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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베이어다이나믹 최초 AVENTHO WIRELESS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후기 By 스타아이언

스타아이언 스타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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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THO WIRELESS

beyerdyn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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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GERMANY

드라이버를 포함 대부분의 부품을 독일에서 생산하여 핸드메이드 하이퀄리티

베이어다이나믹 최초 블루투스 헤드폰

AVENT WIRELESS 헤드폰을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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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 중계방송에 자주 등장하던 베이어다이나믹 DT797 헤드셋입니다.

박지성선수와 안정환선수, 이영표선수 모두 중계방송용 베이어다이나믹 헤드셋을 착용하고 방송을 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인지도가 많지는 않은 브랜드이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방송용/음향 장비로는 유명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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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이자 전기 공학자인 Eugen Beyer 는  1924년 베이어다이나믹 회사를 설립하고 90년 이상 좋은 퀄리티의 헤드폰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세계 최초로 헤드폰을 만들게 됩니다. 오래된 시간만큼 전통과 기술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입지가 세워지고 1937년 세계 최조의 다이나믹 헤드폰 DT 48을 개발하고 테슬라(자속밀도 - AC유도모터, 테슬라코일, 라디오 기술, 무선 기술, 라디오 통신, 고주파 램프등을 개발한 발명가이자 전기 공학자 Nikola Tesl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용어) 드라이버를 만들어 출시 100만원대의 플레그쉽 헤드폰을 출시했던 역사적인 기업입니다. 그런 베이어다이나믹에서 이제서야 블루투스 헤드폰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음질에 대해 유선을 고집하며 최상의 음질을 전달하고자 했던 신념이 이젠 무선으로도 유선만큼의 음질을 확보하고 출시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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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런칭한 테슬라 드라이버 라인업 (T 시리즈) 고성능 라우드 스피커식 설계

- 테슬라 드라이버가 적용된 아벤토 와이어레스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블루투스 4.2 모듈과 퀄컴 aptX 코덱을 탑재, 이어컵의 터치 컨트롤을 탑재한 아벤토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래퍼런스 헤드폰의 3배가 넘는 자속밀도로 더욱 풍성하고 섬세한 소리

공홈 소비자가 : 5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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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브라운 색상에서 이어컵과 이어패드 사이의 금속 색상 차이와

이어패드와 헤드밴드의 가죽 색상이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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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선택 :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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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스펙 >

AVENT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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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넓은 주파수 (10~40,000Hz) 범위와 낮은 왜곡률로 폭넓은 소리를 제공하고 있고 하이레솔루션 오디오 (고해상도 음원) 인증을 받은 아벤토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소리를 좋게 만드는 것과 유선 헤드폰의 소리를 좋게 만드는 방법은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무선 블루투스 기기 출시 초창기 유선의 음질을 따라잡기 어려웠던 부분에서 분명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퀄컴 社 와 협약하여 최고의 코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aptX HD 재생기기와 헤드폰에 각각 내장되어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소리를 매우 좋게 들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원 플레이어나 스마트폰에 aptX HD 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면 AAC 와 aptX 코덱을 사용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리시버로 4.2 버전을 채용하며 최대 48kHz/24bit 정보량을 무선, 유선으로 전송합니다. 무선으로도 이제 고음질의 높은 해상도와 넓은 다이내믹레인지를 즐길 수 있는 아벤토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 언박싱 >

AVENT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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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기본 패킹 모습입니다.

블랙 색상의 헤드폰 오른쪽 이어컵의 모습과 주황과 파랑의 연기 모습으로 신비한 모습을 더합니다.

하단의 미미 어플 로고도 들어가 있어서 아벤토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가장 특징적인 기능을 전면 패킹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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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 뒷면은 왼쪽 이어컵의 터치부가 보이며 테슬라 기술과 미미어플,

이어컵의 터치방식 인터페이스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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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제품 시리얼 번호와 각종 인증번호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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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상태 베이어다이나믹 로고가 새겨져 있는 홀로그램 택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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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보증기간도 2년으로 보통은 1년인데 긴 보증기간이 설정되어 있네요.

 

 

< 구성품 >

AVENT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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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토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본품

전용파우치

USB 충전케이블( A-C 타입)

오디오 케이블 & 미니 잭 플러그 (3.5mm)

설명서, 어플설명 브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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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벤토 헤드폰에 기본으로 포함된 전용 케이블입니다.

다소 얇은 느낌이 있는 3.5mm 케이블이지만 고해상도 소스를 재생하기엔 충분한 미니플러그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벤토 헤드폰의 완충 후 최대 배터리 사용 시간이 20시간이며 유선케이블 연결로 하루 종일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용파우치 안의 별도 수납공간에 들어가기 알맞게 작은 사이즈로 제작된 듯합니다. 다소 얇은 느낌의 케이블을 조금 더

 굵게 아벤토 전용 프리미엄 케이블로 제작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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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에서 유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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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케이블 USB는 C 타입 방식입니다. 기존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발 빠르게 C 타입으로 전환된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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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타입 충전 단자 >

충전단자 바로 아래 충전/작동 표시 등이 있어서 충전 중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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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수납공간이 또 있는 구조의 아벤토 전용 파우치 

보통의 헤드폰 파우치는 천으로 얇게 헤드폰을 넣어 휴대하기 위해 만들어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겉의 패브릭 재질과 안에는 쿠션을 넣어 아벤토 헤드폰을 잘 보관하도록 두툼하게 제작된 전용 파우치입니다.

카메라나 렌즈 보관 파우치가 위와 같이 고급형으로 나오는데 아벤토 헤드폰에서도 이런 두툼한 파우치를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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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에 베이이어다이나믹 영문이 불박되어 스티치까지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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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눌러서 파우치 입구를 조여주는 방식의 클립입니다.

카메라와 렌즈 전용 파우치의 경우처럼 입구의 천을 여분으로 길게 하여

부직포(찍찍이)방식으로 입구를 막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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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파우치 안쪽에 별도 수납공간이 있어서 충전케이블과 유선케이블을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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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는 영어와 독일어 되어 있으며 한글은 없습니다.

영문 버전으로 보셔야 합니다.

 

 

 

< 제품 살펴보기 >

AVENT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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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LEGANT DESIGN

최고급 기술과 고품질 소재로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디자인

​가죽과 메탈 소재의 블랙과 실버의 만남

메탈의 차가움과 부드러운 가죽의 조화로 이전의 모습과는 달라진 베이어다이나믹만의 디자인을 선보여주었습니다.

M사의 가죽과 메탈의 무게감과 중후함이 느껴지는 헤드폰 같았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의 최초 무선 블루투스를 출시하면서 디자인의 부분에서도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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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2개의 원형 안의 블랙과 실버 메탈의 테두리 디자인으로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는 하우징(이어컵) 입니다.

아벤토 와이어레스 왼쪽 이어컵에만 베이어다이나믹 영문 로고가 적용되어 있으며 오른쪽 이어컵에는 터치 패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패널을 문지르는 느낌으로 기본적인 재생과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을 불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왼쪽 이어컵에는 내장된 마이크로 무선 연결시 고품질 핸즈프리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배터리 소모와 디바이스 접속 상황을 알려주는 음성가이드와 LED 표시도 자동으로 작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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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메탈의 테두리에는 고급 프리미엄 W사의 시계 케이스 느낌처럼 빗살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고품격 헤드폰의 느낌을 여러 군데 적용해 놓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빗살 디자인에서 실수로 하나의 빗살 무늬만 어긋나도 불량으로 버려야 하니 제작 과정에서 손실도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손실을 감안하고 차별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한 베이어다이나믹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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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의 홀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어서 통화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터치패드가 있는 (R) 이어컵부분에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우징을 결합해주는 메탈 가이드에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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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에서 케이블이 헤어밴드 쪽으로 올라가는 뒷부분에는

에어홀이 양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헤드폰 정면 오른쪽에는 마이크

헤드폰 뒷면의 양쪽에는 에어홀이 위치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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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R) 이어컵 하단부에 위치한 단자와 전원 버튼입니다.

 

위 사진 좌측부터

유선 케이블 연결단자, 전원 버튼, LED 표시등, C 타입 충전단자

 

연결 모습은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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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이어컵 회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회전축입니다.

 

 

이어컵이 180도 돌아감으로 보관시 헤드폰이 안전하게 파우치에 담겨 가방이나 에코백등에 보관하기 편하게 도와줍니다.

헤드폰을 듣고 있지 않을 때 목에 걸고 있을 때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목에 걸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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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회전 이어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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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출현한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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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이어 이어캡으로 크기에서는 작은 사이즈에 속하는 이어패드 모습입니다. 귀에 이어패드가 걸쳐지는 부분으로 패드의 부드러운 촉감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헤어밴드의 가죽 처리된 부분과 같은 소재의 부드러운 합성가죽의 이어패드와 내부 매쉬소재의 패드 안감에는 R,L 의 위치가 적혀져 있어서 착용 시 헤드폰 양옆의 위치표시를 확인하지 않고 바로 착용이 가능하여 편리했습니다. 정말 작은 차이인데 헤드폰 착용 시 편리했습니다.

Good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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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이어컵과 헤드밴드부 사이, 헤드밴드 길이조절부 안쪽에도 위치표시 L 표시가 되어 있으며

L 쪽에는 점 3개로 보지 않고 손가락의 촉각으로 헤드폰 위치를 찾아 착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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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헤드밴드 길이조절부 안쪽에는 아벤토 와이어레스 영문과 제품 시리얼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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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와 닿는 헤어밴드 부분이 부드러운 촉감의 합성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착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쿠션 처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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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부와 길이조절부를 연결해주는 부분에는 베이어다이나믹의 영문과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길이조절부는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보여주는 스틸재질로 되어 있어서 오랜사용이 가능한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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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밴드 길이 비교 GIF>

헤어밴드의 길이를 최대로 늘리면 생기는 장력만큼 이어컵이 맞닿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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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캡에서 나와 헤어밴드로 연결되어 R,L 유닛의 드라이버에 연결되는 케이블이 위 사진처럼 나와 있습니다.

이어컵을 잡아주는 메탈의 테두리에는 위의 케이블이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처리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연결부는 고무패킹처리 되어 있으며 분리가 가능한지는 파손의 위험이 있을까봐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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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이어패드가 분리되며 이어패드 노후로 교체 작업이 필요할때 어렵지 않게 교체작업이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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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패드의 쿠션감입니다. 그리 두껍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재가 부드러워 착용시 크게 불편함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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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어다이나믹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아벤토 헤드폰 드라이버 모습입니다.

 

레퍼런스 헤드폰의 3배가 넘는 자속밀도 - 1TESLA(1만 가우스) 넘는 자속밀도를 통해 고효율 재생을 가능하게 한 것이 베이어다이나믹 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중저음으로부터 맑고 투명한 고음역까지의 안정적인 출력과 낮은 볼륨에서도 전 주파수에 걸쳐 맑은 고음역 강력한 중저음의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이 하우징 유닛안에 담겨있기에 헤드폰의 무게 대부분을 하우징의 묵직함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착용을 해보면 하우징의 두께감도 상당부분 느껴집니다. 오른쪽 이어컵에 대부분의 기술인 터치패드와 충전단자, 전원버튼, 유선케이블 연결단자등이 위치해 있지만 양쪽 하우징의 무게를 잘 분산한 것 같습니다.

 

 

 

 

< 착용 및 사용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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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컵의 두께로 인해서 정면에서 볼땐 요다현상이 있긴합니다.

마치 엄정화씨의 몰라 버전이 될 수도 있긴 합니다.

 

온이어 방식이라 귀볼에 이어패드가 들어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어패드의 쿠션과 부드러운 가죽재질에 신경을 더 쓸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자칫 장시간 사용시 헤어밴드의 장력과 이어패드의 압박으로 귀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베이어다이나믹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출시가 계속된다면

오버이어나 풀사이즈 이어컵으로 보다 편안한 착용과

무선20시간과 유선연결로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는 장치가 필요할 듯합니다.

헤어밴드의 장력을 좀 더 여유있게 그리고 전체적인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착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바로는 헤어밴드의 장력과 온이어의 이어패드로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 블루투스 연동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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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 모습을 담은 스샷입니다.

아벤토 헤드폰 전원을 켜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검색을 하면 Aventho wireless 를 선택하면 연동이 완료됩니다.

​최신블루투스 4.2버전 모듈을 채용하여 초대 48kHz / 24bit 정보량을 전송하여

무선음악감상과 함께 터치 패드로 음량,곡선택, 통화등이 가능한데

간혹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증상은 간헐적으로 빈도수는 적게 나타나긴 했습니다.

무선제품의 어떠한 환경에서든 완벽한 연결은 아직도 숙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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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영디비 참고>

 

​아벤토 헤드폰 무선 블루투스 연결과 유선 연결시의 비교 그래프의 모습입니다.

아벤토를 직접 들어본다면 위 그래프의 모습처럼 무선, 유선의 음질 차이는 거의 없네요.


 

 

< 터치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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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오른쪽 하우징에 터치패드모습

터치 방식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버튼이 아닌 손가락 터치로 헤드폰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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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올릴때는 손가락을 위로 올리듯 슬라이딩 터치 / 볼륨을 낮출때는 손가락을 아래로 슬라이딩 터치

다음곡은 손가락을 앞으로 슬라이딩 터치 / 이전곡은 손가락을 뒤로 슬라이딩 터치

 

전화를 받을 때/ 끊을 때 터치패드를 두번 탭

멈춤 / 다시재생 더블 탭

 

음성 명령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실행은 터치패드 2초간 누르면 됩니다.

​두명 이상과 통화시 터치패드 1초간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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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사용량 : 노래, 전화통화 사용에도 20시간 재생

배터리를 다 사용했을 경우 3.5mm 단자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여

원한다면 하루 종일도 헤드폰을 청음, 통화, 미디어 감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mimi 어플 청력테스트 >

AVENT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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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헤드폰 사용시 청력에 문제를 생각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베이어다이나믹의 기술과 의료기술이 병합한 기술이 아벤토 헤드폰에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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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청력에 맞춰진 소리출력 기술 * 

나이가 들어갈수록 청력이 떨어지는 건 노화의 진행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요. 개인적인 청력의 차이도 생깁니다. 그에 따른 가청력에 따라 들리는 소리도 다를 수 있는 부분을 보안하는 기술을 mimi hearing Technologies 와 협력으로 베를린의 의료분야와 신호처리 분야 전문 회사와 협력 MIY (Make it yours) 앱을 개발하여 아벤토 블루투스 헤드폰에 적용하였습니다. MIY 앱에서 소리듣기 테스트로 입력된 정보를 아벤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업로드해주어 주어진 정보에 따라 헤드폰 출력을 셋팅해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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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병원에서 받아보던 청력테스트를

아벤토 블루투스 헤드폰이 연결된 상태로 왼쪽 귀부터 오른쪽 귀 순서로

비프음과 소음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는 MIY로 검색해도 찾아볼수가 없어서

mimi 로 검색하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mimi 로 회원가입하여 데이터 저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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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음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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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음은 지극히 개인의 주관적 청음 상황에 따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청음 환경 / 스마트폰 노트3, LG V20, 소니 NWZ-B152F, PC / 음원 : CD, MP3,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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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한달 쿠폰이 지원되어 FLAC 스트리밍 음질로도 테스트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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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꽃길
온이어 헤드폰 폐쇄형으로 공간감의 약점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넓지는 않지만 공간감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역시 보컬의 선명함과 베이스 음의 중저음, 저음의 타격감, 울림도 훌륭하게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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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 Shape Of My Heart : [ Ten Summer's Tales ] 

당시 최고의 기술과 테크닉으로 작업된 앨범으로 얼마전 음향감독님으로 부터 추천받아 듣게된 앨범입니다.

지금의 기술로도 재현이 힘들다고 할 정도의 퀄리티 앨범이라 감독님도 레퍼런스로 작업시 꼭 참고하신다는 앨범

너무나 유명한 영화 "레옹 OST"

곡 도입부의 기타 연주의 선명함에 일단 놀라게 되네요. 베이스 저음의 풍부함도 함께 밀려옵니다.

보컬의 해상도 또한 선명합니다. 드럼연주의 하이헷과 림샷 연주의 울림 또한 공간과 깊이가 느껴집니다.

압권은 하모니카 연주와 베이스 연주의 울림이 조화가 정말로 깊고 풍부하게 느껴져 너무나 멋지네요.

또 한곡 추천받은 곡은 같은 앨범의 Seven Days :

 앨범 작업 당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V0rJ6rvWbw&list=PLVSmE10fWX-BZ3DPPvvQ_4K4i4XURBKA0&index=6

 

중음역대의 단단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의 테슬라 드라이버 기술력 때문일까? 중음부에서 훌륭히 살려내줍니다. 고중저 전체적인 밸런스를 흐트리지 않으면서 고음역의 선명함으로 보컬의 해상도를 중, 저음역의 베이스, 드럼, 건반등의 연주들이 조화를 이뤄 어느 영역대 하나가 튀지 않는 밸런스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노래의 최고점에서 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느끼기 좀 아쉬웠으며 악기소리의 디테일함이 약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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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us Miller / Laid Black :

가장 좋아하는 일렉트릭 베이스 연주자 입니다.

그의 슬랩베이스 연주 영상을 보고 있으면 멍~해집니다. 어떻게 베이스에서 저런 소리가...

여성 보컬과 코러스가 함께 하는 음원으로 보컬의 위치가 약간 뒤로 쳐지는 셋팅 상황에서 역시 베이스 연주자의 앨범답게 베이스의 위치를 앞으로 내세워 중저음의 울림과 타격감을 충분히 느껴집니다. 드럼 연주 역시 약간 뒤로 빼놓은 상태로 느껴지지만 베이스와 드럼킥의 중저음의 파워와 풍부함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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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AVENT WIRELESS

독일의 베이어다이나믹의 기술이 집약된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타 브랜드는 이미 출시된 블루투스 헤드폰 영역이지만 유선의 음질을 무선에 적용하여도 같은 음질이 나오게 하기위해 시간과 투자를 해온 베이어다이나믹만의 음색과 느낌을 잘 녹여낸 아벤토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기존 베이어다이나믹의 헤드폰과는 다른 디자인과 가죽과 메탈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디자인으로 실내, 야외 어디서든 스타일을 살려주는 하나의 악세서리와 같은 헤드폰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 베이어다이나믹의 특허기술인 테슬라 기술로 날카롭지 않은 맑은 고음역 재생과 중저음의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발휘해주었으며 최고 수준의 퀄컴의 aptX HD 고음질 코덱을 무선 블루투스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었습니다. MIY 어플을 이용한 개인 맞춤 청력 셋팅은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것 뿐만아니라 사용자의 청력보호와 좋은 음질을 오래 즐길 수 있는 의학적 노력까지 도전분야를 넓혀가는 베이어다이나믹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0시간의 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배터리 용량과 유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하여 배터리 걱정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헤드폰이었습니다.오른쪽 이어컵의 터치패드 인터페이스는 버튼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해주어 편안함 음감을 도와 주었습니다.

 

보다 더 좋은 환경속에 음악과 미디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온이어를 넘어 오버이어나 풀사이즈의 아벤토를 기대하게 되었고 긴 사용시간의 장점을 살려 보다 장시간 헤드폰 착용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무게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선 블루투스의 숙제와 같은 끊김 현상을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유선과 같은 연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노력도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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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솔루션으로 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된 후기로

업체의 어떠한 간섭없이 사용자의 솔직한 느낌을 담은 후기 입니다.

  
 원문블로그 / 영상등 포함 :
http://mghjt.blog.me/22133194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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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KIMBBAM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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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토 헤드폰 드라이버 유닛 안에 들어있는 자속밀도 모습입니다. ' 이 말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DT1350 사용중인데 헤드밴드 나눠지지 않는 게 상당히 아쉽네요. 다른 기능은 충실하게 넣었네요.
 

17:31
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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