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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날이 추워지면 더 찾게되는 소니 MDR-7510 모니터링 헤드폰

스타아이언 스타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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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MDR-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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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는글

  악기와의 인연은 초등학교 진학전 피아노 학원이었습니다. 피아노와 친해지지 못했습니다. 어린나이 그 땐 피아노가 싫었습니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친해지고 싶으나 뭔가를 배워야한다는 압박이 다가가기 힘들게 만드네요. 중학생때 통기타를 만납니다. 다행히 친해집니다. 그 후로 신앙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을 어깨너머와 독학으로 배우고 조~금 다루게 됩니다.(지극히 아마추어) 그리고 대학시절 음향란 세계에 등떠밀려 발을 들이게 됩니다. 콘솔과 관련 마이킹등 학교 동아리 선배의 후배키우기 프로젝트에 밀려 시스템을 만지게 되었네요(역시 아마추어). 그리고 노래 (찬양)음반-학생들끼리 모여 만든 제 생애 첫 앨범 작업을 경험합니다.

녹음 부스안에 헤드폰과 마이크...

 

"노래 불러!"

 

 

 음향기사님의 명령에 반사적으로 헤드폰에 들려오는 후배들의 녹음된 반주에 맞추어 OK 사인을 기다리며 부르고...부르고...또 부르고...

그 때 머리에 썼던 헤드폰. 소니 MDR-7506 여느 녹음실이라면 하나쯤 보유하고 있던... 있어보이는 큰~헤드폰, 하지만 오랜시간 착용하고 듣고...듣고... 또 듣다보면 고음과 저음영역의 피로도가 상당해서 귀가 지친다는 표현이 적절할만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이후 전문 모니터링 소니 헤드폰의 시대를 MDR-7509가 이어가다가 모두 단종되고 출시된 SONY MDR-7510를 만나본 소감은 전문가라기보단 대중을 위한 셋팅 고음강화, 중저음 보완-(보다 부드러운 중저음)에 초점을 둔 대중적인 헤드폰인 것 같습니다.

 

 

느닷없지만(성격급하신분을 위한) 

"시간없다! 결론이 뭐냐~물으신다면!"

단도직입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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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음자의 입장 장점

*보컬 해상도 ★★★★☆

 

가장 보편적인 휴대폰 MP3 출력시의 느낌

 

​-첫 느낌은 마치 조금은 넓은 공간에서 들려오는 소리-

꽉 조여진 소리보단 상당히 플렛한 전체적인 소리를 보다 섬세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그 안에서 점차 싱어의 목소리가 또렷이 모니터링이 잘 된다라고 평가할 만 합니다.

 

음악감상중 각 악기의 고,중,저음을 원래의 소리에 충실하게 노멀하게 있는 그대로 들려주려 애쓰는 헤드폰!

 

하지만 밀폐형 타입의 유형으로 중저음이 약간 강화될 수 밖에없음.

 

*착용감 ★★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듯한 느낌의 이 편안한 착용감 뭐지?

폭신하게 귀를 덮는 이어퍼드의 편안함!

이건 직접 느껴보셔야 알 것 같습니다.

 

TIP!

여러 방송사의 가수 경연 음원을 소니 MDR-7510으로 듣는다면

이 시대 최고의 가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섬세하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강추! 015B, 윤종신 -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님의 목소리가 더욱 매력적이게 들리네요)

 

 

2) 단점

*휴대성 ☆☆☆☆

스타일리쉬한 블루투스 헤드폰이 넘쳐나는 시대엔 핫하지 못한 휴대성.

접히지도 헤드가 돌아가지도 않는 케이블은 최대 3m까지 늘어나는 긴~케이블선

 

"넌 스튜디오나 집안에서 음악감상을 위해 태어났구나!

대중을 위해 나왔다면 휴대성이 필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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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주자의 입장 장점

악기 해상도 ★★★

 

1.베이스

후배 베이스기타 전공자  "들을수록 매력이 있다."

 

"일부 음역대를 특화시킨 타 헤드폰과 비교 중,저음역대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고역대의 소리가 명확하다보니 전체적인 악기소리 모니터링의 매력이 있다

연주자에게는 특정 음역대가 특화된 헤드폰보단 정확한 소리를 들려주는 헤드폰이 더 유용하다"

 

악기전공 연주자분을 섭외 청음의견을 담아보았습니다.

보너스 연주로 소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헤드폰 사이에 휴대폰 마이크부를 넣어 녹음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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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엠프를 소니 MDR-7510과 연결하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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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악기 : 토비아스 클래식 5현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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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MDR-7510 헤드폰으로 들려오는 베이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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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살펴보기
 

 제품 박스는 묵직한 무게감이 퐉! 느껴지는 크기와 무게 입니다. 실상 헤드폰의 무게는 코드제외 260g 가벼운 편이나 패킹박스안의 구성품과 포장재의 무게가 있습니다. 14만원대의 소니 헤드폰으로 패킹도 고급스러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전면에 소니 MDR-7510 본품과 구성품 5.5mm 단자가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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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정품 로고 / 품질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소니 본사 공홈에서 회원가입후 정품 등록을 꼭 하세요~ 

온라인 구매하셨다면 각 쇼핑몰 영수증 출력을 하셔서 보관하시면

A/S 신청시 도움이 됩니다.

대기업 A/S센터에는 거의 같은 방식으로 구매내역 확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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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패킹 뒷면에는 정품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각 구성품은 제품 박스안에 들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봅니다.

(빠른 개봉기를 위해 아래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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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R-7510 제품 구성품

 

MDR-7510 본품, 금도금 유니매치 플러그 어댑터, 보관 파우치

 

정품 보증서,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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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MDR-7510

  올블랙 색상의 듬직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 하다긴 보다 프로패셔널한 느낌을 풍기는 디자인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헤어밴드가 접히거나 유닛이 돌아가지않는 헤드폰 헤어밴드 길이 조절기능과 유닛의 약간의 상하 꺾임이 가능한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며 착용감을 높이는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헤어밴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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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R-7510 외관의 모습 헤드폰 하우징의 소니 로고와 프로페셔널 영문

블랙 색상으로 맞춘 우레탄 쿠션 패드로 착용감을 편하게해주는 헤어밴드와

귀를 완전히 덮어주는 우레탄 쿠션패드의 이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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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의 모습을 보면 앞으로 약간 기울어져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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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속으로 한걸음

​부드러움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어패드, 헤드폰을 착용해보면 전체적으로 귀를 감싸주고 귀에 압박감을 패드가 줄여주면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어 오랜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착용하면 옆에서 부르는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누군가와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면 한쪽을 약간 귀에서 벗어나게 써주는 쎈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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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패드를 벗겨보았습니다.

50mm 대구경 드라이버가 보입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헤드폰 완전분해된 모습의 분해도가 나와 있어서

제품 고장시에도 어느정도 헤드폰의 내부 부품과 위치등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우레탄 쿠션패드 분리 결합도 어렵지 않고 오래 사용하게 되면 패드부분이 닿거나 찢어지게 되는데

이어패드를 별도 구입하여 직접 교체도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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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유닛 부분의 홀이 있는데 솔직히 이 홀의 역할은 잘 모르겠네요

유닛 부분에 홀이 있다는 정도의 정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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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밴드

   

    머리에 헤드폰의 무게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우레탄 쿠션으로 메탈의 헤어밴드방식은 딱딱한 메탈부분이 머리에 쿠션감없이 직접닿다보니 오랜시간 착용시 불편함을 느끼게되는데 메탈방식 보단 훨신 편안하고 안정적인 지지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헤어밴드의 측면의 R,L 오른쪽, 왼쪽을 구분해 줍니다. R은 빨간색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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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L 표시 부분 아래쪽이 튀어나와 있어서 뭔가 기능이 있는 줄알고 자꾸 눌러보게 되었으나,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길이 조절을 위해 손가락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지지해서 길이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이해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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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화살표 부분 오른쪽으로는 지지대로 쿠션감이 없습니다. 하지만 녹색 화살표의 왼쪽 부분은 메탈의밴드를

감싸고 있는 방식이라 아래 사진 처럼 쿠션감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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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캡을 잡아주는 홀더도 위 사진으로 보니 곡선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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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헤드폰과 재생기기를 연결해주는 케이블은 단선의 위험이 항상 있는 부분인데 견고한 내구성으로 단선의 위험을 줄여주었습니다.

Single sides ofc Litz (옛날 유선 전화코일) 적용으로 보다 깨끗하고 정확한 음질을 전송해준다고 합니다. 길이는 1~3m 까지 늘어날 수 있는 비밀이 Single sides ofc Litz 방식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웃도어용 헤드폰으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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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 상당한 길이까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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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나 녹음실에 케이블 정리기가 있다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꼽아서 사용하면 편리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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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젠더

골드 플레이트 스테레오 미니플러그로 제 노트3에 바로 꽂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최대 2,00mW 고출력 입력과 360kJ/m의 네오디뮴 마그넷 적용으로 보다

깨끗한 중대역 사운드와 풍부한 저역대 사운드의 원음 그대로 재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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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3에 바로 적용된 모습

젠더 끝부분의 스크류모양은 아래사진의 5.5m 플러그 (5호짹이라 불리는) 어댑터를 결합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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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방식으로 사용중 분리에 대한 걱정을 날려버리고 완벽한 결합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좋은 평가를 해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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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 어댑터를 주로 사용하는 콘솔과 악기, 이펙터등에는 최적화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위의 일렉트릭 악기사용시에도 중간 이펙터와 연결은 거의 5.5m 플러그를 사용하기에 활용도는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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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방식의 5.5m 어댑터와 제가 보유하고 있는 일반방식의 어댑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반방식의 어댑터는 오래 사용하게 되면 접촉불량의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다 완벽한 연결을 위해 스크류방식을 높이 평가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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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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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두부터 소두까지

 

​   헤드폰 착용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지인들을 통해 모두 착용해보았습니다. 성인부터 아이, 영아 (우리집 아이들...) 모두 자발적으로 착용해보고 싶어하더군요. 귀를 완벽히 덮어주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출력되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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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19개월 막내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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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전문가용 모니터링 헤드폰답게 기교를 빼내고 고음부를 정확히 표현하려하고 자칫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곤을 느낄 수 있는 날카로운 소리를 중저음 영역을 보강하여 피로감을 덜느끼게해주는 소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니터링 헤드폰이라고 해서 너무 날카롭지 않을까? 했던 우려가 사라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보컬의 소리를 깨끗하고 깔끔하게 잡아주어 노래마다 보컬의 보이스 느낌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악기연주 모니터링시 악기 연주자의 섬세한 강약,터치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악기연주 모니터링시 특히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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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노트북으로도 출력되는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일상에서도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음악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전문가용이라고 해서 스튜디오나 작업실만이 아닌 일상에서도 훌륭히 헤드폰의 본질인 소리를 전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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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소니 MDR시리즈 이전모델-7506,7509 헤드폰은 전문가용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녹음실, 스튜디오등 전문분야의 유저들에게 필수품으로 사용되어지는 용도이었지만 진화된 MDR 시리즈 헤드폰 MDR-7510으로 대중들에게 보다 듣기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니터링 전문가용의 플랫한 세팅값을 중,저음영역대를 보강하여 누구든지 보다 섬세하고 깨끗한 보컬의 음악을 감상하도록 도와주는 헤드폰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워풀한 중,저음영역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지만, 소니 MDR-7510으로 들은 국내외 최고 보컬의 노래는 보컬의 보이스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소리에 대한 섬세한 묘사에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기글 첫부분의 '015B /객원 윤종신가수의 1월부터 6월까지' 노래는 PC에서 라디오를 MDR-7510로 연결하여 듣던 중 우연히 처음 듣게되었는데 가수 윤종신의 보이스가 이렇게 매력적이었나?를 다시 생각할 정도였으며 반나절은 이 노래만 듣게 될 정도였습니다. 모니터링 헤드폰답게 악기를 직접 미니엠프와 연결 MDR-7510으로 들을 때 기타, 베이스, 건반, 피아노등 악기 본연의 소리를 충실히 표현해주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소리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만한 대중적인 헤드폰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휴대성을 보완하여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나 버스, 지하철등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세명에스엠지(소리웨이)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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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열 전상열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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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저희집 아이들이 강제소환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18:06
17.11.14.
profile image

모든 밀폐형 헤드폰 하우징에는 홀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가 될 수도 있고, 여러개가 될 수도 있는데, 아무튼 저음을 튜닝하는 홀입니다. 
 홀이 크면 클 수록 저음이 세집니다. ㅎㅎㅎ

17:46
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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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역시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는 영디비님~ 쵝오~!!
18:06
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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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탈착만 됐어도 아웃도어로 고려해볼텐데 말이죠 리뷰 잘봤습니다!
18:00
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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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소리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음역도 쬐금 더 넓으면서 가격이 더 저렴한 M40x는 어떠실지?  
 다만 탈착식이지만, 제공하는 케이블이 3m로 직선형, 1.2 m 코일형이라 아쉽...  
ATH-M50x에는 끼워주는 1.2m 직선형 줄을 1.2m 코일형 대신 넣어 줬으면 좋았을 텐데.. ^^

오디오 테크니카 (Audio Technica) ATH-M40x 
 

18:21
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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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헿 추천 감사합니다^^ 사실 7510의 레트로한 디자인이 넘나 맘에 들어서요. m40x나 50x 둘 다 청음해봤는데 소리 참 좋더군요. 근데 디자인이 제 취향에서 많이 벗어나서요 ㅠㅠ
21:54
17.11.14.
profile image
회원
디자인은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ㅎㅎㅎ
22:22
17.11.14.
profile image

음감 초창기에  골든이어스의 측정편을 보며 군침 흘리던 생각이 나네요. ^^ 
지금은 소비도 많이 하고, 여러 제품을 경험해서 - 극저음/극고음이 아쉽.. -  
 뽐뿌는 줄었지만, 여전히 편안하게 즐감하기는 좋은 제품인 듯.   
 
 소니(Sony) MDR-7510 헤드폰 리뷰(측정편)
(네이버 쇼핑가로는 약 14만 5천원..)    
 
중간의 동영상을 몇 번이나 눌렀는지... ㅋㅋㅋㅋㅋ 
 

18:09
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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