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용기

[일기] 올뷰청음회

후대장
3252 3 11

얼마전에 영디비에도 글이 올라왔었는데 

오늘 친한 동생이랑 일케 다녀왔습니다. 


지름신이라는것이 사실 저에게는 궁금증같은것인데요. 


지르지않고도 요즘 핫한 이어폰들부터 여러 재미있는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들 그리고 덤으로 젠하이져 ie800s까지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주 배가 부르군요! 으하하하하하!!


마지막에 이어팁도 선물로 받고 아무튼 


먼저 좋은 행사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즐거웠네요. ㅋㅋ 



일단 이름이 좀 생소한 이어폰들이 많았다보니 기억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 간만에 만나는 친구랑 한잔하고 들어왔더니 거의 까먹었네요. ㅠㅠ ㅋㅋ 


그래서

이름이 기억나는 이어폰들의 간단 청음기를 적어 두겠습니다. 


막귀인증할 삘이긴한데.. ㅋㅋ 


1 돌피니어 


가장 궁금했기때문에 가장먼저 들어 본 이어폰입니다. 


일단, 뭐 소리는 명불허전이더군요. 


갠적인  기준의 플렛이라기엔 저음이 약간 많지않은가 생각이 되었는데 


그 저음의 양이 아주 절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이헷같은 고음부의 경우 찰랑찰랑 섬세하고 날카롭다기보다는 


선명하고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공간감과 입체감과 분리도였는데요. 


초고음까지 잘 나와주어서 그런지 슽테이지가 아주 입체적으로 느껴지며 거의 모든 악기가 각기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플렛에 가깝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공간감은 기대를 안했는데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음악을 분석적으로 즐기는 리쓰너들뿐만아니라 그냥 재미있는소리를 추구하는 리쓰너들에게도 충분히 재미로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10만원 안쪽 정확히는 89000원으로 이정도 싸운드를 가질수있는 세상이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분적으로 이야기하면 고음은 찰랑보다는 깨끗하게 선명하고 저음은 쫀찟쫀짓보다는 쿵쿵 펑펑하는 살짝 잔향감이 있는 느낌으로 조금만 더 부스트되었다면 마스킹이 있었을 법한데 딱 적정한 수준으로


잘 부스팅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선명 선명 선명이군요. 


한마디로 좋네요. 


사족을 달자면 처음 딱 만저보고 거의 모든 리뷰에서언급되는 이어가이드부분의 이야기가 한방에 이해가 되면서 한번 웃고 시작했네요 ㅋㅋ 


이어가이드가 마치 사람의 귓바퀴형태를 인체공학적으로다가.. 일케해서.. 왜 이렇게 만든건지는 알겠는데 귀작은 사람은 그냥은 못쓰겠더군요 ㅋㅋ 


저는 보통 돌아가는 오버이어mmcx이어폰을 쓸때 돌핀이어의 반대방향으로 그러니까 안쪽으로 돌려서 깁숙히 거는데요. 


그렇게하면 뭐 귀뒤에 땀도 잘묻고 그럴까봐 귓바퀴 끄트머리에 살짝 걸치게 디자인한 게 아닐까 혼자 생각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상황에서 오버이어 정착용방법은 뒷통수에 쪼이는건데 그럴경우 어떻게 될까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ㅋㅋ


돌핀이어이야기만 하다가 이렇게 길어졌군요. 


제일 맘에들어서 그랬습니다. 


나머진 간단히...되려나..?



2 디락플러스, OP2 


드디어.. 그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디락이라는 물건을 들어보게 되었네요. 


눈으로 보면 다르겠지만 만저보고 그런바로는 두이어폰의 느낌이 많이 유사 하다고 느꼈습니다. 플러그정도의 차이만 느꼈네요. ㅋㅋ


평소쓰던 이어폰들을 기준으로 삼아서 들어보려고 er4xr에 대형삼단팁도 간만에 끼워서 가지고가 봤는데요.


걱정했던 디락의 귀압의 경우 대형3단팁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더군요 ㅋㅋ 괜히 쫄았네요. 


그래도 확실히 없진않더군요. 이부분은 폼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니 별문제는 아니겠죠. 


그럼 소리인데.


일단 디락플러스를 초반에 듣고 op2를 후반부에 들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의 똑같은 소리를 낸다고들 하는 두 이어폰이었는데 제가 느낀 느낌으로는 많이 다르게 느꼈습니다. 


저의 귀탓이겠죠? 


먼저 디플을 들었을때 느낌은 


‘잉..? 저음을 디락에서 줄여서 많이 플렛하게 만들었다고 하지않았나..?’


저음이 제 기준이겠지만 좀 많더군요. 좀 많이요. 


질감은 위에서 말한 돌핀이어의 저음과 유사한 질감으로 쫄깃쫄깃베이스는 아닌것같고 스펀지같은 느낌으로 펑하고 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위에서 말했듯 이런 스타일의 저음의 경우 과하면 마스킹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인데 확실히 마스킹이 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고음부는 음선이 가늘고 약간 힘이 없다고 느껴져서 제 취향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다른 이어폰들을 싹~ 한바퀴 돌고나서 


op2를 들어 보았는데요. 제가 주워듣기로는 두 이어폰이 매우 유사하다고 거의 차이가 없는 소리라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같은 소리를 두번 들어보니 두번째에는 좀 느낌이 달랐다고 해야 겠군요.


op2의 소리는 역시 베이스질감은 디락과 유사하게 느껴졌는데요. 고음부가 더 선명하게 느껴졌고 힘이 없다기보다는 잘 정리되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두이어폰을 묶어서 감상을 적자면 


개취의 기준으로 볼때는 저음이 좀 과하고 잔향감이 있게 스펀지처럼 펑~하고 퍼지는듯한 질감으로 역시 개취는 아니지만 중고음부에 깔끔함과 선명함이 적절하여 자극적이지 않은 차분하고 편안한 소리였다고 느꼈습니다.


세번들어보면 또 다르겠죠.. 분명히.. ㅋㅋ



3 심갓 무슨 700프로


자유게시판에 글이 있던데 제가 측정치 그래프를 못보다보니 플렛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들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아주 윤기가 흐르는 쌔깐한 V형으로 느껴졌고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주는 저음에 금속성이 느껴지는 빛이나는 듯한 고음이 아주 쎄끈하다고 느꼈습니다.


시원하게 고음이  쌰~하면서 째듯이 쫙 뻗는다기보다는 유광의 금속의 느낌으로 단단하고 두께가 있게.. 입자감이 있다고 할까요? 뭐랄까.. 고급스럽게 찔러준다 할까요?


아무튼 굉장히 재미있게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럭셔리 + 쎅씨? 그래서 렉시인가..


4 젠하이져 ie800s 


흠 일단 150만원이라는 것은 잊고 느낀 소리만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자꾸만.. 생각이 나죠..;; ㅎㄷㄷ ;;


먼저 확실하게 느낀 것은.. ‘이런 소린.. 태어나서 첨 들어 봤다..;;’입니다.


이는 ie800을 처음 들었을때 느꼈던 것과도 비슷한데요.


ie800의 경우 로우플렛이라고도하는 극단적인 V형일터인데 (물론 그래프는 못봤습니다.) 깊지만 단단하게 때려주는 저음에 뭐랄까.. 깨진 유리조각들을 고막에 흩뿌리는 듯한 고음과 초고음..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는 공간감적 요소를 모두 갖춘 이어폰으로 최대로 넓은 공간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ie800을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고 확실히 뭔가 극한을 노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무엇보다 재미있던 것은 가격에비해 너무나도 아담한 하우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중음백킹과 초고음 부스팅 없다고 할수 있는 귀압등등등의 요소로 최대의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이 이어폰은 


그 나름의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었죠.




근데.. 흠.. 근데... 쩝....흠...


젠하이져의 팬여러분 좀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암무튼.. 위에서도 말했듯 이런 소린 정말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소리가 많이 얌전해졌다고 하는 평이 있었는데 그것은 맞습니다. ie800의 그 깨진 유리조각 쓰레받기로 담아가지고 고막에 쏟아부어주는 듯한 자극은 없습니다. 


그래도 고음의 음선은 아주 얇지만 딴딴하게 느껴집니다. 스내어가 이렇게 선명하게 똘똘뭉처져서 선명하게 때려주는 이어폰은 처음 입니다. 그리고 하이헷이나 심벌의 음선역시 엄청나게 가늘어서 찰랑찰랑이라기보다 거의 샬랑샬랑의 느낌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초고음부 어디쯤에서 뭔가 뚝 잘린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으로 시원한 고음의 공간감은 없습니다. 여자보컬의경우 뭔가 보컬영역대의 한부분이 완전히 빠진것같은 소리로 윤곽은 뚤렸한 편이나 어딘가가 빠져서 좀 붕뜬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음은 펑!!!!!!!!!펑!!!!!!!!!!하고 강렬하게 마스킹효과를 동반하여 터져주면서 


예를 들어 넥스트의 라젠카쎄이브어스라는 곡의 인트로에서는 꿍꿍! 하는 부분에서는 펑!펑!!하면서 잠시 그외의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얘기도아닌데 너무 길게 적는군요. 젠하이져팬 및 관계자 여러분 죄송해요. 저 사실 암껏두 몰라염 ㅠ 


암튼 또하나의 첨듣는 소리임은 거의 분명해 보인다. 라는 것으로.. 마무리..



5 제가 가지고간 3총사 


er4xr - 공간감이 쪼끔만  더 있어 줬으면 더 이뻤겠다.

뉴엄어공 - 치찰음도 적당히 있어주면 더 재미있어.


ue900리패키징 - 저음 땜핑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이상입니다. 


다읽으신분이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읽기 힘드셨을 텐데 여기까지 보셨다면 


수고하셨어요~


굿나잇~


p.s.


목에 이어스튜디오 걸고 갔는데 행사 주최하신분께서 


오~ es100쓰시네요? 저도 썼었는데 그거 소리도 좋죠. 화이트노이즈 없는 거 첨봤어요. xb10쓸때는 노이즈가 있었는데 그건 2.5를 꽂아도 노이즈가 없더라구요.


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xb10에대한 어떤 막연한 동경을 접었습니다. 


갠적으로 화노에 민감해서리.. 


암튼 매우 즐거웠다는 말로 


일기는 마무리~


pp.s.


변환잭없어서 HD600 못듣고 온 게..

슬프네요.. 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서 5.5짹을 ES100에 쑤셔 넣어 볼 뻔..

신고공유스크랩
KIMBBAM KIMBBAM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잘 보았습니다. 비청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비교할 제품이 서너개, 그 이상으로 가면 긴가민가해지더군요. 그래프가 거의 붕어빵 수준인 디락 플러스와 OP2의 청감상 느낌이 미묘하지만 다르게 느껴져서 저도 긴가민가 합니다. ㅋㅋㅋ. 

아마 비슷한 시간 (11시~16시)일건데 저는 셰에라자드와 이어폰샵에 들렀었죠. Freedom2의 청음과 시코의 리뷰 (FR Raw data)가 좀 달라 확인차...  
 
이어폰 11종 (Freedom2, NT1, NT6, NT6 pro, iSine10, iSine20, LCD4i, XBA-300, ER3XR, ATH-(LS50iS, LS70iS)), 헤드폰 5종 (HD559, HD569, T5p 2nd Gen. T90 Jubilee, SRH840)을, 가지고 간 제품들 3종 (Freedom, Pfe132, EN1)과 1:1이나 2:1로 비교후 나온 결론은~~ 
 구관(Pfe132)이 더 명관이다~~ + Freedom과 Freedom2은 FR에도 불구하고, 청감상 느낌은 꽤 닮게 들렸음 - 황금귀를 추구하지만 어쩌면 심한 막귀인 듯.... ㅎㅎㅎ (이어팁은 좁은 제 이도에 깊은 삽입을 위해 포낙 실리콘 팁 소를 사용)

03:49
18.04.22.
profile image
터럭
젠하이져 HD5**시리즈들은 어떻던가요?
저는 요 제품군이 가장 궁금합니다.ㅎㅎㅎ
13:23
18.04.22.
profile image
발짐

이미 측정이 된 HD650의 그래프를 기준으로 한다면, HD559는 200~400Hz와 6~7 kHz에 +3~+4 dB정도 더해진 느낌이라 보컬도 좀 탁하고 고음부가 조금 까칠한 느낌이었습니다. HD569는 HD559와 HD650의 중간쯤의 느낌이었구요.  
 (물론 저의 느낌같은 느낌뿐일 수 있으니, 본인 확인 필!!???은 면피용 문구.. ㅋㅋㅋ )
 (HD569만 밀폐형이고 HD559, HD579, HD599는 오픈형이죠.)
  
둘간의 급차이를 느끼게 해 준건 이어패드..  ^^;;;
 HD559는 마이크로 벨루어쪽인 거 같은데, 꺼칠한 느낌이라 청음하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HD569는 인조가죽의 일종인 알칸타라 재질인 듯한데 보통보다 좋은 느낌의 편안함. 정수리를 경유한 제 양쪽 귀 중심간 거리가 약 44cm인데 둘 다 헤드밴드의 여유가 좌우 1~1.5칸씩이라 많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https://www.0db.co.kr/xe/REVIEW_0DB/287146 
 http://www.sorishop.co.kr/goods/g_detail.html?gid=23824  
 

13:44
18.04.22.
후대장 작성자
터럭
그렇군요 오후 2시쯤 대학로에 갔었죠 ㅋ
저도 청담동함 가야지가야지하고 못가고 있네요 ㅠ 1년쯤전에 가서 한바뀌돌고
웨스톤블투케이블사왔었는데 그때도 완전 고싶었던애들이 출장갔다고 해서 ㅠㅠ
1년쯤되었으니 한번 다시 갈때가 된것같습니다 ㅋ
아무리 청음전문매장이라해도 저음의 경우 양감을 확신하기가 힘들기도하고 ㅋ
뭐 프리덤은 큰차이없게들리시면 그런거겠죠 ㅋㅋ 얼마전에 씨코장터에 x3올라왔길래 지를뻔했네요
제이버드하면 워낙에 블투계에서 이름이 있다보니.. 아직 흔들립니다.
아.. 전설의 포낙을 가지고 계시군요 ㅠ
저는 er4사기전에 포낙중고를 사려고 엄청 찾아보고 기다려봤는데 두번인가 하루전에 올라온 중고매물 팔린거 글보고
포기했었죠 ㅠ 부럽부럽3
궁금하면 지르는데 그건 지르지도 못하니 환장합니다 ㅋㅋ
암튼 저도 조만간에 청담동 가야겠습니다 간만에 청음샵가니 좋네요 ㅋㅋ
20:11
18.04.22.
profile image
후대장

포낙도 2013년 공식 단종 즈음해서는  중고 매물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아주 뜸하게 올라오고 있더군요. ^^ 
  
 현재도 재고 신품을 구매대행 중인 곳은 아래 링크의 데이몰 카페가 있습니다만, 1버튼 마이크 버전인 PFE122가 18만원, 애플용 볼륨 조절 단자 및 마이크로 3버튼 형식인 PFE132는  21만원이라, 중고 매물 가격과는 차이가 좀 나죠. 음색으로는 Opus2나 ER4SE도 8~9kHz의 피크만 빼면 매우 닮은 음색으로 나름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굳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정히 궁금하시다면 제게 너댓개가 있으니 무상 임대로 들어보시고 마음에 들 경우, 적절하게 중고 구매하시던가요.. 예전에는 버전별로 여러 개씩이었으나 지금은 일반형 줄 PFE112는 하나뿐이고, 나머지 4개는 PFE132입니다. ㅋㅋㅋㅋㅋ
  
 http://cafe.naver.com/daymall/62184 

20:36
18.04.22.
후대장 작성자
터럭
ㅋㅋㅋ우와 많이 쟁여놓으셨군요 ㅋㅋㅋ
근데 현재는 아시겠지만 10만원 넘어가는애들은 케이블교체안되면
맘이 항상 불안하여서.. ㅋㅋㅋ
그래도 명기인데 18만원정도면 고민해볼만하겠네요 감사합니다 ㅋ
그리고 말씀은 짱 고맙지만 폐스럽기도하고하니
혹시 담에 영디비 정모할때나오시면 그때 잠시 들어볼수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짱맘에들면 바로 그자리에서 흥정을..ㅋㅋㅋ
20:47
18.04.22.
profile image
후대장

즐겨 들고 다니니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20:54
18.04.22.
profile image

xb10이 래드손에서 만들어준거라고 어디서.........

08:10
18.04.22.
후대장 작성자
정우철
아 그런얘기가 있나요?
그래도 그럴법한것이 현재까지도 블투이어폰에서조차 화노를 완전히 잡은물건은 드물죠.
그리고 xb10나올때는 기술적으로 좀 현재와는 다르지않았나 생각이되네요 블투버젼도 4.0인가로 알고있고 화노를 완전히 잡은 블투리시버는 아무래도 처음이 아닌가 생각이되는데요.
기술발전과 아이리버의 고가마캐팅(?) 뭐 그런차이로 그렇지않나 생각이되네요
래드쏜에서 이번에 펀딩할때 노이즈를 잡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개발했을수도있구요 ㅋ
심지어 배터리도 비슷한용량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용시간이 두배가 훨씬넘죠
20:00
18.04.22.
profile image

뭔가 소리가 손에 잡히는 듯한 청음평이십니다.ㅎㅎ 
아직 SF드라이버 제품은 못 들어봤는데 돌피니어가 가장 탁월한가 보군요.

13:25
18.04.22.
후대장 작성자
발짐
ㅋㅋ 네 물론 거기가 시끄러운 카페이고 해서
환경을 감안해야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디락플러스의경우 음선이 가늘고 거기에다가 베이스가 마스킹이 있게 부스트되어서
좀 놀랐습니다. 그런데 돌핀이어의 경우 저음이 비교적 적으면서 공간감이 확넓어서
같은 드라이버라고해도 완전히 다른물건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베이스의 질감은 유사했지만요
19:54
18.04.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