과 색상, 무늬패턴이 정말 모던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모던한 것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고급스럽네요.

전체적인 디자인 입니다. 뒷면은 아이패드의 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반투명하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모쉬의 로고가 박혀있는데 커버를 뒤로 접었을 때 달라붙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자석입니다.

커버 안감은 마이크로파이버로 제작이 되어서 충격 흡수에 용이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아이패드의 모든 범퍼를 가리기 때문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디자인과 아이패드 보호 두가지를 모두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장착 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반투명으로 제작이 되어 아이패드의 애플로고가 보입니다.

이부분은 타사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치를 한 후 원복하면 이렇게 들리는데 몇분 지나면 정상적으로 원복이 됩니다.

패키징의 뒷면에 있는 라벨을 긁으면 시리얼 번호와 QR코드가 나오는데 QR코드를 찍어 접속 후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정품인증이 됩니다. 10년의 보증기간을 누리십시오~

색상은 매트로블랙, 핑크, 스톤그레이가 있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해 보기 위해 스타벅스에 방문 했습니다.

격조있는 티타임~

3. Conclusion

이제품을 계속 사용해 보면서 만족감이 매우 높았습니다.

원래는 인터넷에서 저렴이 케이스를 사용 하였습니다. 물론 그제품도 나쁘지 않게 무난무난하게 사용을 하였는데

이제품으로 넘어오고 나서 완전히 급이 다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매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교한 마감이 제 마음을 심쿵하게 했네요.

단점이 정말 적어 굉장히 매력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장점과 단점으로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장점

1. 재질: 식물성가죽인데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가죽입니다. 식물성 가죽 중에 "이렇게 튼튼하게 제작된게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2. 마감: 굉장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 한구석 삐뚠곳이 없고 매우 정교하고 깔끔한 만듦새를 보여줍니다.

3. 거치: 종이접기 방식으로 여러가지의 각도로 거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4. 디자인: 커버의 디자인, 뒷면의 반투명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5. 커버 기능: 자동 웨이크업, 슬립 기능으로 커버를열면 디스플레이가 켜지고 커버를닫으면 화면이 잠금 상태로 됩니다.

6. 애플펜슬 수납: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애플펜슬 케이스를 사용하면 그 애플펜슬 케이스가 커버 오른쪽이 강력하게 달라붙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7. 가격: 7만원대의 가격이 부담될 수 있겠으나 동가격 또는 10만원대 타사 제품보다 디자인, 기능적으로나, 보호적으로나 훨씬 좋습니다.

단점

1. 가격: 장점에서 가성비 부분으로 언급을 하였는데 가격대비성능이 타사보다 좋다 한들 7만원대의 가격이 케이스로서의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아니긴 합니다.

2. 버튼: 아이패드의 잠금버튼, 볼륨 버튼 누르는데 힘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모쉬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제품을 실제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