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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포스 비프리5 (NuForce BE Free5) 코드리스 이어폰 사용기

크라이드 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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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스 이어폰도 음질이 좋았으면 좋겠다."

요즘 여러가지 코드리스 이어폰들을 써보면서 자주 들었던 생각입니다.
소비자들은 코드리스 이어폰에 대해 많은 기대와 환상을 품은채로
비싼 가격을 치뤄가며 구매를 하고 있는데 정작 음질면에서는
간단한 음감용으로 쓰기에도 부족한 퀄리티를 지닌 제품들이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다는게 현실인것 같아서요.

물론 음질과 성능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웰메이드 제품들도
이젠 어느정도 나와있고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보급형 모델들중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이 점점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코드리스 제품들이 들려주는 소리는
음질 열화나 노이즈 낀 소리, 또는 음감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한 퀄리티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올 연말부터 고음질 코덱과 길어진 배터리 타임을 가진 제품들이
하나둘씩 출시될 예정이며 지금 이 시간에도 기존 코드리스 이어폰의
단점들과 보완할 부분을 수정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좀더 긍정적으로 열어두어야 할것 같긴 합니다.




 

각설하고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기존의 코드리스 이어폰들보다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누포스 비프리5(Nuforce BE Free5)라는 이름의 코드리스 이어폰입니다.
유명 프로젝터 브랜드인 '옵토마'가 인수한 '누포스'라는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에서 만든
코드리스 이어폰이라고 하는데 검색을 해봐도 아직 국내에 미출시된 제품이라 정보가 부족하더군요.
필자는 그래핀 드라이버를 장착했다는 이유만으로 되게 궁금해했고 기대했던 모델인데
짧은 기간이나마 누포스 비프리5 코드리스 이어폰을 사용했던 느낌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스펙

'누포스(Nuforce)'라는 브랜드가 낯설어서 일단 해당 제품에 대해 검색부터 해봤습니다.
우선 누포스 비프리5의 스펙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그래핀 드라이버 장착된 모델이라는 점이네요.
올해 가성비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어폰들을 보면 유독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누포스 비프리5 이어폰도 코드리스로는 드물게 그래핀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지

누포스 비프리5(이하 비프리5)의 패키지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코드리스 이어폰 제품의 패키지에 비해서는 덩치가 있는 편인데
외부가 아닌 내부 패키지를 비닐로 밀봉한 부분이나 포장지를 쉽게 분리할수 있도록
세세하게 배려한 부분에서 낯선 브랜드 치고는 괜찮은 느낌을 받았네요. 
 

 

패키지를 오픈해보면 다국어로 인쇄된 사용 설명서와 안전 지침서,
노프소 비프로5 충전케이스(내부에 이어버드), 액세사리 박스가 나옵니다.
패키지 안쪽부터 간략한 그림으로 사용법을 표시해두었는데
사용 설명서에도 대부분의 조작법을 그림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무슨 의미인지 충분히 알수 있을 정도로 간단명료하게 그려져 있어서
사용전 쉽게 숙지할수 있었고 따라해보면서 바로 습득할수 있었습니다.



 

액세사리 박스안에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이어훅, 그리고 스핀핏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3쌍의 이어훅은 확실히 격한 운동이나 큰 움직임이 많을때 사용하기 좋을것 같고
스핀핏은 개인적으로 처음 써보는 이어팁인데 착용감과 차음성이 좋아서 초반에 잘 사용했네요.



 

비프리5의 충전 케이스는 크기도 크기지만 재질에서 주는 느낌이 남다릅니다.
마치 마감용 숫돌이나 사암(砂岩)를 만지는듯한 약간 거친 재질감은 제법 큰 케이스의 크기와 맞물려서
묘한 카리스마마저 느끼게 해주네요. (LG V40에 적용되었다는) 샌드 블라스트 공법으로
만들어진듯한 약간 까슬까슬한 재질감이 인상적인데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는 문제도
어느 정도는 방지해주는 편이라 특이하고 좋았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최대 16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지원합니다.
이어버드의 최대 사용 시간이 4시간이고 완충된 충전 케이스의 경우 3번까지
충전이 가능하니 최대 총 16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사용할수 있는거죠.
현재 출시된 코드리스 이어폰중에서는 중상급 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며
하루 종일 쓰기에도 크게 무리 없는 수준이라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충전 케이스 안쪽의 충전 단자 부분에는 보호필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새제품을 주문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충전 단자에는 자석이 달려있어서 이어버드 수납시 상당히 편리합니다.
자력의 세기도 적당한 편이고 제자리에 착 하고 잘 달라붙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비프리5의 이어버드는 요즘 나오는 코드리스 이어폰에 비해서 두께감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두 쌍의 무게가 12.6g(이어훅 포함)으로 비교적 가볍고 착용감이 괜찮아서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색상은 그래핀 블랙과 네이비 블루, 두 종류로 출시되어 있는데 제가 받은 블랙 색상은
마치 아이폰7의 피아노 블랙 색상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 매력적이며
 버튼쪽은 유광, 안쪽 하우징 부분은 무광의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어버드 바깥 부분의 다기능 버튼(MFB)은 오른쪽과 왼쪽의 기능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조작 방법은 위의 그림과 같으며 전원 on/off부터 재생/일시정지,
다음곡 이동, 음성 비서 호출, 페어링, 통화 수신 및 끊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게다가 음량 조절도 가능해서 확실히 기능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음량 조절의 타이밍이 약간 애매해서 익숙해질때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비프리5의 이어버드 버튼에는 LED가 달려있어서 현재 상태를 깜빡임과 색상으로 표시해줍니다.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꺼내면 흰색 LED가 깜빡이면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이어버드 유닛들간의 연동과 동시에 디바이스와의 연결까지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케이스에 다시 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면서 오렌지색 LED가 들어오고 충전상태로 들어가구요.
이처럼 누포스 비프리5의 LED는 직관적인 느낌으로 깜빡임과 색상을 통해 상태를 표시해줍니다.
(페어링은 처음에 한번만 해두면 다음부터는 꺼내는 순간부터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비프리5의 이어폰 노즐부는 대부분의 코드리스 이어폰들처럼 길이가 짧은 편입니다.
처음엔 이도에 깊숙하게 들어가지 않아서 역시 차음성과 소리가 아쉽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100명의 사용자중 80.6%가 만족했다는 인체공학적인 이어버드 및 노즐부의 디자인이
스핀핏의 밀착감과 맞물리면서 착용감과 차음성 모두 상당히 편하고 좋게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이어훅까지 더해지면 웬만큼 강한 흔들림이나 충격이 있지 않는 이상은
이어버드가 쉽게 빠지거나 제자리를 이탈해서 겉도는 일은 없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통화품질은 나쁘지 않았지만 노이즈가 약간 끼는 편이라 아쉬웠습니다.
조용한 환경에서의 통화는 확실히 노이즈가 살짝 들리는 수준이며 대신 수신음량이 커서
시끄러운 환경이나 야외에서 통화할때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는건 좋았습니다.
(물론 코드리스 이어폰의 특성상 소음이 많을수록 목소리 전달력은 크게 떨어집니다.)




 

충전 상태는 이어버드와 케이스 자체의 LED로 각기 표시됩니다.
이어버드는 오렌지색으로 충전을 표시하며 완충되면 LED가 꺼지는 방식이고
케이스는 그림에서와 같이 좌/우측의 LED 색상으로 충전 상태와 잔량을 표시해줍니다.

근데 케이스에서 보여지는 배터리 표시 방식은 이어버드의 표시 방식에 비해 꽤나 불편합니다.
앞서 리뷰 했었던 캡슐25처럼 깜빡이는 횟수로 잔량의 정도를 표시하거나 단계별로
4개 정도의 LED를 달아서 인디케이터 방식으로 표시하는게 더 보기가 편했을것 같은데
배터리 잔량과 충전 상태를 2개의 LED만으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헷갈리고 이해하기 불편했던 표시 방식이었습니다.




 

■청음평

누포스 비프리5의 소리는 저음 강조형입니다.
음색은 살짝 어두운 편이며 소리 자체는 선명하지만 치찰음이 약간 있습니다.
소리의 밸런스는 저음쪽에 치우쳐져 있으며 저음의 영향으로 인해 전체적인 소리의 느낌은
부드러우면서 약간 어둡지만 밝고 선명한 중음과 고음으로 인해 밸런스가 괜찮은 소리로 들립니다.
아웃도어에서 쓰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소리를 가졌으며 음감용으로 듣기에도 무난한 소리라고 생각되네요.

 

음은 양감이 많고 살짝 퍼지는 느낌의 잔향감과 부드러운 타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음원에 따라 마스킹이 있는 편이고 고음과 중음의 소리 모두 영향을 받는 편이라 
베이스 위주의 악기가 많은 음원에서는 전체적인 선명도가 다소 낮아진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중저음과 중음 사이의 소리가 깔끔하게 분리되지 않아서 이 부분의 소리가 흐릿하게 들리는데
비프리5의 중음역대 소리 자체가 상당히 선명한 편임에도 이 부분의 소리가 묻히는건 아쉽게 느껴졌네요.
그래도 비프리5의 전체적인 소리를 부드럽고 깔끔하게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나름 괜찮았네요.

음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선명하고 밝은 편입니다. 
중고음역대와 더불어 다소 어둡게 느껴지는 저음의 음색에 반하는 
밝고 선명한 소리를
내어주고 있어서  전체적인 비프리5의 음색을 어둡지 않고 밸런스 있게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위주의 소리나 악기가 많은 음원에서는 마스킹으로 인해 아쉽게 들릴수도 있지만 
보컬 위주의 음원이나 베이스 악기가 적은 음원에서는 상당히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남성 보컬보다는 여성 보컬쪽에 좀더 잘 맞는 소리를 들려주며 그래핀 드라이버의 특성을 제일  
잘 나타내주는 소리를 들려주네요. 보컬의 숨소리나 감정도 제법 잘 표현할 정도로 괜찮은 소리를 가졌습니다.

음은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중고음역대까지는 소리가 시원하게 뻗어줘서 좋았는데 고음역대에 올라오면서
소리가 둔해지고 흐릿해집니다. 초고음역대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좋게 이야기 하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장시간 음감시에도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무난한 고음이지만 
라이브 음원이나 고음역대의 자극적인 소리가 어느정도 필요한 음원에서는 아쉬운 고음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중보급형) 코드리스 이어폰들의 공통적인 단점이며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음질 열화 현상은 느껴지지 않았고 괜찮은 표현력을 지니고 있어서 크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총평

누포스 비프리5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누포스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미드엔드 모델로 보입니다. 스탠다드적인 포지션으로 출시되었기에 편의성과 음질,
밸런스등의 모든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음질은 동급 제품들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수준이며 편의성이나 기능면에서도
발전된 제품인것은 분명합니다. 착용감도 좋고, IPX5 방수 등급 지원으로 땀이나
가벼운 비 정도는 무시하고 사용해도 되는 장점도 지니고 있어서 출퇴근길이나
운동할때 또는 간단한 음감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메리트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동영상 볼때의 딜레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이지만 대략 0.5초 정도의 딜레이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분들은 계실것도 같구요, 가격대는 99,000원(출시가, 변동 가능)으로
코드리스 이어폰중에서는 적당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누포스 비프리5를 사용해보면서 몇가지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조작 방법이 아쉬웠는데 좌/우 이어버드에 달린 버튼들을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택했음에도 조작 방식을 통일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적용했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간단한 예로 왼쪽 버튼으로는 2번 클릭시 다음곡 이동 기능이 실행되도록 해놓고
오른쪽 버튼은 2번 클릭시 음성 비서 호출 기능이 실행되도록 해놓았는데 이것은
조작 방식을 통일 시키지 못하고 사용자의 혼선을 빚는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오른쪽 버튼을 2번 클릭시 이전곡 이동으로 기능을 바꾸고
4초간 눌러서 전원버튼을 off 하는 기능을 빼버리고(어차피 케이스에 들어가면 전원 꺼짐)
음성 비서 호출 기능이나 다른 기능을 대신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좌/우 버튼의 클릭감이 달라서 조작감 부분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른쪽 버튼은 부드럽고 쉽게 클릭되는 반면 왼쪽 버튼은 꽤나 뻑뻑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라
가장 자주 쓰는 다음곡 이동 기능을 사용시 이도에 압력을 주는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초도불량제품을 받은건지, 아니면 일부러 양쪽 버튼의 클릭감을 달리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차이가 크게 느껴져서 불편함으로 다가왔네요.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연결성입니다.
근거리에서의 연결성은 무난하고 별 문제가 없었는데 거리가 조금 멀어지면
끊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거리가 2~3m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마스터 역할을 하는 우측 이어버드가 디바이스를 등지고 있는
각도의 위치가 되면 어김없이 끊김 현상이 생겼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중저가형 코드리스 제품들도 단순히 디바이스를 등지는 각도로
돌았다고 해서 연결이 끊기는 현상은 거의 찾아볼수 없었는데 비프리5는 계속 끊겼습니다.
이 부분은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가진 제품치고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상의 단점외에는 크게 지적할만한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누포스 비프리5 코드리스 이어폰 간단 총평
-저음 강조형 코드리스 이어폰.
-음질이 우수하고 편의성과 기능성도 우수한 편.
-좌/우로 나뉜 조작 방식은 좋으나 조작법이 일관되지 못하고 
 기존 코드리스 이어폰 사용자들에게 혼선을 일으킬수 있음. 
-음량 조절은 2초보다 빠르거나 느리면 오작동이 잘 생김.
-디자인이나 재질등에서 많이 신경쓴 모습이 느껴짐
-좌/우 다기능 버튼의 클릭감이 각각 달라서 불편함.
(필자가 받은 제품에만 해당되는 문제일수 있음)
-근거리에서의 연결성은 좋으나 멀어지거나 디바이스를
등지는 각도에 있으면 연결이 잠깐이지만 자주 끊김.
-통화음질은 양호하지만 노이즈가 느껴짐.
-딜레이는 0.5초 정도로 준수한 편.
-착용감은 좋은 편이며 IPX5 방수 등급 지원으로
땀이나 가벼운 비 정도에는 문제 없음.
-스핀핏의 착용감과 차음성은 좋으나
이도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자극이 생길수 있음. 
 

누포스 비프리5는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과
준수한 음질을 가진 가성비 코드리스 이어폰이라 평가됩니다.
앞서 아쉬웠던 몇가지 단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한
준수한 소리를 비롯해 총 16시간의 배터리 타임, 근거리에서의 우수한 연결성, 편한 착용감,
IPX5 방수 지원, 좌/우 독립된 조작방식등은 10만원 이하의 가격에 비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장점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상 누포스 비프리5(Nuforce BE Free5) 코드리스 이어폰의 리뷰를 마칩니다.

 

스티커 이미지

"선정 빡세기로 소문난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리뷰를 내 맘대로 자유롭게 씀" 
  
  
 

[10월 31일 수정본]

리뷰를 다 쓰고 다음날 다시 들어보니 아쉬웠던 고음에 갑자기 힘이 붙었습니다.

원래 좋았던 중고음은 물론이고 고음역대 전체에 선명함과 파워가 붙은 소리가 나네요.

물론 엄청나게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초반에 들었던 소리에 비해 소리의 선명함이

살아났고 쭉~ 뻗는 느낌이 좀더 생겼습니다. 초고음쪽은 별로 달라진게 없구요.

이로써 전체적인 소리가 좀더 밝아졌고 선명해졌으며 밸런스가 좀더 좋아졌습니다.

이정도면 20~30만원대 고급형 코드리스 이어폰의 소리에 비해 전혀 아쉽지 않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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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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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굉장히 준수해보이네요 개취입니다^^

09:11
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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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soulJK
저도 디자인은 맘에 들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25
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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