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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음감용 무선이어폰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합격 [FIIL CC Pro2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크라이드 크라이드
3879 4 13

계속 파일 업로드시 오류가 나서 사진과 영상이 모두 다 올라가지 않네요. --;;;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wanshang999/223152037808

 

 

 

요즘 가성비 괜찮은 음감용 무선이어폰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FILL CC PRO2 ANC 무선이어폰]

저도 이번에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 매력 있네요.

 

 

 

 

 

생긴 것부터 유니크하면서 고급스러운데 소리도 음질과 밸런스 모두 제대로 갖춰져있고

SBC, AAC 코덱 지원은 물론, LDAC도 제대로 지원하고 있어서 음악감상에 적합하다고

느껴짐은 물론, 블루투스 V5.3 지원과 멀티페어링, 멀티포인트 모두 지원하면서 AI 기술이

적용된 통화품질 최적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그런 아이입니다.

 

제조사인 필(FIIL)은 그동안 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보급형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여서 이번에 플래그쉽 제품을 내놓았다고 했을때 솔직히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블로거나 유튜버 뿐만 아니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왜 품절 사태까지 일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부터 (가성비와 음감을 중시하는) 제 기준에서 사용해본 이 제품의 후기를 남겨볼텐데

이게 진짜 추천할만한 제품일지, 가성비나 음감용으로 추천한다면 어떤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느낀 점을 적어볼테니 쓸만한 음악감상용 무선이어폰을 구매하려거나

찾고 계신 분들 있으시다면 부족한 리뷰지만 끝까지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에 쓰인 제품은 해당 제조사에서 지원 받아 사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리뷰어의 주관적인 의사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간섭도 없었음을 알립니다.*

 

 

 

 

 

심플 & 럭셔리 - 플래그쉽다운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

패키지는 화이트 & 블랙 투톤 베이스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스타일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리는 내부 패키지에도 검은 바탕에 금색으로 '오디오의 예술'이라는

뜻의 영문 폰트를 깔끔하게 인쇄하여 플래그쉽 모델 다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네요.

 

 

맨 위에 있는 얇은 종이 박스 안에는 글로벌 버전의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고

사진에 찍힌 한글 사용 설명서와 파우치는 제품과 함께 별도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크래들 아래쪽에는 액세서리 박스가 위치해 있는데 열어보면 USB A to C 타입의

충전 케이블과 타원형으로 이루어진 S / L사이즈의 이어팁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 본체는 한 눈에 봐도 일반적인 무선 이어폰의 크래들 디자인과는

상당히 다른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재질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운데 두줄기 길다란 막대 같은 부분은 이어버드의 스템(기둥, 안테나)부분인데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면 이어버드를 빼낼수 있는 구조라 특이하네요.

 

 

충전 크래들 옆쪽에는 필름 재질의 자그마한 손잡이가 튀어 나와 있는데

생각보다 패키지 박스 내부에 크래들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빼낼때는 되도록 손잡이 부분을 잡고 들어 올리면서 빼는게 좋습니다.

 

 

 

유니크하면서 미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메탈 재질의 충전 크래들

 

앞서 잠시 언급한대로 크래들은 정말 예쁘고 마감이 좋다 라는 느낌을 줍니다.

심플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메탈릭한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고급진 느낌을 주며

만져보면 알루미늄 특유의 재질감과 함께 걸리적 거리거나 단차가 생긴 부분 없이

매끈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이라 계속 손에 들고 만지작 거리게 되네요.

 

이어버드를 빼내서 크래들 내부를 보면 이 또한 상당히 신경 쓴 모습을 보이는데

안쪽은 블랙 색상의 유광처리를, 바깥쪽은 회색빛 알루미늄 재질 그대로를 살린

무광처리를 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보는 즐거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크래들에서 이어버드를 빼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애초에 뚜껑이 없는 디자인으로 설계된터라 외부에 나와있는 이어버드의 스템 부분을

손으로 밀어서 올리면 바로 빼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자력이 강해서

고정력이 좋은 편이라 손으로 세게 흔들어도 쉽게 빠지거나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무게는 이어버드 5g, 충전 크래들은 32g으로 금속 재질치고 매우 가벼운 편입니다.

배터리는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켰을때는 약 5시간, 껐을때는 약 8시간의

재생시간을 보여주며 케이스로 추가 3회 충전이 가능하여 총 배터리 타임은 약 32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완방에서 완충까지는 대략 2시간 가까이 시간이 소모됩니다.)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의 조화가 매력적인 각진 디자인의 이어버드

이어버드는 서로 다른 두가지 재질을 각각 사용했는데 스템 부분은 알루미늄,

이어폰 하우징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즐은 상당히 짧은 편이며

이어팁도 타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착용감에서는 분명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네요.

 

디자인은 크레신의 오딕트를 언뜻 떠올리게 하지만 오딕트는 이어버드와 충전크래들이

모두 원통형이었던 반면, CC PRO2는 둘다 각진 직사각형의 모습이고 조작법도

오딕트는 물리 버튼, CC PRO2는 터치 방식이라 사뭇 많이 다른 모습이긴 합니다.

 

CC RPO2의 스템 아래 부분에는 L/R표시가 되어 있고 측면에는 FILL 로고가

보일듯 말듯 은은하게 감춰져 있는데 이게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하는것 같네요.

 

 

스템의 하단부에는 수음용 마이크가 달려 있으며 하우징 부분에도 착용 감지 센서와

함께 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AI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된 ENC 듀얼 마이크) 

그리고 스템의 상단 부분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달려 있는데 충전시에는

흰색으로, 페어링이나 연결시에는 파란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수 있네요.

 

 

 

차고 넘치는 기능과 설정은 장점, UI 디자인과 편의성은 개선해야 될 전용 앱

전용 앱은 구글 앱스토어에서 'FIIL'로 검색하면 받을수 있으며 설치후 제품군을 선택하면 실행이 됩니다.

 

 

처음 실행하면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가운데 LDAC으로 변경할수 있는 기능키가 있습니다.

이 기능을 켜면 바로 LDAC으로 연결되지는 않고 블루투스 옵션 화면으로 전환해주는데 이럴때는

등록된 블루투스 기기에서 CC PRO2를 찾아 연결방식 선택에서 음질 우선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SBC나 AAC 코덱에서 LDAC으로 변환시에는 기존 연결은 해제되었다가 다시 연결됩니다.

(LDAC 사용시에는 멀티포인트 기능이 적용되지 않으며 배터리 소모량도 크게 늘어납니다.)

 

 

EQ 설정 모드는 크게 오피셜, 프리셋, 커스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오피셜 모드는 베이스와 오리지널, 트레블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15종의 프리셋까지 통틀어서 오리지널의 사운드 밸런스가 가장 괜찮게 느껴졌네요.

 

커스텀 EQ는 10밴드 지원에 ±10db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음감이 가능한데 앞서 얘기한대로 저는 오리지널이 좋아서 그냥 그대로 썼습니다.

다만, 커스텀 EQ 설정할때는 한칸이라도 변경한후 OK 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볼륨이

20~30% 정도 크게 올라가는 문제가 발생해서 이건 빨리 수정해야 될것 같더군요.

 

아래에는 MAF 노이즈 튜닝 모드가 있는데 MAF는 "My Audio Filter"의 약자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조절하는 모드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캔 외에도 오픈 / 윈디 / 모니터 모드를 지원하는데

오픈 모드는 '주변소리 듣기' 모드로 동급 제품들에 비해 소리가 상당히 자연스럽게

들려서 좋았고 윈디 모드는 풍절음을 잡아주어 바람 소리로 인한 불편함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 모드는 오픈 모드와 비슷하지만

오픈 모드보다 저음쪽 수음은 떨어지는 반면, 목소리와 같은 중음역대의 소리는

좀더 잘 들을수 있게 만든 셋팅이라 사람들이 많은 야외 환경에서 사용하거나

특히 1:1로 대화할때 이어폰을 빼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 외에 이어버드의 정착용 및 노이즈 캔슬링이 제대로 작동 되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노이즈 옵티마이즈(환경 소음 최적화)' 모드도 사용할수 있으며

한번 터치와 세번 터치가 추가된 풀 터치 컨트롤 모드와 (기본은 두번 터치와 2초 누르기만 가능)

MAF 기능을 켜고 끄거나 좌/우 이어버드에 분할해서 지정해 줄수 있는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멀티 포인트 기능을 위한 프리 커넥션 2.0과 수면 도움 모드, 착용 감지 기능 on/off,

보이스 어시스턴트(음성 비서) 기능들도 사용자의 사용 환경이나 필요에 따라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기능들이라 기능적으로는 정말 부족함이 없는 전용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다만 앱의 UI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한글화 부분은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느껴졌으며

안정성 또한 가끔 아쉬운 부분이 보여서 추후 업데이트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봤습니다.

 

 

 

편안한 착용감, 훌륭한 고음질 사운드 및 노캔 성능, 통화 품질은 아직 물음표?

FIIL CC PRO2 블루투스 이어폰의 착용감은 편안함에 중점을 둔듯 합니다.

하우징의 모양과 짧은 노즐 길이로 인해 귓바퀴에 걸치듯 착용된다는 느낌이 들며

이도 안쪽까지 꽉 들어차서 차음성과 고정력을 잡아내는 커널형 무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오픈형이나 하프 커널형 이어폰에 가까운 느낌의 착용감을 보여주네요.

 

이 부분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이며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에 선호하거나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품 자체의 착용감만 보자면

이도를 크게 자극하지 않아 귀가 쉽게 피로해지지 않으면서도 장시간 편안한 음감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나쁘다고 평가할수는 없을것 같고 오히려 이도가 예민해서

귀의 건강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거나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고정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단점이라 보기엔 어려울것 같습니다.

 

 

소리는 음감용으로 쓰기에 충분히 매력적이고 밸런스 잡힌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일단 무엇보다 사운드 밸런스가 좋고 치찰음이나 화이트 노이즈등은 거의 없는 반면,

요즘 무선이어폰 제품들에서 너무 쉽게 빠지고 있는 LDAC 코덱을 기본 지원하기에

고음질 음원을 고해상도의 사운드 퀄리티로 감상할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돌저음까진 아니지만 탄탄하고 잔향이 적은 저음과 선명한 중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화사함과 선명함을 잃지 않는 치찰음 적은 고음까지 상당히 밸런스를 잘 잡았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우수한 편인데 최대 42db의 노캔 성능을 보여준다는 문구처럼

대중교통의 시끄러운 엔진 소리나 쿵쿵거리는 작업장의 소음 같은 저음역대의 노이즈들은

 확실하게 감쇄시키는 편이라고 느껴졌으며 디자인 구조상 차음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중고음역대의 소음 감쇄 성능도 아쉬울수 밖에 없는 타입의 이어버드라는 걸 감안할때

실제로 발휘되는 노캔 성능 자체는 수준급이라고 평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면 통화품질은 쉽게 평가를 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telliGO사의 AI 알고리즘 기술이 접목된 통화품질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사용자의 통화 환경이나 패턴, 사용 빈도 등에 따라 최적화가 진행되는 부분이라

짧은 기간 동안의 통화 경험으로는 어느 정도나 나아지고 개선됐는지에 대해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다만 쓰다보니 초반에 약간 먹먹했던 목소리의 느낌이 살짝 선명해지고

주변 소음도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이건 좀더 사용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성비와 음감, 두마리 토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잡아낸 웰메이드 무선이어폰

 

요 녀석은 한 마디로 '가성비와 음감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밸런스형 무선이어폰'입니다.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나 성능은 물론, 탄탄한 기본기와 고음질 코덱을 갖춰서 사운드적인

퀄리티도 우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쓰임새를 생각한 다양한 기능과 세세한 설정까지

부족함 없이 채워넣은 제품이라 가히 음감용 무선이어폰의 '정석' 또는 '기준'이 될만한

무선이어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와 가성비는 뛰어나다고 느껴지네요.

2주일 넘게 요 녀석을 들고 다니면서 야외에서 차음성 및 청음 테스트도 해보고 운동하면서

고정력 테스트 해보고 왕복 2시간이 넘는 대중교통 속에서 연결성 및 안정성 체크도 해봤는데

진짜 아쉬운 점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성능이나 기능적인 만족도는 확실한 제품이었습니다.

여기서 굳이 단점을 집어내려 해도 각진 이어버드와 뚜껑 없는 크래들의 독특한 디자인,

귀에 걸친듯한 착용감, 무선 충전 미지원 정도를 아쉬운 점으로 지적할수 있을 정도로

단점보다는 아쉬움이, 불호보다는 '호'에 가까운 매력과 메리트를 보여주는 녀석인것 같네요.

 

'FIIL'이라는 브랜드가 낯설거나 중국 회사여서 선입견을 가지고 꺼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고음질 음감이 가능한 LDAC 지원,

괜찮은 노캔 성능 및 통화품질, 멀티포인트와 멀티페어링 지원 등의 매력적인 장점들이

차고 넘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무선이어폰을 찾거나 구매하려는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라는 평가로 마무리하며 길었던 사용후기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가성비 제품을 극호하는 유저이자 음감이 취미인 유저로써 가성비와 음감, 두마리 토끼를

합리적인 가격에 잡아낸 쓸만한 음감용 노캔 무선이어폰이라고 생각되기에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찍먹해보셔도 후회하시진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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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꿀꿀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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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미 이곳에서도 이 제품을 최우선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저도 외출 할 때는 이 제품을 가지고 다닙니다.

15:04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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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mountain
그렇군요. 저는 이제서야 접했는데 확실히 호평 받을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16:42
23.07.26.
이 제품 확실히 괜찮습니다. 다만 이어팁 호환성이 좋지만은 않은 게 약점이라면 약점이죠. 커스텀EQ는 저음이 확 부스트되는 이슈를 빨리 해결해야죠...(사실 저런지는 2달 가까이 된거같네요)
16:56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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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스코드
저도 이어팁은 좀 불편해서 뭘로 사야할까 고민중이네요. (끼우기 쉽고 착용감 좋은게 있으려나...)
19:17
23.07.26.
크라이드
그나마 잘 끼워지는게 아즈라 맥스였습니다.
20:39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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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스코드
그렇군요. 맥스 어디 있었던것 같은데 나중에 끼워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1:18
23.07.26.

필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랑 해외배송이랑 가격차이가 2배인데 같은 모델이겠죠?

17:01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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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꿀꿀
해외 수입 제품중 중국판은 LDAC이 기본 탑재가 안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19:23
23.07.26.
크라이드
사기 전에 꼭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20:13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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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네. 개인적으로도 최근에 써본 가성비 무선이어폰중에서는 가장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21:19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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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L CC PRO2 블루투 스이어폰 좋습니다^^
통화 품질 좋아요
음질도 좋고요
이어팁은
아즈라 크리스탈 버즈프로 이어팁 호환 됍니다
리버티4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팁 호환 돼요^^
00:22
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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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도령
이어팁 정보 감사합니다. b
00:56
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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