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이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BZ-TWS20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본중에 기본! 필수라면 필수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할 만큼 사랑받고 있는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브리츠에서 신제품이 나오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조금 특별한 블루투스 제품으로 특히 운동용으로 정말 괜찮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이 제품 지금 부터 리얼한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남기기 이전에 개봉후기는 솔직히 크게 의미가 없어서 적당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이어폰 치고는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BZ-TWS20의 경우는 운동용에 특화 되어 빠지거나 불편하지 않다는 점에 비하면 크기의 단점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기본구성품 
 

어떻게 보면 가장 먼저 따져보는 기본구성품입니다. BZ-TWS20(왼/오), 사용설명서, 파우치, 이어팁(대/중/소)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본구성품에서 다소 특이점은 없는듯 하며, 굳이 특이하다고 생각한다면, 바로 충전 케이블이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디자인 
  
 이런 제품 어디선가 한번쯤 본듯하지만 이렇게 잘빠진 디자인 또 한 처음 봅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다양한 버튼이 있어서 버튼을 조작할때 다소 불편함이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원버튼 시스템으로 보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탄생한듯합니다. 이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답게 귀에 거는 형태이며, 브리츠 로고가 박힌 부분은 배터리 부분으로 무게추 역할을 하며, 상당히 밸런스가 잡힌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인체공학적 설계가 들어간 섬세한 디자인입니다.  
  
 

  

 주요명칭 
  
 이 제품의 사용법을 알기 이전에 주요명칭을 한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귀에 거는 부분을 이어훅이라고 부르며, 이어폰의 상태를 알려주는 상태LED가 있으며, 충전포트, 핸드프리즈 기능이 있어 마이크 이외 가장 중요한 버튼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단순에서 어느분이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방수기능 
  
 이 제품의 경우 IPX5등급을 가진 제품입니다.  운동용 이어폰이기 때문에 땀은 기본으로 강한 빗방울 까지는 커버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물에 담구지 않는 이상 문제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방진기능을 갖추고 있지 않아 먼지로 부터 보호는 장담할 수 없네요 ㅎ 
  
 

 
  
 충전시간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90분정도이며, 완충 후 7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기시간은 약 120시간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넉넉한 사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용으로 딱이겠네요 ㅎ 
   
  
 

 페어링 방법 
  
 

일체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니기 때문에 기기가 분리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왼쪽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 기기이지만 두가지를 연동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따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지요. 솔직히 페어링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둘중 하나를 일반 블루투스 제품 처럼 페어링에 성공을 하면, 또 다른쪽을  3초간 누르면 자동 연동이 되어 두가지 전부다 페어링이 성공합니다. 약간 어려워 보일지 모르지만 상당히 쉽습니다.^^ 
  
  

 착용감 그리고 차음성
  
 솔직히 이어버드 블루투스 제품이라, 귀에서 떨어질 일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귀에 걸려 있어, 격한 운동에도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귀속에 꽉 박혀 음악을 듣는 형식보다는 귀에 건다라는 느낌이 강한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그래서 차음성 부분에서는 솔직히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괜찮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쓸 경우 주위 소리를 듣지못해서 위험한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 제품은 주위 소리도 들리며, 음악도 확식히 깔끔하게 들려 운동용으로는 정말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귀가 아프다는것인데 이제품의 경우 이어팁에 특화 되기보다 저 이어버드에 특화가 되어 귀가 전혀 아프지 않는다는게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리없는 용량 
 

한번 완충으로 7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7시간은 잘 사용해야지 7시간이지 제가 측정 한 결과로는 약 6시간 정도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듣고 점심에 듣고 저녁에 듣고 그렇게 해도 남는것이 배터리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듣는것이 아니라면 이정도면 넉넉한 배터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전/오후 저녁 늦게까지는 들어도 소화해낼 수 있는 용량! 
  
 

  
 청음 후 간략한 후기!! 
  
 정직하게 말하면 무난하다라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고가의 제품의 경우 중저음에 특화 되어 베이스음이 둥둥둥 울리지만 이 제품의 경우 중저음 보다는 맑고 깔끔한 소리에 적합한듯 합니다. 가볍게 운동하면서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듯 했으며, 모든 음에서 밸런스가 잡힌 이어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청아하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어떤분들에게 추천을? 
 
 음악을 중요하시하는 분들 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특히 우리 어머니들 아버지들에게 은근히 효과 있을듯 합니다. 요즘 부모님세대에게 이런거 하나 있으면 정말 신세대라는 말을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은 어머니에게 돌아갈듯 합니다. ㅎㅎ 가볍게 조깅을 하는 분들 통화를 자주하는분들 등등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