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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JBL TUNE225 사용후기

괴수대백과사전 괴수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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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번거로움.



이제는 JBL TUNE225같은 오픈형 이어폰 혹은 세미오픈형 이어폰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어요.ㅠㅠ;;;


커널형이어폰의 경우는 차음성에서는 큰 장점이라 생각이 들지만 귀에 넣고 빼기가 불편하다는 점.

때로는 답답하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간히 오래된 세미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기도 하는데,편안한 착용감과 답답하지 않은 느낌과 맞바꿔야 하는 음질이 아쉬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번에 준비를 한 JBL TUNE225의 경우는 오픈형 혹은 세미오픈형 이어폰에서 느껴지는 음질의 아쉬움까지도 해결을 한 코드리스이어폰이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새롭게 출시를 한 JBL TUNE225 고스트에디션의 경우는 디자인까지도 눈을 사로잡는 요소로 자리를 하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가 보이게 설계가 되어 있는 JBL TUNE225입니다.

후면에는 간략하게 배터리타임이나 제품의 사진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내부에는 충전크래들과 함께 이어폰이 바로 보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달라진 점이라면 기존의 제품보다 이어폰 사용시간이 한시간 더 늘어서 최대 5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점.

실제로 사용을 했을 경우에 환경에 따라서 4시간에서 4시간 40분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배터리케이스의 경우도 최대 4회 충전/약 20여시간의 배터리 타임으로 늘어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구성품은 사용설명서와 보증서.

사용설명서의 경우는 페어링부터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는 방법과 버튼 사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를 하고 있는데,JBL의 제품들은 동일한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충전케이블과 충전크래들 그리고 이어폰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세미오픈형 이어폰으로 만들어진 JBL TUNE225의 경우는 따로 이어팁이 동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C타입 충전을 지원한다는 점 역시나 아주 요긴한 점이 아닐까 합니다.

멋스러운 고스트에디션의 충전크래들.


내부가 훤히 보이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JBL 로고까지도 하나의 디자인 포인트로 느껴질 정도.

크래들을 열어보면 좌우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JBL TUNE225 이어폰의 전면에도 안이 훤히 비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부의 반대쪽으로 물리버튼이 각각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측 유닛부를 2회 클릭해서 음성비서 호출.

우측 유닛부를 1회 클릭해서 음악감상시 재생/일시정지 통화/종료.


좌측 유닛부를 1회 클릭해서 다음 곡.

좌측 유닛부를 2회 클릭해서 이전 곡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안쪽으로도 좌/우 구분이 되어 있으며 에어홀 역시나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착용감의 경우에서 아쉬움은 없었지만 오픈형 이어폰이라서 어쨌튼 격한 움직임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더라구요.,

충전크래들에서 이어폰 만충까지는 약 1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아 아이폰 어쩔.ㅠ..ㅠ;;;;;;;;;;;;;


일단 안드로이드폰에서는 구글 홈을 미리 설정을 해둔 경우에는 이어폰을 충전크래들에서 꺼내기만 해도 바로 페어링을 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설정에서 블루투스 탭으로 들어가서 기기찾기를 통한 페어링 역시나 가능한 부분이구요.


IOS의 경우는 설정에서 블루투스 탭으로 이동후에 기기찾기만 가능하다는 점 ㅠㅠ;;;



최초 연결을 하고 난 이후에는 유닛 한쪽만 꺼내서 사용을 할 수 있기도 하구요,양쪽 모두 사용을 하는 것 역시나 가능합니다.

즉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각각의 유닛으로 신호를 전송을 해주는 방식의 코드리스이어폰이라는 점.

그렇기에 무선연결 안정성 역시나 상당히 우수하다는 점.


어지간한 환경에서도 지연이나 끊김이 없이 사용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은 JBL TUNE225의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통화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불편은 크게 없었습니다.


제 목소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는 차들이 많은 도로를 제외하고는 딱히 없었다는 점은 큰 장점.


반대로 제가 상대방의 목소리를 인지하는데 아쉬움은 좀 있었구요.

음악감상시 볼륨에 비해서 좀 작은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

대중교통에서는 세미오픈형 이어폰인 JBL TUNE225의 특성상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소음이 거의 온전히 귀로 들어왔다는 점


약 60-70%정도의 볼륨량에서 카페등에서는 주변소음이 거의 유입이 되지 않았지만 대중교통에서는 여지없이 안내방송등이 유입이 되는게 구조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_'?

언젠가는 오픈형이어폰에서도 노이즈캔슬링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변소리 제어 기능이 좀 생겼으면 하는 바램.

그것을 JBL이 선도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어쨌튼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이라면 좀 더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이 아닐까 합니다.

단단한 저음의 타격감이 일품이었구요.


오픈형이어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저음과 공간의 질감이 매력있는 JBL TUNE225였습니다.


단 저음을 담당하는 악기들의 경우나 소스는 보컬에 비해서 살짝 뒷편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는 점.

아웃도어에서 사용시에는 저음과 보컬간의 균형이 잘 맞는 편이라 느껴지며,실내에서는 아무래도 저음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보컬의 경우는 남성보다는 여성보컬이 좀 더 듣기 좋도록 강조가 되어 있었습니다.


보컬의 경우가 정확히 중앙에 자리를 하고 있었으며 대체적인 악기들을 리드하는 느낌으로 감상을 할 수 있었답니다.

대체적으로 어떠한 장르에서도 보컬이 밀리는 경우는 느껴지지 않았으며,보컬과 코러스가 가장 인지하기 편했다는 점.


이어서 드럼의 각각의 파츠와 함께 고음쪽의 악기들이 느껴졌답니다.

고음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를 하는 심벌이나 햇의 경우는 오롯이 인지를 하는데 무리가 없었을만큼 JBL TUNE225의 정보량 / 해상력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는 점.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서 아쉬움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을만큼 확실하게 늘 느끼던 소스들을 인지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이라 느껴지는 부분은 고음을 담당하는 해금이나 시원시원한 현악기들 본연의 개성을 확실하게 들려준다는 점.

실제로 플라시보이기도 하겠지만 아리고 차가운 현악기들의 특성을 아주 잘 살려줘서 고음쪽의 만족도가 아주 컷습니다.


대체적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았고 여러 장르에서 테스트를 한 바,부족함 역시나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은 JBL TUNE225의 장점.


오픈형 이어폰  혹은 세미오픈형 이어폰에서 이만큼 풍부한 해상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은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JBL TUNE225 코드리스이어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디자인에서 만족감 역시나 아주 크기는 했지만 디자인을 능가하는 사운드퀄리티가 더욱 만족스러웠다는 점.

오픈형이어폰 혹은 세미오픈형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는 사운드퀄리티가 정말 큰 만족의 JBL TUNE225였습니다.


특히 JBL의 음색을 이 조그만 코드리스이어폰에서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은 큰 감동의 포인트랄까요.







#TUNE225 #JBLT225 #JBL블루투스이어폰 #오픈형이어폰 #코드리스이어폰 #제이비엘




‘이 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 무료체험단을 통해 ㈜유니씨앤씨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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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좋아함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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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중국산 같지만 JBL이라 음질은 ㄱㅊ한가 보군요 ㅋㅋㅋㅋㅋㅋ

23:11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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