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체험단]JBL 클럽프로+ 블루투스이어폰, JBL의 사운드와 노이트캔슬링을 품은 완전무선이어폰

Mr봉쓰리 Mr봉쓰리
1815 0 0

JBL은 이제 많이 익숙해진 브랜드인데요.

그이유는 바로 삼성때문이죠.

그런데 하지만 아직은 많은 분들이 AKG보다는 낯선 브랜드 일지 모르지만

나름의 라인과 탄탄한 기술, 사운드로 좋은 제품들을 속속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최신 트랜드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무선충전

다양한 편의성을 품은 완전무선이어폰

JBL Club pro + 입니다.


따로 구글 플레이에 접속해서 앱을 찾을 필요없이

별도의 팝업으로 설치해서 확실히 편한데요.

어플이야 한번 설치하면 계속 사용하는거니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편의성입니다.

어플을 진행하면 페어링 된 기기가 등록이 되고

듀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초기에 설정을 통해서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고

가이드를 통해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착용감 확인 기능은 ANC 탑재된 제품들에게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설계된 디자인대로 착용 되지 않으면 누음이 발생해서

효과적인 ANC가 작동하지 않고

이로인해서 불만이 생기거나 방출의 지대한 요소가 되는데요.

다행히 저는 이런 부분에서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이런 이슈들이 종종 확인되는걸로 봐서 제조사에서도 꽤 신경 쓰는듯 합니다.

ANC 모드는 별도의 단계 없이 단일 모드로 되어있고

주변음 듣기, 토크 스루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스마트 오디오 모드가 있는데요.

연결성과 딜레이의 해결방안인듯 합니다.

레이턴시를 줄이면 연결성이 불안해지고

음질도 안좋아진다는 설에 이런 선택 옵션을 제공해서

사용자가 선택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단일 옵션으로 제조사 튜닝으로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경우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제품의 불만도를 떨어뜨릴 요소가 되는듯 합니다.


결국에는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런거 같네요.

뭐 저는 기본적으로 오디오 모드를 사용하겠습니다.

딱 봐도 중간이 최고죠~~~!

그리고 EQ 시스템입니다.

컨트롤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죠.

이어폰 설정이 뭐가 이리 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두고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한 기능들인데요.


특히 요즘 전용앱 사용하는 이어폰은

기본적인 음 분리도, 해상도만 해결하면

사용자가 알아서 EQ 먹여서 내 취향으로 들으니

튜닝에 엄청난 투자가 필요 없을듯 보이지만

나름의 매력을 보이는게 바로 스테이지 + 옵션인데요.

유명 DJ의 커스텀 EQ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이 제품만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품명과 잘 어울리는 기능이기도 하고요.

컨트롤 부분도 사용자 편의에 따라 수정이 가능하니

천천히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어플 설정이 마무리 되면 음악을 들어봐야겠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EQ를 적용하면 내가 원하는 음색은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어느정도 타고난건 벗어날 수 없긴하죠.

기본적으로 클럽프로 +의 음색은 보컬이 강조된 고음형입니다.

약간 저음역대는 심심하다고 할 정도로 부드러운 편인데요.

뭔가 클럽프로라는 이름과 다른 반전이 바로 이부분이죠.

타격감 좋은 둥둥거리는 베이스와 비트에 반응하는 묵직한 저음이 생각나는 이름인데

노멀한 튜닝에 보컬이 강조, 고음역대의 개방감 있는 사운드.

음색의 특색이 있다기 보다는 대중적인 편에 서있는데요.

아무래도 음색이 너무 개성있으면 당연 호불호가 갈리니....

어느정도 타협을 본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해상도가 기본적으로 좋아서 사운드는 수준급이고

EQ도 은근 잘 먹는 타입이라서 내 입맛에 맞게 변신 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없네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