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5.0 이어폰 마이룸 에어버드 이어폰 리뷰

요즘은 3.5파이 단자가 제거된 최신 스마트폰들의 대응하듯,

무선 이어폰들이 굉장히 많이 출시되고있습니다.

브랜드의 자사 튜닝 사운드를 뽐내기 바쁜 시즌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볼 제품은 마이룸의 무선이어폰입니다.

보이는 에어버드는 

단순해보일만큼 심플한 외형,

개당 4g이라는 가볍게 제조된 무게,

하우징 반터치 컨트롤러, 안드로이드와 ,IOS에서의 배터리 잔량표식

블루투스 5.0 AAC , SBC를 지원하는 이어폰으로

기본 IPX5급 생활방수 스펙을 탑재해 출시했습니다.

마이룸이 아직까지는 잘알려지지않는 만큼, 이어폰의 소리는

어떨지 보도록하겠습니다.

 

IPX 5 방수 : 생활방수(운동중 비가 올때나, 육지에서 물놀이할때정도 사용가능)

 

 

UNBOXED & PACKAGE

뒷면엔 작게 스펙이 나열되어져있네요,

이어폰 개당 50mAh의 배터리용량

크래들은 그보다 7배가많은 380mAh용량을 탑재하고있습니다.

그래서 1세트 이어폰을 크래들에서 3회정도 충전을 할수있죠

 

팁은 부드러운 비닐로 밀봉처리가 되어져있었고,

충전케이블은 15cm정도됩니다.

케이스와 이어폰하우징, 팁은 모두 화이트로 통일해놨는데,

케이스와 이어폰은 다소 다크한 화이트계열, 팁은 그보다 밝은 화이트톤컬러네요

설명서는 한국어로 상세하게 나열되어져있네요,

오른쪽 왼쪽 에 대하여 설명서가 상세해서 보기좋습니다.

시리부르기도 되지만, 저는 안드폰 3대만 쓰고있어서;;

시리테스트는 해보지못했네요,

시리말고, OK GOOGLE 불러보니, 말잘 알아듣네요,

 

 

■ 외형

우선 2가지의 컬러(블랙,화이트)시리즈로 출시한 모델인데요

화이트 컬러는 블랙컬러보다는, 뭔가더 부드러워보인다는 느낌이 있고,

블랙컬러는, 화이트보다 때가잘안타는게 있어서, 선택에있어 여유스러워 보입니다.

하우징은 고무와 플라스틱 합성소재인지, 부들부들하면서, 매끈합니다.

잔기스에 취약하지않다라는 느낌?

하우징에보면 AIR BUDS글씨가 써있는곳중, AIR 그리고 Bud정도까지 부분이 반터치가 되는 장소이더군요

전체 글짜는아니고, 확실히 Air Bud  즉 s를 뺀 자락 지점에서 터치가 아주잘되더라구요

남성분들은 뭐 손가락이 크기때문에, 그냥 터치하면 알아서 잘먹힐껍니다.

 

그리고 그옆에보면, 작은 구멍이 존재하는데, 덕트홀이면서 마이크부입니다.

(유닛쪽을 입으로 쌔게 불어보면, 마이크부에서 공기가 나옵니다.)

녹음을해보니, 두쪽다  녹음과 통신이 가능한 동일 규격 마이크인데요,

스마트폰에 따라서, 노이즈리덕션기능이 호환되기도합니다.

제 xz2에서는 노이즈 리덕션기능이 활성화되어 녹음되네요

그래서 되게깔끔하게 녹음됩니다.

 

물론 세트분으로 페어링을 진행할경우, 좌측의 이어폰으로만 마이크가 수음,통화,녹음이되며

만약, 한쪽씩만 사용하기위해, 페어링하게되면, 해당 사용중인 이어폰으로 마이크가 

사용이됩니다. 은근 똑똑하네요 

 

 

페어링방식은 되게 편하더군요,

그냥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가 됩니다.

우측만 깜빡이고, 좌측은 우측에 자동으로 연결된상태가됩니다.

그상태에서 그냥 SMC AIRBUDS 1을 눌러주면 1초만에 페어링되더군요

 

(만약 페어링에 실패가 된다거나, SMC AIRBUDS 1이 블루투스 목록에 2개가 떠서

페어링에 방해가되면, 이렇게해보세요)

1. 이어폰 2개를 케이스에 넣었다가 바로 다시 뺍니다.

2. 그리고나서 AIRBUDS 부분을 5초정도 누르고있으면서 2개다 전원을끄세요

3. 그리고 다시 전원을 켜면서 지속적으로 AIRBUDS 로고부분을 누르고 계세요 두개모두

4. 그러면 자동으로 각각이아닌 세트 연결후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됩니다.

5. 그상태에서 페어링을 다시 재시도해주세요

그러면 정상적으로 연결됩니다.

 

금속아래엔 표기 L R 양각인으로 표기가되어져있습니다.

사진상에는 잘알아보지못하게 나왔지만,

실물로보면 되게 깨끗하게 잘보입니다.

그리고 

팁을 제거해보면, 노즐이 보이는데 노즐은 긴편은아니더군요

또한, 두꺼운편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얇지도않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T100으로 장착해보니,안맞는것으로보아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T100보다는

T200을 사용하는 사이즈로 보시면될법하네요

 

하단에보면, 금속이 보이는데요

이부분과 충전기가 마주닿아 충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충전이 진행될때는 레드로 표기되며, 충전이다되면 꺼집니다.

규격이 굉장히 큰 팁을 사용할경우 충전기에 잘안들어가진다라는것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제공되어진 팁을 이용해서 충전거치대에 넣는것이좋습니다.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OTG를 이용한다면 스마트폰으로도 에어버드가 충전기되기때문에,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쉽게 충전할수가있죠,

최대 380mAh기때문에, 스마트폰 3000mAh정도로 충분히 충전을 시켜줄수있었네요

거의 2주일정도를 사용해보면서 배터리타임을 보니,

 

- VIXEN,FIREHOUSE, U2, Steel Panther등 하루 2시간정도 음악을 듣는데요

이어폰 충전은 3일에한번정도 했구요,

케이스자체에넣고 케이스까지의 충전은 6일에한번정도 하게되는 정도 였습니다.

스펙상 최대 4시간이라고는하지만, 볼륨도 때론 낮게, 때로는 통화를 하게되고

음악듣다 누군갈만나면 끄게되고, 하는 상황이 있기에, 

실제 재각각이라, 평균잡아 하루2시간음악감상경우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는일은 

3일에한번? 정도? 

그리고 케이스를 충전하는꼴은 6일에한번 케이스자체에 넣고 충전하는정도?였습니다.

4시간이라고해

여유스럽지않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않아 배터리 타임에서는 

조악하지않는 라이프 타임이라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착용감

이어폰을 귀에 꽂을때 나타나는, 유닛 찌그러짐이 ㄷㄷ 아예없네요,ㄷㄷ

아주 좋은점수를 줄수있습니다.

거기다 무척가볍네요.

 

하우징 자체가 부드러워 장착면의 꺼끌함도없이

귀와 따닥밀착되는느낌이좋네요 

사이즈가 사진상 작아보일수도있지만 

실제 크기면적은 여성분들에게는 약간 커보일수도있습니다. 

"귀사이즈가 무척이나 작은" 와이프는 최소작은 팁을 이용해야했습니다.

딱맞게 들어가진다고하네요 불편하점없었다고하구요

귀안에서 느껴지는 압도 크지않다고하구요

 저의경우는 귀구멍이 큼직해요, 그러나 대형팁이아닌, 중팁 만으로도 딱들어맞네요

개인적으로 빅팁은 귀가 뭐 너덜너덜할정도의 분들만 사용하는걸로...

 

착용해보면, 최근좀 인기몰이중인 디렘ht1보다는 덜 큰게 들어온 느낌?

중팁을 끼고 사용할때보면, 중팁자체가 디렘ht1보다 아주 약간 작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듯..

 

여튼 전혀 딱딱하게 들어가는것도아니고 욱직하지않더라구요,

그런상황에 밀착력이 느껴지는 느낌?

밀착면은 부드러워 가벼운느낌이 더들고요  

이압도 덕트홀때문인지, 타이트하지않고

되게 적정입니다.

다만, 겉표면이 너무매끈한것은 아닌지 ? 하는 생각을 불러오네요..

빼고 넣을때 진짜 떨어뜨릴뻔...

그러나 착용하고나서는 귀에서 잘안빠져요, 물론 뛰는 상태에서도요

만약 손이 저보다 더 건조한분들은  손에 땀좀 내시고  잡으시길바랍니다.

 

 

페어링해보면

배터리 표식도 됩니다.

 

 

 

 

내장된 마이크 통신상태

내장된 마이크는 양측모두 똑같은 스펙이고,

앞서말한것과같이 세트 페어링시엔 좌측으로 마이크 통신(수음이되고)

한쪽씩 단일로도 페어링해서, 핸즈프리처럼 사용할수도있더군요,

그럴땐 각각의 마이크로 수음이되요

 

통신상태는 AAC 연결이라 그런지 딜레이는 많이 크지않았지만,

뭐, 블루투스 특성상, 아주없지않았습니다.

그래도, 통신할때 잡음억제가되는 노이즈 리덕션이 서포트되고있어

보이스가 뚜렷하게 전달되더군요,

중간중간 비는 상황의 잡음 게이트를보면, 

노이즈가 확실히 감소되어

차가다니는 도로변, 또는 사람이 즐비한 아웃도어에서도

아주 요긴하게 기대해볼만합니다.

 

 

 

 

이어폰을 기기에 페어링하니,

XZ2 스마트폰에서의 EQ 오류없이 잘작동합니다.

차세대 모델들은 경쟁사대비 

좀 특별함을 보여주기위해 

번들앱같은것도 지원해주면 참좋을것같네요

 

 

 

 

 

 

강력한제품 디렘 HT1과, 신인모델 마이룸 에어버드 청음 비교

지금까지 누누히 들었던 디렘 HT1과 비교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저는 U2나 블랙홀, HINDER, 더킬러, 그리고 Nazareth, Neil Zaza Angel,

아민반 뷰렌,크리드, 디시왈라 와 같은 그룹을 좋아라합니다. 거의 매일 자주듣기도하구요

그래서...최신 가요인 멜론 상위차트 아이돌을 되게 싫어해요..

죽고싶을 정도로..싫어합니다로 시작합니다.

 

 

우선 디렘 HT1보다는 에어버드가 볼륨확보가 넉넉하고, 볼륨이 높게 올라갑니다.

저역대의 반경이 더 묵직스럽습니다.

그러나.. 진짜 소중하게 생각하는

고역대 ...

고역대 표현은 에어버드가 확실히 명확스럽지는않네요,켁켁;

워낙에 디렘ht1이 훌륭한 고역 튜닝으로 인해 그럴수도있겠다 싶지만..

그보다 에어버드만의 자체 고역대 즉 초고역대 표현이

선명함보다는 단순차가움이 많이 느껴지기도합니다.ㅠ

차갑다고해서, 고역대로 치중된 소리는 전혀아닙니다.

저역이 깔려진 공간에 고역이 자리가 정말 없어 중앙에서 선이 얇게 나오는느낌?의 사운드입니다.

 

 

만약 이와같은 소리에서 보컬레코딩이나 악기믹싱을 한다면,

일렉기타 디스토션의 사운드가 묵직하게 나올법하고

톤자체가 탄탄하고 낮게 깔릴것같은 소리?

그러나...

그에 반해, 드럼 사운드에서 스네어의 얇게 나오는 뭔가 아쉬움이 있는소리..입니다.

찰삭거리면서 나와야하는 "고역"의 표현이 너무 선예가 얇고 둔한느낌?입니다. 

 

 

아마., 저역대의 사운드가 좀 과감해서 그런것같기도해요 

그러나 디렘 ht1보다 에어버드가 높게올라가는 볼륨상황은 

훨씬 신나는 감성을 자극할수도있겠다 싶습니다.

분명한건, 강하고 묵직한 저역대를 크게 들을수있는것으로는

디렘ht1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사운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에어버드쪽이 활기가 넘치는 소리라고해야맞는것같습니다.

 

디렘ht1은 귀안에 고막과 거리가 가깝게 느껴지기때문에,

사운드가 깨끗하게 들리기도하고,

뭔가 정리가된 소리느낌이 무척이나 견고한느낌이 있습니다.

다양한 무선 기술이없는데도말이죠,

 

그러나 입체적으로 표현되어야하는 공간감은, 

디렘HT1 보다는  에어버드쪽이 잔향감이 

감칠맛나게 두르고 칠해져서그런지, 이질감도없고

넓고 와일드한 장면들이 떠오르고,

자연스럽다 느낌이 좋습니다.

잔향감이 어느정도 감미가되면, 일렉기타가 넓게 퍼져주면서도

우람하게 나오는 악기들의 타격감, 거기다 관중들의 넓은 스테이징느낌까지

그안에서, 다양한 악기들이 높은 음량과더해

감성을 더 자극하고, 라이브의 순수느낌인, 무브먼트적인 효소는 에어버드쪽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단순 에어버드 만본다면, 

초고역대를 제외한 단순하게 표현하는 고역표현은 그냥 들어줄만합니다.

그 고역대가 "무선"의 느낌이 강하게 치고들어오는것뿐입니다.

무선이어폰이기때문에, 고역대는 이정도면되..로 정리되는,.이런느낌?

디렘ht1은 고역이 무선치고는 되게 선명하죠.

이런것과 대조되는느낌..

뭐 결과적으로 경쟁사 디렘HT1 보다는 확실히 고역대의 영역의 명확성은 떨어져보입니다

 

피차 디렘ht1과 에어버드는 태생이다른 소리기때문에, 귀에 꽂고 

서로 다르게 듣는맛이 더있는것도

은근 괜찮더군요

 

에어버드는 공간감덕인지, 와일드하게 이리저리 꽉 차게 들리는 사운드에

개인적으로 저역대가 정말 듣기좋게 튠되어진 소리,

꽉찬소리덕인지,  다양한 악기가 전체를 두르고있어서

(디렘 ht1도 꽉차들리지만, 유닛과 고막이 가깝게 느껴져서 명확성으로 꽉찬소리느낌?) 

(그에반면, 에어버드는 저역대의 탄탄함과, 잔향감이 스테이징을만들어 꽉찬소리느낌?)

이렇게좀다릅니다.

 

그래서 에어버드는 구지 고역대가 별로여도 듣기엔 좋다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만큼 꽉 차게 들리기때문인지, 소리가 많이 다양하게 관찰되고있구요

좌우 벨런스도 전혀 문제없는것도, 대륙발 이어폰임에도

QC가 잘되어 나온것도 아주만족스럽더라구요

 

 

아마도 에어버드는 공연곡과같은 라이브음원이나, 좀더 분위기를 업할수도있는

신나는곡들에 대해서 응답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저역대로 튜닝되어진 곡이아님에도, 

탄탄한 저역대가 어느정도 무게를 지닌 묵직함으로 둘러 낮게 꽉차게 들리는것이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결정적 저역대만큼은 디렘HT1 < 마이룸 에어버드쪽으로 기울게되고

고역대는 디렘 HT1 >마이룸 에어버드순입니다.

 

뭐 EQ를 거의 적용하지않고 오리지널 사운드를 즐겨듣는입장에서보면,

에어버드의 이정도 저역대는 (6만원대) 책정된 소리치고는 상당히 잘나왔다 생각합니다.

고역의 아쉬움을 갖기싫은 유저들은 눈길하나안주면될법합니다.

 만약 고역대를 누누히 깨끗하게만 듣고, 원음이라는 타이틀로 사운드를 감상해오신분들이라면

디렘 HT1의 선택이겠지만,

높은 볼륨으로, 저역대의 타격감, 그리고 공간감을 선호해오던 유저라면

에어버드로도 충분해보입니다. 

에어버드는 아웃도어에서 주위잡음에 대해서도 차음성도 나름대로 괜찮게 볼수있었습니다.

집주위 라이딩을 자주하는데 

신나는 타격감으로 

밖에서 자주음악듣는 분들도 청음해보면 괜찮구나 소리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외형도 심플,깔끔하기도하지만, 터치방식의 컨트롤러를 채택하기도했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2주정도 사용하면서,

끊김 1도 없었구요

 

LDAC같은 귀중한것은 디렘HT1이나 마이룸 에어버드 모두 단연 미지원입니다.

이런 음향기술은 고역대의 튜닝과도 어쩌면 연계가되어진 모습이기에

에어버드는 제 개인적으로 보면 이런 고역대는 참으로 아쉽다느끼는입장입니다.

그래도, 듣기좋은 저역을 갖고있는 사운드 튜닝에 힘을 많이쓴 모습에서는

특출나 보이는 고역이아니라도 흠찟 나빠보이는 이어폰은아니라 생각합니다.

에어버드를 만나게되면, 꼭 저역대를 위해서

공연음악이나, EDM, 또는 보컬에 리버브가 견고하게 잘 들어간 

음원꼭들어보시라고 권장하고싶습니다.

진가가 거기서 발휘가 잘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6만원대 가격대인 에어버드에서 존중할만한것은 

단단하고 타격을 갖고있는 저역대와, 공간감 그리고 디자인이라 말하고싶습니다.

경쟁사제품과 마찬가지 볼륨컨트롤이안되어 아쉽고,

메이져 브랜드 이어폰처럼 eq음장 앱도 안주지만,

그래도 앞서말한 타격형 저역대의 소리와 공간감,

마이크의 깔끔한 수음능력, 견고한 디자인까지

HT1대비해서도 꿀리지않아 엄지척할만했습니다.

 

 

 

 

 

해당 리뷰는 마이룸에서 무상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이지만,

세세하게 음악듣고, 리뷰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