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스피커 - 캔스톤 어쿠스틱 ATP-1 스피커

캔스톤은 처음 쿨엔조이 사운드 게시판에서 5년전 알게되었습니다.

 

뭐 캔스톤 연혁자체로는 10년을 훌쩍넘은 회사입니다.

단기간에 국내에서 입질을 크게 걷어들인 이유로

월드클래스 오디오회사인 JBL,폴크오디오 ,알텍렌싱,LG등 과같은 OEM 

제조업체 "팬다" 의 오디오 테크놀로지와 제조 노하우와 기술적인 요인 바탕으로, 

한국오디오 시장을 공략하고있기때문에

지금까지 경쟁브랜드들과 쉽게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었다 보고할수있습니다.

캔스톤에서 출시하는 오디오 시스템들은

국내의 오디오 시장을 공략하는만큼 

절대적 값만 쭉올리기 보단  어느정도 준수한 성능을 구현, 

추가적 소비자가 만나기 최적의 가격대를 통해

국내에서 잘알려지도록 선전하고있는 회사라 아마도 더욱더 건장하게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선전되고있지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꾸준히 출시하고있음에도

이슈 하나없는 상장되고있는 회사라 더욱더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될 스피커는, 진공관을 탑재한 ATP-1 스피커인데요

보도록하겠습니다.

 

 

 

■ 캔스톤 어쿠스틱 ATP-1 SPEC

 

- CS8563S 5V입력, 출력 5W 듀얼 채널 오디오전력 증폭칩탑재

- 진공관을 이용한 출력 및 규격 북쉘타입형 

- MDF 재형

- 저역을 위한 패시브 라디 덕트 1쌍

- 스테레오 사운드출력과 고역대를 위한 엑티브 유닛 1쌍

- 가격대 4만원대 

 

 

■ UNBOXED

 

USB 전력인 5W로 구동되는 모델임에도

진공관 튜브를 통한 앰프를 탑재하고있습니다.

 

안전배송 보호를 위해, 스폰지 처리를 기본 지향합니다.

맨위쪽에는 설명서가 보이네요

 

패키지로는

- ATP 1 스피커 1대

- 진공관 1개

- 진공관 커버 1개

- 설명서 1부

이렇게 제공합니다

키야..

레알 진공관입니다.

진공관은 원초적 따스한 느낌의 사운드를 출력하지만,

일단, 외형부터 따뜻해보이죠!!마치 전구다마처럼..

설명서에는 스펙은 기본, 사용설명에대해서

한국어로 상세하게 나열하고있습니다.

컨트롤은 2개가 있으며, 

아래에 위치한 한개의 노브는  전원만 on/off 해주면 

위쪽에 위치한 노브는 볼륨컨트롤을 할수있도록 제조되었네요

케이블은 단가를 생각해서보면, 알맞으나,

실상 스피커라는 의미로 보면, 금도금처리나, EMI노이즈 필터가없어

조금은 아쉬움을 생각하게해줍니다.

그러나, 내부 칩셋에 EMI쉴더가 모두 잘되어져있기때문에

실제 사용해보면, USB노이즈가 나타나지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않아도됩니다.

 

 

 

■ 외적 디자인

엄친아를 닮은 근사함보다는, 기타연주하는 아이유처럼 미니멀하면서 귀여운 느낌이네요

북쉘프타입이라, 규격면에서는 크지않으며

MDF 우드포지션을 갖추고도 다행스럽게도 그릴을 포함시키면서

전체적으로 약간 다크한 이미지를 주어, 싸보이는 느낌은 피할수있었습니다.

 

 

실상 크기면적으로 내세울 요소와는 거리가좀 있지만,

무연의 표현으로보면 벽면에 낚서가되어 오래묶혀둔 구수한 느낌을 갖고있죠

 

전면로고는 아마도 그런 느낌을 훨씬더 강조할려 노력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메탈로 제조된 굉장히 클래식을 고수한 느낌그대로에, 슬며시 도드라져있는

그릴의 나무필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분명히 아름답다고 할수는있으나, 크기와 대조해보면

조금만 규격이 컸더라면 하는 인테리어적 요소를 갖고있습니다.

 

현시대에 쉽게 만나볼수없는 진공관이라는  오디오 미학을

통제없이 갖추고있어, 무언의 자유?스럽기도한 프리타입느낌까지 확연하게

채택한것을 알수있습니다.

 

다만, 컨트롤 노브는 값을 생각해보면, 나쁘지않아보이긴하나,

이부분도 메탈알루미늄으로 제조하였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그래도, 조화적인 부분에서는 분명히 나빠보이질않네요

- 젤위 (볼륨 컨트롤)

- 중간 (전원ON/OFF)

- 맨아래 전원 LED

 

진공관을 안전하게 감싸는, 캡은,

반투명 플라스틱인데, 아예 빼고 사용하는게

디자인을 좀더 아날로그적 요소로 만들어주기때문에

노트북과 스피커를 자주옮겨 사용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제거하고 사용하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후면에는 제조년월이 나옵니다.

7월로 신형으로 볼수있는 모델입니다.

뭐 다 아시는것처럼, 스피커디자인과 유닛특색

칩이나, 케이블 구성등은 캔스톤에서 연구및 결속했을지언정

모든 부품을 믹스하는곳은 중국에서 제조하고있고

애플이나, LG,삼성, 스마트폰들대부분도 중국이나, 

인도에서 제조를 하고있기때문에 제조국이라는 의미는 

아마 요즘시대엔 크게 중요치않아보입니다.

 

프론팅 그릴을 벗겨내면, 상부 패시브 라디덕트와,

하단 엑티브 유닛을 볼수있습니다.

하단 엑티브 유닛을 통해, 전체적인 중고역대의 사운드가 나오며

상부 패시브 유닛으로는 거의 저역포지션을 내뿜도록 되어있습니다.

USB스피커들중, 출력이나 단가때문에 

이런방식으로 구현된 모델은 찾아보기 힘들긴합니다.

그래서인지 뭔가 특색있어보이는게 더있고..

아늑하게 빼곡히 뭔가 담을 려고 노력한티가많이납니다.

 

내부를 울려 공간력을 포현하는 타입이다보니

바닥에는 진동방지 처리(3mm급)스폰지는 기본 지향하고있네요

 

6각 피스2개로 고정되어진 컨트롤부는 앰프와 케넥이되어져있습니다.

이 보드 한곳에서 모든소자와 유닛에 전력을 배분합니다.

컨트롤은 풀스핀 방식은 아니며, 일렉기타에 주력적 사용되는 

볼륨 톤 노브를 사용하였네요,

아마도 적절한 내구력을 보존시킬려는 목적이 보이기도합니다. 

노브는 너무 미끄덩하지않고, 부드럽게 스핀되고 고정도 일단 잘됩니다.

내부에는 EMI와  /초저 전력으로 최대 5W 듀얼 채널 오디오전력 담당을 가용함으로

저전력 을 구현하면서도, 과열보호 처리 및 오디오가 출력될때와 끝날때 

나타날수도있는 팝노이즈를 억제시켜주는 칩셋을 구성하고있습니다.

 

CHONGX 105도 캐패시터를 탑재시켰습니다.

앞서설명과 같이, 상부 패시브 라디가 보입니다.

바로 아래, 엑티브 유닛을 볼수있습니다.

숄더가 상당히 깔끔하기도합니다.

전력및 오디오 입력 ->칩셋을 거쳐->진공관을 지나->유닛으로 나오는 방식으로

중간에 진공관 커넥터들이 보입니다.

케이블은 단선방지를 위해 얇지않는 케이블을 사용했네요

 

 

■ 소리

 

밀도가 요밀조밀하게 느껴지는 고역대느낌이 참 듣기좋습니다.

90년대 오픈형 이어폰으로 듣는 소리처럼 무언가 고역대의 까칠함이 억제가되어 들리는것이

아주 아늑한데요 

디테일하게 관찰해보는 소리로 확실히 진공관을 융통하고 

출력되는 소리임에는 틀림없어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체구에서도 적당한 규격의 앰프력을 내뿜어주는것도

USB타입의 전력임에도 확실히 앰프력이 저조하지않다라 생각듭니다.

 

 

소리는 많이 이곳저곳을 누빌수있는 고출력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무언의 실가닥을 손가락으로 한가닥 한가닥 넘기듯,

넘실넘실 나타나는 고역대가 되게 명확한것이 상당히 듣기좋았습니다.

중역대여역의 기타 사운드는 양사이드로 많이 퍼저주지않지마는,

그래도 이정도 가격대에 만날수있는 사운드로는 질적으로 

잘 다듬어진 소리임에는 확실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역대는 큰 공간미에서는 벗어난 시점은 맞습니다.

즉 두두려줄수있는 부분에서 많이 라운딩을 하지않아 EQ튜닝(사운드카드)를통해

출력해주는게 조금도움이 되보였습니다.

한마디로 저역톤은 탄탄함보단 

부드럽게 무르익는 단단함? 그런 입장으로 고수되어보입니다.

아마도 앰프력에서 패시브로 나타내어질 부분에서 톤 소실이 조금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EQ를 통하여 저역대를 생성해주는게 출력에 확연히 도움이됩니다.

 

 

 

개인적으로 PC에 물려들을때 다양한 EQ설정을 많이 만지기보다는

저역톤중 (90Hz에서 140Hz)만 어느정도 진입시켜 넣을때 참으로 이상적인

소리가 나타나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전체 출력세기영역도 꾀나 괜찮다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로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고있어 그럴수도있겠지만,

확실히 스마트폰에 물려듣는 맛보다는, 사운드카드에 물려듣는게

증폭영역에서도 아주마음에들었습니다.

아마 스마트폰보다는.. 

출력이 잘 받춰주는 장비들..

즉 노트북이나 PC, 또는 TV에 연결하여 

사용할때 최상의 조건을 불러와주는듯싶네요

 

사용중인 TV에는 USB단자와, 3.5파이 단자가있어

 

이렇게 쉽게 물려 사용할수있었습니다.

뭐 출력 세기마다 틀리겠지만, TV볼륨 50%에 스피커 볼륨 70%수준?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출력을 보여 주기때문에,

아쉽지않는 권장된 사용력을 나타내어줄것이라 생각하네요

 

일단 PC에 직결 USB연결후 외장 사운드카드나 리얼텍 사운드카드에 물려도

잡음유입이 전혀되지않는것또한 EMI쉴더가 앰프내부칩 구성회로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모습도 기술적인 요점에서도 좋은점수를 줄수있었습니다.

 

뭐 가격대가 전해주는 부분에서보면

케이블에 금도금미처리..

또는 케이블형태도 조금아쉽기도합니다.

거기다, 이미지상 볼륨단의 디자인도 조금아쉬웠다라 느낍니다.

 

허나, 이러한 3가지 이유와 ATP-1만의 소리특색, 

진공관 사운드 특성..

그리고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캔스톤이 고수하는 사운드진리적 부분으로 

가성비이상으로 잘나​온으로 생각합니다.

 

간소성있는 북쉘프 스피커를 알아보는 유저라면, 

ATP-1은 실상 전혀 아쉽지않는 소리..

퀄리티적인 요점을 많이 생각해 제조한것만큼 괜찮다라 느낄수있다 자부합니다.

ALC6XX 보다는 조금은 업그레이드된 내장 리얼텍오디오, 나 사블처럼 외장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훨씬 드러나는 앰프력으로 사운드를 감상할수있기때문에,

기존부터 오디오카드나, 사운드카드를 활용하는 유저라면

ATP-1선택에서 아주 달가울법합니다.

 

■ 결과

괜찮았던부분

- 확실히 소리튜닝이 예사롭지않은듯, 퀄리티가 좋았던점

  특히 고역대와 중역대 처리가 상당히 듣기좋음

- 은근 높은 앰프력

- 진공관,MDF우드 로 치장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효과도 나름대로 갖춤

- 규격이 너무크지않아 노트북사용자나, PC사용자 책상정리에도 많이 괜찮음

- 은근 귀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줌

- 높지않는 가격대 / 이슈없는 캔스톤사

 

 

추가되면 좋을것같은것!

- 케이블의 특성 (비금도금처리)

- 내부에 사운드코덱을 넣었더라면 하는생각.. 

 

 

 

 

 

 

해당 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 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이며,

간섭없이 작성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