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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피아톤 BT150NC 리뷰

EagleK Eag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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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선 걸리적거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역시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좋습니다. 여기에 지하철이나 버스, 비행기 안에서 발생하는 지속직인 기계음을 차단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더해지면 음악 감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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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톤 BT150NC 모델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전작인 BT100NC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입니다. 최신 블루투스 4.2 인터페이스에 퀄컴 apt-X 코덱을 탑재했으며, 12mm 대구경 드라이버 유닛, 터치 방식의 인터페이스, 자동 줄감기 기능, 자동 절전 센서, 진동 기능, IPX4 등급의 생활 방수와 유선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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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2시간 충전으로 최대 10.5시간 사용이 가능한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경우 6시간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임피던스 16옴에 20Hz~20kHz의 주파수 응답 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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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에도 3.5mm 변환 유선 케이블을 이용해 끊김 없는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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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충전은 마이크로 USB 5핀 타입으로 구성되어 스마트폰 충전기와의 호환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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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팁은 기본 장착되어있는 사이즈를 비롯해 총 4세트가 제공되어 사용자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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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줄감기 기능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 케이블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재생/정지 버튼과 트랙 제어 터치패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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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부분에는 전원과 통화버튼, 볼륨 제어 터치 패드와 충전 단자 및 표시등이 위치합니다. 넥밴드 타입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터치 인터페이스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아닌 간단한 터치만으로 볼륨과 트랙 제어가 가능하며, 손가락을 터치한 상태에서 좌/우로 쓸어주는 동작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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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을 켜거나 끌때, 전화가 오거나 연결되었을 때, 기기와 10m 이상 멀어졌을때 진동을 통해 알려줍니다. 분실 방지와 통화 기능 사용에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이전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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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디자인 또한 다소 투박하던 전작에 비해 깔끔하게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 스위치를 켜놓으면 전원이 꺼져도 배터리가 소모되어 종종 방전되던 불편함이 있던 이전 제품을 개선하여 이어폰을 수납하면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끄는 절전 센서를 탑재해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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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두 대의 기기와 동시 연결하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소음을 최대 95%까지 제거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대중 교통 이용 시 최적의 청음 환경을 제공하고 있죠. 한번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경험하고 나면 일반 제품은 외부에서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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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페어링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봅니다. 12mm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기본 튜닝 성향에 이전 제품인 BT100NC와 사뭇 다릅니다. 이전 제품이 고음역대와 저음역대의 강조가 비슷한 정도로 전형적인 V자형 튜닝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달리 BT150NC는 저음역대에 더욱 치중되어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향 튜닝에 대한 부분은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을 2년 넘게 매일 사용해왔었는데 이번 제품은 저음역대가 더욱 강조되며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강력하고 풍성한 저음역대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더욱 만족스러운 요소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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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선명한 해상도는 BT150NC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더욱 강력해져 대중 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아톤 BT150NC는 최신 기술과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집약되어있는 뛰어난 디자인과 가성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판단됩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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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영디비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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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정말 깔끔하시네요~ 잘봤습니다. ^^
13:45
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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