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ADVANCED - ADV Sound Model 3 MMCX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박두영 박두영
6449 2 3

안녕하세요 영디비 여러분

추석잘 지새셨는지용...

배탈조심하시구용.ㅋㅋ

남은 휴일 많이 즐기세용..

 

 

ADVANCED ADV Sound Model 3 (MMCX 블루투스 모듈러 채택)

■ ADV Model 3 SPEC

1. 기본 4극마이크탑재 MMCX 케이블/ 마그넷부착형 마이크탑재 MMCX 블루투스 각1개씩 제공

2. 폼팁 기본 제공 / 하드형 파우치제공

3. APT-X 코덱 블루투스 지원(AAC코덱) / 멀티페어링

4. 베터리 충전시간 1시간반 / 사용시간 5~6시간급

5. 자체 튜닝 DSP / Hi-Res 하이레졸루션 인증

6. 블루투스모듈(이어가이드 채택)

7. 79$

 

■ 배송상태

무지박스내 뽁뽁이까지 둘러 안전배송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방식의 배송이 안전하고 정확합니다.

 

 

 

■ 박스샷 

음향적 감성을 두른 박스샷을 볼수있다.

박스프론트엔 정품로고가있으며, 전체적인 표면엔 스펙을 나열하고있다.

또한 HI Res 오디오 인증 로고를 볼수있다.

HI-RES란 다이렉트 디지탈 스트리밍으로써 

스마트폰 + 하이레스 이어폰 + 고음질음원이 명확하게 지원하여야만 HI-Res테크놀로지를 이용할수있습니다.

 

특히 HI-Res 서포팅이 100% 이루어질경우 좀더 명확한 음질과, 원음자체의 음향을 좀더깨끗하게 다가설수있는 기술이라 보면된다.

참고로 모든 스마트폰은 HI-Res를 지원한다.

 

 

 

■ 개봉및 패키지

박스내엔 이어폰이 안전하게 장착되어져있었다.

패키지의경우엔 

1. Model 3이어폰 1대

2. 초록색 충전케이블 1개

3. 기본MMCX 케이블 1개

4. 설명서 2부(국가별)

5. 크기별 3쌍의 실리콘팁 / 3쌍의 스폰지팁

6. 하드형 파우치 1개

 

놀라운건 '79$의 가격에 수많은 패키지'를 볼수있다.

기본 팁의 갯수도 많은데, 스폰지팁이 크기별로있다라는것도 놀라웠다.

더구나, APT-X 지원의 블루투스 모듈과, 일반 MMCX케이블을 2개 기본 동봉하는데에 

모델3의 핵심 주력으로 볼수있다. 무선이라는 블루투스 사용을 자주하는 사람에게

음향을 즐길 거리를 서포팅해준다. MMCX타입이라, 가지고있는 이어폰모듈을 

장착하여 사용할수있다. 

또한, 하드형 파우치는 소형스럽지않고 큼직해서 충전케이블이라던가, 

팁 또는 모듈러를 함께 보관및 가지고 다닐수있다.

 


하드형 파우치의경우 디자인이 깔끔하고 큼직해서 마음에든다.

더구나, 실밥트임이나, 자크의 구성면에서도 저품질적인 요소는없어서

아주 다행이다. 내부엔 이어폰 이나 팁을 타이트하게 넣을공간까지 마련되어져있다.

 

MMCX 케이블은 일반형 1개와 블루투스 1개를 지원한다.

그런데, 좀 아쉽기도한건, 일반 MMCX 케이블엔 이어가이드가없다.

그래서 장착시 블루투스 모듈 MMCX보다 케이블이 흘러내림이있다.

어차피 블루투스를 자주애용하기때문에 큰 저조함은없다.

그리고 충전케이블은 마이크로5핀으로 구성되어지는데

감각적이게 초록색이다. 케이블의 느낌으로는 아이폰충전케이블과 동일한 두께와 표면을

알수있다. 블루투스 모듈에 + MMCX 지원이라 어디서든 음향을 투펀치 쓰리강냉이로 들을수있어보인다.

 


팁의경우 실리콘팁3쌍과/ 스폰지팁3쌍을 제공한다.

물론 크기별로 채택된 스폰지팁까지제공하기때문에

일반적인 타브랜드 결과물보다야 월등히 부수적인 옵션면에서 좋다라할수있었다.

모델 3는 노즐이 슬림하기때문에, 스폰지팁을 자세히보면 노즐구경이 작다.

 



설명서는 영문과 일본어가 표기되는데, 한부는 영문/ 한부는 일본어다.

그래도 그림까지 나열된 설명서이기때문에 보는데는 큰어려움은 없지않나 생각해본다.

 

 

 

■ 외형 

제공되는 케이블중 노멀MMCX 케이블은 4극형 으로써 마이크는 물론 음악감상시 (멈춤,재생,통화(끊기)버튼 제공된다.

컬러는 블랙이며, 화이트를 약간씩 포함시켜 깔끔함에 음악성을 기입했다.

 


하우징엔 홀(덕트)는없다. 디자인자체로는 W제품과 유사하며 빛을 머금은 반사광을띈다.

안쪽 하우징엔 ADV와 양측 위치 마킹을 표기하고있는데, 외쪽이아닌 안쪽에 기입한것이

좀 독특하다. 그래서 착용시 마킹자체가 완전히 안보이게된다.

 


노즐은 7.5mm급으로 좀 길면서, 얇다. S사나 W사 이어폰들도 요즘 많이 이렇게 나오고있는 추세로

팁들도 소구경이 따로 출시되고있는만큼, 호환성에서는 큰 문제없다.

하우징 외형자체는 귀모양에 맞도록 에르고노믹스한 외형에 조약돌을 연상캐하듯

둥글지만 긴편으로 볼수있다.






■ 이어가이드가 없는 일반 MMCX 케이블..아쉽다.


일반형 MMCX케이블엔 다음곡/이전곡 재생버튼은없다.

물론 볼륨조절부분도 제거되었고, 이어가이드도 없다.

기초가되는 부분에서는 실질적으로 아쉽게 다가온다.

아무래도 블루투스 모듈로 탄생된 모델3에는 있으나없으나한

서비스목적을둔 일반MMCX 케이블제공이지않을까 생각은하게한다.

그러나 마이크는 상당히 또렷하게 통화할수있다.




■ 블루투스 MMCX 케이블 모듈(착용감및 작동방식 대만족)

볼륨조절버튼을 포함(이전곡 다음곡 기능도된다)는 물론, 가운데 전원버튼과 재생버튼을 함께할수있는 

버튼까지 풍부하게 탑재되었다. 이로써 모델3이어폰은 확실히 블루투스 모듈에 유닛의 사운드의강점 힘을 내어 나온듯하다.

 

버튼사용법

- 가운데 누르기(전원/ 꺼진상태에서 누르고있기-페어링모드)

- 아랫버튼 (볼륨낮춤 / 누르고있음 이전곡재생)

- 윗버튼 (볼륨업 / 누르고있음 다음곡재생)

 

충전모듈은 장착되는 부분이 자석형으로써, 목에걸수있는 목적도 있다.

충전은 마이크로5핀으로 진행할수있어, 호환성이 확실히좋다.

대략 풀충전시간은 1시간20분정도 걸렸다.

사용시간은 볼륨에따라좀 틀리지만, 풀볼륨으로 4시간30분정도 사용했고

중간볼륨이나 낮은 볼륨으로는 5시간좀 재생되었다.

 

페어링의 경우 APT-X를 지원하고있으면서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

그래서 아이폰에서 듣다 아임백에서 듣다, PC에서 페어링해서 들어도 연결이 잭각잭각 잘된다.

아이폰에서는 자체 베터리 타임도 볼수있다.

ADV.MODEL3라는 명칭으로 페어링할수있다.

전원을 켜거나 끌때는

영문으로 / 파워온/ 파워오프 라는 명령이 진행되며

연결될때는 유어 커넥트 라는 명령으로 여성의 영문 언어로 진행된다.

페어링시에는 레드와 화이트 LED가 번갈아가며 점등되며 페어링모드상태를 확인할수있다.



 

 

■ 착용감(샷)

 

 

착용감은 케이블별로 좀 틀린감을 많이 선사한다.

또하나 나에게 맞는 팁을 찾아 선택하는게우선시며

중팁으로 착용결과 참 잘맞았다.

노즐길이가 7mm급으로 하우징도긴편이지만, 노즐도 길다.

팁자체가 노즐을완전히 감싸도록 구현한 탓에

귀안(이주홀) 내 부담을 쫙뺐다.

유닛은 착용시 이갑개부분에 이어폰 몸체가 거의 확실히 타이트하게 일치하여

착용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부합하는데, 대이륜사이드부분에도

어느정도 착용했다라는감도가 많이 들기때문에, 타이트하게 

귀안에 잡혀있다라느낀다.

어떻게보면 이어가이드가있는 MMCX블투 모듈엔 가이드가있어 귀에서 잘안빠지는게 장점으로볼수있다.

허나, 제공되는 일반 MMCX은 가이드가없어 케이블이 귀위로 흘러내림이있다.ㅠㅠ 아쉽다.

착용감자체는 블투모듈 가이드가있는 타입이 확실히 부드러우면서 타이트하게 귀안에 잡힌다.

블루모듈케이블 아주 마음에든다.

 

 

 

 

■ 청음 - 또렷하면서 저음타격이 좋다.

사운드의 밀도가 촘촘하니, 저음이 와일드하고 웅장하게 잡혀있다.

녀석은 W형 사운드라 보면 될듯하다.

깊은 저음은아닌데 중음과 같이 상위로올라와져있어 전체적 소리가 프론트로 많이 올라와져들리기때문에, 

웅장하며 과감하다. 어찌보면 저음안에 중음과 고음 그리고 보컬소리가 들어가져있는듯한 그러한 느낌이다.

악기소리에 비해 보컬은 다소 후퇴하여 들리는데, 아주 다행이도 고음향중 8K수준이 올라져있어, 후퇴했지만, 

넓은 공간속에서 보컬소리! 명확하게 들리는 타입이다. 

저음향에서는 100Hz와 / 중음향 4K / 고음음향에서는 8K가 셋이 같이올라와져있어서 일렉기타 소리가 다소 또렷하면서 따뜻하다.

확실히 가짜같다라는 느낌이아닌, 상당히 현장감이 나는감도이다. 즉 이질감을 많이 삭제시킨 소리로 볼수있었다.

올라온 사운드 게이지가 잡혀진 소리가 무난함이상이다.

댄스음원이나 째즈를 자주듣는 사람이라면 귀에 꽂아봐도 감성충만 아주좋게 가질듯하다.

 

어찌보면, 단순하게 들어보면 저음향을 가진 이어폰이라고 생각될수도있을만큼 저음이 과감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보면 선명함도 가지고있지만, 특별하게도

오래전 도끼이어폰처럼 따뜻하면서 아주약간 밝은 톤을가진이어폰이다.

그래서 신디사운드중 댄스로 많이 사용되는 드럼소리의경우 타격감이 쌘편이다.

장점으로는 심심하지않고 탄탄한 소리라 생각되며, 아쉽게 접한다면

원곡자체를 과감하게 튜닝된소리라 생각한다.

 

악기별 채널분리도도 점수를 좋게 주고싶은데,

저음류가 감미가 잘된 곡들에대해서 타격감 + 선명함을 그대로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저음만 감미된 이어폰이었다면, 악기, 보컬선명도가 진하지않았을터인데,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분리도가 좋아서그런지 소리들 전체가 선명하게 잘들린다.

특히 댄스곡인경우엔 보컬 + 드럼 소리가 아주 신나고 비트가 좋게 들린다.

기타나 드럼 베이스 기타와같은 밴드음향의경우엔

W성향을 띄는 이유에서 소리전체가 또렷하면서 타격감을 선사한다.

그래서 째즈곡처럼 악기사운드의 분리도를 좀더 명확하게 청음하고자할때 참좋은 녀석같다.

 

 

잔향감도 많이 띄지않고있어, 밝고 탄탄한 소리라 여긴다.

더구나, 블루투스 모듈과 함께하고있는 이어폰유닛이면서

다양한 이어폰팁 사이즈를 제공하고있어, 귀크기에 맞는 타입을

쉽게 골라 사용할수있다 그러한 부분에서 장점으로 보면

외부노이즈차단이 참좋은결과물이면서, 케이블리스라는 타이틀로

PC or 노트북 사용자에게도 사운드 차폐기준에서도 상당히 좋은결과였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만 볼때, 블루투스 MMCX 모듈까지...

굉장하다 생각했다. 

처음만나본 ADV 이어폰 제품이라 그런지 많이 좋은 평을 남긴다.

 

 

 

- 본 리뷰는 ADV 이어폰을 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어졌습니다. 그러나 관여는 전혀없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터럭 터럭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댓글 쓰기
profile image
mmcx 사용 제품의 다양화로 이동과 편의성이 함께 갖춰지는 듯하네요. mmcx 채택 헤드폰과의 결합도 괜찮은 대안이 될 듯... ^^

제가 커널 사용시에는 (이도가 좁은지라)길쭉하고 외경도 11mm로 작은 Comply사의 P-series 중 S (slim)을 애용합니다. 물론 국내에는 직판하는 곳이 없어 공홈에서 직구나 구매대행을 해야만 하니 소모품 가격이 만만치는 않음이 단점..
http://www.complyfoam.com/products/p-series/
16:47
17.10.07.
블루투스 모듈 포함인게 맘에 드는군요. 아직은 AK XB10으로 버틸만 한데 그래도 모듈이 탐나는군요. 블루투스 모듈의 성능이 사뭇 궁금하군요,
22:08
17.10.07.
profile image
재미있는 소리를 내주는 기기군요.
그런데 착용샷의 모델분은 누구신가요? ^^
22:24
17.10.0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