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lux hd681b 리뷰

볼륨을 낮춰들으셔야하는 헤드폰입니다.

 - 장점: 3만원 가격 생각했을때, 밸런스 제외 단점이 거의 없음.

 - 단점: 특정 음에서 저역 강조가 좀 있음. 치찰음 약간 있음.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  디렘프로SL같은 저역 느낌입니다. 저역강조가 이정도는 되어야 스피커랑 체감상 비슷하다는 그런 논리에서의 저음 양입니다. 저역이 뭉개지거나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라 나쁜 느낌은 아닌데, 그냥 지금 제 취향 기준에선 조금 많아보이긴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n_ZA4RNfyU 이 곡은 저역이 많은 곡이 아닌데, 이 곡에서조차도 저역이 좀 과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1:16부터 베이스라인이 나오는데,  흡음처리 아예 안한 곳에서 나오는 스피커 소리처럼 베이스라인이 특정 음을 칠 때 갑자기 공진음이 들립니다. 아마 하우징 한계 아닐까요.

    : 라고 생각했는데 https://www.szynalski.com/tone-generator/ 이 사이트로 크로스체크해보니 헤드폰 자체에서 공진음 나는 주파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위에서 특정 음이 강조된다. 이거는 리시버 문제가 아니라 곡 자체 표현이 그런거였어요.

리시버의 단점을 찾았다 생각했는데 음원을 모니터링해버린 그런 상황입니다... 뮤살님 채널에서 추천받고 산 헤드폰인데요, 지금 들어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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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75 평가할때 썼던 곡을 그대로 가져와봅니다. https://www.0db.co.kr/FREE/2603896

- 괜찮은 밸런스입니다.
- 저역은 있어서 0:30 부터 신납니다.
- 1:56 부터 위쪽의 신스음 메인 멜로디 + 배경으로 깔리는 드럼 챙하는 소리(크래시) + 배경으로 깔리는 저역 베이스가 밸런스가 맞습니다. 메인멜로디만 들리진 않고 밑/위도 잘 들리고요 크래시도 쏘지 않습니다.

 
- 좋은 밸련스입니다. 그냥 늘 듣던 밸련스 + 괜찮은 해상도

 - 이 곡은 00:27 까지만 들으시면 됩니다.
- 잘 재생해줍니다. 베이스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 베이스하고 위대역 악기하고 뭔가 독립적으로 재생되는 느낌이 아니라 같이 움직이는 느낌이네요. 마스킹 느낌은 아닙니다만.

- 중~중고역대는 칼박. 노래방 느낌(리버브) 전혀 없습니다.
- 저역 킥은 좀 둥글고 스네어는 날카롭네요.
 

  - 0:39 팽팽한 어둠 사이로~ 부분부터 베이스 + 뭔가 성가대같은 악기/신스가 배경에 깔리면서 떠다니는 느낌을 줘야 하는데 베이스가 약간 강조된 감은 있습니다. 이정도는 3만원대에서 괜찮은 느낌입니다.- 보컬이 물론 나와있긴 한데 보컬 강조형 느낌은 전혀 아닙니다.- 저역이 약간만 빠셨다면 제 취향이었을것같아요.

 
- 저역이 약간 셉니다. 메인멜로디보다도 아래 베이스라인이 더 강조되어 들리는 느낌은 다소 있습니다.
- 그 외엔 불만 없습니다.

 - 잘 들려줍니다.

 - 너무 심심해서좀 당황스럽습니다.

- 적어도 이 곡에선 hd600보다 해상도가 좋은것같습니다.

- 이 곡 굉장히 뭉개져서 믹스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일단 이 리시버상으론 믹스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 이 곡은 보컬이 원래 좀 작은 곡입니다. 반주가 큰 곡이에요.

- 보컬에 디에서 좀 썼으면 하는 느낌이 드네요. (1:10  특히 "비밀처럼 숨겨두었던")

- 저역강조가 좀 있습니다 확실히.

- 안신나요...

- 일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 저역이 역시 조금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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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타입 번들도 저렴한데 괜찮았거든요. 나중에 한번 비청해보고싶습니다. C타입번들은 약점이 있었는데 얘는 약점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어팟/7hz zero/디렘e3보단 상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