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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퍼텍 테비 TWS 이어폰 사용 리뷰

남쪽새 남쪽새
10690 5 13

유명 유튜버님의 1차 공동 구매 때 빠르게 구매한 테비입니다.

주문 폭주 덕분에 빠르게 배송이 시작되어 현재 약 2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의 비하인드로 사용기간 중 드라이버 찌그러짐 문제로 총 2번의 제품 교환을 받아 교환 전의 두 제품보다는 문제가 덜 한 제품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드라이버의 찌그러짐을 불량으로 처리할지는 애매한 부분이 있어 A/S 대응을 받기가 어려운데 사운드픽에서 정말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는 드라이버 찌그러짐에 대해 A/S 대응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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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환경

엑스페리아xz3

 

외관

 

색상은 블랙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블랙 컬러가 무난한 느낌보다는 전체적인 마감 퀄리티가 괜찮은 것과 물리버튼 외곽을 실버링으로 장식하는 등의 개성 있는 모습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테비를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요인으로 라이퍼텍의 브랜드 마크를 뽑고 싶습니다.

여러 중국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를 접하며 언제나 느끼는 점이 브랜드들의 로고 또는 폰트 디자인이 정말 허접하다는 것입니다.

제품이 예쁘게 나와도 브랜드 마크를 각인하는 순간 제품도 허접해 보이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라이퍼텍의 브랜드 마크의 경우 정말 잘 만들어졌으며 제품을 미적으로도 독보이게 해줍니다.

 

케이스의 재질은 패브릭으로 처리했으며 패브릭이라는 점에서 젠하이저의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떠오르게 하지만 비교하면 그 정도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하지만 충분히 고급스러운 퀄리티이며 케이스에서부터 10만원을 넘는 제품을 구매한 느낌이 듭니다.

 

충전은 C타입 방식이며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모두 C타입 일것이고 최근에는 아이패드에서도 C타입으로 변경하며 생활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오히려 무선 충전 보다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또 다른 장점으로 이어팁의 호환율이 정말 높습니다.

일반적인 폼팁들의 경우는 그 부피 때문에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지만 일반 폼팁의 부피정도가 아닌 이어팁이라면 길이에 있어서는 여유가 있어 대부분의 실리콘팁은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현재 스핀핏 CP100을 사용하고 있으며 케이스에 아주 정상적으로 들어가며 충전오류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착용

 

착용감은 우수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착용 시 유닛이 튀어나와 보이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저의 경우는 크게 튀어나오지 않고 정면에서도 약간의 존재감만이 있는 수준입니다.

 

이어폰 유닛이 무거운 편이 아니라 제 나름대로 테스트할 때는 일단 어느 정도 격한 움직임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어팁의 압박감에만 의존하기에 약간의 불안감이 있기는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팁의 재질은 이전 라이퍼텍의 유선 제품인 베비의 이어팁과 동일합니다.

이어팁의 품질 자체는 양호한 편으로 대부분의 분들이 기본 제공되는 이어팁으로 잘 착용하실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본 이어팁을 사용하는 걸 선호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이압입니다.

테비는 따로 이압을 해소하기 위한 홀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탄성이 높은 이어팁들을 써보시면 이압이 굉장합니다.

기본 이어팁을 쓰더라도 이압이 꽤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폼팁을 사용하거나 스핀핏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폼팁의 경우 코드리스를 위한 폼팁이 하나 동봉되어 오지만 개인적으로 폼팁의 교체 시기가 짧고 비싸다는 이유로 등으로 선호하지 않기에 스핀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압해소를 위해 이어팁을 별매해야 하거나 어쩌면 이러한 방안으로도 해결이 어려운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되기에 정말 큰 문제점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이어폰들이 이압문제로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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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테비는 퀄컴의 최신 칩셋 덕분에 SBC로 10시간, aptX로 7시간, 케이스를 통해 6번의 충전이 가능해 각각 총 70시간, 49시간의 장시간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장시간 사용은 TWS Plus 기능을 사용하여 유닛을 각각 페어링 하여 사용할 경우로 보이며 현재 TWS Plus를 지원하는 기기는 정말 적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엑스페리아xz3의 경우도 TWS Plus를 지원하지 않으며 제가 테스트를 했을 때는 aptX를 기준으로 약 5시간 30분의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TWS Plus는 스펙상으로는 스냅드래곤845 이상의 기기에서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로 추가가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지원 기기의 범위가 늘어날지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하지만 5시간 30분의 재생시간도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들과 비교하더라도 긴 시간으로 사용시간 때문에 불만을 가지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용시간이 길면 어차피 그렇게 오래 음악을 듣지 않는다며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의 경우 조금 생각을 달리하고 있는 부분이 단순하게 음악을 5시간 이상을 듣는 것이 아닌 다른 여러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의 사용 예로도 가끔 장시간의 통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뒤 바로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 재생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특수한 경우를 생각하면 분명 재생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중요한 요인이라고 봅니다.

자주 그러한 상황이 있지 않더라도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그것이 가능한가는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코덱의 지원 폭은 코드리스 이어폰 중에서는 넓은 편에 속합니다.

SBC, AAC에 더해 위에서도 언급했듯 aptX 코덱을 지원합니다.

aptX HD, LDAC와 비교하면 사실 체감이 큰 고음질의 코덱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유저에게 있어서 약간의 이득이기는 하기 때문에 장점이기는 합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폰에서 테비로 AAC와 aptX로 비교하여 청취 시 아주 조금 악기 간의 분별력이 더 좋아지는 아주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제품의 딜레이일반적으로 영상을 볼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 외의 게임 등의 콘텐츠에서는 사용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조작 방식은 물리버튼 방식으로 당연하게도 물리버튼이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들과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팁 아닌 팁으로 버튼을 조작할 때의 압박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검지와 엄지로 유닛의 뒤통수를 잡고서 버튼을 조작하면 압박감과 유닛의 움직임은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합니다.

테비의 유닛 형태상 이게 쉽게 가능하더군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 착용 핏이 다르니 누구에게나 적용하는 건 아닐 겁니다.

 

조작 범위는 넓은 편으로 개인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볼륨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유닛을 두 번 누를 시 볼륨다운, 오른쪽 유닛을 두 번 누를 시 볼륨업입니다.

총 16단계의 볼륨을 이어폰에서 따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볼륨이 굉장히 큰 편으로 저의 경우 스마트폰을 최대 볼륨으로 설정 후 이어폰에서 따로 볼륨을 설정하여 8~10단계의 볼륨으로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륨의 단계도 적당하여 이어폰에서 한 단계 올리고 내리는 것으로 앨범 간의 볼륨 차이는 해결이 가능했기에 볼륨 컨트롤은 스마트폰이 아닌 이어폰으로 하고 있습니다.

 

테비는 방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생활방수 수준이 아닌 IPX7의 상당히 높은 수준의 방수를 지원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시거나 그런 운동 시 또는 비가 오는 날의 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 저도 테스트를 위해서 몇 번이고 샤워 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코드리스에서 빼먹을 수 없는 게 통화품질입니다.

테비의 통화품질은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조용한 환경에서도 노이즈 없이 상대방에게 저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였고 수음력 또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페 정도의 소음이 있는 곳에서 빛을 발한 게 테비에 내장된 노이즈 캔슬링 이 내장된 마이크입니다.

스펙을 보면 케비는 통화에서 외부 소음을 억제하기 위해서 힘쓴듯한 모습이 모이는데 실제로 이게 어느 정도 만족감이 있을까 긴가민가 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소음이 좀 있는 장소에서도 주변 소음을 저의 목소리 보다 작게 전달하여 저의 목소리를 잘 부각시켜 상대방에게 전달하였고 상대방도 그 품질에 만족스러워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는데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통화품질은 우수하나 테비를 사용하는 제 입장에서의 품질이 정말 별로입니다.

상대방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통화 시의 화이트 노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적당히 소음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조금 덜하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통화를 할 때는 통화시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심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기에는 좋은 이어폰이지만 그걸 사용하는 제 입장에서는 별로인 제품이었습니다.

 

연결성에 대해서는 극한의 상황에서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하여 신뢰성이 떨어지겠지만 제가 테스트 가능했던 일반적인 사용 환경 및 시내와 전자 장비과 많은 환경에서도 연결의 끊김은 없었습니다.

 

차음성

 

차음성은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소음이 꽤나 있는 장소를 가더라도 외부의 소음을 많은 양 차단해주고 최소한의 볼륨 업으로 그 칠 수 있습니다.

소리의 누음에 있어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여 조용한 공공장소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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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화이트 노이즈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테비의 화이트 노이즈는 꽤나 있는 편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 시 노래까지 잔잔한 음악을 들으신다면 음악 재생 중에도 느낄 정도로 화이트 노이즈가 있으며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충분히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로 보입니다.

외부에서 사용 시에는 외부 소음에 가려져 화이트 노이즈를 느끼기 쉽지 않고 이러한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내부에서의 사용보다는 외부에서 또는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의 사용이 고려됩니다.

 

테비의 토널밸런스극저음이 강조되어 그 존재감이 강하게 부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저음의 양이 많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중저음에서의 악기들의 양감은 적당합니다.

묵직한 타격의 강도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의 경우는 음악에 따라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대체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으로 2Khz에서 보컬의 강조가 있는데 이 부분이 테비의 가장 큰 음색의 개성이라 생각합니다.

많이들 펀 사운드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 보컬 강조의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시기 때문에 즐겁게 들으실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테비를 들으며 특정 장르의 노래들 특히 앨런 워커의 앨범 등은 굉장히 즐겁게 들었습니다.

주로 저음이 중요한 EDM, 힙합, 메탈 등에서 빛을 발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테비에 음색에서 개인적인 단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비디에서 측정된 테비의 올리브 웰티 타겟에 보정된 측정치를 보면 4~6Khz의 경우 약 -3dB 정도 억제되어 치찰음을 부각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6Khz 이후의 측정은 전반적으로 타겟에 일치하는 모양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브 웰티 타겟의 고음의 양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 테비의 청음 시에도 고음이 자극적이고 쏘는 소리가 들립니다.

결과적으로 치찰음의 부각이 없음에도 치찰음이 거칠게 들리고 오랜 청취를 하기에는 자극적입니다.

오랜 청취가 아니더라도 이 부분이 달갑지 않게 느끼실 분들도 많을 것이고 음악에 따라서는 그 차이가 더 심할 수도 있기에 테비의 음색적인 최대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10Khz 이후의 극고음의 밝은 톤에 대해서는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묵직한 저음이 강조되고 보컬이 강조되어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기에 고음의 자극도 좀 있는 것이 어쩌면 현대풍의 락머신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정위감은 뛰어납니다.

블루투스 제품으로서의 한계는 느끼지만 가성비 이어폰들의 휴대폰 직결에서보다는 뛰어납니다.

aptX의 덕도 조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구분력도 경쟁 제품들과 비교하여도 부족함 없는 수준입니다.

테비의 소리의 거리감은 가까운 편인데 이런 부분이 테비의 정위감과는 좋은 매칭을 보입니다.

 

그리고 공간감입니다만 테비의 공간감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잘 만들어진 번들을 휴대폰에 직결했을 때 정도와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간감보다는 정위감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크게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지만 공간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단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리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어폰 앰프의 출력이 타제품보다 조금 좋은지 그런 부분에서 오는 이득을 느낍니다.

고음에서의 컨트롤도 우수한 편으로 바이올린와 현악기들의 표현에서도 강약의 표현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음부의 디테일이 만족스러운 게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의 표현과 첼로에서의 저음이 떨릴 때 디스토션 없이 잘 재생되며 울림통 넓게 표현됩니다.

잔향감은 나쁜지는 않지만 경쟁 제품 중 충분히 더 좋은 제품이 있기에 적당히 좋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예로 든 악기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악을 들을 때의 소리들의 표현력이 뛰어나고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인 전체적으로 소리가 깔끔한 느낌이 부족합니다.

거기에 화이트 노이즈도 더해지니 그 느낌은 더 강합니다.

 

테비는 충분히 우수한 편의성과 만족스러운 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애매한 가격대와 사람들의 취향이 갈릴듯한 극저음의 강조와 고음의 양은 소비자에게 얼마나 만족감을 줄지는 미지수로 보이며 화이트 노이즈가 꽤나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용한 환경에서의 청취에 영향이 있다는데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위의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생각한 부분들도 외부에서의 사용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며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오히려 듣기에 적당한 경우도 있어 테비는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이어폰이었습니다.

 

코드리스 이어폰의 주 사용목적이 외부인 걸 생각하면 적절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제가 테비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방수가 되면서 통화품질은 준수하고 만족할만한 수준의 사운드를 내줄 서브로 사용할 코드리스 이어폰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테비는 이러한 저의 요구에 대체로 모두 부합하는 제품으로 개인적인 몇몇 가지 아쉬운 점들과 단점들이 있지만 현재 위의 요구 사항을 모두 만족하며 저렴한 가격대에서 구할 수 있는 코드리스 제품이 얼마나 있을까요?

 

목적에 따라서 테비는 합리적이고 좋은 선택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

방수를 지원하며 통화품질은 준수하고 음질이 우수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

간단한 운동 중에 사용하실 코드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

외부에서의 사용이 주목적 이신 분!

사용시간이 긴 제품을 찾으시는 분!

싼 티 나는 제품이 싫으신 분!

 

비추합니다!

화이트 노이즈에 민감하신 분!

자극적인 고음 및 치찰음에 민감하신 분!

공간감이 우수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

이압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 힘드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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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kid Coolkid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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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크게 듣는 편이신지요? 
 제 경우 갤S7 - 볼륨을 연동해서 (15칸 중 5칸) 정도인데도 꽤 크게 들리던데..

12:48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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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스마트폰에 따라 최대볼륨 차이가 영향을 주는걸까요?
제가 조금은 크게 들을때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엑스페리아에서 사용할때 5칸이면 너무 작은데 말이죠.  
잠잘때 듣기 좋은 정도의 잔잔한 보륨정도네요.
그리고 직접 세어보니 볼륨조절은 16칸이던데 말이죠?

12:50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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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유선 연결일 경우는 좀 더 비교하기 쉽긴 할텐데...
블루투스 연결은 상황 파악이 애매하네요.
12:56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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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일단 아마 상상하시는 볼륨 차이는 아닐듯 합니다.
만약 정말 같은 볼륨이라고 한다면 5칸이랑 8~10칸 볼륨차이는 아무래도 너무 크네요.ㄷ
제 귀가 날아갈듯합니다.ㅋ

13:00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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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지금 다시 읽어보니 갤럭시와 볼륨을 연동해서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 차이 일가요?
저는 엑스페리아 볼륨 따로 테비 볼륨을 따로 사용해서요.
13:33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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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따로 조절 - 소스기기 음량 최대 - 할 때 더 좋은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고는 하던데, 귀차니즘이 슬쩍~..
13:40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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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터럭

레드손에서의 자료로 보면 그렇다고는 하던데 딱히 그런 이유로 이렇게 설정한 건 아니고 처음 연결할 때부터 볼륨 설정이 따로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사용하면서 볼륨 만지는 건 테비에서 해결하다 보니 폰 볼륨은 그냥 최대로 고정ㅎ

13:54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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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테비 구매한것이 6월말에 온다는데...
제폰에서 AAC를 지원안해 디램말고 테비 구매했는데, 화노수준이 걱정이네요... 
또한 방수기능도 구매 결정한 이유중 하나 입니다.

05:26
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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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새 작성자
재원
조용한 곳에서 음악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만 아니시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는 아닐 겁니다.
통화 시 화이트 노이즈는 조금...
저도 방수가 구매를 생각한 큰 이유중 하나였습니다.ㅎ
05:35
19.06.21.
화노 많이 아쉽습니다.
화노만 잡았어도
배터리도 빠방하고 이어팁질로 귀압도 해결했으니
막쓰기 참 좋았을텐데요
디렘은 블투칩이 문제고 버즈는 배터리가 좀 쫄리고
아..아쉽습니다 화노..
11:25
19.06.21.
터럭
아 확실히 머리통배털리는좋고 케이스가 문제인데
또 아주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좋다보니
효율향상을 기대해봐야하려나요쪼금 더 커도 될것같기는한데..
03:03
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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