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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MEE audio M6 PRO 2nd generation, 내 맘대로 디자인하는 이어폰

theparanbi thepa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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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블루투스 케이블 BTX1에 이어 이번에도 미오디오 ( MEE audio ) 이어폰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네요. 
소개할 제품은 사운드캣에서 유통하고 있는 M6 PRO 2nd Generation입니다. 
특히 이번 이어폰은 독특한 특징을 가진 색다르고 재미난 이어폰입니다. 
유닛 패널을 자신이 디자인해서 착용할 수 있는 DIY 요소가 담긴 제품이죠.  
헤드폰의 경우 제가 소개한 제품 중에서도 옆 플레이트를 교체하거나 디자인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으로서는 M6 PRO 2세대가 처음입니다.  
더군다나 불과 6만 원 전후의 저가형 제품에서 이런 기능을 가진 제품은 더더욱 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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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eaudio.com/

 

 

현재 미오디오 사이트를 가보면, 이 제품을 주력으로 홍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자신의 사인을 디자인으로 하는 것도 꽤 멋져 보입니다.

 

미오디오는 미국 브랜드로 MEE ( Music Enjoyment for everyone )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착용감 좋고, 스포츠 활동에 좋은 이어폰, 헤드폰 등을 만들고 있고, 여기에 품질 좋은 블루투스 제품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소리면에 있어서도 편안함과 높은 표현력으로 미오디오만의 개성을 지니고 있는 회사입니다.

 

 

 

● MEE audio M6 PRO 2nd gen 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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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PRO는 115 x 160 x 40 mm 정도의 종이 재질의 상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겉면 디자인은 이어폰 정보에 충실한 형태로 상자 곳곳에 가득한 영문과 별 때문에 그런지 뭔가 미제스러운 느낌이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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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스 겉면에 색상 표시가 없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M6 PRO는 사진처럼 아예 박스가 색상별로 다르게 나오더군요.

현재 투명한 클리어와 반투명 검정의 스모키 컬러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제 것은 클리어인데, 안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호기심 많은 저에겐 딱 마음에 드는 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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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상단에는 제품 걸이 부분이 있고, 겉면에 미오디오 제품을 국내 유통하는 사운드캣의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도 가품인지 아닌지 복권 긁듯이 확인할 수 있는 코드 확인 스티커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짝퉁이 돌아다니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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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에는 M6 PRO의 특징이 적혀 있고, 하단 부에 시리얼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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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여러 곳을 둥그런 투명 스티커로 밀봉해놔서, 개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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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기에는 시리얼 번호가 적혀 있는 아래쪽으로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원형 스티커를 칼로 자르고, 꺼내주시면 사진처럼 PULL이라고 적힌 부분이 보입니다.

여기를 잡고 당겨주시면 안에 있는 것들이 잘 빠져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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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낸 속 상자 옆에 리모컨이 달려있는 헤드셋 케이블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 MEE audio M6 PRO 2nd gen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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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PRO 안에 들어 있는 모든 구성품을 나열해봤습니다.

구성품은 사각 하드 케이스, 이어폰 본체, 디자인 제작 안내서, 설명서, 헤드셋 케이블, 실리콘 이어팁, 컴플라이 폼팁, 6.3mm 어댑터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이 아주 푸짐하고, 6.3mm 변환 어댑터까지 있는 게 독특합니다.

특히 이어팁은 다양한 종류로 전체 7쌍이나 되는 점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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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설명서류와 리모컨 케이블 외에 구성품 대부분이 검정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크기는 15 x 8cm 정도로 큼직해서 휴대성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다양한 것을 가지고 다니기에는 딱 좋습니다.

플라스틱처럼 아주 딱딱한 재질은 아니지만, 이어폰을 일반적으로 보호하기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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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어폰 유닛 디자인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국내는 사운드캣에 의뢰하면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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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설명서입니다. 고맙게도 한글 파트가 있습니다. 궁금한 점 편하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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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mm 변환잭입니다. 앰프나 오디오 기기에 연결하실 때 쓰면 됩니다.

저가 이어폰엔 거의 볼 수 없는 구성이고, 일반적인 이어폰 구성에도 별로 안 들어 있죠.

여러 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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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어폰 구성에 들어있는 폼팁은 대부분 묻지마 저가 제품이 많은데, M6 PRO는 컴플라이를 사용합니다.

T-200 사이즈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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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팁 참 푸짐하죠.

총 7쌍이고, 일반 형 팁이 S, M, L 3쌍이고, 2단 팁 1쌍, 3단팁 2쌍, 폼팁 1쌍이 들어 있습니다.

자신의 귀와 음악 취향에 따라 적절히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 MEE audio M6 PRO 2nd gen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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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본체와 케이블은 여기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검정 파우치 안에 있는 M6 PRO 2nd를 꺼내봤습니다.

파우치에 있는 것은 리모컨이 달리지 않은 일반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에 종이 라벨이 붙어 있는데, 여기에는 케이블과 유닛을 어떻게 꽂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한번 잘 읽어보시고 제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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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컬러가 클리어라서 그런지 전체가 다 투명, 반짝 그런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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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이블은 실버톤 케이블을 투명 코팅한 느낌입니다.

약간 탱글 거리는 느낌이 들고, 이런 탄성 때문인지 선 꼬임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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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탄성이 있다 보니, 터치 노이즈는 바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케이블 중간에 옷에 고정하는 집게가 아예 장착되어 있습니다.

떼어 낼 수도 있으므로 거추장스러우면 분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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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좌우로 갈라지는 부분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고, 반투명으로 전체적 분위기를 따르고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나 유닛 착용 시 좀 더 조일 수 있게 스토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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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이 달려있는 헤드셋 케이블도 보시죠.

일반 케이블과 함께 이렇게 같이 헤드셋 케이블이 제공되니 더 편리합니다.

풍성한 이어팁, 큼직한 파우치와 함께 이것 또한 고객 입장에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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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실리콘 겉면에 M 로고가 있는 부분을 눌러주며 사용합니다.

1버튼 타입으로 볼륨 제어가 되지 않는 것은 아쉽지만, 일반적인 통화나 다음곡, 이전곡 등 사용에는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것까지는 기대는 안 했는데, 안에 있는 회로 기판까지 볼 수 있어서 완전 제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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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케이블은 리모컨 기능 때문에 4극 단자를 사용했으며, 일반 케이블은 3극입니다.

둘 다 금 도금된 3.5mm 잭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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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PRO는 착탈식으로 케이블과 이어폰 유닛이 분리가 되는데, 미오디오 독자 규격의 커넥터를 사용합니다.

MMCX와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전혀 호환되지 않으니 괜히 꽂으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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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유닛과 케이블에 적혀있는 L, R이 같은 방향으로 보이게 꽂아주면 됩니다.

꽂을 때 주변에 홈이 있어서 빙빙 돌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에 금속 와이어가 있어서 귀 모양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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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할 수 있는 이어폰 유닛 모습입니다.

흐흐 역시 투명입니다. 뭔가 개조해보고 싶은 욕망이 샘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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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와 2세대의 차이가 뭔가 궁금하실 텐데, 일단 외형의 차이가 큽니다. 왼쪽은 1세대 M6 PRO의 모습입니다. 반투명 컨셉은 둘 다 비슷한데, 유닛 디자인이 1세대는 둥글 둥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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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세대 M6 PRO는 빗방울? 올챙이? 아무튼 눈꼬리가 올라간 완전히 다른 디자인입니다.

아울러 외형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튜닝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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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M6 PRO 유닛 겉면에 M 로고가 있고, 이 면 주변에 튀어나온 테두리가 있어서 별도로 디자인한 플레이트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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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디자인은 은색 톤과 블랙톤 두 가지로 사운드캣에 문의하시면, 디자인에 관련된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 틀에 포토샵 같은 것으로 디자인한 것을 JPG 파일로 디자인된 플레이트를 다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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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가 도안 위에 다시 디자인해본 것입니다.

제 블로그 더파란비 이미지와 훈민정음을 전체적으로 형상화해봤는데, 짧은 시간에 한 거라, 아쉬움이 많네요. 다시 심사숙고해서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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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기 복잡하고 싫으신 분은 아예 위와 같이 미리 디자인된 플레이트를 선택해서 별도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2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긴 하지만, 내가 디자인한 이어폰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아깝지 않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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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어폰 유닛을 좀 더 보시죠.

이어폰 노즐 부위는 검은 천으로 된 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투명해서 안에 들어 있는 큼직한 드라이버와 빨강, 파랑 배선도 잘 보입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지저분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스모크 컬러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이렇게 안이 다 보이는 게 볼수록 참 예쁘네요.



● MEE audio M6 PRO 2nd gen 뮤직 &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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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PRO 2nd generation의 실제 음악 청음 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그저 참고하는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가격대에 대한 점도 고려해서 느낌을 쓴 점을 알려 드립니다.

 

청음 테스트는 Fiio X7 mark2와 삼성 갤럭시 노트5로 했습니다.

 

M6 PRO 2세대 제품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Driver

초박형 5㎛ 드라이버 다이어프램과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

Dynamic Driver

Impedance 

 16 Ω

 Frequency Range

  20Hz ~ 20kHz

 Sensitivity 

 100 ± 3dB / mW

  Connector

 금도금 3.5mm 3극, 4극 플러그

 Cable

약 1.3 m

 기타

헤드셋 케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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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M6 PRO가 오버이어타입으로 착용하는 것이라 그런지 아주 안정적이로 귀에 딱 고정됩니다. 불안감 전혀 없이 편안합니다.

케이블 재질 특성상, 약간의 터치 노이즈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럴 땐 집게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음력은 보통 수준입니다. 이어팁이 살짝 헐거우면 차음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귀에 맞는 것을 선택해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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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게 조절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미오디오 이어폰에서 항상 느꼈던 점이죠.

공식 주파수 파형도 전체적으로 절제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상대적으로 중음역대에 집중을 한 것이죠.

1세대와도 살짝 다른 파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소리의 편안함은 양날의 칼과도 같습니다. 장점이 있는 반면 아쉬운 점도 생기죠. 면도날 같은 해상력까지는 아니라는 것이죠. 고해상력을 즐기는 분에게는 아쉬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M6 PRO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만족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간감은 너무 광활하지도, 너무 좁지도 않은 보통 수준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분리도는 좋습니다. 좌우와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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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6 PRO의 스펙 상, 임피던스가 높은 편이 아닌데도 의외로 뮤직 플레이어의 볼륨을 많이 높여야 했습니다.

낮게 했을 때는 저음은 잘 살아 있는데, 고음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 때문에 가득 찬 소리를 위해 높이게 되더군요. 신기한 건 높여도 귀가 아프거나 시끄럽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방금 말했듯이 이 이어폰은 저음이 무척 풍부했습니다. 바닥까지 깔리는 극저음도 잘 표현합니다. 어느 정도 양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들으면, 저음이 얼마나 풍부한지 제대로 다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이 곡에서 상대적으로 날카로운 고음은 많이 자제되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아델의 Love in the dark에서는 안정적인 보컬의 목소리가 둥둥거리는 저음과 함께 아주 환상적인 매력을 들려줍니다.

 

중음에서는 남자 가수보다는 여성 쪽이 더 좋게 들렸습니다. 아이유 목소리가 참 깔끔하고 자극적으로 들리네요. 남자 가수도 톤이 높은 경우는 괜찮았으나, 중저음 보이스 성향의 가수는 저음과 함께 아주 살짝 마스킹을 느끼게 됩니다.

반면 치찰음 그런 건 그리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주 편안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보컬백킹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고음도 M6 PRO는 찰랑찰랑 각종 악기 소리들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습니다. 다만 볼륨에 따라 존재감의 차이가 컸으며, 전반적으로 저음에 비해서는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 MEE audio M6 PRO 2nd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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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디오의 M6 PRO 2nd generation은 음악 입문용으로 좋은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이어폰으로 다른 상위 제품들 부럽지 않은 풍족한 각종 구성과 전문 뮤직 플레이어 외에 일반 스마트폰에서 활용하기에도 좋은 이어폰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플레이트를 내 맘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점은 다른 이어폰과 완전히 구분되는 큰 특징을 가진 제품이죠.

내가 디자인한 세상에서 유일한 커스텀 이어폰을 소장할 수 있고, 남다른 의미를 담아, 기억에 오래 남을 선물용으로도 좋은 이어폰입니다.

여러분도 M6 PRO를 멋지게 디자인해 보세요. 

 

 

리얼사운드 체험단을 통하여 사운드캣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자유롭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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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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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pro 2nd를 구매하려고 보고있는데 지금 사용하고있는 EN1이랑 비교해서 어느정도 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닷...
잘몰라서 뭐가 더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아신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15:19
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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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ranbi 작성자
박진이
en1은 BA이고 M6PRO는 다이내믹 드라이버라서 기본적으로 저음 성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고음쪽은 EN1이 , 저음은 M6PRO가 좋은편입니다. 주로 듣는 음악이 잔향이 많은 연주곡이나 비트가 강한 곡에는 저는 M6PRO쪽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02:21
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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