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KATO를 위한 리뷰방법

주옥같은 연강이 끝나고 드디어 카토가 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리뷰 시작하죠

1. 언박싱

수월우 마스코트가 카토 메구미를 입고(?) 있네요 ㄷㄷ

근데 이제보니까 박스 모서리 구겨져있네요 아 제길 ㅠㅠ

구성품은 유닛, 케이블, 이어팁 및 파우치가 들어 있네요 굉장히 알찹니다!!

저번에 주문했던 케이블에 끼워 봤는데 무광이랑 은근 잘 맞는듯? 합니다

다른 분들 평 보니까 스프링팁이 호불호 강하던데 귓속에서 구겨지는 거 빼면 그럭저럭 잘 맞네요 착용감도 적절하고 굳굳

2. 사운드

몇 곡 청음해보았는데 저음도 꽤 잘 나오고 초고역 밸런스도 다 좋은데 보컬이 좀 앞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보컬이 매우 선명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보컬밖에 안 들린다고나 할까나...? 요루시카나 요아소비, 아이묭, 즞토마요 같은 여보컬 위주로는 갓성비 그 자체지만 kana-boon 이나 spyair, 래드윔프스 등 락밴드, edm 계열 음악은 보컬에 악기 소리가 묻히는 감이 있습니다 싫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합격이지!!!

3.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