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사운드 SONY SRS-XB22 EXTRA BASS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화려한 컬러를 갖고, 가격대 10만원선으로 잡혀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LDAC 지원,풀레인지 타입, 유무선을 지원하는 소니 IP67방수지원의  유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로

소니답게, 기본적인 음향 이퀄라이져 기술과, 울림(강제리버브)+잔향감을을 좀더

제공화하는 라이브 모드를 지원합니다. 

기술적으로 파티체인(스피커를 여러대 무선으로 연결)도 지원하기에

공연장의 사운드처럼 엄청 풍부하게 출력가능하며,

악기로 사용가능한 퍼커션,드럼모드까지 탑재되어, 상당히

재미를 주는 스피커입니다.

 

 

XB22 SPEC.

 

네이버 최저가 가격 10만원선,

 

 - 리뷰에 사용된 스마트폰 : XPERIA XZ2

- 리뷰에 사용된 카메라 : 소니 A6000

 

 

 

 

"UNBOXED & PACKAGE"

소니답게, 박스부터 컬러가 화려하네요

해당 모델은 상위모델과 마찬가지 뮤직 센터(전용앱)을 통하여,

펌웨어 업데이트와, 퍼커션(드럼사운드)출력

또는, 다양한 이펙터(EQ)를 제공합니다.

패키지로는

- XB22 1대

- 두꺼운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1개

- 설명서 2부외 , 워런티 종이 1부를 제공합니다.

 

소니스럽게 전체적 내구성을 생각한 패키지로보입니다.

우선 XB22를 제품 페이지 사진상에서만 보다가, 

실물로보니, 외형적 색감이라고해야할까..

굉장히 화려합니다.

개인적으로 레드나, 블랙을 선호하는 사용자라

보자마자 개봉했네요..

미소부터 씨익!!^__^

 

 

 

 

 

 

"설명서"

그림과, 한국어로 나열되어

알아보기가 굉장히 쉽네요

특히, 스피커의 관리방식에대해서도 서술하고있습니다.

해당모델은 IP67방수로

물안에넣고 사용하는 풀방수는 안되며,

적당히 흐르는 물에 넣고 사용할정도입니다.

즉 물에 깊숙하게 넣고 사용하는것은 안됩니다.

단순히 샤워할때, 

또는 여행지에서 물이 튀겼을때, 닦아서 사용하는정도?

또는 빗물에 방수되거나 하는 모델이라 보면됩니다.

 

제공되는 충전케이블은 되게 두텁네요,

이와같이 생긴 케이블은 실제 내구성이좋아 오래사용할수있습니다.

 

 

 

 

"스포츠틱하고 화사한 외형"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외형입니다.

밝은곳에서는 약간 옅은 오렌지컬러로보이며,

어두운 곳에서는 다크하게 진한레드로 보입니다.

내형(전면 스피커 그릴)은 원래 플라스틱이나,

그앞에 천섬유를 통해, 스피커 출력부(그릴)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이런특성은 기존부터 소니에서 사용해오던 기술로,

천섬유는 물에 넣고 뺐을때, 

기온에의해 물마르기가 빠르고, 청소가 되게 편한것이 특징입니다.

 

3개의 컬러 톤을갖고있으며,

절대 조악하지않게 생겼습니다.

심플하기도해보입니다.

외적 재형중 재질은 고무합성소재로, 매우 샤프하면서 단단합니다.

물론, 어떠한 스피커라도, 시멘트같은데 떨어뜨리는 일은없어야겠죠

 

후면에는 넓은 덕트가 존재하며,

바로 그옆 우측에 단자를갖고있습니다.

XB22는 IP67급 방수가 되는 모델이기때문에 

단단한 마개로 막혀져있습니다.

해당 마개를 오픈해보면 

- 오디오 인(AUX 입력 단자_유선사용시)

- 마이크로5핀 단자(충전용)

- 배터리 잔량확인용 버튼(배터리가 얼마남았는지 말해줍니다)

- WPC - 무선 파티체인(소니 무선 체인지원 스피커를통해 여러대 연결할때 사용)

- ADD - 2대를 이용해서 양사이드 좌우에 두고, LR 스피커로 출력할때 사용

- 리셋버튼 - 오류가났을때 리셋하는 기능

- 자체 기능엔 퍼커션 기능과 라이브 이펙터 사운드출력,

EQ기능을 갖고있음

 

10만원대라는 의미로보면, 놀라울 정도의 다양한 특성을 갖고있는데요,

특히 2대를 이용해 좌우 스피커로 사용할수있는 ADD버튼을 채택하고있으며

WPC버튼을 눌러 파티체인을 적용할수도있습니다.

해당 WPC기능은 무선으로 소니 파티체인 지원의 스피커를 여러대 연결하여

규모있게 사운드 플레이를 할수있습니다.

몇대는 퍼커션으로 몇대는 음원출력용으로 사용하면서,

악기로도 사용할수있죠

더구나 유선을통해, 블루투스 미지원 장비인 PC나 노트북에서도

즐길수잇도록합니다. 

 

바닥면에는 귀엽게 꼭지타입으로 받침대가 있습니다.

고무타입인데, 단단하며 3mm 정도높이가 됩니다.

 

상부에는, 총괄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라이브 버튼을 통해, 하드웨어형 리버브를 적용하여,

잔향감을 강제 생성하여, 사운드가 마치 라이브 음원처럼

들리게해주는 이펙터로 보면됩니다. 

실제로 청음해보면, 록음원에서는 잔향감과함께, 

단단한 사운드사이드로 일렉 기타사운드가 상당히 도드라지고,

EDM음원에서는 미디 사운드가 에너지넘치게 확 올라와줍니다.

즉 일반적인 오디오소스에 돌비사운드를 기입한것마냥, 

어느정도 입체적인 사운드로 들리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버튼으로는 멈춤, 재생, 볼륨 컨트롤도되며,

페어링시에는 전원버튼을 지속적눌러 페어링을 진행할수있습니다.

 

우선 녀석은 야간에 멋진 퍼포먼스를 위해서

위아래에 LED를 적용시켰습니다.

실제로 음원이나, 퍼커션, 드럼 사운드에따라 자동적으로

LED가 무빙되는 형태도 갖고있어,

시각적인 효과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참 다양한 기술을 보여줄려는 소니의 모습..

 

 

 

"기능,기술과 앱기능"

앱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가능합니다 

앱으로 페어링을 진행할수도있고, 앱이없어도 페어링을 할수있습니다.

앱은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수있는 서비스 개념으로 보시면될법합니다.

앱으로 음원을 불러와 재생을 할수있도록

플레이도 지원하며, 폴더에 진입하거나,

재생목록을 만들어줄수도있습니다.

일단 청음가들에게 대폭 편한 구도를 갖고있습니다.

앱을 사용치않아도 LINE IN (AUX)단자를 활용할수있으나,

이처럼 앱을통한다면 AUX 단자의 볼륨 컨트롤을 할수있기때문에,

앱을 설치해 사용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풍부한 오디오 이퀄라이져 지원"

고역,중역, 저역을 커스텀화하여 튜닝해서

사운드를 청음할수도있지만,

저장된 대시라이브러리 3개를 통해서도 

참괜찮은 음원을 출력해줄수있습니다.

 

- 스탠다드모드는 고역대중심으로 튜닝이 되어,

굉장히 뚜렷하면서도 단단한 저역대를 출력해주며

 

- 엑스트라 베이스모드는 뚜렷한 고역대와 더욱더 탄탄하게

나타나는 저역대(절대 둥글둥글하지않음)과 함께 출력되기때문에,

볼륨이 더욱더 커보이는 효과까지 듭니다.

 

-라이브 사운드모드는 앞서말한것과같이,

일렉기타 사운드나, 미디사운드가 훨씬더 많이 도드라지게해주면서

잔향감까지 상승시켜, 사운드가 훨씬더 넓게 들리게 만들어줍니다.

 

일단 녀석은 다양한 모드가 지원하는만큼

10만원대 제품임에도, 소리라는 의미에 신경을 꾀썼다보면됩니다.

뭐 40만원대 제품과 견준다면야, .. 꿀리겠지만,

그래도 일단 소니음향기술이라는 장르에서는

상당히 존중해줄이유가 있습니다.

 

XPERIA XZ2를 사용하고있지만,

이 듣기좋은 클리어 오디오+도 지원하네요..

클리어 오디오+,고역대를 다소 오므려주는느낌이있는데,

오므려 주는 소리라, 고역대가 확실히 뚜렷해집니다.

그러면서도 보컬과 악기 경계선을 확실히 선을 그어주므로

사운드의미로보면 "분리력"이  꾀나 잘올라와줍니다.

 

기본 LED모드도 3개나 지원합니다.

뭔가 은은해서 더마음에드는것같습니다.

 

녀석은 기본 LDAC를 지원하네요

파티 부스터는, 퍼커션 기능입니다.

이 퍼커션기능은, 기본 드럼이라는 개념으로 보면되겠고,

더구나 출력되는 음원과함께 드럼을 연주할수도있습니다.

무엇보다 디테일하게 설정가능한 커스텀 모드가존재하는데

커스텀 모드를 통해, 다양한 드럼 소리를

최대 5개 앞,아래 위,좌 우에 원하는 드럼소리를 기입해 연주할수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사운드는 이질감이거의없이

리얼 (신디사이져)RES미디신디 사운드와 유사할정도로

퀄리티도 많이 생각해 제조한느낌입니다.

 

 

 

 

 

"악기 소형 앰프 또는 드럼 장비로 사용가능"

- 일렉기타 연주시 연결상태)

일렉 기타 또는 스마트폰 -> 케이블 -> 이펙터(백킹트랙은 스마트폰으로) -> 출력 소니 XB22 (유선연결상태)

 

영상을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라이브 공연처럼 버스킹같은것도 가능합니다.

실제 라이브 공연을 하는 분들에게도 아주 괜찮은 기능이지싶네요

음악 청음하면서, 머리흔들거나, 춤도 추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신나게  드럼도 쳐보고싶은 청음가들에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되게 좋은 기능으로 볼수있습니다.

 

실제로 연주해보면,

프로미디 사운드와 거의 유사한 소리가 출력되더군요,

되게 리얼하기도합니다.

뭐 실제 어쿠스틱한 퍼커션보다는 완벽하지않겠지마는,.. 

뭔가더 다이나믹하거나, 디지탈한 느낌이 물씬풍겨집니다.

상당히 괜찮은 기능과 기술적인 사운드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유선(AUX IN)을통해 기타 앰프스피커로 사용할수도있는데

우선 저역대가 상당히 잘 드러나있는 XB22 특성상

우람하고 파워있는 기타사운드가 출력됩니다.

라이브 공연하는 분들중, 이펙터에 물려 사용해도될정도입니다.

물론 중준형 기타앰프보다야 앰프력에서 떨어지겠으나

버스킹하는 정도에서는 이정도면 괜찮지싶네요

 

연결도 편리하고,

일단 유선연결시 평균 15시간정도 유지하기때문에,

상당히 괜찮게 사용할수있습니다.

 

 

 

 

"강한 사운드임에도, 소리가 뚜렷했다"

블루투스 타입 소형 스피커임에도,

굉장한 볼륨 높이를 지니고있었습니다.

특히, 악기의 분리도라고해야할까요,

아무 EQ가없는 상황에서도 전혀 탁하지않는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일품이었습니다.

광범위한 저역대의 탄탄하고 단단한 공간미를 대체적으로 많이 출려해줍니다.

저역대만 따로 출력하는 유닛이 존재하는듯싶습니다.

무엇보다도, LIVE MODE 버튼을 누르게되면, 저역의 탄탄한 구조와

고역대의 뚜렷한 상황에, 중역대가 쭉 라운딩 되면서

일렉기타 사운드가 유난히 도드라지게됩니다.

실제로 LIVE MODE 는 버튼 1번만 누르게되면 바뀌는 방식이라

사용상 편하기도하더라구요

 

소니제품으로 소니제품을 출력해주니, 

뭔가더 소리가 좋은느낌이듭니다.

구형 넥서스 6P와 페어링할경우보다 XZ2에 페어링할때

볼륨확보가 더 잘되더라구요

XZ2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블루투스에 EQ를 먹일수도있는 모델이라

다양한 사운드를 가지고놀때도 매칭이 굉장히 좋았다 생각합니다.

 

크게 곡타입을 가리지도않았습니다.

EDM,올드팝, 어쿠스틱, 록등 다양한곡을 감상해봐도

확실히 거의 모두 잘어우러지더라구요,

아마 저역대가 너무 둥글둥글하지않고, 단단하게 잡힌 모습과

기본적 보컬영역이 프론트로 많이 들리기때문에,

기본 지향된 사운드가 굉장히 자연스러움을 뜻해서 그런것같습니다.

디자인도 은근 고급스러우면서도, 컬러티브와

스포츠틱함을 선택하고있어 그만큼 소리나 디자인에서 

절대 호불호는 타지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LDAC 를 지원하고있어, 음질영역도 꾀나 많이 생각해서 제조한 느낌이었구요

다만, 차세대 제품임에도 손잡이가없거나, 또는 파우치 미제공해서 

가지고 다닐땐 손으로 그립하고 다녀야 하지만,

그래도 멋진 외형과, 명확하면서 빵빵하게 튜닝된 사운드..

작은 크기면적으로 볼때, 상당히 괜찮게 나온모델입니다 

더구나 높은 앰프력까지 돋보여 참으로 괜찮았구요

비싸지않는 가격책정도, 은근 플러스 점으로 내세워 줄수있었습니다.

 

 

- 좋았던점

NFC,블루투스,AUX연결과, 먼지가 들러붙어도 한번씻어주면 깨끗해지는 외형,

배터리 잔량버튼으로 잔량 확인이 편하고, 퍼커션및 드럼 세션기능이 존재하여

재밌는 요소를 갖고있는점,

또한 빼어난 디자인과, 쉬운 컨트롤, 단단한 외형, 그리고 LED퍼포먼스

끊김없는 블루투스 커넥션, LDAC지원과함께 음향퍼포먼스도 꾀나 좋은데도,

가격은 10만원정도...소니에서 가성비 모델을 출시한듯한 느낌까지..

 

- 아쉬운점

파우치 미제공과, 손잡이가없어 그냥 들고다녀야하는점..

그외 단점으로 지적될 요소는 전혀 없었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