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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편안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보스(BOSE) QC45 출시 가심비 제품으로 등극

Mr봉쓰리 Mr봉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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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이어폰들이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격대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보스 콰이어트컴포트 45 헤드폰(Bose QuietComfort® 45 Headphones)은

기존의 QC 35 II보다 업그레이드 되면서  편안한 음악 감상을 위한 가심비 제품으로

가격만큼의 착용감과 음질을 들려줍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콰이어트 모드 / 어웨어 모드를 지원해서 보다 편하게 

착용감도 좋아진 QC45를 만나봤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기술은 각 브랜드 마다 기술의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인데요.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의 원조로 이미 유명한 부분이죠. 그만큼 보스(BOSE)의 기술은

이미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어서 자연스러우면서 부담 없고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들려주는데요.

역시나 이번 제품은 6개의 외부 마이크를 이용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사운드 왜곡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음악 감상에 방해되지 않는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심플한 패키지의 커버, 디자인 띠입니다.

제품의 디자인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게 큼직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보통 QC45라고 하는데요.

QuietComfort 의 약자로 

그대로 의미를 보자면 조용한 편안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보스의 QC 시리즈 헤드폰은 확실히 편안하면서 조용한 느낌을 줍니다.

보스는 이미 브랜드 네임이 널리 알려진 음향기기 브랜드인데요.

50년 이상의 기술로 차별화된 음향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헤드폰 말고도 스피커, 카오디오, 스타디움 등의 광범위한 기술력으로

그 기술력만큼은 무시 못 할 역사인데요.

이번에 출시한 QC45 역시 이런 역사를 품고 있는 웰-메이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 띠를 분리하면 올 블랙의 케이스가 나옵니다.

커버 자체에 디자인되지 않고

디자인 띠가 케이스를 묶어주는 기능도 하고 있네요.

케이스 커버를 열면

휴대용 케이스가 바로 보입니다.

요즘 패키지는 간소화, 친환경을 추구하는 패턴이라

별도의 쿠션, 보강제 없이 바로 제품을 넣어서 나오는 편이긴 하네요.

물론 이런 패턴을 꾸준히 해오는 브랜드도 많지만

패키지가 크고 복잡하면 그만큼 쓰레기가 많아지니 

이런 간소한 포장은 소비자들에게 최근에는 좋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케이스 밑에는 퀵 매뉴얼이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품]

- Bose QuietComfort® 45 헤드폰

- 휴대용 케이스

- 오디오 케이블

- USB-C 충전 케이블

충전용 케이블은 짧은 편입니다.

오디오 케이블은 단자가 3.5mm인데 헤드폰 쪽은 그보다 작은 2.5mm인듯하네요.

앞뒤 사이즈가 달라서 연결에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왼쪽 이어컵 전면에는 마이크 홀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오른쪽 이어컵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존재합니다.

페어링시 필요한 슬라이딩 기능도 있습니다.

전원이 버튼이 아닌 스위치 타입이라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원 유무도 확인이 쉽네요.


왼쪽 이어컵 하단에는 오디오 케이블 연결 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이어컵 하단에는 충전용 C-type 단자가 있습니다.

배터리 스펙은 한번 충전에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한 올 데이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사용 조건에 따라서 상이할 수 있지만 노캔 상태에서 볼륨 50% 측정 시간으로 대부분의 조건에 부합합니다.

완충까지는 2.5 시간이 걸리는데 

15분 급속충전으로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스펙으로 배터리 스펙은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없으면 유선으로 연결해서 계속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밴드 부분의 장력은 적당합니다.

제품마다 장력이 너무 세면 착용 시 아프고 장시간 음감이 힘들고

장력이 너무 약하면 착용이 쉽지 않고 움직임에 쉽게 빠지는데

QC45의 장력은 적당해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하고

아프지 않아서 좋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필자에게도 적당하고 좋더군요.

이어컵 안쪽은 L, R로 좌우 구분이 표시되고

다른 제품과 달리 안쪽이 입체적으로 생겨서 

소리가 더욱 가깝게 잘 들리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버튼 조작은 왼쪽은 노이즈 캔슬링을 조절하는 액션 버튼

오른쪽은 제어를 담당하는 멀티 버튼에 볼륨 +/-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튼의 위치는 착용시 엄지 손이 잘 닿는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버튼 조작이 무척 편하고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이었습니다.

제품을 연결한 뒤에는 전용 앱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보스 뮤직을 검색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스 제품을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는데요.

제품 페어링을 하면 어플에서도 등록을 진행합니다.

요즘 설명서는 어플이 대신하네요.

간단한 조작 방법은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설정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자동 꺼짐이나 설정 저장 등의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역시 보스, 노캔은 보스인듯 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작동하는게 맞나 싶지만

헤드폰을 벗으면 바로 체감이 되고

특히 콰이어트 모드(Quiet Mode) / 어웨어 모드(Aware Mode)를 번갈아서 사용하면 더욱 체감이 됩니다.

사운드 역시 보스!

하지만 이번 헤드폰 라인은 뭔가 기존 보스와는 다른 색감을 가지듯 하네요.

보스하면 묵직한 저음을 생각했는데요.

이번 제품에는 저음도 훌륭하지만 고음역대 해석이 꽤 상쾌하네요!

묵직한 저음보다는 디테일 살린 저음으로 기본을 받쳐주면서

고음역대를 확장해서 보다 스테이징 좋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이지만 인도어 / 아웃도어 모두 편하게 음감하기 좋더군요.

특히 자연스러운 노이즈 캔슬링은 거부감 없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집에서는 콰이어트 모드보다는 어웨어 모드로

생활 소리를 들으면서 음감이 가능해서 헤드폰 쓰고도 

대화나 집안일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웨어 모드는 단순 노이즈 캔슬링 꺼짐이 아닌 주변음 듣기를 포함하는 기능으로

단순 꺼짐보다는 효과적인 주변소리도 인지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이번 QC45의 사운드는 파란색?

기본의 보스의 이미지가 주황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차갑지만 시원한 사운드가 더욱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언제나 편안한 착용감 역시 좋은 인상을 줍니다.

가벼우면서 튼튼한 소재로

플러시 합성가죽, 맞춤형 주조 힌지 등으로

디테일 넘치는 디자인에 내구성, 가벼우면서도 오랜 착용감에 피로감이 적은 장력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

보스의 축적된 역사와 기술을 담은 웰- 메이드 제품 QC45이네요.

블루투스 헤드폰의 선명한 통품은 덤이네요!

QC45로 특별한 기능보다는 편안하면서 활용도 좋은 

콰이어트모드 / 어웨어 모드

편안하면서 착용감 좋은 소재로 가벼운 헤드폰

직관적인 버튼 컨트롤로 사용자 편의성 고려

올해를 마무리하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보스 콰이어트컴포트 45 헤드폰(Bose QuietComfort® 45 Headphones)

이정도면 무선 헤드폰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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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무야허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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