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추천)고역튜닝의 명료함 FreeB 코드리스 이어폰 리뷰 (블루투스5.0)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업계에서는 봄과 여름대비 

신형 이어폰을 제조하고 연구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씨앤에스파워에서는 벌써부터 첫단추를 먼저 끼웠더군요

전문 모바일 음향브랜드 '엘레컴' 

월드PC시장 브랜드 '폭스콘' 등

'프로'에 버금가는 전문 모바일 음향 브랜드를 

이끌고있는 회사로,

자사에서 꾸준히 열일하고, 이끄는 모바일 케이블 주력회사인

"커네틱",

이 커네틱은 이 주음향 브랜드와는 다른,

소규모 모바일군 제품 생산 브랜드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만큼 후발주자로 시작은 했으나,

현재는 모바일산업에 가성비 케이블 제조사로 잘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최근엔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출시하고있는데,

사용하기편리한 거치대 마이크로5핀케이블, 

양방향 C타입 케이블등, 저렴하면서도, 

실제 내구성이나 마감도에서도 훌륭한 

선택지에서 다양성을 보여주면서 출시하고있습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TWS 무선 이어폰을 비로소,

커네틱이 보여줄 다양한 제품군들이 벌써부터 기대가되고있습니다.

 

■ Connetick FREE B SPEC.

1. 블루투스 5.0 (핸즈프리, A2DP, AVRCP) / DAP와 10m거리청음가능

2. 완전 무선 고드리스 이어폰

3. 충전시간 크래들,이어폰모두 1시간40분급 / 플레이 시간 4시간급

4. 이어폰 55mAh / 충전크래들 500mAh (충전크래들을 통하면 총 18시간급 플레이가능)

5. 멀티페어링및 /듀얼 페어링가능(각각 하나당 각기다른 장비에 페어링가능)

6. 이어폰 1쌍 무게 8g / 충전크래들 55g 다합해 63g

7. 생활방수(땀,빗줄기물등에 탁월한 IPX4방수)

8. 6만원 / 실리콘팁 2쌍 / 30cm전용 충전케이블/전용 충전크래들/설명서 제공

 

■ UNBOX & PACKAGE

패키지로는

- FREE B 이어폰 1쌍 1대

- 충전 크래들겸 하드파우치 1대

- 마이크로5핀 전용 충전케이블 1개 (30cm길이)

- 한국어로 나열된 상세 설명서 1부

- 실리콘 추가팁 (대/소) 2쌍

 

일단 독보적인 부분으로, 파우치겸, 충전크래들의 모습입니다.

충전과, 동시보관크래들 서포팅해줄 하드타입형 충전 케이스로,

경쟁 브랜드대비 상당히 드문방식입니다.

 내구성이 취약해보이지않는 부분임에 틀림없는 형태

무엇보다, 케이블과, 팁들도 보관이 용의하며,

봉합 마감도도 훌륭한 모습에, 비슷한 가격대

이어폰보다, 훨씬 매리트있는 케이스타입인것도맞으며,

아이디어 상품가치로봐도될정도로 융통성이 참 다운모습을 지향합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이어폰이라도, 영문으로 된것이 많지만,

커네틱 프리 B 설명서는 한국어로 섬세하게 표현되어져있어서,

기초적인 면모에서나, 기술적인 요소를 볼때도 되게 편리했습니다.

 

 

 

 

■ 엄청 견고하고, 내구성및 실용성이이 좋은 "하드형 전용 크래들 파우치"

앞서말한것과같이, "되게 독특" 합니다.

연구를 많이한 티가 나죠,

 기존제품군들은 외적요소가 거의 PVC합성소재였는데,

프리B 이어폰의 크래들은 자크로 봉합되면서도, 

내부 단단한폼에+ 겉 인조가죽형 타입으로 푹신,

내구성에 엄청나게 신경을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어폰은 말그대로 아웃도어에서 많이 활용되기때문에,

섬세하게 신경쓰고 연구한 느낌이강하게 나타납니다.

 

우측 사이드부분엔, 2중케이지 처리로된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 충전케이블이나 아답터로도 충전이 가능하고

(LG충전아답터 5V 2A) 로 1시간40분정도걸리며 충전되고 

PC 5V 100mAh로도 충전이 되더군요,

실충전속도는 2시간급,

플레이시간은 크래들포함 2주이상사용결과 

최장 18시간급으로 적당히 만족스러운 경과타이밍을 보여주더군요,

 

상측에는 고무로 늘어나기도하는 그물망을 탑재한

케이블과 팁보관함을 따로 두고있기에,

한꺼번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충전및 팁을 변경하면서 사용 하기도 

알맞게 제조되었습니다.

실제로, 크래들이 이와같은 획기적인 타입은 처음접해보기에,

제조엔지니어가 상당히 머리를 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 땅콩같처럼 가벼운무게와 견고한 외적요소

LED마킹과, 소리를 통해 작동을 알수있는 완전무선 타입으로,

테스트를해보니, 실제  LG 스마트폰과, ZTE 스마트폰 2대에 

멀티페어링및 듀얼페어링이 지원되더군요, 

즉 2개의 스마트폰에 각 한개씩 페어링을 진행후, 사용할수있는 부분.

거기다 멀티페어링까지 지원합니다.

최신요소를 최대한 우격우격 넣을려고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럼에도 이어폰2대의 무게는 총 8g정도로 단형 무게 4g씩입니다.

상당히 가벼운 무게에 블루투스 5.0이라는 최신 트랜드를 기술적으로 넣었구요

 특히 블랙하우징이긴하나, 투박스럽기보단, 기계적이고, 메카닉스러운

외형을 띄어, 고풍스러움보단, 미래적이고 센세이션한 외형을 

지향하는 분들에겐 상당히 인상적인 외형을 추구할수있습니다!

 

노즐의 누께는 4mm / 노즐길이 4mm이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폼팁들도 왠만해서 들어 맞더군요

노즐 바로 위쪽 두텁게 자리잡은 하우징 스타터부분 부터는 

모두 오리지널 PVC가아닌, PVC와 고무 합성 재형으로써, 

잔기스에도 어느정도 보강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대략 2주정도를 사용중인데도, 잔기스가 완전없음.

그만큼, 크래들과, 이어폰모두 주머니에 쉽게 넣고다닐 

외형이 맞다라는의미를 부합하구요

 

이어폰 바로아래에는 크래들과 마주닿는, 충전3핀이 결속되어져있으며,

이 3핀은 금도금처리되어, 잦은 땀이나 이물감에 의한 노출에도

부식방지, 또는 녹방지를 요할수있는 부분인것을알수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내구성테스트는 장기간의 기간이 요구되고 필요하지만,

일단 외형적 기본기에는 확실히 탁월한 요점으로 볼수있는 부분들이 눈에띕니다.

 

사용방식에선,

어려울것없이 딱 2가지만 습득하면됩니다.

 

첫번째는 우측 (오른쪽) 버튼 을 꾹 누르면

볼륨이 컨트롤이 되고 끝으로가면 다시 처음 0게이지부터 

시작되는 쉬운방식을 적용,

 

두번째는 다음곡 재생, 

좌측(왼쪽)이어폰을 2/3초누르면 다음곡재생,

 

이 2기능만 습득하게되면, 다른것들은

그냥 1번씩 클릭되며, 활용되기때문에, 엄청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일단 버튼은 (오류)를 줄여줄 아날로그버튼(똑딱)이 형태기때문에, 

훨씬더 클릭감에의한 즉각적인 요소가 도드라지는것도 장점입니다. 

 

 

 

■ 역대급 착용감

착용감 역대급입니다!

일단 엄청 가벼우면서 착용방식이 되게 쉬워요

오버이어형도아닌, 일반 인이어 이어폰보다 타이트하면서도

장착자체가 엄청 편합니다.

이압에 대한 응답도 미세하게 존재는하지만 일단 큰 답답함도없어요.

무엇보다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도않는것도 아주좋은 장점이라 소개할수있어요,

여태까지 착용해본 유선,무선이어폰중

"진짜 좋은점수를줄만한 역대급 착용감"이라고 자부할 착용방식이며, 

착용감으로볼수있습니다.

뭐 다들 막상 이녀석 착용해보면, 엄청 편리하고 착용감뿐아니라,

고역대 소리도 아주 괜찮다라 볼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실제 다양한 이어폰을 만나보면서, 이렇게 편하고, 

착용도 쉽고, 난잡하지않게 사용자체도 쉬운 이어폰은 처음보구요..

 

 

 

■ 청음

고역대가 엄청 깨끗해요

날카롭지도않고, 명확하게 이어폰 유닛의 출력 포커스가 상당히 뚜렷합니다.

그런와중에 소리는 V(올라운즈)방식의 사운드출력으로

저역대가 높게 측정되지않고, 저역은 따뜻하게 고역뒤쪽에서

약하게 단단한게나마 퍼포먼스적인, 사운드가 미세하게 담겨져있습니다.

전체적 잔향감에의한 공간감보다는.. 

안개를 거친것과같이 고막에 흘러들어가는 소리들이 대체적 명확한 소리가 도드라집니다.

 그리하여 저역의 탁함을 없앤소리가나며, 단단한 저역을 포함한 소리구요,

기존에 청음한, 쿼드비트 3 오리지널 보다 고역은 미세하게 더 체감이되지만,

뭔가 더 넉넉하게 전체 소리들이 우람한 느낌이듭니다.

아마 쿼드비트3 + 사운드를 좀더 와일드하게 뿌려준다라는느낌? 소리와 유사할수도있겠습니다.

 그리하여 저역대는 쿼드비트3보다 한층 스케일이 넓고, 타격감을 약간더 생성하는 소리입니다.

확실한건, 품질적으로 이상하다라는 느낌이없다라는것.. 

기계적인 차가운 소리나, 인위적인 소리라기보다는,

되게 어쿠스틱적이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하다라는 느낌입니다.

외형에 집약된 느낌과 엄청 다른느낌으로 다소 놀라움을 줄수있는 소리라 보시면됩니다.

왜? 7만원에 책정되어나왔는지 소리에서 확실히 이 느낌을 줄수있다라 자부하구요

 

다만, 저역의 선광이, 약한 타입은 맞는게..

저역중심의 EDM 사운드를 감상해보면,

뭐랄까, 오픈형 도끼이어폰에 좋은 고역대튜닝과 약한 저역대 튜닝을감미한듯,

EDM사운드의 심심함은 어쩔수없이 그렇게 느껴지기도합니다.

 하지만, EDM을 제외한, 일렉기타 솔로향, 모던록, 어쿠스틱 사운드향, 피아노음원등 그러한 

어쿠스틱한 소리에 굉장히 좋은 방응을하네요..

  선율이 얇고 디테일합니다.

디자인에서만 풍기는 뭔가 탄탄할것만같은 저역대출력? 그러움과는 차원이다릅니다.

되게 선율이 얇고, 목재 스피커에서만 나타나야할것같은, 맑고 투명성이 어느정도 도드라지는

맑은 고역대의 소리입니다. 다소놀람..

아마 고역튜닝을 좋아라하는 유저들에게 어필이 상당히 될법하고

고역튜닝에 대한 요소를 좋아하는 청음가라면, 아주 괜찮은 점수를 줄법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쿼드비트3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아주 높은 찬사를 받은것만큼,

고역대는 일단 100점중 98점을 줄만하고, 저역은 그보다는 못한, 85점을 줄수있어보입니다.

왜냐면, 저역이 조금 빠졌다라기보다는, 저역이 전달해야한 감성요소가 크게 머금지못해서그렇습니다.

음향과 음악, 노래기술등 모든것은 감성적인 요소점이 도드라져야하기때문입니다.

그래도, 고역과 착용방식과 착용감 때문인지, 

외부차음성에 대한 소리(아웃도어 환경소리가 이어폰으로 들어오는것)은

거의 크게 느낄수없는 타입으로 되게 명확한 소리들이 뚜렷합니다.

"일렉기타, 보컬, 통기타"소리가 이질감이 쫙빼서, 진짜 엄지척날릴만큼 훌륭하다 느끼기도하구요

 

무엇보다, 유통사에서 다소 잘알려진 제품을 유통하고있는 부분을보거나,

또는 커네틱 제품도 유통하는것을 보면, 분명히 이어폰 사운드가치에서는

소실이 크게없는 적어도 준비를 많이한 느낌의 이어폰을 출시했다라는것에

믿음과 신뢰부터 가는 부분이 존재하기도합니다. 

 

프리B는 고역대가 어설프게 존재하는 몇몇이어폰들과 확실히 다르더군요,

맑고 선명한 고역튜닝때문인지, 일단 많은소리들이 많이 들리는 그런느낌입니다.

데프레퍼드, U2, 콜드플레이, 굿차일롯, 에디머니,세미헤이거등의 

라이브 음원을 감상해보면,

관객의 기침소리나, 휘파람소리, 베이스톤과 드럼톤에서 생성되는

타격감에의한 명확한 저역대도 붕붕거림보다는, 명료성에 초점이 가해

오히려, 제 기준에서는 둔하게 잡힌 동가격대 F사의 무선보다, 

훨씬듣기 좋지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녀석에 BASS톤튜닝 기술이나,

EQ를 줄수있을만한 EQ음향기술을 덧댓다면, 

진짜 엄청난 녀석으로 생각될정도로 생각되었겠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음향 기술은 없기때문에,

음향쪽에서 저역튜닝에 대해 조금더 과감한 면을 보여주었더라면 하는 아쉽기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대폭편리한 착용감에, 즉각적인 사용방식,(버튼에 대한 응답도 빠른편)

거기다, 샤프함보다는, 명료하고 맑다라는 의미를부합할 고역대..

이 3종세트는 저역튜닝에대한 아쉬운 부분을 좀더 보강시켜줄 부분이라 생각하기때문에,

큰 아쉬움이없는, 7만원대 착용감, 고역튜닝, 크래들의 독특함까지 사료된

가성비에 준할수있는 녀석이라 생각합니다.