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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명료한 사운드 & 먹먹함이 없는 착용감의 완전무선 커널형 이어폰 디펑크 트루 뮤트

POMATO P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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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험해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Defunc를 통해 한국으로 정식 수입, 인증된 디펑크 트루 뮤트라는 제품으로 10만원 미만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북유럽 스웨덴의 감각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저렴한 느낌은 들지 않는 첫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성능적인 면에서 봤을때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적인 커널형 완전무선 이어폰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독특함이 있는 제품으로써 이압이 느껴지지 않기에 커널형 특유의 먹먹함이 없는 산뜻한 착용감과 더불어 중고음역대가 강조된 명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에 있어서는 제품 설명에 최대 24dB까지 소음 감소효과를 갖는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실제로 경험해본 디펑크 트루 뮤트의 ANC 체감 성능은 제품 설명에 기재된 내용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디펑크 트루 뮤트는 어떠한 제품이었는지 보다 구체적인 후기를 작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efunc TRUE MUTE

스펙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6mm 사이즈가 아닌 13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 되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defunc TRUE MUTE

패키지 & 구성품


하드한 재질의 패키지 커버를 열면 투명 플라스틱 커버를 고정 시키는 스티커가 양쪽에 부착되어 있는데, 

이 스티커를 버리지 않고 보관해야 정식 A/S가 가능합니다.


 패키지 속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완충 스펀지로 완전히 감싸여진 디펑크 트루 뮤트


구성품: 디펑크 트류 뮤트 본 제품,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 퀵가이드,설명서 등의 종이류


100% 한글화된 디테일한 설명서와 이어버드에 장착된 기본 이어팁 포함 총 6쌍의 이어팁을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디펑크 트루 뮤트는 영문화된 퀵 가이드와 완전 한글화된 설명서를 기본 구성품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된 제품들 중에서는 한글화된 설명서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디펑크 트루 뮤트는 완전 한글화된 풀 설명서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스웨덴에서 디자인 된 제품임에도 국내 현지화에 충실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분의 이어팁 또한 총 6쌍을 제공하고 있는데 3쌍은 원형, 나머지 3쌍은 타원형으로 착용자 귓구멍의 크기는 물론, 형태까지도 나름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defunc TRUE MUTE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전 크래들 전면에 장착된 4개의 배터리 잔량 램프를 통해 충전 크래들의 배터리 잔량은 물론, 

2개의 이어버드 충전의 유/무까지도 각각 알 수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로부터 이어버드까지 전부 무광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지문/기스에 강한 실용성을 갖춘 디펑크 트루 뮤트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으며 USB-C 단자를 통해 유선 총전만 가능합니다. 

제품 전체가 49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납작한 디자인과 더해져 휴대성은 상당히 좋은 수준!


납작하게 퍼진 충전 크래들의 디자인 덕분에 위와 같이 청바지에 충전 크래들을 넣어도 

크게 튀어나오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 완전 수동 방식이 적용된 디펑크 트루 뮤트의 충전 크래들 커버


디펑크 트루 뮤트의 충전 크래들 커버는 반자동이 아닌 완전 수동 방식의 커버로 사용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커버를 열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완전 수동형 커버와 같이 덜렁거리며 저렴함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커버 힌지에 아주 미세한 저항이 존재하기에 부드럽게 열리고 부드럽게 닫히는 100% 완전 수동형 커버입니다. 단, 저항의 세기는 미세한 수준이기 때문에 커버를 열어둔 채로 충전 크래들의 각도를 90도로 기울이게 되면 열어둔 커버가 그대로 고정되지 못하고 다시 닫히는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을 보았을때, 충전 크래들에 삽입된 이어버드가 충분히 튀어나와 있기에 손쉽게 이어버드를 빼낼 수 있으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충전 크래들로부터 이어버드의 분리를 시도 해보면 예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완곡하게 라운딩된 이어버드 몸체의 디자인과 납작하게 눌린 충전 크래들의 디자인 조합으로 인하여 충전 크래들과 결합된 이어버드 몸체를 손가락으로 집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어버드 몸체가 아닌 이어팁을 집어서 잡아 올린다면 이어버드의 몸체를 잡아 올릴때와는 달리, 비교적 손쉽게 이어버드를 충전 크래들로부터 분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어버드 전체가 무광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는 디펑크 트루 뮤트


디펑크 트루 뮤트의 이어버드는 위와 같이 블랙의 무광 실리콘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어버드는 물론, 이어팁까지 동일한 색상 & 재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디자인적으로 높은 일체감과 심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용적인 면을 보았을때, 이어버드 전체가 무광 실리콘 재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유광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진 이어버드 대비 마찰력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손으로 잡은 이어버드가 자칫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져 버리게 되는 일도 확연히 줄어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튀어나온 돌기를 통해 이어버드를 착용한 상태로 촉감만으로 터치영역을 정확히 구분하면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디펑크 트루 뮤트는 이어버드만으로 제품이 지원하는 모든 기능의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디펑트 트루 뮤트는 이어버드의 터치 부분을 3초간 지속적으로 터치하는 방식을 통해 노멀 모드- 노이즈 캔슬링 모드 - 트랜스 페어런시(외부음 듣기) 모드 이렇게 3가지 모드가 순차적으로 변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모드에서 사용중이라 하더라도 사용중에 이어버드를 충전 크래들에 넣게 되면 자동으로 노멀 모드로 전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디펑크 트루 뮤트는 별도의 어플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모드 전환 순서와 이어버드의 컨트롤 방식을 유저 임의로 편집/수정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 출고시 세팅된 방법 그대로 모드 전환과 이어버드 컨트롤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모드 전환의 경우 사용자 임의로 노멀모드에서 곧장 트랜스 페어런시(외부음 듣기) 모드로의 변환이 불가능 하다는 의미입니다. 반드시 중간에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한번 거쳐야만 하는 것이죠. 최근에 발매되는10만원 미만의 노이즈 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들은 지원 어플을 통해 모드 변환 및 이어버드 컨트롤 방식등의 수정/편집이 가능한 것에 비해 디펑크 트루 뮤트는 어플 미지원으로 인하여 컨트롤 방식의 수정/편집이 불가능 한 점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defunc TRUE MUTE

착용감


 이어버드의 형태와 이압 해소홀의 조합으로 인하여 디펑크 트루 뮤트는 커널형임에도 불구하고 

커널형 특유의 먹먹함이 없는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펑트 트루 뮤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이압이 느껴지지 않는 산뜻한 착용감입니다. 부피감이 있는 라운딩 된 디자인의 이어버드 몸체와 짧은 노즐의 조화로 인하여 디펑크 트루 뮤트는 귓구멍에 깊숙히 박히지 않고 반쯤 걸친 느낌으로(?) 삽입됩니다. 거기에 이압 해소홀까지 갖추고 있어 이압이 느껴지지 않기에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에서 느낄 수 있는 답답하고 먹먹한 착용감을 디펑크 트류 뮤트에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임에도 오픈형 이어폰에 가깝게 장시간 착용을 해도 부담없는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디펑크 트루 뮤트의 주요 메리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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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성능


 막대 형태의 디펑크 트루 뮤트의 이어버드는 타원형의 노즐을 가지고 있으며, 

노즐의 길이 자체도 짧은 편입니다.


완전무선 이어폰 제품 중에서 원형에 가까운 형태의 이어버드는 마이크와 착용자의 입 사이의 거리가 멀어 통화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제품의 경우 더욱 더 통화 성능을 기대할 수 없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디펑크 트루 뮤트의 경우 원형이 아닌 소위 콩나물이라고 불리우는 막대 형태의 이어버드로 마이크와 착용자의 입 사이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습니다. 물론, 단순히 마이크와 착용자의 입 사이의 거리가 줄어들었따는 사실 하나로 통화성능이 월등히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디펑크 트루 뮤트는 ANC 기술과 소음 억제 기술 그리고 듀얼 마이크가 적용되어 높은 통화품질을 보여준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상 듀얼 마이크가 적용되어 높은 통화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했던 타사의 완전무선 이어폰 제품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통화 성능을 경험한 바 있었기에 디펑크 트루 뮤트의 통화 성능은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일정 수준 이상의 소음이 항시 존재하는 도로 옆 인도에서 통화를 해보니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높은 통화 품질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설명에서 어필한 그대로 통화 상대방의 목소리가 가깝고 깨끗하게 들리더군요. 도로 옆 인도에서 통화 하는 내내 상대방의 목소리가 끊기거나 거리감의 변화 없이 일정하게 통화 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으며 완전무선 이어폰을 통해 이정도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통화성능은 개인적으로 앤커 라이프 닷 2 NC 이후, 이번 디펑크 트루 뮤트가 처음입니다. 이렇게 디펑크 트류 뮤트의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과 소음억제 기술은 통화할때 가장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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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디펑크 트루 뮤트의 사운드는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된 제품이지만,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된 제품에서 주로 들을 수 있는 저음역대 강조된 사운드가 아닌 중/고음역대의 사운드가 강조된 명료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특히 보컬 부분이 상당히 명료한 수준이라 음악은 물론, 영화, 그리고 사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제품 리뷰와 같은 유튜브 영상으로 들을때 귀에서 쏙쏙 명확하게 들어오기에 인터넷 강의를 들을때 사용하기에도 상당히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중고음역대가 강조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중에서는 치찰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귀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디펑크 트루 뮤트의 경우 중고음역대가 강조된 명료한 사운드임에도 별다른 치찰음이 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적인 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중고음역대를 강조한 나머지 저음역대가 사라진 소위 깡통 두들기는 듯한 소리가 들리지 않않았다는 점입니다. 중고음역대의 명료한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착용자가 충분히 느낄만한 수준으로 저음역대의 사운드가 살아 있기에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감상할때 사운드의 풍성함까지 일정 수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펑크 트루 뮤트는 커널형 임에도 불구하고 귓구멍에 강하게 밀착이 되지않고 반 오픈형(?)처럼 귓구멍에 어느정도 걸치는 느낌으로 고정이 되기에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지만 대신 저음역대의 사운드는 포기해야 하는게 아닐까? 예상했었는데 실제로 청음를 해본 결과 그러한 예상은 빗나갔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귓구멍에 깊숙히 밀착되지 않아 구조상 저음역대의 사운드를 확보하기 어려운 디펑크 트류 뮤트가 예상 외로 일정 수준 저음역대 사운드를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가격대의 제품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6mm가 아닌 13mm라는 대형 사이즈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장착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efunc TRUE MUTE

노이즈 캔슬링 성능


실내는 물론, 도로 옆 인도에서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디펑크 트무 뮤트의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은 최대 25dB까지 소음 감소효과를 내는 ANC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들을 생각 해보면, 귓구멍에 깊숙히 밀착되어 높은 차음성이 이루어지지 않게되면 제품이 설명한 만큼의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이 나오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밀착되지 않고 반쯤 걸쳐 고정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디펑크 트루 뮤트는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대신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테스트 해본 디펑크 트루 뮤트의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은 예상밖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긍정적인 방향이 아닌 부정적인 방향으로 말이죠. 결론부터 먼저 말을 하자면 디펑크 트루 뮤트의 ANC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는 노멀 모드와 ANC 기능이 활성화된 노이즈 캔슬링 모드 사이의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차이를 느낄 수 없었기에 ANC 기능이 활성화 될때 느껴지는 특유의 먹먹함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정도가 약하다 / 강하다의 수준이 아닌 아무런 차이를 느낄 수 없었기에 꽤나 당황스러웠습니다. 비교적 조용한 실내와 다소 시끄러운 실외에서 전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ON / OFF 차이를 느껴보려 수차례 모드를 변환 했지만 결국, 저는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ANC 성능의 체감은 귓구멍과 이어버드의 밀착도에 의해서 상당히 좌우 되는 만큼, 제 귓구멍과 디펑크 트루 뮤트의 이어버드 형태가 잘 맞지 않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ON / OFF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 경험은 저에게만 국한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앞서 통화 성능을 테스트 했을시에는 확실하게 주변 소음이 제거 또는 줄어는 상태에서 높은 통화 품질을 경험할 수 있었기에 통화용이 아닌 일반적인 용도의 노이즈 캔슬링(ANC) 이어폰으로 디펑크 트루 뮤트를 권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defunc TRUE MUTE 사용후기를 끝마치면서...



이번에 10만원 미만으로 국내에 출시된 디펑크 트루 뮤트는 산뜻한 착용감, 기대 이상의 높은 통화 성능, 명료함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사운드까지 상당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으나 통화할때를 제외하고는 'TRUE MUTE' 라는 제품 네이밍에는 걸맞지 않는 ANC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니 ANC 기능의 ON / OFF의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펑크 트루 뮤트는 단순한 코드리스 이어폰으로는 상당히 추천 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상한 그리고 사용할 용도로써의 노이즈 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으로는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디펑크 트루 뮤트는 'TRUE MUTE' 라는 네이밍을 달고 출시한 제품이지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제외한 다른 부분, 다시말해 이압이 느껴지지 않는 산뜻한 착용감, 준수한 통화 성능, 명료한 사운드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원문]

https://blog.naver.com/flatron2000/222267934839






Real Sound 체험단을 통하여 디펑크 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자유롭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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