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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포터블 한 풀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partron PWE-100

theparanbi theparanbi
1509 3 1

#포터블#풀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론 #partron #PWE-100

최근 발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의 경우 이어폰을 꽂는 구멍이 없어졌습니다. 대신 USB 포트를 사용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바뀌었죠. 아이폰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다른 스마트폰들도 하나씩 이어폰 포트를 없애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용자들도 이에 자연스럽게 맞춰 유선에서 무선 이어폰으로 이동 중에 있죠.

저 역시도 유선만 고집하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 관심은 완전 무선 형태의 풀코드리스 쪽이라, 가급적 많은 제품을 접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어폰도 풀코드리스 완전 무선 이어폰입니다.

국내 업체인 파트론에서 내놓은 PWE-100 라는 이어폰입니다.

이 신상 이어폰은 전에 소개했던 소니캐스트의 HF 드라이버를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좀 더 포터블 한 느낌의 디자인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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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ron PWE-100 패키징 
 

파트론 PWE-100은 110 x 168 x 40mm 정도 크기의 종이 재질 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겉면에는 이어폰과 #충전케이스 사진과 대표적 제품 특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자에 적혀 있는 특징은 #블루투스5.0 지원, #HF드라이버 사용, 한 번에 이어버드 6시간 작동, 충전 케이스로 4회 충전 가능, 음성인식 지원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어 패키지 뒷면을 보면, 이어폰 사진과 함께 버튼 조작 방법에 관해 나와 있고, 좀 더 아래에는 인증과 제조사 관련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파트론이란 회사 이름에 생소한 분을 위해서 partron에 대해 짧게 소개하자면, 파트론은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대한민국 기업으로 이어폰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의료 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는 무선 충전 모듈이나, 마이크 칩, 카메라 모듈, 지문인식 센서 등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상자 옆면에는 자세한 제품 스펙이 보이고, 반대편에는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와 애 스토어의 QR 코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QR 코드는 이곳뿐만 아니라, 같이 들어 있는 제품 설명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파트론 PWE-100은 제가 알아볼 메탈릭 블랙 컬러 외에 메탈릭 화이트 색상도 있습니다.

이렇게 총 두 가지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PWE100 개봉은 위나 아래로 할 수 있는데, 아래쪽이 더 편합니다.

위아래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으므로 떼어 내거나 칼로 잘라서 꺼내주면 됩니다.

안에는 회색 포장재로 충전 케이스와 이어폰이 흔들림 없이 잘 고정되어 있고,

아래 회색 상자 안에는 이어팁과 케이블 설명서와 같은 기타 부속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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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ron PWE-100 구성 
 

파트론 PWE-100 #TWS 이어폰의 구성을 살펴보면, 충전 케이스, 이어폰 좌우 한 쌍, 추가 이어팁 2쌍, 설명서, USB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어팁은 이어폰에 꽂혀 있는 M 사이즈 팁을 포함, S, M, L 사이즈 총 3쌍입니다.

충전에 사용되는 USB 케이블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USB-C Type이라는 것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 입장에서 가장 편리한 부분이죠.

길이는 끝에서 끝까지 53cm 정도입니다.

설명서는 영어와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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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ron PWE-100 디자인 
 

이 제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어폰 본체와 충전 케이스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작네!'였습니다. 제가 가진 것 중에서는 크기나 부피감이 가장 작습니다.

그만큼 포터블 한 측면에서 좋아 보이더군요.

케이스 컬러는 전체 블랙에 partron 마크만 금색으로 되어 있고, 바닥에는 인증 표시와 전기적 특성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전원은 5V 1A를 사용합니다.

크기는 68 x 39 x 25mm 정도입니다.

앞은 중앙에 아주 작은 LED가 있고, 뒤에는 C-Type USB 포트가 하나 있습니다.

뚜껑은 자석 처리되어 있어서, 착착 닫히는 느낌이 들고, 자력이 좋아서 흔든다고 열리는 일은 없습니다.

안에는 좌우로 나눠져 이어폰 유닛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 LED가 들어옵니다.

좌우 넣는 위치에 맞게 L, R이 표시되어 있고, 안에 금색의 단자 두 개씩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 유닛을 좌우 바꿔 끼워도 아무 문제 없이 들어가고, 충전 LED도 들어옵니다.

바뀐다고 극성이 반대가 되지는 않나 봅니다.

이어폰 유닛은 큼직한 금색 버튼이 포인트입니다.

L, R로 좌우 표시가 되어 있고, partron과 iWS 가 적혀 있습니다.

iWS는 infinite Wireless Signature sound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넓은 음역대의 음질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게 만드는 파트론의 무선통신 기술을 말합니다.

단추 모형의 작동 버튼 옆에 캡슐 모형의 구멍이 있는데, 이곳은 마이크 구멍입니다.

유닛 무게는 개당 5.5g 정도입니다.

반대편은 4개의 금색 접촉 단자가 보입니다.

충전에는 2개만 필요한데, 나머지 두 개는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얼추 생산 시, 기능 업데이트나 테스트 등에 쓰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어팁을 빼봤습니다.

노즐 부분이 귓 구멍에 넣기 쉽게 사선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노즐 입구 댐퍼는 금속망으로 처리되어 있어, 귀지나 먼지 유입을 막고 있습니다.

PWE-100 #블루투스이어폰 이곳저곳을 살펴봤는데, 마감 상태가 아주 깔끔하고, 이음새도 큰 간격 없이 잘 맞습니다. 버튼과 댐퍼도 잘 조립, 부착되어 있고, 노즐 테두리 또한 조잡함 없이 깔끔히 잘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 partron PWE-100 Play 
 

이번엔 파트론 이어폰을 가지고 놀아볼 시간입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Fiio X7 Makr2와 삼성 갤럭시 노트9를 사용했습니다.

X7은 블루투스 4.2를 지원하고, 노트9는 5.0을 지원하며, 둘 다 AAC, Apt-X 코덱 지원합니다.

아울러 이 글에 나오는 소감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단순히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운드에 대한 느낌은 사람마다 차이가 크므로 가급적 직접 청음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스펙 
 

 

Snap311.png


 

파트론 PWE-100 이어폰이 주목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글 처음에 말한 거처럼, 좋은 시장 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내 개발 HF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미 HF 드라이버를 사용한 다른 #TWS 이어폰이 나와 있으나, 드라이버가 같다고 모든 게 같은 것이 아닌 만큼 PWE-100이 어떤 차이점을 보여줄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 충전 
 

충전케이스에 이어폰 유닛을 꽂아주면, 빨간 LED가 들어오고,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이 필요 없는 경우, 빨간 LED가 바로 꺼집니다.

충전 시간은 스펙 상 약 2시간 정도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이어폰을 6시간 쓸 수 있고, 대기는 200시간 정도입니다.

충전 케이스로 4번 충전 가능하므로 최대 24시간 이어폰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펙 기준이므로 시간 상 차이가 약간씩 있을 것입니다.

충전 케이스의 USB 포트가 C-Type이라 노트9을 사용하는 제 경우 같은 케이블을 써도 되므로 편리합니다.

다만 케이블에 따라 충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속 멀티포트 충전기에서 사용하는 양쪽 C-Type 포트로 된 USB 케이블로는 충전이 되지 않더군요. 반면 일반 USB 포트와 C-Type 포트로 된 케이블은 이상 없이 충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혹 충전 케이스에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 케이블을 바꿔 보세요. 아니면, PWE-100에서 제공하는 케이블을 쓰세요.

* 조작법 
 

 
 

PWE-100 이어폰은 블루투스 제품인 만큼, 페어링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처음 페어링 하는 방법은 반드시 설명서에 있는 내용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검색되어 나오는 블루투스 기기를 선택해서 연결하면, 해당하는 한쪽만 들리게 됩니다.

살짝 불편함은 있지만, 한 번만 해주면, 그 뒤로는 자동으로 연결되므로 큰 불편은 아닙니다.

 

Snap310.png

 
 이어폰에 있는 버튼 사용법을 위에 정리한 것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화나 음악 듣기 기능은 다른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다음 곡, 이전 곡 또는 볼륨 조절과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음성 메시지가 충전 케이스에서 유닛을 꺼내자마자 바로 나와서, 아무리 빨리 귀에 꽂아도 뒷부분만 들을 수 있습니다. 음성 메시지가 너무 급합니다. 메시지 들려주는 시간을 살짝 늦춰줘야 할 거 같네요.

일단 이 두 가지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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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ron Connect 앱 지원 
 

 

Snap312.png

설명서나 상자에 있는 QR 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구글 플레이로 연결되어 파트론 커넥트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Snap313.png

 

앱에는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우선 헤드셋 연결이 안 되어 있으면, 우선 연결하라고 나오는데, 이때 사용자 매뉴얼 바로가기를 누르면, 앞에서 보신 종이로 된 사용 설명서에 나오지 않는 버튼 조작이나, 충전, LED 작동 등에 관련된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과 연결되면, 여러 옵션들이 나옵니다.

여기에는 매너모드라고 이어폰에서 반짝이는 LED를 끌 수 있는 기능도 있고, Master, Slave를 설정할 수도 있는데, 이어폰의 좌우가 바꿔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서는 좀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음량이나 음질 손상 없이 Normal, Bass, Treble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커스텀까지 지원해주면 더욱 좋을 거 같네요.

 

Snap314.png

보통은 AAC 코덱이 기본인데, 옵션에서 aptX 코덱 전환도 가능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도 이 앱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어폰 유닛 한 쪽씩 충전 케이스에 넣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마침 제 이어폰 버전이 낮아서, 1.3으로 업데이트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래도 즉석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점은 무척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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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감, 차음성 
 

PWE-100에 쓰는 이어팁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 이어팁인데, 기존 이어폰에서 사용하는 이어팁보다 높이가 좀 낮습니다.

요즘 나오고 있는 완전 무선 이어폰 대부분이 이런 형태로 되어 있죠.

제 경우 보통 M 사이즈 이어팁을 사용하는데, 이 이어팁은 좀 사이즈가 작은 거 같습니다. 오른쪽 귀 유닛이 좀 느슨해서 소리가 새더군요. 길이가 짧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귀에 좀 꽉 찬 느낌이지만, L 사이즈를 사용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PWE-100은 귀에 꽂기 쉽게 인체공학적으로 일정 각도로 비스듬히 노즐부가 굽혀져 있는데, 좌우로는 굽혀져 있지 않고, 이어폰 몸체의 폭이 크게 넓지 않아서, 귀에 바꿔 꽂아도 똑같은 착용감을 줍니다.

이어폰 좌우를 앱에서 바꿀 수 있고, 충전도 바꿔 끼워도 상관없습니다.

뭔가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착용감은 보통 정도이고, 차음성 역시도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혹 밖에 소리가 많이 유입된다면, 사이즈를 바꿔서 착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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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처음 청음 시 힘없고 너무 가벼운 소리가 들려서 이어폰 이상인가 했습니다. 결론은 이어팁이 너무 헐거워 생긴 문제였습니다. 귀에 맞는 이어팁으로 바꾸고 들어보니, 역시 제대로 소리가 나더군요.

청음은 앱의 Normal 상태에서 했습니다.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소리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소리 성향이 많이 다르네요.

우선 제대로 음악을 즐기려면 볼륨을 X7에서는 기존에 쓰던 이어폰 레벨보다 거의 두 배로 올려야 하고, 스마트폰에서는 두 단계 정도 높여야겠더군요. 이어폰 자체 기본 볼름이 작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리고 페어링이 잘못되면, 좌우 밸런스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한쪽만 볼륨이 낮게 들리면, 다시 페어링 해주세요.

PWE-100은 잔향으로 인한 울림이 많거나 퍼지는 소리가 아니다 보니, 색으로 표현하면, 따뜻함을 표현하는 주황빛도 아니고, 차가운 파랑 또는 하얀색도 아닙니다. 저는 뭐랄까 회색빛 무채색이 떠오릅니다.

이는 저음이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노멀 상태에서도 저음이 강조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나, 곡 전체를 울리는 것이 아니라, 강조할 부분만 딱 울려줍니다. 그 밖의 곳에서는 다른 영역대의 소리가 강조됩니다.

화려하거나, 웅장한 느낌이 아니라, 취향에 따라 실망감이 있을 수 있으나, 변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파트론 커넥트 앱입니다.

이퀄라이저를 Bass로 놓으면 확 달라집니다.

귓속 가득, 자욱한 안개와 같은 저음, 울림이 강한 저음, 심연을 느끼게 하는 깊은 저음들이 숨었다 나타납니다.

아쉽게 느껴졌던 피아노의 울림이 듣기 좋게 바뀌네요.

반대로 Treble로 놓으면, 저음을 대부분 걷어 내고, 명료하고 경쾌한 고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모드는 기타 소리에서 변화가 많이 느껴지네요. 해금 소리는 좀 더 앵앵 거립니다.

바이올린 소리는 말 그대로 심금을 울립니다.

화려함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소리이지만, 힘 있게 차고 오르기에는 살짝 힘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앱은 X7에서도 노트9에서도 제대로 잘 작동됩니다.

곡에 맞춰 3가지 중 하나 선택해서 들으면, 더욱 감동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시 Normal 상태에서 영역대 별로 들어보면,

명료한 고음이 재현되는데도 보컬에서 그다지 치찰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듣기 편한 정도의 시원함만 있습니다.

백킹 없습니다. 딱 정위치입니다.

무대감은 보통 정도 규모로 악기 간의 원근감 괜찮아 입체적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해상도도 좋아서, 무선 이어폰이지만, 디테일한 악기 연주 소리를 감상하는데 모자람이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가요나 팝, 메탈 다 좋았는데, 그보다 뉴에이지곡이나 클래식곡과 같은 연주곡에서 절제된 울림 때문인지 더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영디비의 측정치를 보면, 지연율이 약 350ms 정도로 나옵니다.

동영상 시청에서 영상보다 소리가 약간씩 뒤에 들릴 수 있다는 거죠.

그렇지만 제가 가진 노트9에서는 그다지 지연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어셋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여러 차례 다양한 장소에서 통화를 해봤습니다.

일단 이 이어폰은 양쪽이 들리는 방식이 아닙니다. 앱에서 설정한 Master 방향 이어폰 유닛 한쪽으로만 통화가 됩니다.

음질을 장소에 따라 차이가 좀 있었는데,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많은 곳에서는 풍절음으로 인해 음질이 좋지 않았으나, 일반적인 장소에서는 통화에 큰 문제 없었습니다.

혹 소리 끊김이 있으면, 다시 한번 이어폰 유닛을 케이스에 넣다 빼서 재 페어링을 해보세요.

테스트 중 유튜브 보다 소리 끊김이 있길래 그렇게 해보니, 아무 이상 없이 잘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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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ron PWE-100... 
 

파트론 PWE-100은 깔끔한 마무리에 이어폰 품질도 참 좋습니다.

좀 더 긴 시간의 배터리 재생, aptX 지원도 큰 장점입니다.

아쉬움이라면, 버튼 조작이나 첫 페어링이 기존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저는 부피감이 적은 충전 케이스 때문에 처음부터 PWE-100에서 포터블 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실제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았고, 실외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어폰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영디비 체험단을 통해 파트론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자유롭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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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드 크라이드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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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 
조작 방법이랑 페어링은 아쉽긴 하네요. 
볼륨 조절까지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08:09
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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