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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PBH-400

슈마 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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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Wireless Stereo Headset PBH-400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블루투스 이어폰을 약 2주간 써보았습니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생각했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단점이 보완된 제품이었습니다. 
디자인도 화이트 색상에 깔끔했으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이어폰이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파트론은 처음 PSB-100 2014년 11월 출시 후 PSB -> PBH로 변경 된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블루투스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다면 믿을만한 제품이 나올 수 있는 4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여튼 PBH-400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추천할 만한 성능과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사운드 강화입니다. 
분할진동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초 고음질 SF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저음부터 고음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깔끔하며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색상이 이쁜 것 같아요
여름에는 시원한 화이트 색상이 제일이죠~ 

 


후면에는 파트론 PBH-400의 스펙에 대해서 쓰여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면 IWS 사운드와 이퀄라이저 모드가 있으며 
(이퀄라이저 모드가 있다는 것이 조금은 신기했습니다.)
APT-X를 지원하고 약 20g의 가벼운 무게, 마그넷과 멀티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버튼 조작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쓰여져있고요 

 

PBH-4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입니다. 
요즘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 보다는
역시 블루투스가 편리합니다. 연결 시 끊어짐이 없어야 하고요 

 


측면에도 파트론 PBH-400의 스펙이 쓰여져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음악 감상 시간 8시간인 반면에 충전시간은 2시간 밖에 안걸립니다. 
무게는 총 23g입니다. 드라이버는 8mm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주파수 범위는 20Hz ~ 20KHz 입니다. 사람의 가청영역 전체를 커버하는 수치죠

 


앞쪽의 포장을 벗겨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 깔끔하고 이쁘네요 
그리고 본체와 유닛 사이에 금색으로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오른편에는 총 3개의 버튼이 있으며
+ , 멀티펑션 버튼, - 버튼이 있습니다. 
멀티펑션 버튼이 전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왼편에는 파트론 로고가 있으며 윗쪽으로는 블루투스와 APT-X의 로고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리모콘과 왼쪽은 130mAh 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양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며 분해해보지는 않았지만 
블루투스를 받아들이는 신호 넓은 구간에서 받기 위해 중앙의 케이블이나 
이어폰을 케이블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끊어짐이 없었거든요 
 


이어폰 유닛은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들어 있으며 
SF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SF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 팁도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함을 같이 유지한 제품입니다. 

 


포장 박스에서 파트론이라고 쓰여있는 박스와 파트론 PBH-400 이어폰을 꺼냈습니다. 
이어폰은 양쪽에 한개의 라인씩이어져 있으며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입니다. 착용했을 때 양쪽 밸런스를 잘 잡아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왼쪽 박스에는 구성품이 담겨져 있습니다. 

 


파트론 제품의 설명서와 이어버드 팁, 폼팁, UBS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어버드 팁과 폼팁도 화이트 계열이기 때문에 음악을 듣지 않을 때 깔끔함을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USB 충전은 Micro 5-Pin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Micro 5-Pin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나며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2시간이면 완충이 되며 완충이 되면 8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폼팁 1세트와 대 / 중 / 소 3가지 사이즈의 이어버드 팁이 있습니다. 
중 사이즈는 PBH-400 이어폰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폼팁이 있는 것은 착용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때 폼팁을 착용하고 파트론 이어폰의 이퀄라이저를 Bass로 변경해서 음악을 들으면
더 임펙트 있는 느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설명서에는 파트론 PBH-400의 작동법과 스펙 등이 쓰여져 있으며 한번씩 봐주시면 좋습니다. 
멀티 페어링 기능이 있어서 2개의 기기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한번 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F드라이버를 채용한 파트론 PBH-400 유닛은
분할진동을 완벽하게 제어한 초 고음질 유닛입니다. 
그래서 High Resolution Audio 기기에 대응하는 제품입니다. 


 


유닛의 뒷편에는 골드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양쪽 유닛이 서로 붙을 수 있게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에 착용했을 때 이어폰 유닛이 이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모콘 쪽에도 부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리모콘은 위에서 이야기 한 것 같이 멀티 펑션 버튼이 주된 역할을 하며
전화 통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가도 전화가 오면 버튼 하나로 통화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착용감과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입니다. 
다들 원하고 있는 가성비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며 추천할만큼 좋은 제품입니다. 
음질에 대해서는 제가 듣기 좋고 이퀄라이저가 이어폰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가 참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빙성 있는 데이터를 다루고 있는 
영디비에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0DB&page=2&document_srl=307224

PARTRON PBH-400, 파트론 블루투스 이어폰 측정 리뷰 [댓글 이벤트] - 헤드폰이어폰리뷰 - 영디비

파트론에서 출시한 PBH-400, 측정 리뷰입니다. PBH-400은 SF 드라이버를 탑재한 최초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블루투스 4.1 버전, aptX 코덱 탑재, 음악 감상 8시간 가능한 배터리 탑재, 저렴한 가격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Specification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

www.0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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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영디비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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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한 느낌의 음색만 보강되면 가히 10만원대 이하 블루투스 이어폰중 
소리로는 최상위급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돌피니어도 그렇지만 sf드라이버를 
쓴 제품들은 대부분 드라이한 느낌의 소리를 들려주는것 같네요. 앞으로 보완 
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

01:09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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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퀄이 ㅎㄷㄷㄷ 하군요.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19:13
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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