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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M55 RGB PRO,감히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라 부르고 싶다.

괴수대백과사전 괴수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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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를 할 제품은 바로 커세어 M55 RGB PRO입니다.!!!

이미 기계식키보드나 게이밍 기어에서는 엄청난 명성의 제품들이 많이 포진을 한 커세어.

차근차근 소개를 하면서 커세어 M55 RGB PRO의 재미난 포인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옐로우와 블랙의 조화가 돋보이는 커세어 M55 RGB PRO의 패키지입니다.

커세어 제품들의 경우는 이렇게 패밀리룩처럼 사용을 하는 커세어만의 색상이랄까?

그렇습니다.

전면에는 커세어 M55 RGB PRO의 제품 사진과 함께 I CUE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로고만 봐도 설레이는 커세어 !!

저도 정말 기대가 되는 포인트입니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장 놀라운 점이라면 !!바로 양손잡이용 마우스라는 점!!

예전에 양손잡이용 MS 마우스와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썩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이외에도 12400DPI 와 86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제품의 느낌부터 전체적인 스팩을 패키지 상자에서 모두 파악이 가능하며 그만큼 큰 기대감이 들게하는 커세어 M55 RGB PRO의 상자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워런티 카드와 설명서가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커세어 M55 RGB PRO의 기본적인 생김입니다.

가장 먼저 소개를 하고 싶은 부분은 촉감입니다.

최초에 커세어 게이밍 마우스를 처음 딱 쥐었을 때,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이며,코팅이 되어 있는 부분이 약간 까칠한?느낌이기도 하고 손가락에 좌우 버튼이 촥 붙는 느낌의 촉감이 아주 일품이었어요.

초반에 제품 사진을 찍으면서는 적응이 잘 되지 않아서 ㄷㄷ;;;이게 뭔 느낌이지?싶었는데요.

게임을 몇판 재미나게 즐겨보니 와;;;마우스를 실수로 놓칠일이 없었답니다.

암튼 이 촉감이 타사의 마우스에선 느껴보지 못했기에 좀 신기한 부분이었죠.

마우스 좌/우 클릭 버튼과 함께 가운데는 휠이 자리를 하고 있구요.

휠 바로 아래로는 LED 그리고 그 아래로는 DPI 조절 버튼이 자리를 하고 있답니다.

좌우 사이드에는 각각 두개의 버튼이 할당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양손 마우스의 특성상 배열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제 경우는 오른손잡이!!인데요.우측에 버튼을 할당을 해서 사용을 하려고 보니...막상 게임중에 오작동이 좀 ㅠㅠ;;;생겨서 ㅠㅠ

저도 모르게 실수로 자꾸 클릭을 해서 ㅠㅠ;;감안을 하시고 버튼 설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DPI에 따라서 5단계정도로 LED 색상도 변하는데요.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DPI 버튼을 누르면 LED 역시나 색상이 변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의 측면에는 러버그립이 적용이 되어 있어서 완벽한 그립감을 완성을 했습니다.

좌우가 동일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는 커세어 M55 RGB PRO.

특히 무게감이 확실히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 오작동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그립감이 워낙 좋은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인데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으니 좀 더 편하게 조작을 할 수 있었다는 점.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감 덕분에 확실히 피로감이 덜 했다는 점이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죠.

마우스 휠에도 포인트를 줘서 미끄럽지 않게 사용을 할 수 있었구요.

하단에도 밀림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커세어 로고만 봐도 설레이는 ㄷㄷ;;;;;이 느낌은 무엇?

케이블의 총 길이는 약 1.8m 정도가 되는 길이구요.

두꺼운 직조 케이블이라서 확실히 단선?의 불안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설레이는 커세어 로고 ㄷㄷ;;

최초에 제품을 연결을 하면 LED가 켜지게 되는데요.

레인보우 LED로 변하게 됩니다.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 역시도 전용 프로그램인 i CUE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orsair.com/kr/ko/downloads

위 링크로 들어가서 최신 파일로 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된답니다.

음...환영하십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치 방법은 어렵지 않게 다음 버튼만 몇 번 누르면 가능하지요.

설치를 하면 상단에 제품이 뜨게 되는데요.

뭔가..왠지 키보드도 추가를 하고 싶게 만드는 ....ㅋㅋ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를 클릭을 해서 장치설정이 가능합니다.

왼손잡이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모든 버튼을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지만...'_'?이게 확실히 게임중에 실수로 잘못 클릭을 하는 경우가 생겨서...저는 포기ㅠ..ㅠ;;;

이 외에도 LED 변경이라든지 여러가지 기능을 설정을 할 수 있답니다.

자,그렇다면 실전이다!!!!

일단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을 해보니 12400 DPI 까지 지원을 하는 제품이라서 빠릅니다.ㅋㅋㅋ

와;;확실히 커서가 휙휙 날아다니는 느낌이랄까?ㅋ

저는 일단 12400DPI 까지 사용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대략 3000DPI 정도면 충분히 ㄷㄷ;;;

무엇보다 워낙 가볍고 그립감이 좋아서 확실히 성능이 배가 되는 느낌.

실제로 여러가지 게임을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클릭시에도 소음이 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구요.

전체적인 조작감이 정말 크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장면을 녹화를 해봤는데요.

디아블로3 라는 게임 자체가 워낙 쿨에 맞춰서 넣어야 하는 스킬이 4개정도라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사실 버프를 유지를 해야하며 사용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그리고 적들에게 디버프를 걸기 위해서 꾸준히 클릭과 키보드를 눌러야하는 게임입니다.ㅠ.ㅠ.;;;

이게 그냥 막 틱틱 쑤셔박게 되면 아무리 무한 자원이라고 하더라도 공격 자원이 떨어지거나 순간 생존기가 빠지면서 한순간 훅 가기도 해서 딱딱 타이밍을 맞춰서 클릭을 해주는 것 역시나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도 확실하게 스킬을 바로바로 구겨 넣을수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을 하면 할수록 손에 익을수록 더욱 빠르고 정밀하게 게임에 스킬을 구겨넣고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

약 2주가 좀 넘는 시간동안 사용하면서 그간의 커세어의 명성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사용을 하면서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와 함께 디아블로3 19시즌과 디아블로3 20시즌 기갱을 하면서의 재미난 기록들을 추가로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커세어 M55 RGB PRO 게이밍 마우스 완전 맘에 들어요.ㅋ

제품을 업체를 통해서 제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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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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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에 한번 빠진 이후로는 번지를 써도 불편함이 해소되지 않아서, 
 무선만 씁니다. 
 지금은 커세어 하푼 와이어리스 쓰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큰 불만은 없는데, 
 커세어 iCUE가 경쟁사들의 프로그램에 비해서 더럽게 불편합니다. 
 디폴트에서 키변경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프로파일을 생성해야 된다는 부분에서 
 정말 깜짝 놀랬네요. 
  
 최근에 FPS를 전혀 하지 않아서, 
 딱히 사이드 버튼 지정의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엑셀이나, 포토샵 등을 사용할때, 1회성 매클이나 키변경을 바로 할 수 없다는 점은 상당히 마이너스 요인이었습니다. 
 (물론 프로파일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긴 합니다만...) 
 다음에 마우스를 교체한다면, 예전처럼 레이저나 로지텍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15:28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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